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점
- -
- 감독
- 왕정림
- 출연
- 진백림, 채사운, 이명충, 임철희, 채범희
줄거리
완시 은행 대표 "천하이루이"는 1년간 러브자선 모금으로 현재 10억을 넘었고 춘절이 끝나면 시작할 사업 "완시 은행 자선 기금 공식 출범"을 할 것이고 가상화폐 BST도 출시했다고 한다. 은행 도둑들은 팀의 머리 "장보쥔"은 모든 계획의 중심에 있다. 아무리 완벽히 준비해도 돌발 상황이 생길 수 있다. 그는 그 상황에서 가장 합리적이고 정확한 결정을 내린다. "가오"는 컴퓨터 해킹과 수다쟁이며 그가 입을 열면 멈추질 않는다. "빈삼촌"은 변장의 귀재였고 어쩌다 결혼해 아내와 딸이 생긴 후 가정적인 남자가 됐고 어떤 상황에서도 아내의 전화는 꼭 받는다. "원하오"는 장보쥔의 말에는 정대 복종하고 격투의 달인으로 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은행의 벽을 뚫고 은행으로 들어간다. 장보쥔과 빈삼촌은 은행 금고의 복도에 설치되어 있는 여러 개의 경보 레이저를 피하고 있었다. 두 사람은 교묘히 쉽게 피한다.

이들은 금고에 있는 10억을 가방 여러 개에 가방에 넣어 은행을 빠져나온다. 15시간 전. 천대표에게 이모가 다음 달이면 임기가 끝나는데 왜 가상 화폐 BST를 출시한 거냐고 물으면서 우리 은행 원칙에도 안 맞다고 한다. 이모는 자선 기금 사용처는 네가 간섭할 부분이 아니라고 한다. 천대표는 이 은행은 부모님이 설립했다고 하면서 자기 임기가 끝나면 전문 경영인에게 맡긴다고 하면서 전화가 안 들리는 척하고 끊는다. 그는 비싼 시계를 사서 모으고 있었다. 장보쥔 팀이 은행을 털게 된 것엔 이유가 있었다. 사실은 은행 대표 천하이루이의 돈을 훔쳐달라는 의뢰인이 있었던 것이다. 해커 가오가 그 의뢰인과 부하 간의 대화를 도청하게 되었다. 의뢰인은 돈을 장보쥔에게 돈을 받자마자 이들을 죽일 것이라는 말을 듣게 되고 장보쥔과 팀들은 함정에 빠진 것을 알아차린다.

그리고 그 의뢰인이 완시 은행 대표 천하이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천대표가 자선 모금액 10억을 개인돈으로 빼돌리기 위해 은행강도를 당했다며 강도사건으로 위장시키려는 것이다. 천대표는 "선쑤원" 금고 카드와 부팀장 카드를 장보쥔의 팀에게 줬었다. 은행의 사진 액자에서 장보쥔은 5년 전 사귀었던 선쑤원의 얼굴을 보게 그녀의 카드로 금고를 열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지금의 선쑤원은 완시 은행의 금고를 팀장하고 관리하고 있었다. 그녀는 친구와 통화하면서 춘절인데 집에 있는다고 하는데 자기 통장으로 3천만 달러가 순식간에 들어왔다. 그녀는 잘못된 돈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장보쥔이 그녀를 찾아가 3천만 달러가 입금됐는 걸 알고 있음을 말한다. 장보쥔 팀들은 도둑질한 돈을 다시 은행 금고에 갖다 넣기로 한다. 완시 은행의 금고를 열기 위해서는 선쑤원의 카드와 팀장의 카드가 필요했다.

천대표는 선쑤원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기 위해 3천만 달러 입금 시켰고 그 내용이 증거가 된다고 하면서 천대표가 선쑤원을 죽일 거라고 한다. 장보쥔은 선쑤원에게 연구원은 왜 그만두고 은행에 있냐고 묻으면서 나는 절도범이다고 한다. 완시 은행을 털었는데 천대표가 꾸민 걸 알았다고 한다. 선쑤원과 장보쥔은 5년 전 연인 사이였다. 장보쥔은 아무 말없이 사라져서 미안하다고 하고 선쑤원이 미소를 지으며 장보쥔을 때린다. 그때 천대표가 보낸 괴한이 선쑤원을 공격했고 장보쥔이 괴한을 공격해 밑으로 떨어지고 장보쥔 팀들이 그를 죽인다. 그때 천대표의 휴대폰이 울리고 장보쥔 팀들이 괴한의 전화기로 선쑤원은 처리했다고 천대표에게 보낸다. 천대표는 장보쥔 팀들을 죽기지 못해 화가 나 자신의 부하들을 혼내게 된다. 도둑질을 한 팀원들은 돈을 다시 금고에 넣는 것에 의견이 갈리지만 원하오가 장보쥔의 은혜를 잊으면 안 된다고 말한다.

장보쥔은 억울하게 혼자 팀들 대신 경찰에 잡혀 5년 동안 감옥살이를 했었다. 잡힌 이유는 선쑤원이 줬던 작은 인형을 뜨러 뜨려 그것을 줍다가 경찰에 잡힌 것이었다. 장보쥔 팀들은 선쑤원을 이용해 은행에 잠입 후 다시 돈을 넣으려는 작정을 계획한다. 천대포가 횡령죄로 잡히게 하기 위해서였다. 오늘도 선쑤원과 팀장이 은행에 돈이 제대로 있는지 확인하는 날이었는데 갑자기 팀장이 위선의 지시라며 오늘은 금고 확인을 안 해도 된다고 한다. 모두 돈 가방을 갖다 놓으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착오가 생겼다. 금고에 접근했던 통로를 막아버려 다시 뚫는 게 쉽지 않았지만 장보쥔은 선쑤원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은행에 바퀴벌레를 한 박스 풀어 방역 회사 직원으로 변장해 당당하게 들어가는 계획을 짠다. 그리고 이 모든 일들을 천대표가 지시했다는 증거를 모으기 위해 변장의 귀재 빈삼촌이 천대표의 부하 "후"로 변장하는 등 각자 임무를 준다.

새해 연휴가 끝나고 출근하는 첫날 훔친 돈을 다시 금고에 넣기 위한 비밀 작전이 계획대로 진행된다. 죽은 줄 알았던 선쑤원이 출근을 하고 돈도 돌려받지 못해서 천대표 부하 후가 일찍 은행에 도착했고, 계획을 알았는지 주차장 입구를 봉쇄한다. 후로 변장한 빈삼촌이 급하게 주차장으로 내려 오지만 천대표의 부하들은 두 사람의 똑같은 후가 있어 우왕좌왕하고 뒤엉켜 싸우지만 빈삼촌은 혼란한 틈에 달아난다. 장보쥔이 팀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장보쥔 팀 막내 원하오가 천대표를 찾아가 돈을 돌려주겠다고 하고 천대표는 돈과 선쑤원 그리고 장보쥔도 함께 자신에게 넘기라고 한다. 후가 천대표에게 자신보다 믿고 따랐다고 말하는데 천대표는 자신만 믿는다고 그런 후를 총으로 죽인다. 그 시각 장보쥔 팀은 가면을 쓰고 총을 들고 은행 강도처럼 위장해 돈을 돌려주기 위한 두 번째 작전을 준비하고 있었다.

가오가 은행에서 여성 인질을 잡고 경찰과 대치하는 동안 장보쥔은 호떡에 폭발장치를 해서 지하 금고를 폭파해 문을 연다. 그때 소식을 들은 천대표가 지하 금고로 내려왔고 돈을 채워 넣기 위해 가방을 열어본 장보쥔은 돈이 아니고 호떡이 가득 있었 당황한다. 장보쥔 팀들이 가지고 간 총은 장난감 총이었고, 천대표가 쏘는 총은 진짜 총에 장보쥔과 원하오가 한 발씩 맞지만 미세한 부상이었다. 장보쥔 팀은 현장에 호떡을 이용해 폭발물을 만들어 금고를 폭파하고 가오도 인질들을 풀어준다. 경찰이 진입하고 금고에 도착했는데 장보쥔 팀은 사라졌고 천대표만 사무실에 있었다. 경찰에 의해 자신의 사무실의 금고에서 은행 지하 금고에서 사라진 돈들이 개인 금고에 가득 쌓여 있었다. 그가 사다 모은 비싼 손목시계는 장보쥔의 막내원하오가 팔에 가득 채워서 나왔다. TV 뉴스에서 완시 은행 강도 사건은 은행 대표 천하이루이가 주범으로 경찰에 체포 됐다고 한다.

* 의뢰인이 은행을 털어라고 했는데 그것이 함정인걸 알고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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