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 미 이프 유캔 (2024/코미디,드라마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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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_fox's Movie story

킬 미 이프 유캔 (2024/코미디,드라마장르)

신난 여우★ 2025. 3. 2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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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 미 이프 유 캔
복권에 당첨된 부부. 각자 당첨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상대방을 죽일 계획을 세우면서 심각한 일들이 벌어진다.
평점
-
감독
필리프 질베르
출연
베로니카 크시옹슈키에비치, 마테우시 바나시우크, 아그니에슈카 비에들로하, 피오트르 로구츠키, 파올리나 갈라즈카, 미로슬로우 바커

 

 줄거리

 "피오트르"는 차를 운전해 기차역으로 달려가고 있었는데 도중에 기름이 떨어졌서 차가 멈춰 서고, "나탈리아"는 도시로 떠나려고 택시에서 내려 기차 출발 시간이 다가오자 휴대폰을 보는데 피오트르가 나타나지 않았다. 기차는 떠나고 피오트르는 자전거로 기차역으로 오고 있었고 떠나는 기차를 바라보는데, 그때 나탈리아가 무거운 가방을 끌고 육교로 올라오고 있었다. 피오르트는 그녀 앞에 무릎을 꿇고 반지를 건네며 프러포즈를 한다. 시간이 흐른 후  광고 대행사에 다니는 나탈리아와 생명보험회사에 다니는 피오트르는 결혼 5주년이 된 부부이다. 구두쇠인 피오트르는 결혼기념일에 세일하는 다리미와 꽃을 선물하고 쿠폰이 있는 쇼핑몰 푸드 코트에서 식사를 하는 등 나탈리아를 실망에 빠뜨리는 데 결혼기념일 날 쇼핑몰에서 회전목마가 있어 뛰어올라 타는데 즐거워하는 두 사람에게 할머니가 즉석 복권을 사라고 권하고 1장을 30 즈워티에 샀다.

 

 

 그리고 집에 와서 복권을 긁으니 500만 즈워티(우리 돈 16억)에 당첨이 되었다. 피오트르는 세금을 빼고 모두 현금으로 찾아왔고, 평소 부부에게 금고를 사라고 몇 번이나 강요했던 옆집 사람인 금고 업자 "보그단"으로부터 금고를 사서 모든 돈을 금고 안에 두게 된다.  금고는 두 개의 열쇠로 각자 하나씩 간직했고 두 개의 열쇠가 있어야만 금고를 열 수 있었다. 나탈리아는 여성 차별하는 광고 회사를  친구 "아가타"와 그만두고 카페를 차리고 싶어 하는 그녀에게 복권 당첨을 얘기하고 평소 눈여겨 봐줬던 임대 카페를 임대료를 높게 쳐서 3개월을  선불로 계약을 하고 집에 온다. 피오트르는 새집을 산 후에 정기예금에 들고자 음악 하는 절친 "우카시"에게 복권 당첨을 얘기하는데 친구도 너무 큰돈이라 놀라워하다. 각자 친구 두 사람은 돈에 관심을 두면서 돈을 잘 지키라고 신신당부한다. 그리고 피오트르는 복권이 당첨되자 몇 달 동안 욕실 콘센트가 망가져 있었어도 별 관심이 없었는데 콘센트를 고쳐 놓았다.

 

 

 나탈리아가 젖은 손으로 드라이기를 꼽다가 감전되어 큰일 날 뻔했다. 그 얘기를 친구  아가타에게 하자 친구는 남편이 돈도 생겼으니 모든 걸 새것으로 바꾸려고 널 없애려는 거다고 한다. 그리고 나탈리아와 아가타가 레스토랑에 있는데, 우연히 남편이 상사이자 전여자 친구 "다그마라"와  함께 들어오는 있는 모습을 목격한다. 나탈리아는 집에서 다그마라가 피오트르의 결혼 선물로 나탈리아의 명의로 생명보험을 설계해 줬는데 나탈리아가 잘못됐을 시 보험금을 수령하게 되는 사람은 당연히 남편인 피오트로라는 서류를 발견하고가 나 있고 그때 피오트르가 집에 오지만 나탈리아는 서류에 대해  모른척한다. 나탈리아는  아가타에게 전화해서 생명보험 얘기를 하고 내가 죽으면  내가 죽으면 300만 즈워티를 피오트르가 받는다고 하고, 아가타는 다그마라가 시켰다며 네가 먼저 피오트르를 죽이라고 한다. 피오트르가 밤에 물을 마시러 나왔다가 나탈리아와 아가타가 두 사람의 전화 통화를 듣는다.

 

 

 피오트르는 아내가 자신을 죽일 수 있다는 의심을 하게 되고, 나탈리아는 베개 밑에 식칼을 숨겨 잠결에 바닥에 떨구고 그 모습을 남편이 보게 된다. 피오트르는 친구 우카시에게 말하고 그는 경찰에 신고해라고 하지만 피오트르는 증거가 불충분해서 안된다고 한다. 아가타와 피오트르의 친구 우카시는 나탈리아와 피오트르에게 돈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를 죽일 수도 있다는 바람을 넣는다. 처음에는 부인하던 나탈리아와 피오트르가 서서히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그 후 피오트르는 상사 다그마라가 계획한 프로젝트에 참가하겠다고 나선  첫 번째  호텔이 나타났다며  산속 스파 호텔 2인 숙박권을 피오트르에게 준다. 나탈리아는 남편 피오트르가 준비한 멋진 식사를 하고 그가 아내에게 여행 얘기도 하고, 아내는 친구 아가타에게 전화를 한다. 아가타는 너무 외딴곳이라 죽어도 아무도 의심하지 않을 곳 같다며 조심하라고 경고하지만, 부부는 처음 멋진 여행을 떠나려고 차를 타려는데 이웃집 금고를 판 보그단이 여행 가냐고 묻고 피오트르는 며칠간만 이라고 말한다. 

 

 

 운전은 나탈리아가 하고  멋진 스파 호텔에 도착하고 피오트르는 회사 일 때문에 무상으로 제공받은 숙박권이지만 아내에게 그런 사실을 들키기 싫었고 아내에게 경치를 보게 하고 카운터에서 열쇠를 받아 스위트룸에 짐을 풀고 있는데, 프리미엄 패키지에 포함된 액티비티 가이드 "크리스타 안"이 객실을 방문하고 내일부터 액티비티를 할 거라고 자기 소개한다. 아가타와 우카시가 친구를 지킨다는 명목으로 몰래 산속 호텔까지 따라와서 술집에서 만나 서로 관심을 가지고 아가타가 우카시를 자기 방으로 불러 같이 지내는 사이가 된다. 트레킹 코스에 포함된 암벽등반에서 나탈리아가 떨어져 죽을 뻔한 사고가 발생하는데 피오트르가 안전 로프를 잡고 있었는데 잠시생각에 잠겼고 나탈리아는 추락하지만 가이드 크리스티안이 안전하게 잡았고 피오트르는 깜짝 놀란다. 그는 그곳에 나타난 우카시에게 나탈리아를 죽일 생각이 없었다고 말하지만 우카시에게 통하지 않았다. 

 

 

 우카시는 피오트르에게 아내에게 술을 많이 마시게 하면 자신은 그사이 욕실 바닥에 태닝 오일을 쏟아 놓을 거라고 한다. 아가타도 나탈리아에게 파스타에 아몬드를 넣어 피오트르를 알레르기로 죽이자고 나탈리아에게 제안한다. 파스타 사건과 태닝 오일 사건 그리고 스카이다이빙 줄 자르기 또 사우나 온도 올리기 사건이 있었지만 정작 위기의 순간 나탈리아와 피오트르는 서로를 구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리고 피오트르는 바에 혼자 있는 아내에게 처음 만나는 것처럼 데이트를 신청하고 초심으로 돌아가며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서로에게 대한다. 그런데 나탈리아가 피오트르의 핸드폰에서 다그마라의 문자를 보게 된다. "계획 잊지 마 우리 한배를 탔어 네가 최고야"라는 문자를 보고  나탈리아는 당첨금을 다 가지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혼자 호텔을 떠난다. 나탈리아는 호텔로 오는 다그마라를 만난다.

 

 

 다그마라가 남편과 새롭게 시작한 프로젝트가 있는데 피오트르가 아내와 시간을 보내고 싶어 회사를 그만둔다고 해서 말리려고 문자를 보내고 여기 오게 됐다고 한다. 나탈리아는 자신이 피오트르를 오해했으며 남편은 여전히 자신을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한편 독풀을 먹은 아가타와 우카시는 환각에 취해 나탈리아와 피오트르의 별장에 침입한다. 돈을 달라고 부부를 협박하던 우카시와 아가타가 별장 2층에서 추락해 병원으로 실려간다. 집으로 돌아온 나탈리아와 피오트르는 보그단이 금고에서 그들의 돈을 모두 훔쳐갔음을 알게 된다. 경찰은 보그단이 자기가 판 금고들을 다 털었다고 한다. 1년 전부터 수배 중이었다고 한다. 나탈리아와 피오트르는 병원에 입원한 두 친구를 침대를 작동하여 복수를 한다. 1년 후, 임신한 나탈리아 부부가 우카시와 아가타가 일하는 레스토랑에서 결혼 6주년 기념 식사를 하고 다시 회전목마 옆에서 할머니가 복권을 사라고 권유하지만 부부는 복권을 안 사고 행복하게 걸어간다.

 

  * 1등 복권에 당첨되면서 벌어지는 부부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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