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거리
"이브"는 발레리나가 되는 것이 꿈이었고 아빠 "하비에르"와 살고 있었다. 이브는 아빠에게 언니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러던 어느 날, 이브와 아빠가 살고 있는 저택으로 종교 집단 "총장"의 부하들이 급습하였다. 아빠는 제압당한 채 이브가 어디 있냐고 총장에게 심문당한다. 하비에르는 딸을 지키기 위해 총장의 지시대로 자살을 선택하려 했지만 그때 숨어 있던 이브가 하비에르를 불렀다. 그리고 이브가 나타나 총으로 아빠를 제압한 사람에게 처음으로 총을 쏘고 아빠를 구한다. 부녀는 간신히 도망치는 데 성공하였으나 도주 중에 총상을 입은 아빠 하비에르는 사망한다. 이브는 이후 아빠를 잘 아는 콘티넨탈 호텔 총지배인 "윈스턴"의 손에 이끌려 아빠가 몸을 담았던 곳인 "루스카 로마"라는 조직으로 오게 된다. 하비에르는 암살자와 다르게 경호하는 임무를 주로 수행했던 "키카모라"였다. 이브 역시 키카모라가 되기 위해 12년 동안 혹독하게 무술을 접목한 발레 훈련을 배운다.

이브는 여성이고 체구가 작은 탓에 신체적 조건이 불리했지만 상대방이 짜놓은 판에서 싸우지 않고 이기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는 암살자 훈련을 받는다. 그리고 이브는 첫 번째 임무를 받기 전에 이 조직에서 배출한 "존 윅"에게 이곳을 빠져나가는 방법을 묻는다. 존 윅은 지금은 이곳이 열려 있지만 생각보다 빨리 닫힌다고 충고한다. 성인이 된 뒤 몇 번의 임무를 수행하며 조직에서도 인정받는 키카모라가 되었다. 어느 날, 임무를 수행하고 나오던 도중에 괴한의 습격을 받는데 간신히 킬러를 물리친 이브는 그의 팔목에서 크게 그어진 "X"흉터를 보게 된다. 그리고 그의 팔을 자른 뒤 자신의 조직인 "루스카 로마"의 "디렉터"에게 가져가 보여준다. 이브가 어렸을 때 아빠를 습격한 인물들에게도 동일한 흉터가 있었기에 디렉터에게 이들의 정체를 묻기 위함이었다. 디렉터는 그들은 규칙과 책임, 자비도 없고 우린 그들과 서로의 일에 간섭하지 않기로 약속했고 "루스카 로마" 만큼이나 오래된 규율이라고 말한다.

피로 사는 세계에선 규율이 필요하고 아니면 아무것도 살아남지 못한다고 한다. 이브는 그들이 어린애를 납치하려 했다고 얘기하지만 디렉터는 절대 그들에 대해 알 생각도 엮이지도 말라고 이브에게 엄중히 경고한다. 그러나 이브는 콘티넨탈 호텔로 윈스턴을 찾아가 그들에 대해 물어봤고 윈스턴 역시 디렉터와 같은 태도를 보였다. 이브는 어렸을 때 윈스턴이 "루스카 로마" 조직에 데려갈 때 자신에게 주었던 금화를 건넨다. 그러자 윈스턴은 그들은 일반적인 살인하는 조직이 아니라 종교 집단이라고 한다. 그들에게는 살인이 그저 오락일 뿐이라는 말과 함께 그들 중 한 명인 "다니얼 파이"가 묵고 있는 프라하의 콘티넨탈 호텔 315호에 가보라고 한다. 이브는 호텔로 가서 파인의 옆방 314호 체크인하는데 이미 그녀의 행동을 주시하고 있는 킬러들이 있었다. 파이는 딸 "엘라"와 함께 있었고 이브는 호텔 난간으로 315호 파이의 방으로 넘어갔다. 파이는 이브를 보자 자신은 현재 종교 집단을 나왔고 도주 중이라는 말을 한다.

이브가 파이 방에 들어간 걸 확인하자 킬러들은 총장에게 보고를 하였고 그러자 파이의 현상금이 200만 달러에서 400만 달러가 되었다. 이를 알게 된 근처의 킬러들이 파이와 이브를 급습하였다. 파이는 이브가 키카모라인 걸 알고 딸을 지켜주는 조건으로 그들의 본거지를 알려주겠다고 하면서 함께 달아난다. 두 사람은 힘을 합쳐 킬러들을 물리친 뒤 호텔에서 도망친다. 파이는 이브에게 엘라를 맡기고 각자 흩어지는데 둘 다 교단원들의 습격을 받고 정신을 잃었고 엘라는 그들에게 납치됐다. 이브는 양옆에 킬러 2명과 함께 섰고 콘티넨탈 호텔 관계자들의 앞에서 눈을 뜬다. 어떤 상황인지 알게 된 이브는 킬러들이 자신을 먼저 공격한 것이라 얘기하였고 이를 인정한 호텔 매니저는 킬러들만 죽인 뒤 이브에게는 체크아웃을 해달라고 한다. 이브는 무기상을 찾아가 총들을 구매하려 하는데 그곳에서 교단원들의 습격을 받는다. 이브는 그들을 물리치지만 이 과정에서 무기점 주인은 손에 상처를 입게 되었다. 화가 난 주인은 자신이 "할슈타트"라는 마을에서 교단원들을 봤다고 이브에게 말해 주도 차와 무기를 내어준다.

할슈타트 마을의 한 식당으로 간 이브는 어릴 적 갖고 있던 발레리나 오르골을 보면서 추억에 잠기며 커피를 주문을 한다. 그런데 식당에 있던 손님들이 나가고 어떤 사람들이 차에서 내려서 식당에 들어와 이브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이브는 그들과 맞서 싸우고 있었는데 식당에서 나간 사람들과 종업원마저 이브를 죽이기 위해 달려들었다. 그리고 할슈타트의 마을 사람들 전체가 교단원이었고 이브가 마을에 온 보고를 받은 총장은 비상 상황으로 교회 종을 치고 이브는 결국 제압당한다. 이브 앞에 등장한 총장은 이브의 등에 새겨진 루스카 로마의 문신을 발견하고 일단 그녀를 살려둔다. 총장은 이브와 대화 도중 그녀의 정체를 알게 되어 당황하고 자리를 피한다. 그는 호텔에서 이브를 감시하던 사람 중 한 명인 "레나"에게 이브가 그녀의 동생인 것 같다고 얘기한다. 그때 이브는 총장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탈출을 시도하였고 레나의 도움을 받아 도망치기 시작했다.

도망치던 이브는 어느 한 집에 들어가게 되었고 그곳에 들어온 레나는 자신이 이브의 언니이며 잘못된 건 교단이 아니라 아빠였다고 이브를 설득한다. 그때 총장의 지시로 둘이 있던 집 안에 수류탄이 투하되었고 이 과정에서 레나는 사망한다. 그리고 총장은 루스카 로마의 디렉터에게 전화를 걸어 전쟁을 하겠다고 선포한다. 디렉터는 자신이 이브를 말려봤는데 소용이 없었다고 얘기하지만 총장의 뜻은 단호하였다. 그러자 디렉터는 해결사를 보낼 테니 기회를 달라고 한다. 이윽고 할슈타트에 해결사 "존윅"이 나타났다. 존윅이 등장하자 총장은 늑대가 먹잇감을 해치울 수 있게 교회 종이 울릴 때까지 교전을 중지하라고 지시하였다. 존윅은 이브를 만난 뒤 그녀에게 조용히 마을을 떠날 것을 권한다. 그러나 이브는 그런 존윅의 요청을 거부하며 둘의 싸움이 시작되었고 그녀는 결국 존윅에게 제압당한다. 이브는 총장이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자라고 외치자 존윅은 자정까지만 시간을 주겠다고 말한다. 존윅으로부터 풀려난 이브는 총격을 가하는 교단원들을 차례로 죽이며 마을의 무기고에서 화염 방사기를 획득하고 활약이 거세진다.

총장은 파이의 딸 엘라를 차에 태우고 그곳을 빠져나가는데 이브는 존윅의 도움을 받아 자신을 방해하는 자들을 모두 처치한 후에 도망가는 총장의 차를 막아선다. 총장은 그녀에게 "이만하면 됐다고 생각하지 않아?"라고 얘기한다. 총장은 여기에 자신이 죽어서 사라져도 마을은 그대로 남고 아이들은 길러지고 이 체계는 천 년을 그래왔듯이 계속될 거리고 설득한다. 그러나 총장은 이브의 총에 맞아 숨을 거두게 되고 이브는 차에 탄 엘라를 구한다. 그 모습을 본 존윅은 조직의 디렉터에게 전화해서 총장이 죽었다고 전하고 떠난다. 이브는 엘라를 부상을 당해 치료 중인 아빠 파이에게 데려다준다. 파이는 총장의 친아들이었고 엘라는 친 손녀였다. 윈스턴은 이브에게 "뱀의 머리를 잘랐을지 모르지만 몸은 아직도 살아있으니까 널 찾을 거야"라고 한다. 이브는 혼자서 한때 조직의 동기였던 "타티아나"의 발레 공연을 감상한다. 그때 휴대폰으로 자신에게 "현상금 500만 달러"가 걸린 메시지가 온 걸 확인한다. 그리고 다른 킬러들에게는 높은 현상금이 걸린 이브의 신상이 공유되었고 그녀는 킬러들을 피해 극장을 급히 떠난다.

* 종교 집단에게 가족을 잃은 후 발레에 살상 기술을 접목한 암살자가 복수를 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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