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라 하기엔 (2025/코미디,드라마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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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_fox's Movie story

가족이라 하기엔 (2025/코미디,드라마장르)

신난 여우★ 2025. 8. 2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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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라 하기엔
딸의 결혼을 앞두고 사돈이 사는 아르헨티나 바릴로체를 찾은 브라질 아버지. 양국의 자존심이 걸린 기싸움이 벌어지면서 양가의 상견례는 한바탕 촌극으로 번진다.
평점
-
감독
펠리피 조필리
출연
레안드루 아숭, 줄리아 스바시나, 가브리엘 고이티, 시몬 엠페, 카리나 하미우

 

줄거리

 브라질에서 직원과 "두고 바"를 운영하는 아빠 "오타비오"는 재혼해서 부인 "조아나"와 그녀의 아들 "펠리피뉴" 그리고 자신의 딸 "마리아나"와 살고 있다. 그는 사별한 아내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마리아나가 언젠가는 자신의 가업을 이어받을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하지만 마리아나는 엄마의 재능을 물려받아 음악에 대한 깊은 열정을 가지고 있었다. 아빠는 아들 펠리피뉴가 일을 안 하고 춤 동작 연습을 하며 틱톡에 올려서 돈을 벌려고 하는 것과 댄서가 되고 싶어 하는 것에는 관대했다. 오타비오는 자신의 에게 더 집착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오타비오는 딸 마리아나의 음악 오디션에 꼭 참석하겠다고 약속을 하고선 오디션에 가지 않고  가게에서 장사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마리아나는 파리의 유명 음악 프로그램 오디션에 합격하자마자 아빠를 뒤로하고 브라질을 떠난다. 3년 뒤, 마리아나는  브라질에 온다는 메시지를 아빠 오타비오에게 보냈다.

 

 

 아내 조아나는 둘이 화해할 기회라고 하고 오타비오는 이번에는 딸이 여기 눌러앉을지도 모른다고 하자 조아나는 마리아나가 그걸 원할까 한다. 오타비오는 우리가 그리울 거야라고 하고 조아나는 그 애 을 응원해 줘야 한다고 신신 당부한다. 마리아나는 돌아왔고 오타비오는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려 하지만 마리아나가 아르헨티나 남자 "미겔"과 결혼을 발표하자 그의 평정심은 무너진다. 마리아나는 미겔 부모님이 아르헨티나 "바릴로체"에서 호텔을 운영한다며 양가 가족이 만나도록 우리를 초대했다고 한다. 오타비오는 듣는 내내 못마땅한 마음이었고 마리아나는 아르헨티나에서 바릴로체가 가장 아름다운 도시이고 맛난 음식과 처음으로 도 볼 수 있다고 한다. 오타비오는 자신은 절대 못 간다고 우기지만 결국 그와 가족 모두가 호텔을 운영하는 예비사돈을 만나기 위해 아르헨티나 "바릴로체"로 떠난다. 가족들은 겨울 옷을 입은 반면에 오타비오는 반팔에 반바지를 입고 비행기에서 내려 추워서 벌벌 떤다.

 

 

 그는 아내 조안나의 옷을 입고 공항에서 양가 부모님 가볍게 만난다. 미겔의 아빠 "엑토르"는 대를 이어 운영하는 가족호텔로 오타비오 가족을 데려오며 아름다운 주위 경치를 설명하는데, 오타비오가 추워서 그의 말을 끊고 들어가서 얘기하자고 해서 엑토르는 기분이 상했다. 그리고 오타비오는 혼자 몰래 눈밭에 누워서 신나게 즐겁게 논다. 미겔의 아버지 엑토르는 오타비오의 즉흥적이고 떠들썩한 분위기와 달리 체계적이고 신중한 스타일이었다. 식사 자리에서 마리아나와 미겔은 음악 학교에서 만났고 같이 연주했다고 한다. 미겔의 아빠는 아들이 호텔을 경영했으면 좋겠다고 하고, 마리아나 아빠도 자신의 가게를 물려받아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지만 미겔과 마리아나는 결혼하면  유럽에서 살 것이라고 말하는데 엄마들은 두 사람의 꿈을 응원해 준다. 두 아빠는 기후와 서로의 음식, 언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사이의 오랜 스포츠,  문화적 라이벌 의식이 이 두 아빠들의 대립을 더욱 심화시킨다.

 

 

 예를 들어 바비큐의 고기 굽는 방법이나 축구 응원하는 방식, 가족 행사에서의 예절 등 크고 작은 경쟁이 벌어진다. 식사 중에 미겔의 전 여자 친구인 직원 "카롤"이 들어오고 미겔의 아빠 엑토르는 그녀를 소개한다. 마리아나의 의붓 동생 펠리피뉴가 그녀에게 홀딱 반해 환상적이라고 말한다. 다음날 가족들은 스키 리조트로 출발하기 전 미겔은 오타비오를 데리고 겨울 옷을 쇼핑한다. 오타비오는 두 나라 간에  언어가 다르다 보니 옷집 직원이 좋은 말도 나쁘게 받아 들어 미겔이 일일이 설명을 해야 했다. 그런 경우가 많았고 뭐든 부정적이었고 문화 차이가 많다 보니 어딜 가나 주위 사람이 난처해한다. 미겔의 아빠는 리조트 자랑에 열심이었고, 오타비오는 그런 모습을 못마땅해한다. 마리아나가 미겔 아빠와 다정하게 얘기를 나누자 자신의 을 빼앗아간다고 아내 조아나에게 말하고 그녀는 당신에게 사위 미겔이 있다고 얘기한다. 아빠는 스키를 타는데 엑토르는 스키를 잘 타는 자랑을 하고 오타비오는 스키를 못 타지만 객기로 나무 위에 올라타는 등 위험한 순간을 맞이하기고 한다.

 

 

 엑트로의  비싼 와인 접대에 오타비오는 일부러 테이블에서 떨어뜨려 깨트리면서 사돈 엑토르를 깎아내리는 언행을 해서 주변사람들을 힘들게 한다. 그 자리에 카롤이 나타나고 엑트로는 그녀에게 와인 소개를 부탁하고 그녀는 능숙 능란하게 설명한다. 카롤은 미겔을 사귈 때 그때 소믈리에가 됐다고 한다. 마리아나의 동생 펠리피뉴는 카롤에게 푹 빠져있었다. 카롤이 와인 소개를 하고 나가고 그 자리에 미겔이 안보이자 오타비오는 두 사람의 관계를 크게 의심하고 미겔과 카롤이 다정하게 얘기하는 장면을 보게 된다. 모두가 브라질 팀과 아르헨티나 팀으로 나눠 테이블 축구 경기를 하며 국가의 자존심을 내건 숨 막히는 게임이 펼쳐지고 미겔의 할아버지 초상화가 공에 맞아 찢겨버린다. 아내 조아나는 오타비오에게 딸이 결혼해서 질투하냐고 제발 내일은 아무것도 망치지 말라고 한다. 다음날 두 아빠는 눈썰매를 타며 서로 경쟁하면서 낙오가 됐고 서로 자존심으로 싸운다.

 

 

 그때  두 아빠가 퓨마를 봤다며  동굴에 함께 갇히는 위기를 맞이한다. 오타비오는 미겔이 호텔 직원 카롤과 바람을 피운다고 오해하며 결혼을 무산시키려 한다. 그 순간 두 아빠는 놀랍게도 서로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것은 바로 자녀들을 잃고 싶지 않은 부모의 마음이었다. 이제 두 아빠는 결혼을 막기 위해 엉뚱하지만 진심 어린 비밀 연합을 결성한다. 그리고 미겔의 아빠는 미겔에게 이곳 바릴로체 교향단에 자리를 만들어줄 수 있고 가족 아파트도 줄 수 있다며 마리아나와 이곳에서 편안하게 결혼생활을 시작하라고 한다. 또 마리아나의 자리도 마련해 줄 수 있다는 아빠의 말에 미겔은 설득당한다. 그러나 마리아나는 유럽에서 사는 자신의 계획엔 변함이 없어서 미겔이 카롤 주변에서 어색하게 행동한 것은 사실이었으나 그것은 마리아나를 위한 값비싼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을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모두 식사시간에 미겔이 자리를 비우자 오타비오는 화장실 핑계로 자리를 떠난다.

 

 

 그는 화장실에서 남녀의 신음소리를 듣고 밑으로 고개를 넣어 확인하고 "미겔이 카롤과 바람피워!"라고 모두가 듣게 얘기하고 두 사람이 화장실에 같이 있는 걸 확인했다고 한다. 그때 미겔이 자리에 돌아와서 어리둥절하고,  카롤과 펠리피뉴도 자리에 와서 두 사람이 같이 있었다고 한다. 미겔은 마리아나에게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을 선물한다. 그녀는 아빠 오타비오에게 근사한 밤이 될 줄 알았는데 아빠가 난장판을 만들었다고 화를 낸다. 미겔이 마리아나와 상의 없이 결혼 후 아빠 엑트로의 설득에 바릴로체에 정착하겠다고 깜짝 발표하면서 상황은 다시 악화된다. 이에 깊이 실망한 마리아나는 두 아빠에게 자식에 집착한다고 화를 내고  미겔에게 우리 미래를 아버지의 돈으로 좌우하도록 했던 라 한다. 결국 그녀는 호텔을 떠나 브라질로 돌아가려 한다. 마리아나가 떠나려고 공항으로 가고 미겔은 그녀를 쫓아 공항으로 달려간다. 그는 마리아나에게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이 없는 케이스를 건네며 이것이 물질적인 선물이 아니라 앞으로 함께 채워나갈 과 소중한 추억을 상징한다고 진심을 다해 사과한다.

 

 

 그의 진심 어린 사과에 마리아나는 결국 마음을 돌려 미겔을 용서한다. 두 가족은 다시 화합하고 결혼식 장소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모두에게 의미 있는 "부지오스 해변 마을"을 선택한다. 그리고 1년 후, 부지오스에서 다시 모인 가족들과 친구들은 마리아나의 의붓 동생 펠리피뉴와 카롤의 결혼식석했다. 마리아나와 미겔은 두 사람의 결혼식 연주를 하고 있다. 결혼 축하 파티에서 양가 모든 가족 들은 신나게 춤을 춘다. 미겔은 베를린 필하모닉 교향악단에서 연주하게 되었고,  마리아나는 베니스에서 어릴 때 돌아가신  엄마가 즐겨 연주하던 "사계'를 솔로로 공연하는 큰 성과를 이룬다. 결혼은 안 했지만 마리아나와 미겔은  가족들에게 자신이 임신했다는 놀라운 소식을 알린다. 오타비오와 엑트로는 손주가 브라질에서 태어나야 할지,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야 할지 유쾌하게 다투며 두 가족이 함께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복한다. 

 

 * 자식에 대한 집착과 두 나라의 문화적 충돌로 유쾌한 결혼 과정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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