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거리
"릴리"는 회계 감사관으로 일을 하고 있으며 애인이랑 헤어진 뒤, 오랜만에 엄마의 고향인 스페인의 마요르카를 방문한다. 그곳에는 엄마가 죽기 전에 함께 살던 집이 남겨져 있고 여덟 살 어린 여동생 "발레리아"가 살고 있다. 공항에 여동생 발레가 릴리를 태우러 마중 나왔는데 그녀는 비싸 보이는 스포츠카를 끌고 나왔다. 릴리는 이게 다 어디서 난 거냐고 묻고 발레는 곧 알게 될 거라면서 릴리를 차에 태우고 호화로운 별장으로 간다. 발레는 사귄 지 4개월 만에 약혼한 "마뉘"를 소개해준다. 릴리가 18살 그리고 발레가 10살 때 엄마가 돌아가셨기에 발레에게 엄마처럼 대한다. 발레는 마뉘를 어떻게 만나는지 열심히 설명하지만 릴리는 그 말을 끊고 내가 모르는 게 많네 한다. 발레는 그런 릴리에게 미쳤다고 할 것 같아서 아무 말 안 했다고 하고 릴리는 그녀에게 너무 빨리 사랑에 빠지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릴리는 고향에 왔으니 발레, 마뉘와 함께 밤에 클럽에 놀러 가면서 릴리는 마뉘에게 직업과 가족 관계를 묻는다. 마뉘는 3성급 호텔의 매니저고 보모님은 어릴 때 돌아가셨고 여동생이 미국 위스콘신에 산다고 한다.

릴리는 우리도 발레랑 나 둘 뿐이라고 말한다. 클럽에서 발레와 마뉘는 춤을 추고 릴리는 사장이자 바텐더 "톰"에게 한눈에 반하게 되고 달콤한 애정행각을 함께 한다. 릴리가 클럽에서 발레의 카드로 계산을 하려고 하는데 톰은 카드가 안된다고 한다. 돌아오는 택시에서 릴리는 발레에게 신용 카드가 왜 안되냐고 묻고 내가 비상용으로 준거잖아 하고 발레는 딴 소리를 하고 한다. 다음날 릴리는 발레와 밖에서 산책하면서 신용 카드 내역을 확인했는데 카드를 1만 유로가 초과 인출됐더라고 한다. 발레는 마뉘랑 자신이 마뉘 삼촌의 전원주택을 인수할 거고 그래서 둘이 계약금을 절반씩 냈다고 한다. 차도 삼촌이 집이랑 같이 팔겠다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엄마가 준 4만 유로도 합쳤다고 한다. 릴리는 신용카드가 아니었으면 나한테 계속 숨기려고 했냐고 하자 발레는 내 돈이니까 내 맘대로 쓸 수 있다고 한다. 릴리는 엄마가 얼마나 힘들게 모은 유산인데 대학 등록금으로 써야지 낭비하고 있다고 하고 발레는 대학 가기 싫다고 이제 나 책임 안 져도 된다고 소리친다. 발레는 유산으로 남겨진 집을 팔아서 나눠 가지면 둘 다 원하는 대로 살 수 있다고 한다.

발레는 마뉘의 삼촌 전원주택을 마뉘와 결혼해서 이 별장을 인수한 뒤 민박집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래서 발레는 돈이 필요했고 그녀는 엄마의 유산인 집과 거기에 딸려 있는 전용 해변을 팔자고 제안한다. 엄마의 유산이기 때문에 릴리와 발레가 공동으로 사인을 해야만 팔 수 있었다. 마뉘와 발레가 만나자고 한 자리에서 부동산 사장 "닉"은 이미 그 집을 90만 유로에 사겠다는 구매자가 있고 구매자가 촉박하고 바쁘다며 매매 계약서를 내민다. 릴리는 어이없어하면서 생각해 보겠다고 한다. 그때 닉의 아내 "히라솔" 나타나서 자기 남편한테 맡기면 마음 놓아도 된다고 한다. 클럽에 온 닉은 톰에게 클럽이 북적된다고 말하고 톰도 그렇게 만들었다고 한다. 닉은 톰에게 사장이라면 더 어려운 일도 해야 된다며 네가 해 줄 일이 있다고 하자 톰은 거절하며 다른 사람도 많다고 한다. 닉은 네가 해야 한다며 클럽 베란다에서 릴리와 달콤한 시간을 보낸 사진을 휴대폰으로 보여준다. 며칠 뒤, 발레와 마뉘가 릴리에게 혼자 편하게 지내라고 한 마뉘 삼촌 별장에서 정원의 수도관이 터져서 혼자 수습이 안되자 이웃집을 노크하는데 톰이 혼자 살고 있다고 하고 릴리는 놀란다.

톰에게 도움을 청하고 그는 수도 밸브를 잠가 릴리의 집에서는 물이 안 나오게 됐고 톰은 물이 필요하면 자기 집으로 오라고 한다. 릴리는 주소 "세사르디아스가 60번지"를 불러주며 수도를 빨리 고쳐달라고 연락한다. 마뉘와 발레가 거주하는 집에 마뉘의 전 여자친구 12살 연상인 "베아"가 찾아왔다. 마뉘는 우린 끝났다며 릴리와 발레의 눈치를 보며 베아를 스토커라고 몰아붙이며 베아를 폭행하고 내쫓는다. 릴리는 톰의 집에 가서 여러 차례 서로 달콤한 시간을 가졌고 톰은 독일에서 여기로 왔다며 자신의 가족 얘기를 한다. 클럽에 닉은 톰을 찾아오고 진척이 있냐고 묻고 오늘 투자자들을 만나니까 서명한 매매 계약서를 원한다고 한다. 닉의 아내 히라솔까지 재촉하자 톰은 자기를 믿어라고 한다. 릴리는 톰과 시장에 갔다가 마뉘의 전 애인 베아를 보고 뒤쫓다가 마뉘가 일한다던 "미라벨라 호텔"에 들어가 호텔 매니저 마뉘를 찾는다. 호텔에서 마뉘를 알지 못했고 일한 적도 없었다. 릴리는 동생 발레에게 마뉘가 호텔에서 일 안 하더라고 얼마나 마뉘를 아냐고 묻고 발레는 화를 내는데, 톰이 나타나 자신의 클럽에 초대한다.

발레가 화장실 간 사이 마뉘는 호텔에서 해고 됐고 베아는 발레 만나기 전 사람이라고 한다. 그때 톰이 의자에 앉았고 마뉘와 처음 만난 것처럼 서로 인사를 한다. 그때 한 남자가 릴리의 핸드백을 훔쳐 달아나고 마뉘가 격투 끝에 핸드백을 찾아준다. 톰이 소개한 감정인이 엄마의 유산인 집을 둘러보는데 릴리에게 역사적인 폐허를 철거할 수가 없다며 자산 가치는 많이 떨어진다고 한다. 물과 전기가 없으면 건물을 짓는 건 불가능하다고 70만 유로가 된다고 하고 톰에게 신세 졌다고 하고 떠난다. 릴리는 톰에게 의견을 묻고 톰은 후한 제안을 받았으니 나 같으면 닉에게 팔겠다고 한다. 릴리는 톰을 해변으로 데려가 절벽에서 뛰어내리고 톰도 뛰어내리며 두 사람은 달콤한 사랑을 나눈다. 릴리는 숙소( 마뉘 삼촌집)에 와서 발레에게 전화해서 집을 팔자고 하고 발레는 좋아서 소리 지른다. 발레는 전화를 끊고 마뉘에게 집을 팔기로 했다고 하면서 두 사람은 너무 좋아한다. 릴리의 숙소의 수도관을 고치러 온 사람은 누군가 일부러 파이프를 건드렸다고 한다. 릴리는 싱크대 밑을 청소하다가 배아가 했던 귀걸이를 발견하고 그녀를 만난다. 베아는 마뉘를 작년에 데이팅 앱으로 만났고 휴대폰에서 다정한 사진들을 보여주며 전원주택을 사서 함께 살려고 했다고 한다.

마뉘는 톰의 클럽에 찾아와서 집을 팔겠다고 했다며 우린 훌륭해하고 톰은 네가 쓰레기 같은 놈이라 내가 그 대가를 치르는 것이다고 한다. 마뉘는 진짜 훌륭한 배우가 된 기분이라며 총을 꺼내 장난치다가 톰에게 야단맞고 마뉘는 "이제 발레를 안 봐서 기쁘다"라고 한다. 릴리와 베아 그리고 마뉘와 발레가 한자리에서 만나고 릴리와 베아는 마뉘가 여자들을 꼬셔서 미국에 있는 여동생이 아프다면서 병원비를 빌리는 방식으로 여자들한테 돈을 뜯어내고 있는 틴터 사기꾼이라고 같은 수법에 당해 발레도 마뉘에게 돈을 주었다. 그러나 발레는 믿지 않고 마뉘와 맞은편에서 키스를 하고 간다. 릴리는 베아에게 경찰에 신고하자고 하는데 그녀는 아무 소용이 없었다고 한다. 릴리는 닉의 부동산 사무실에 가서 닐을 찾지만 그는 가족 행사에 갔다고 비서가 말한다. 릴리는 마뉘 삼촌의 전원주택을 비서에게 물어보는데 마뉘의 삼촌집이 아니었다. 그때 릴리는 모니터에서 "리조트 아칸틸라도스"라는 홍보물 영상을 보게 된다. 릴리는 언제 지을 예정이냐고 묻고 비서는 투자자가 모두 모아지면 짓는다고 한다. 릴리는 비서에게 닉의 주소를 물어 찾아간다. 닉은 딸의 생일 파티를 지인들과 하고 있었다.

릴리는 파티에 쓸 꽃을 가져왔다고 경비원에게 말하고 몸수색까지 당하며 들어가서 닉과 그의 아내 히라솔을 만나다. 히라솔은 릴리에게 그곳에 있는 발레와 마뉘에게 자기 집에서 결혼식을 해도 된다고 말했다고 한다. 발레는 언니의 충고도 듣지 않았고 그 파티에는 지갑을 훔친 남자도 있었고, 엄마 집을 70만 유로라고 했던 감정인도 있었다. 그리고 톰은 닉의 딸 대부였고 톰은 릴리에게 왜 왔냐며 화를 낸다. 모두 닉의 밑에서 일하는 사기꾼들이었고 그들은 그곳에 리조트를 짓기 위해 개발과 투자 계획을 세워 놓은 한 악덕 사장이 톰과 마뉘와 그 외 사기꾼들을 시켜서 섹시함으로 릴리와 발레를 넘어오게 만들고 있었던 것이다. 릴리는 톰의 집에 가서 침대에 숨겨 둔 노트북을 찾아내고 자신과 발레가 찍힌 사진 파일을 발견한다. 그때 톰이 집에 들어오고 릴리는 그가 보는 앞에서 수돗물을 틀어 노트북을 담그고 톰에게 너희 수법이 이런 거지 하며 두 사람은 애정 행각을 벌인다. 릴리는 배신감에 울면서 숙소에 왔는데 닉의 부인 히라솔이 기다리고 있었다. 계약서에 서명하라며 서류를 내밀고 동생과 내 섬에서 꺼지라고 한다. 릴리는 계약서를 찢어버리고 히라솔은 총을 보이며 네가 아는 톰은 내가 만들었다고 날 얕보지 말라며 간다.

발레는 자고 있는 마뉘의 전화기에서 그의 전 애인 베아와 주고받은 메시지를 확인하고 베아가 지내고 있는 호텔을 찾아가는데 그녀는 욕조에 숨져 있었다. 릴리와 발레는 베아가 자살이라는 경찰의 얘기를 듣는다. 마뉘는 전화번호도 없어졌고 사라졌다. 릴리와 발레는 마뉘를 찾아 숨어 지내는 톰의 허름한 진짜 집을 찾아갔다. 발레는 베아가 죽었다고 그에게 말하고 그 집에서 두 자매는 하룻밤을 잔다. 톰과 릴리, 발레가 차 안에서 마뉘가 다른 여자에게 접근하는 걸 보고 발레가 그에게 다가가서 난동을 친다. 결국 마뉘와 일당들은 발레를 납치해 바닷가 절벽으로 끌고 가서 마뉘가 발레에게 총을 겨눈다. 그리고 발레를 쫓아온 릴리에게 엄마의 집을 팔겠다는 계약서에 사인을 하지 않으면 총으로 발레를 쏴 죽이겠다고 위협한다. 어쩔 수 없이 릴리가 계약서에 사인을 하는 순간 릴리를 사랑하게 된 톰이 마뉘를 내리치고 발레는 멀리 도망시키고 릴리와 톰은 계약서와 함께 절벽밑으로 뛰어내린다. 그리고 톰이 미리 발레 납치로 신고한 경찰들까지 출동해 사기꾼 일당들은 체포되고 톰은 증인으로 자수할 거라며 경찰서로 간다. 1년 후, 다시 릴리는 다시 섬을 찾았고 동생 발레는 작은 음식점을 차려서 3개월 동안 예약이 꽉 찰 정도로 운영을 하고 있었으며 톰이 그곳에서 릴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 리조트를 짓기 위해 사기꾼 일당들이 두 자매가 가진 엄마의 유산인 집을 인수하려는 과정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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