줄거리 "안티 투오마이넨"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하였다. 핀란드의 작은 마을 "차밍 빌리지"에서 목사 "오엘"과 아내 "크리스타"가 부부는 아이를 갖기 위해 달콤한 시간을 보낸다. 그때 하늘에서 눈 덮인 시골길을 지나가던 오래전 랠리 챔피언인 "타르바이덴"이 속도를 높여 달리고 있는데 차에 지붕을 뚫고 운석이 떨어진다. 운석은 마을 군사 박물관에 보관되었고 마을 사람들은 운석의 가치가 백만 유로는 된다고 믿으면서 보초 경비를 서 가면서 지킨다. 운석이 차에 떨어진 타르바이덴은 운석이 자신의 소유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마을 사람들은 운석이 개인 소유가 될 수 없다며 마을 공동체와 마찰이 빚어지자 전직 군인이었던 목사 오엘이 밤에는 지키기로 한다. 운석 때문에 관광객들이 몰려왔고 마을에 활력을 불러일으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