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레이드 (2024/판타지,드라마장르)
Chinese (Simplified) English Italian Japanese Korean Portuguese Spanish

F_fox's Movie story

퍼레이드 (2024/판타지,드라마장르)

신난 여우★ 2026. 1. 26. 00:01
728x90
반응형

 

 줄거리

 쓰나미가 휩쓸고 간 바닷가에서 정신을 차린 "미나코"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대피소 같은 곳에 가서  7살인 아들 ""를 미친 듯이 찾아본다. 아는 지인에게 료의 생사를 물어보지만 그들은 미나코를 인지하지 못한다. 미나코는 대피소에서 가 안보이자 집으로  달려가는데 마을 전체가 쓰나미 영향으로 형태가 사라졌다. 그녀는 쓰나미 잔해 더미에서 자신과 아들 료가 찍은 사진을 발견한다. 미나코는 다른 사람과 신체적 접촉을 하면 아무 반응이 없었고 목소리도 듣지 못했고 투명인간 취급을 했다.  그때 차를 몰고 가는 "아키라"는 미나코를 보고 을 걸었다. 미나코는 자신에게 을 건 아키라의 차를 뒤쫓아 가서 차에 탄다. 아키라는 미나코에게 함께 자신의 거주지로 갈 것을 제안한다. 그곳은 쓰나미 피해를 입지 않은 장식불이 달린 예쁜 놀이동산이었고  몇 명의 사람들이 있었다. 아키라를 비롯해 "마이클, 쇼리, 타나카, 카오리" 그들은 즐거워 보인다.

 

 

 아키라는 미나코에게 여기는 "이승에 미련이 남은 이들이 모이는 곳"이고 전국 곳곳에 이런 데가 있다고 한다. 그 얘기를 들은 쇼리 미나코는 이미 죽었고 저 세상으로 가기 전에 이승에 남은 미련을 해결해야지만 다음 세상으로 가는 것이다고 한다. 미나코는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였고  카오리가 그녀를 설득한다. 이곳에 있는 사람들은 너무나 평온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었다. 전직 은행원이었던 "타나카"는 1990년 신문을 읽고 있었다. 미나코는 아키라에게 를 빌려 자신이 기자로 일한 방송국 가보고 자신도 실종 상태인 것을 알게 된다. 그녀는 아들 생사가 급해서 망자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그들에게  "시간만 축내고 있다"라 한 소리를 하고 자리를  피한다. 그런 그녀를 아키라가 오늘만 우리와 같이 있자고 한다.' 한 달에 한번 초승달이 뜨는 밤"에 전국에 있는 우리와 같은 처지의 사람들이 다 같이 모여 찾고 싶은 사람을 찾아다니는 '퍼레이드"가 있었다. 

 

 

 어느 날, 이곳에 새로운 식구가 찾아온다. 어린 고등학생쯤으로 보이는 여학생이었다. 그녀의 손목에 자해 한 상처가 보였고 이름은 "나나"이며 뭔가 세상에 불만이 많아 보였다. 그녀는 자살을 했지만 미련이 남았다. 나나가 자살한 이유는 그녀가 학폭의 피해자이다. 그런데 나나가 손목을 그었지만 그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이제 나나의 절친 "야스코"를 대상으로 일진들은 여전히 학폭이 일어나고 있었다. 나나는 같은 망자들에게 살아 있는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방법을 묻지만 쉽지 않다는 을 듣는다. 나나도 초승달 밤에 망자들이 만나고 싶은 사람을 찾는 모습을 보고 괴롭힘을 당하는 절친 야스코에게 사과하는 일에 미련이 있었다. 야스코는 학폭에 시달리다가 학교 옥상에서 자살을 하려 했고 혼자 사라진 나나를 그리워하며 실패로 끝난다. 나나는 혼자 남은 야스코에게 울면서 자기만의 방식으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고 미련을 없앴다. 그리고  미나코는 혼자서 키운 7살인 아들 의 생사가 걱정이라고 모인 사람들에게 얘기한다.

 

 

 미나코는 료의 생사를 알기 위해 매일 방송국에서 사망자의 명단을 확인하고 다닌다. 그녀는 우연히 아키라의 방을 방문하고 그는 이곳에서의 생활을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아키라 집은 소를 키우는 목장이었고 그는 어릴 때 너무 아파서 늘 누워 지냈다. 아버지는 그에게 제일 무서웠고 병든 자신을 가족으로 인정 안 했을 거라고 항상 생각했다. 그는 시한부 선고를 받고 죽었는데 그 이후 아버지는 아들에 대한 그리움이 가득하였다. 아버지는 평생 한 권 읽어 본 적이 없었는데 몇 년째 아키라대해 소설을 쓰고 있었다. 처음으로 아버지를 마음을 알게 되었고 아키라는 아버지가 소설을 완성할 때까지 아버지를 바라보며 자신도 여기 생활을 글로 쓰고 있다. 아버지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이 아키라가 가지고 있는 미련이었다. 미나코는 아키라에게 자신이 왜 그렇게 용을 쓰면서 살았는지 아들과 여행 한번 못했다고 한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게 가장 후회스럽다고 한다. 쇼리는 전직 야쿠자 아들이었고 죽은 지 7년이 지난 오늘이 그의 기일이다.

 

 

 쇼리는 자신의 를  찾아갔고 그곳에는 아버지가 조직원과 찾아왔고 "미안하다, 쇼리 조직을 해체하기로 했다"라고 말한다. 묘지를 찾아온 꽃을 든 아내 "미즈키"를 발견하고 그녀는 쇼리의 아버지 때문에 그냥 를 타고 떠난다. 쇼리는 오토바이를 타고 그녀의 차를 쫓고 혼자 두고 온 아내가 너무도 마음이 아프다. 여전히 쇼리를 잊지 못하고 있었다. 쇼리의 아쉬움은 아내의 행복한 얼굴을 보는 것이다. 그리고  아내는 새로운 짝을 만나 새 삶을 앞두고 있었다. 쇼리는 아내의 행복한 미래를 기원하고 아내의 행복한 표정을 보고 이승에 둔 미련을 버린다. 그렇게 쇼리 이곳을 떠나는 사람을 다음 세상으로 인도하는 "타나카"와 함께 제일 먼저 다른 세상으로 떠났다. 마이클은 전직 영화감독이었고 그는 자신의 영화관에서 틈틈이 영화를 보고 그는 대학생 때 학생 운동을 했었다. 마지막 당일 경찰에 잡히는 게 겁이 나서 도쿄로 도망갔다. 그 때문에 사랑했던 "마이코"와 헤어졌고 그는 학생 운동은 그만두고 에 파묻혀 살았다.

 

 

 마이클은 과거의 마이코와 헤어질 때의 아쉬움이 나이를 먹어서도 여전하다. 마이클은 영화를 만들다가 죽는 바람에 영화를 완성하지 못했다. 그리고 다시 초승달이 떠서 등불을 들고 혹시나 죽은 를 만날 수 있는지 찾아 나섰다가 돌아온 미나코에게 마이클이 급하게 뛰어온다. 그는 를 보육원에서 찾았다고 미나코에게 전해주고 모두 보육원으로 가 본다. 미나코는 료에게 갔는데 료는 일주일째 엄마가 보고 싶어 아파하고 있었다. 꿈인지 생시인지 아들 는 엄마 미나코가 옆에 있음을 느낀다. 미나코는 아들에게 죽었지만 옆에서 항상 지켜보겠다고 아들에게 을 준다. 다음날 료는  씩씩하게 일어났다. 이제 미나코는 이승에서의 미련이 사라졌다. 아들의 생사를 확인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나코는 다음 세상의 인도자  타나카에게 부탁을 한다. 한 가지 꼭 마쳐야 할 일이 있으니 저세상으로 가는 날짜를 조금만 미뤄달라는 한다. 바로 마이클의 영화를 완성하는 것이 미나코의 또 하나의 미련이 만들어졌다.

 

 

 밤마다 함께 술과 안주를 준비하는 "카오리"의 이승에 남은 미련은 가족이다. 그녀는 딸이 아기 낳은 거 보기 전에 죽은 걸 못 받아들였고 필사적으로 이곳에서 버티고 있었다. 그런데 이 엄마 없이도 산부인과에 잘 다녔고 가족들은 그녀의 생각과 달리 씩씩하게 잘 살고 있었다. 그녀는 덕분에 가족 곁에 한참 머물 수가 있었고 이제 회한 같은 것 없이 이승에 미련이 사라졌다고 아키라에게 얘기한다. 마이클은 마무리하지 못한 그 영화에 대한 미련이 가득하다. 미나코와 망자들은 마이클의 영화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돕기 시작한다.  마이클의 연인이었던  마이코는 그와 헤어지고 "사사키"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그렇게 과거의 기억을 덮어두고 각자의 을 산거다. 그 후, 마이클의 영화는 50년이 지난 후 오키나와로 돌아온 이후얘기가 된다. 나코가 카메라 감독이 되어 큐사인도 직접 하고 마이클은 마이코의 손녀를 만난다. 그 손녀역으로  나나의 멋진 연기로 망자들은 함께 마이클의 영화를 마무리했다. 완성된 영화 필름을 들고  망자들이 모두 동행해서 마이클의 전연인 마이코를 찾아간다.

 

 

 그녀의 집엔 그녀의 남편 사사키 이미 죽어서 그녀 곁에 지키고 있었고 살아 있는  마이코혼자 소파에 앉아 영화를 보고 있었다. 마이클은 그녀를 뒤에서 포옹하고 50년 만에 "용서해 줘"라고 사과를 하지만 그녀는 망자의 말을 못 듣고 있었다. 마이클은 가져간 영화 필름을 가져 나왔고 에서 영화 필름을 틀 순 없다고 한다. 그는  전국의 망자들과 시사회를 갖고 그렇게 마이클은 그의 이 세상에서의 미련을 날려버린다. 이곳에 있던  미나코와 쇼리, 마이클, 카오리 이제 저 세상으로 갔다. 그리고 아키라는 그들의 삶을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 그들이 머문 자리 놀이동산은 살아있는 사람의 시선으로 볼 때 그냥 폐허가 된 놀이동산과 고장 난 봉고차가 있을 뿐이었다. 그리고 손목을 그은 나나는 병원에서 혼수상태에 빠져있는 상태였고 그녀는 서서히 깨어났다. 그녀는 망자들과 함께한 바닷가를 찾아서 기억과 추억으로 걸어본다. 그녀는 대학 졸업을 앞둔 미나코의 아들 도쿄로 초대해 만난다. 나나는 아키라가 쓴 그곳 사람들의 이야기 "퍼레이드"를 영화를 만들어  미나코의 아들 료와 카오리의 가족들과 많은 사람들을 초대해 영화 시사회를 가진다

 

  * 싱글맘으로 살아온 엄마가 죽은 뒤 이승에 미련이 있어 저승으로 못 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