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반느 (2026/도서,멜로,로맨스,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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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_fox's Movie story

파반느 (2026/도서,멜로,로맨스,드라마)

신난 여우★ 2026. 3. 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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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이 영화는 "박민규 장편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가 원작이다. "경록(문상민)"의 "아빠(박해준)"는 유명한 톱스타 연예인이지만 자신과 "엄마(이봉련)"를 버리고 부잣집 여성과 새 결혼을 해서 잘 살고 있었다. 경록은 군대를 제대하고도 아빠에게 버려졌다는 트라우마 때문인지 특별한 꿈이 없었다. 백화점에서 주차요원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유는 아이슬란드에 가서 오로라를 보고 싶어 경비를 마련하기 위함이었다. 백화점 지하 주차장에서 경록에게 한량 같은 "요한(변요한)"이 먼저 말을 걸었고 두 사람은  친해지게 된다. 요한은 백화점 회장의 친자식이 아니라 죽은 엄마인 의 자식이라 집안에서 무시와 시달림을 당하고 있었다. 그는 뚜렷하게 하는 없이 백화점 주차장에서 지내면서 살고 있었다. 어느 날, 경록은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백화점 주차장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가 지하 창고에서 일하고 있는 "미정(고아성)"을 만나게 된다.

 

 

 요한은 경록에게 미정이 "공룡"이란 별명과  백화점의 사무직으로 입사한 정규직 사원이라고 한다. 그러나 얼굴 때문에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해서 계속 부서 이동을 당했다. 현재는 백화점 지하실에서 재고 물건을 관리하는 허드레 일을 하고 있다고 얘기해 준다. 경록그 뒤로 사람들에게 무시당하면서도 꿋꿋하게 일을 하는 미정에게 점점 호감을 느끼게 된다. 그녀를 도와주면서 그녀에게 점점 다가간다. 요한은 어설픈 동정심으로 미정을 대하면 결국 그녀에게 더 큰 상처만 줄 뿐이라고 경록의 행동을 만류한다. 그러나 경록은 진심으로 미정을 좋아하고 도와주고 미정은 어리둥절하며 자신에게 왜 그러냐고 묻는다. 경록의 잘 생긴 외모에 백화점의 명품 여직원들은 구내식당에서 식사할 때 그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요한 그녀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그리고 미정이 피아노 연주회에 물건을 배달 가는 것을 경록이 같이 들고 따라간다. 미정은 연주자가 치는 피아노 곡에 손으로 치는 시늉을 하고 경록도 눈을 감고 피아노 치는 시늉을 하자  미정은 경록 쳐다본다.

 

 

 미정은  경록에게 연주곡은  "파반느이며 왈츠처럼 춤을 출 때 쓰는 곡을 말하는 클래식 용어"라고 한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는 "모리츠 라벨"의 피아노 연주곡인데 자신이 좋아하는 곡이라고 한다. 그녀는 라디오 클래식 재널 93.1을 듣는데 광고가 안 나와서 좋다고 한다. 미정돌아오는 길에 경록에게 고마웠다고 말하고 두 사람은 서로 이름을 얘기하는데 명품관 여직원들의 방해로  대화는 못 이어간다. 경록도 집에 와서 라디오 93.1의 채널에 음악을 듣으며 춤을 추기도 한다. 미정은 외모 때문에 학창 시절부터 따돌림을 당했고 남들에게 무시당하며 살아왔다. 이런 상황은 직장에서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었다. 그녀는 집에 도 많았고 두 동생까지 돌봐야 하는 가장이었다. 그녀는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으려고 마음을 닫고 살아가고 있었다. 요한의 덕분에 백화점 직원들이 클럽에 갔고 유독 경필에게 호감을 보이는 "세라(이이담)"에게 그는 별반응을 안 하고 미정을 생각한다. 결국 경록은 미정에게 좋아하는 감정을 고백하게 된다. 미정도 경록을 좋아하게 되며 썸을 타고 연애를 한다.

 

 

 그런 모습을 본 요한은 직원들에게는 두 사람은 먼 친척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두 사람을 켄터키 호프에서 만난 요한은 자신은 사랑을 믿지 않지만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한다. 경록은 비 오는 날 우산을 안 쓰고 퇴근하는 미정에게 우산을 씌워준다. 그녀는 습관이 되었고 우산을 사도 금방 누군가가 가져가서 없어진다고 한다. 경록은 자신이 좋아하는 LP가게로 미정을 데려가서 노래도 듣고  즐겁게 시간을 보낸다. 그는 미정에게 전화번호를 묻지만 그녀는 휴대폰이 없다고 한다. 다음날 아침, 미정은 경록을 생각하며 들뜬 마음으로 출근 버스를 타려다 넘어져 손바닥이 까였고 그 모습을 본 경록이 밴드까지 챙겨준다. 직원 세라는 미정을 계속해서 괴롭히고 미정은 엘리베이터의 거울에서 자신의 얼굴을 쳐다본다. 요한은 미정이 휴대폰이 없다는 말에 자신의 전용 무전기 2대를 경록에게 주면서 미정과 대화를 나누라고 한다. 경록은 여직원들이 예쁜 여자친구가 있냐며 묻자 그의 옆에 미정이 앉아 있는다. 그는 여자 친구가 예쁘고 꾸밈이 없고 다른 사람과 다르다고 얘기한다.

 

 

 경록은 계속 옆에 있는 미정을 마음에 두고  자랑하자 보다 못한 요한은 자신의 입술로 경록의 입술을 덮치며 말을 막는다. 경록은 도망가는  미정에게 직원들 앞으로 고개를 들고 어깨를 펴고 다니라고 부탁을 한다. 미정은 다음날 고향집에 일이 생겨 결근했고 걱정하는 경록에게 공중전화로 전화를 한다. 경록은 재혼한 아빠가 딸이 발레를 하는 모습을 너무 좋아하자 눈물을 흘리고 그에게  달려온 미정에게 고마워한다. 다음날, 무전기로 두 사람은 사랑을 고백하는데 백화점 전 직원이 무전기를 엿듣고 다 알게 되었다. 미정은 자신을 괴롭히는 세라에게 이제 당당하게 맞섰다. 요한은 록 음악과 고전 멜로 영화를 좋아하는 자유로운 영혼이었다. 그는 사람의 사랑하는 모습을 소설을 쓰고 베스트셀러 라 되어  대박이 나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요한의  생일날경록과 미정, 호프집 "사장(신정근)"은 축하를 해주는데 요한은 사랑을 받아본 적도 해본 적도 없다고 한다. 경록은 현대 무용을 하고 싶어 했는데 전공 대학교에 합격해서 안산으로 떠나게 되었다.

 

 

 한편, 요한은 의붓 가족들에게 시달림을 당하고 자신이 아는 지인들에게 연락을 해보지만 자신이 설 자리가 없자 자살 시도를 하게 된다. 그는 간신히 목숨은 건지지만 일상생활이 어려워져 병원에 입원한 채 생활을 하게 된다. 대학 신입생으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경록은 서먹해진 미정을 불러 학교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술에 취한 경록은 자신의 집 앞에서 미정과 헤어질 때 예전과 달리 존댓말을 썼고 미정은 예전과의 다른 경록의 모습을 보게 된다. 미정경록을 향한 일방적인 기다림에 지쳐서  잠적. 경록은 미정을 찾아 나서지만 찾을 수가 없었는데 그녀에게 편지가 왔다. 자신은 잘 지내고 있고 요한의 자살 시도로 다시 어둠에 깊이 들어갔고 어린 시절의 힘들었던 시절의 얘기가 적혀 있었다. 그녀는 경록을 만나 행복했었고 좋아했던 마음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서 떠났고 마지막으로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꼭 하고 싶었다고 했다. 

 

 

 경록은 학교를 휴학하고 다시 백화점 주차 알바를 하고 자주 가던 호프집도 혼자 갔다. 지하창고에서 직원 세라를 만났다. 두 사람은 클럽에 가서 신나게 춤을 추고 모텔까지 갔다 나온다. 경록은 LP 가게에 세라를 데리고 가고 미정과 같이 들었던 곡을 세라와 함께 듣는데 경록은 미정 생각에 눈물을 흘린다. 그 모습을 본 세라는 백화점에서 퇴직한 미정의 주소를 알아내서 미정 때문에 힘들어하는 경록에게 건넨다. 경록은 미정에게 편지와 그녀에게 선물할 목도리를 뜨개질해서 "12월 24일 다섯 시부터 장자원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을 테니 만나다고 한다. 그러나 "보고 싶지 않으면 나와도 괜찮아, 그런데 만나고 싶고 보고 싶다"라고 적었다. 약속  날 이 많이 내렸고 앞에 가던 차들이 교통사고가 났다. 버스에 탄 경록은 약속시간이 다가오자 차에서 내려 눈길을 뛰기 시작한다. 저녁 늦게 만난 사람은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경록의 제안으로 춤도 추고 진한 포옹도 한다.

 

 

 그리고 경록은 집으로 귀가하기 위해 버스를 타고 가다가 다시 내려 돌아와서 사랑하니까 다시 만나자고 한다. "12월 31일 오후 세 시, 켄터키에서 보자" 하면서 그날의 일정을 얘기하고 두 사람은 키스를 한다. 그리고 경록은 많은 눈이 내리는 길을 귀가하던 중 버스 사고로 사망했다. 12월 31일, 미정은 켄터키 호프 앞에서 경록의 사망 소식을 모른 채 그를 다음날 새벽까지 기다렸다. 5년이 흐른 후, 완전히 몸을 회복한 요한은 경록과 미정의 이야기를 엮어서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라는 소설책을 출간했다. 는 자신을 성장하게 만든 책이라고 라디오에서 인터뷰를 한다. 미정은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며 밝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었고 요한에게 책을 선물 받았다. 그러나 요한은 경록 사고 이후 재활 치료 끝에 다시 걸을 수 있게 되었지만 기억이 일부 손상되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었다. 그리고 두 사람은 피아노 연주회에서 만나고 아이슬란드에 가서 오로라를 본다는 해피엔딩으로 요한의 바람으로 썼다. 사람이 자주 가던 호프집에서 요한이 공연을 하고 있었고  미정이 그곳을 찾아왔다. 

 

  *백화점 주차 알바와 외모 때문에 사회생활이 힘든 여성의 사랑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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