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거리
이 영화는 "애덤 네빌 소설이 원작"이다. 오랜 친구 다섯 " 필, 돔, 허치, 루크, 롭"은 술집에서 술을 마시며 어디로 여행을 갈지 이야기한다. 그중 "롭"은 스웨덴과 노르웨이의 사이에 있는 "킹스 트레일"에 가자는 의견을 낸다. 술집을 모두 나와 헤어져 집으로 향하던 길에 루크는 2차를 가자고 했고 다른 친구들은 집에 가기로 한다. 루크는 망설이고 있는 롭을 편의점에 데리고 들어가서 술을 사자고 한다. 그런데 편의점은 2명의 강도가 든 상태였고 그 상황을 모르는 두 사람은 술을 고른다. 그때 강도가 한 남성을 총으로 위협하고 들어왔고 루크는 재빨리 상품 가판대 뒤에 숨지만 미처 숨지 못한 롭은 지갑과 시계를 빼앗기고 결혼반지는 빼앗기지 않으려다 비참하게 폭행을 당하고 루크와 눈이 마주치며 사망한다. 시간이 흐른 후, 친구 " 필, 돔, 허치, 루크"는 롭이 말했던 스웨덴 "킹스 트레일"로 트레킹을 떠난다. 친구들은 거대한 대자연 속에서 야영하며 허치가 지도를 보며 앞장섰고 산을 오르고 평평한 자리에서 죽은 롭을 추모한다.

루크는 친구들이 롭 얘기를 하자 편의점에서 자신도 두려워서 롭을 도와주지 못한 죄책감에 빠진다. "돔"이 새로 산 신발 때문에 발을 헛디뎌 넘어지면서 무릎 부상을 입었다. 허치는 지도를 보고 오두막을 향해 걸어가던 중에 징징대는 돔을 데리고 바로 오두막까지 트레킹은 힘들다고 판단한다. 그는 친구들에게 숲으로 내려가서 길을 가로지르자고 얘기한다. 하지만 숲에 들어오자 버려진 차가 있었고 나침반은 제대로 움직이지 않았고 숲 속은 너무나 조용했다. 허치는 스웨덴이 1985년대까지 벌목 호황이었는데 그러다 장사를 접었고 그래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유지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돔은 부상으로 투덜대고 친구들은 숲 속으로 들어가고 기념사진도 찍으며 점점 더 깊이 들어간다. 숲을 거닐던 친구들은 나무에 걸쳐진 거대한 곰의 시체를 본다. 배를 갈라 내장을 다 꺼내졌고 피를 흘리는 모습에 친구들은 기겁하며 자리를 뜬다. 계획과 다르게 숲을 빠져나가는 길은 묘연해지고 빠르게 밤이 찾아와 비까지 내리기 시작했다.

친구들은 당황한 가운데 "허치"가 나무에 새겨진 이상한 글자 "룬 문자"를 발견한다. 그리고 허름하고 오싹한 오두막을 보고 거기서 밤을 지내기로 한다. 오두막에는 나무에서 본 룬 문자가 나무로 만들어서 매달려 있었다. 루크는 바깥에서 무슨 소리를 듣고 친구들에게 그 말을 하지만 친구들은 숲이라 동물 소리는 당연하다고 말한다. 루크는 자꾸 문을 열어 소리 난 곳을 쳐다본다. 땔감을 찾아 2층에 올라간 "필"은 머리가 없고 손은 뿔이고 발은 새 다리 같은 사람의 조형물을 보고 친구들을 부르고 소름 끼쳐한다. 필은 "흑마법'이라고 영혼이나 신을 숭배하는 걸 수도 있다고 자신들이 떠날 때 불태우자고 한다. 오두막에서 밤을 보내던 루크는 바깥의 밝은 빛에 눈을 뜨고, 오두막을 나갔다가 롭이 죽은 편의점으로 연결된다. 정신을 차린 순간 편의점은 사라지고 루크는 숲 속에 서 있었고 그의 가슴팍에는 무언가에 찔린 피가 난 상처가 몇 군데 생겼다.

친구들도 모두 각자 악몽을 꾼 듯 기겁하고 있었다. 그중에서도 필은 혼자 옷을 다 벗고 2층의 이상한 조형물을 숭배하고 있는 모습으로 깨어난다. 친구들은 서둘러 오두막을 나오지만 오두막을 둘러싼 나무들에는 온통 어제 본 룬 문자가 쓰인 걸 보고 질겁을 한다. 루크는 원래 왔던 길로 되돌아 숲을 나가자고 하지만 겁에 질린 허치는 남서쪽으로 가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다리를 다친 돔은 어떻게든 숲을 벗어나겠다고 아무 길을 택한다. 친구들은 그날 밤의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아 하고 허치도 바지에 소변을 했다고 화를 낸다. 정처 없이 친구들은 숲을 헤매다 사람의 발자국과 그들이 만든 것 같은 오두막을 발견하지만 무서워서 무시하고 계속 숲을 향한다. 돔은 다친 무릎 때문에 드러누워 버렸고 루크는 지친 친구들을 대신해 자신이 능선으로 올라가 뭐가 보이는지 확인하겠다고 올라간다. 하지만 능선이라고 생각했던 그곳은 오히려 더 넓은 숲이 펼쳐져 있었다.

절망한 루크는 자신의 가슴팍 상처를 보고 앞으로 나아가 소리를 지른다. 그때 나무 사이에서 움직이는 거대한 무언가를 보고 놀라 친구들에게 돌아가 어젯밤에 일이 있었다고 자신의 상처를 보여준다. 지치고 무서워서 이성을 잃은 친구들은 결국 속에 있는 말을 쏟아내고 돔은 루크 때문에 트레킹을 온 거라며 소리친다. 돔은 롭이 죽은 날, 편의점에서 나오던 루크의 몸에는 피 한 방울 안 묻었다고 얘기한다. 이는 루크가 계속 품고 있던 죄책감을 자극한 것이다. 화가 난 루크는 앞장서서 걷기 시작하고 친구들은 그런 루크의 뒤를 쫓아온다. 친구들 앞에 땅에 묻힌 오래된 텐트가 발견되고 그곳에는 몸만 사라지고 지갑에 가족사진과 1984년에 만료된 신분증이 밝혀진다. 처음 예상과 달리 이튿날 밤, 야영을 하던 중 의사인 허치는 돔의 무릎은 점점 나빠졌고, 필도 상태가 안 좋다고 허치는 자신은 여기 있겠다고 한다. 그리고 제일 멀쩡한 루크에게 내일 아침에 나침반을 가지고 남서쪽으로 가서 도움을 요청하라고 얘기한다.

그날 밤, 루크는 잠자리에 들고 다시 숲을 보는데 편의점에서의 롭이 죽던 환영을 본다. 그때 필은 어마어마한 비명을 지르고 루크는 놀라서 잠에서 깨어나고 필은 허치가 누군가가 끌고 갔다고 한다. 그때 허치의 비명소리만 들렸고 친구들은 허치를 찾아 나서지만 자리만 맴돌았고 결국 텐트로 돌아오는데 텐트가 사라졌다. 그렇게 친구들은 텐트 없이 숲에서 밤을 새운다. 다음날 아침, 허치를 찾아 나선 친구들은 나무에 매달려 내장이 다 밖으로 꺼내져서 나무에 걸쳐진 허치를 발견한다. 친구들은 죽은 허치를 바닥에 눕히고 대충 허치의 시신을 나뭇가지로 덮고 어떻게든 밖으로 나가기로 한다. 친구들은 첫 번째 오두막에서 악몽을 꾼 이후부터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루크는 능선에서 거대한 무엇을 봤다고 얘기하고 길을 헤매던 중 "돔과 필, 루크"는 사람의 발자국을 보지만 무시하고 남서쪽으로 향한다. 루크는 드디어 밖으로 가는 길을 발견하지만 그때 무언가가 필을 끌고 가고 도망치려던 루크 역시 나무에 머리를 받아 기절한다.

루크는 다시 한번 편의점의 환영을 보고 잠에서 깨고 숲 속에 숨어있던 돔을 발견해 함께 몸을 숨긴다. 돔과 루크는 숲을 벗어 나와 길을 발견하고 옆쪽 나무에 매달린 필의 시신을 보게 된다. 두 사람은 길을 마구 달려 오두막으로 들어가는데 누가 봐도 이상한 종교를 섬기는 사람들의 본거지였다. 루크와 돔은 기절하고 오두막에서 결박된 채로 깨어난다. 사람들은 루크 몸에 상처를 확인하고 물을 주지만 돔에게는 상처가 없는 걸 보고 아무것도 주지 않는다. 사람들은 돔을 끌고 나가고 한 여자가 들어와 루크에게 제물을 준비하는 거라고 알려준다. 만신창이가 되어 오두막에 돌아온 돔은 자신이 악몽을 꿨을 때 사람들이 자신을 제물로 준비했었고 아내도 만났다고 자신은 죽을 것 같다고 한다. 그는 루크에게 이곳을 벗어나면 이곳을 다 불태워버리라고 부탁한다. 저녁이 되고 사람들은 돔을 데려다 나무에 묶었고 옆에는 많은 사람들이 둘러싸고 있었다. 돔은 숲 속에서 달려 나오는 아내의 모습을 보지만 이는 괴물이 보여준 환영이었다.

괴물은 거대한 나무보다 큰 사슴을 닮았고 흉측했고 그대로 돔을 끌고 가서 나무에 꽂아 죽여버린다. 모든 친구들을 잃은 루크는 여자에게 괴물에 대해 묻고 여자는 오래된 "고대 신으로 로키의 사생아"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여자는 루크에게 자신들처럼 그 신을 지켜주면 그를 위한 숭배자가 될 것이라고 알려준다. 루크는 그때 사람들 가슴팍에 다 자신과 같은 상처가 있다는 걸 깨닫는다. 가까스로 결박을 푼 루크는 오두막을 돌아다니다 오래된 마른 시체들을 발견하고 비명을 지르고 그것들에게 불을 붙였다. 괴물은 여자와 마을 사람들을 죽이고 루크가 총을 쏘지만 죽지 않고 빠르게 루크를 쫓아왔다. 괴물은 강제로 루크를 무릎 꿇게 만들지만 루크는 일어서면서 땅에 놓인 도끼로 괴물을 공격해 숲을 벗어난다. 괴물은 숲을 빠져나올 수 없는지 루크를 향해 소리 질렀고 루크도 괴물을 향해 롭에 대한 죄책감에서 벗어나듯 포효하듯 소리 지르고 괴물은 다시 숲 속으로 들어간다. 루크는 친구들과 함께 왔는 트레킹 길을 혼자 돌아간다.

* 절친의 죽음에 도움을 못 준 남성이 다른 친구들과 추모 트레킹을 떠나서 생기는 이야기이다.
'F_fox's Movie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파리, 13구 (2022/멜로,로맨스,드라마장르) (193) | 2026.01.19 |
|---|---|
| 얼굴 (2025/미스터리,드라마장르) (205) | 2026.01.16 |
| 굿바이, 준 (2025/가족,드라마장르) (196) | 2026.01.12 |
| 나이브스 아웃: 웨이크 업 데드 맨 (2025/범죄,스릴러,미스터리) (204) | 2026.01.09 |
| 브링 허 백 (2025/공포,스릴러,미스터리) (173) | 2026.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