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젊은 날에 보내는 편지 (2026/서사,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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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_fox's Movie story

내 젊은 날에 보내는 편지 (2026/서사,드라마)

신난 여우★ 2026. 3. 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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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케파스"는 서재의 책상에 엎드려 잠이 들었고 아빠가 동생 "안젤리나"에게 라디오를 주고 떠나는 꿈을 꾸다가 아내 "라니아"의 부르는 소리에 잠을 깬다. 그는 동생 사진을 몰래 숨기고 방을 나간다. 현재, 케파스는 아내 라니아와  딸 "아비게일"과 함께 부유한 저택에서 살고 있다. 아비게일의 10번째 생일 파티에 많은 사람들이 축하를 한다. 딸은 수영장에서 아이들과 즐겁게 노는데 며칠 전에 몸이 좋았던 딸이었기에 케파스는 과도하게 반응한다. 그는 딸이 다시 아플까 봐 두려워하며 그날 밤 아비게일이 약간의 이 나자 즉시 병원으로 데려갔다. 의사는 라니아가 이미 준 해열제가 곧 효과를 보일 것이라며 케파스에게 더 인내심을 가지라고 조언한다. 케파스의 과잉보호는 실제로 어린 시절 잃은 10살 여동생 안젤리나에 대한 트라우마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는 아내에게 이 사실을 한 번도 말한 적이 없다. 라니아는 남편 케파스가 자는 사이 그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어 어린 딸과 함께 친정으로 떠났다.

 

 

 홀로 남겨진 케파스에게 옛 보육원 친구 "사브리나"가 전화해서 "시몬" 선생님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전한다. 케파스는 즉시 보육원으로 향하고 사브리나는 그에게 시몬 선생님과 가장 가까웠던 사람으로서 추도문을 작성해 달라고 요청한다. 사브리나는 "플리티 카시" 보육원의 관리인이 되어 있었고 케파스는 보육원의 여러 곳을 둘러본다. 케파스는 어린 시절 동생 안젤리나와 함께 아빠의 손에 플리티 카시 보육원에 맡겨졌다. 아빠는 보육원에 맡기면서 곧 데리러 오겠다고 약속지만 케파스는 아빠가 자신들을 버렸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안젤리나가 10살 생일 무렵 고열에 시달렸고, 당신 보육원 관리인 "차효"는 보육원의 물품과 의약품을 훔쳐 개인적으로 사용하거나 팔아넘기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차에 보육원에서 사용할  물건들을 가득 싣고는 아이들에게 유통기한이 지나서 교환해야 한다고 거짓말을 했다. 이런 카효의 악행 때문에 아픈 안젤리나는 제대로 된 치료나 음식을 받지 못했고 결국 사망했다.

 

 

 그 후, 케파스는 보육원에서 두 번째로 나이가 많은 청소년이었다. 그는 다른 아이들에게 사랑스러운 같은 존재였지만 권위에 대한 심각한 반항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한 후 같은 반 학생의 책에 소변을 보는 극단적인 행동으로 정학을 당했다. 그러나 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전혀 죄책감을 느끼지 않았다. 케파스는 새로 온 관리인들의  음식을 일부러 망치고 입양을 원하는 부부들이 방문하는 날은 식탁에 죽은 쥐를 놓아 역겨움을 유발했다. 또한 일부러 이웃집 창문에 축구공을 차서 깨뜨리는 등 악의적인 행동을 반복했다. 케파스의 문제 행동은 여동생 안젤리나의 비극적인 죽음에서 비롯되었다. 케파스는 여동생의 죽음에 대해 카효를 원망했고 이후 모든 보육원 관리인들이 아이들을 착취하고 무시한다고 믿게 되었다. 그래서 새로 오는 관리인마다 괴롭히며 얼마나 오래 버티는지 내기를 했다. 재단 소유자인 보육원 원장 "와휴"는 9살 때 지금 보육원에서 함께 방을 쓴 "시몬"을 찾아와서 관리인 자리를 맡아달라고 부탁한다.

 

 

 시몬은 어엿한 가정을 꾸려 아내와 아들과 함께 살고 있었다. 그러나 6년 전 아들이 오토바이 사고로 죽었고 아내도 달 전에 갑자기 사망했다. 홀로 남은 시몬은 외로움과 상실감을 견디지 못해 회사를 그만두고 자살을 할 계획을 세운다. 그는 아내 에 묻히려면 묘터와 관을 예약해야 하는데 퇴직금이 아직 나오지 않았다. 장의사 "가브리엘"은 시몬에게 아내의 무덤 옆에 땅을 다른 고객이 비싼 가격에 원한다고 압박했다. 시몬은 자신의 장례 준비를 하기 위한 돈이 필요했고 단 2개월만 관리인으로 일하기로 하고 보육원 새로운 관리인으로 부임한다. 케파스는 시몬도 다른 관리인들처럼 괴롭히고 방에 를 잡아 던져 넣었다. 그러나 그는 말없이 봉지에 쥐를 담아 휴지통에 버렸고, 밥 위에 벌레를 뿌려도 밥을 버릴 뿐 아무런 말이 없었다. 시몬은 케파스가 학교에서 말썽을 부려 불려 가지만 그에게 아무 질책도 하지 않았다. 아이들이 보육원 옆 집의 창문을 계속 일부러 깨도 시몬은 자신의 돈으로 보상을 해 준다.

 

 

 어느 날, 케파스는 입양을 희망하는 부모들을 초대한 행사날에 그날도 음식 위에 죽은 쥐를 올려놓아 행사를 망쳤다.  보육원 아이들 평소에 잘 보살펴준 케파스지만 그들은 입양을 원하고 있었기에 원망과 항의를 케파스에게 향한다. 그리고 시몬 역시 자신의 장례식장 예약금의 할부금 문제로 자리를 비워 원망을 듣는다. 케파스는 보육원에 돌아오지 않았고 시몬은 그의 자리에서 휴지통에 버려진 라디오 발견했다. "조이"에게 케파스의 동생 안젤리나의 무덤을 물어 꽃을 들고 찾아갔는데 케파스가 거기에 있었다. 시몬은  자신이 지금의 보육에서 자란 것과  자신이 입양될 수 있었지만 양부모가 될 뻔한 사람들이 교통사고로 입양이 무산된 얘기를 한다. 또 가족들 무덤 앞에서 자신도 혼자라는 것과 외로움이 끔찍하다는 것을 얘기하며 케파스를 이해하게 된다. 케파스는 보육원에 돌아와서 아이들에게 사과했다. 시몬은 케파스와 아이들이 입양되도록 도와 달라고 수첩에 적었다. 

 

 

 시몬은 케파스의 고통을 이해하고 그의 말을 들어주는 유일한 어른이었다. 시몬은 아내를 떠올리는 향수를 매일 뿌렸다. 케파스는 아버지가 남긴 유일한 유품인 라디오를 안젤리나가 평소 소중히 여겼기에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 라디오가 고장 나자 케파스는 버리려 했지만 시몬이 수리해 주었다. 그러나 케파스는 여동생의 기억이 너무 고통스러워 라디오를 다시 가져가지 못했다. 시몬은 케파스에게 운명을 받아들이고 상실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으로 인생을 바라보는 법을 가르쳤다. 시몬이 보육원에 오고 한 달 만에 아이들은 그를 의지하게 되었고 시몬 역시 아이들의 사랑에 감동받는다. 시몬의 노력으로  입양 행사는 다시 열리게 되었고 모두의 노력으로 아이들은 입양을 희망하는 부모들을 위한 감동적인 공연도 준비했다. 케파스도 다른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입양이 결정되었다. 그러나 시몬은 여전히 자살 계획을 포기하지 않았고  관리인 임기가 끝나기 직전, 케파스가 우연히 시몬의 일기장을 발견하고 자살 계획을 알게 된다.

 

 

 케파스는 사브리나와 다른 아이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아이들은 사랑하는 시몬을 구하기 위해 보육원 서류를 뒤져 시몬의 주소와 장의사 정보를 찾아낸다. 같은 시각, 장의사 가브리엘은 시몬의 자살 서류를 확인하고 그때서야 시몬의 계획을 알게 되었다. 그는 자신이 너무 에 눈이 멀어 그의 자살을 막지 않고 있다는 사실에 갑자기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 시몬의 새로운  주소로 급히 달려간 아이들도 가브리엘의 을 따라가 같은 장소에 도착했다. 시몬이 수면제를 입에 넣으려는 순간 아이들이 도착해 시몬이 가르쳐 준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에 감동한 시몬은 아이들에 대한 진심 어린 사랑을 깨닫고 알약을 뱉어내고 아이들이 그의 생명을 구했다. 그 이후, 케파스는 성인이 되어  아내와 딸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었고 시몬은 보육원의 관리인으로 지금까지 지내고 있었던 것이다. 현재, 고아원에서 열린 시몬의 장례식에서 고아원 재단 원장  "와휴"가 케파스에게 라디오를 건넨다. 시몬은 케파스가 떠난 후에도 오랫동안 그를 기억하며 라디오를 보관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와휴 원장은 아이들이 우울해하거나 슬퍼하고 절망하면 시몬은 늘 케파스 얘기를 해줬고 그러면 아이들도 기분이 좋아졌다고 한다. 케파스는 라디오를 손에 들고, 관리인이 된 사브리나는 어린 시절 친구들하고 인사를 한다. 케파스는 시몬의 추도사 " 내 젊은 날에 보내는  편지"를 읽는다. 케파스는 어린 시절의 자신의 힘든 얘기를 하고 시몬의 따뜻한 보살핌과 사랑 덕분에 자신이 어긋나지 않게 잘 자랐다는 감사의 인사를 한다. 그는 보육원 시절 친구들과 시간을 보낸 후 아내 라니아에게 음성 메시지를 남긴다. 케파스는 전화가 온 아내에게 처음으로 자신에게 여동생이 있었다는 사실과 여동생을 잃은 충격적인 일을 얘기한다. 그리고 자신이 그 경험으로 딸에 대해 과잉보호적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털어놓는다. 얼마 후, 케파스는 라니아와 아비게일을 데리고 동생 안젤리나의 무덤을 찾아갔다. 세 가족은 함께 안젤리나에게 경의를 표하며 화목한 가족으로서 행복한 시간을 갖는다. 

 

 * 보육원의 이유 있는 방항아와 외로운 관리인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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