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점
- 8.7 undefined
- 감독
- 페드로 파블로 이바라
- 출연
- 마우리시오 오츠만, 아나 세라딜라, 다비드 초카로, 디아나 보비오, 아나 크라우디아 타란콘
줄거리
싱가포르의 은행에서 근무하는 "페르"는 아빠 장례식에 택시를 타고 참석하러 오지만 기찻길에 기차가 달리면서 택시가 기다리다 장례식에 늦었고 묘비 앞에서 사람들이 운집해 있었고 여동생 "가보"는 간단한 말을 하는데 그때 페르가 도착하자 바로 그이 빰을 때리고 두 사람은 치고받고 싸운다. 그의 엄마는 1949- 1995년에 돌아가셨다. 페르는 15년 만에 집에 와서 집안을 들러보고 어린 시절 남매는 탁구 대회에서 함께 상도 받았고 자전거도 사이좋게 탔고 그런 사진들을 보며 감성에 잠긴다. 가보는 정비소에서 일하고 전 남편이 바람피워서 이혼한 "베토"는 장례식에 오지 않고 꽃만 보겠다고 가보는 말한다. 그녀는 아직도 화가 나 있었고 페르는 탁구대를 보자 자신이 손목에 차고 있는 한정판 시계를 걸고, 가보에게 탁구 시합을 하자고 하고 두 사람은 게임을 하다가 술도 마시며 가보도 기분이 좋아진다. 그러다 페르가 술이 취해 탁구대 밑으로 들어갔고 가보도 따라 들어갔다.
탁구대 밑에 붙어 있는 봉투가 있어 펼치니 남매가 18세가 되는 해에 여행을 떠나기로 하고 만든 지도가 있었다. 여러 가지 규칙이 있었고 그중 중요한 것이 오토바이로 여행을 시작해 마치는 것이었다. 집에는 오래된 오토바이가 있었고 페르는 탈 수 있나 묻고 가보가 "아빠는 갖고 싶은 것 말고 필요한 것을 사주셨다"라고 한다. 시동을 걸고 바로 두 사람은 오토바이를 타고 예쁜 역사박물관에 도착해서 페르는 여기가 출발점이라고 하고 가보는 그만 집에 가자고 하는데, 페르는 당장 아카폴코로 가자고 하고 가보는 술 취했다고 오빠는 내일 떠나고 난 할 일이 많다고 못가하고 페르는 20년 전에 약속한 거다고 하고 가보는 15년 만에 집에 와선 문제나 일으키려고 한다고 하는데, 페르가 먼저 아카폴코로 떠나고 가는 동안 서로의 소원을 들어줘야 한다고 규칙에 있었다. 두 남매는 그렇게 오토바이 여행을 떠나게 된다. 페르는 슬도 먹고 졸다가 오토바이로 달려 길가의 벌판에 쓰러지기도 한다.
그날 숙소에 묻고 아침을 먹는데 은행에서 페르에게 전화가 왔고 그는 화를 내며 끊고 가보에게 회사에서 고객이 불안해하고 회사에서 찾고 있고, 가보에게 술과 향수에 취해서 행동을 했다고 다음에 꼭 시간 내서 마저 여행하고 집으로 돌아가자고 한다. 가보는 오빠가 제안했잖아 15년 뒤에 지금까지 안 했는데 지금 아니면 안 할 거니까 혼자라도 할 거라면서 손가락 욕을 보이면서 난 "산미겔"에서 할 일이 없다고 한다. 가보는 아빠 말이 맞았어 일 벌이고 꽁무니 뺄 줄 알았어 오빤 안 변해 늘 날 버리고 가지 하고 오토바이를 타고 다음 목적지로 떠났다. 가보가 한참 달리는데 뒤에 페르가 달려오고 있었다. 여행길에 화장실이 싱가포르보다 더럽다고 투정도 부리자 가보에게 한소리 듣는다. 축제에 들러 술집에서 가보는 매력적인 남자 "랄로"를 만나 그가 현금만 되는 결제에 돈이 없어 술을 못 사자 가보는 오빠가 싱가포르 은행에서 일한다고 현금으로 사주고 랄로도 사촌과 동행했고, 페르와 가보도 합석해서 즐겁게 보낸다.
페르는 동생 가보가 3년 전 이혼한 후 아무도 안 만났다는 걸 알고 랄로와 하루 밤을 보내게 해 준다. 그러나 랄로는 기의 흐름으로 쾌락을 느끼는 남자였고 두 사람은 그날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가보는 페르에게는 비밀로 한다. 다음날 여행을 떠나는데 히피 커플을 태워주는데 그들은 페르와 가보의 신분증을 달라고 해서 사진을 찍고 친구들에게 공유하고 안전한 게 좋은 거라고 한다. 그들의 목적지는 기원으로 돌아가는 하나의 집단에 영적 체험을 하기 위해 왔고 페르와 가보도 머문다. 그때 "마법 버섯 사탕"이라는 것을 먹고 두 사람은 기분이 업되어 광란의 밤을 보낸다. 가보는 아이를 못 낳는다고 페르에게 말하고 그리고 이혼도 힘들게 했다고 하고 아빠의 장례식에 서운했던 얘기도 솔직하게 얘기를 한다. 그 말을 듣던 페르는 아들이 있다고 하고 가보는 조카가 있어 좋다고 한다. 그때 누군가 모든 불을 껐고 반딧불이 아름답게 날아올랐고 두 사람은 행복해한다.
다음날 가보는 깨어나서 다른 곳에서 자고 있는 오빠 페르를 찾았는데 페르가 염소와 키스를 했다고 하고, 가보는 오빠가 아들이 있다고 했다고 한다. 가보는 어제는 약에 취해 있었고 진짜 아들이 있냐고 묻고 페르는 머뭇거리다 여자친구는 애를 낳고 싶어 했고, 나는 런던에서 공부룰 마치고 싶어서 떠났고 여자친구는 애를 낳고 난 세상 물정 모르는 애였고 아빠 될 준비가 안돼 있었다고 한다. 아들은 15살 "리카르도"이고 애 엄마가 이름을 지었고 나도 좋다고 하고, 가보는 우리 부모님과 나도 아냐고 하고 페르가 얘기 안 했고 애 엄마랑 약속했다. 그 애 인생에 없을 거면 연락도 하지 않겠다고 멕시코시티에 엄마랑 산다고 하고 가보는 우리에게 남은 가족 중 하나고 내 소원이라고 페르를 설득하고 여행 가는 길에 만나기로 한다. 두 사람은 비를 맞으며 호텔을 찾아 들어와서 잠을 자고 옷차림을 깔끔하게 하고 아들"리카르도"를 집에서 미행해 아들이 친구들과 축구를 하는데 응원하고 두 사람도 끼여서 축구를 하려는데 인원수가 모자라 아들이 아빠와 고모팀에 합류한다.
재미있게 축구를 하고 아들에게는 아무것도 못 밝히고 헤어진다. 페르는 아들을 떠난 것도 가보와 아빠를 두고 떠나겠도 평생을 죄책감에 시달렸다고 하고 아들의 근황은 SNS를 보고 알고 있었다고 한다. 가보는 언젠가는 오빠처럼 될 수 있을까 하면서 매번 여권을 갱신하면서 희망을 품는다고 하고 페르는 할 수 있다고 응원을 해 준다. 가보는 페르에게 조카를 본 뒤 오빠를 닮았다며 친자 확인은 안 해도 되겠다고 애가 괜찮고 오빠보다 더 잘 생기고 더 다정하다고 한다. 페르는 애랑 대화까지 했으니 가보에게 만족하길 바란다고 하고 가보는 어렵겠지만 아빠라는 걸 밝히는 일이라고 하는데 페르는 안 밝힐 거야 행복하게 사는 것도 봤고 애도 만났으니 이제 각자 인생 살면 되지 내가 없는 게 났다고 한다. 가보는 오빠가 행복하게 환하게 웃는 모습을 처음 봤다고 하면서 오빤 책임질게 생기면 도망치는 게 최고다고 하면서 두 사람은 서로 서운한 것들로 말싸움을 한다.
가보는 집에 간다고 오토바이를 타고 간다. 페르는 아들의 집 앞에서 아들이 나오는 걸 보고 아이 엄마 "다니엘라"에게 전화를 하고 자신을 밝힌다. 다니엘라는 친구와 저녁 먹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나중에 전화한다고 하고 페르는 "미안해"하고 전화를 끊는다. 다니엘라는 곧 전화해서 거짓말했다고 혼자인데 통화하지 싫었다고 싱가포르야 한다. 페르는 거짓말하기 싫다며 멕시코시티라고 하고 다니엘라는 당신 보여 여긴 왜 왔어하고 페르는 아빠가 돌아가셨다. 아들과 잘 지내나 궁금했어 당신은 좋아 보여하고 다니엘라는 당신은 안 좋아 보여하면서 두 사람은 웃는다. 페르는 아들에 대해 묻고 다니엘라는 아이를 만나고 싶다면 진심이 있어야 해 그럴 수 있겠어 묻고, 페르가 망설이자 다니엘라가 잘 가하고 전화를 끊는다. 가보는 집으로 가는 여정은 계속되었고 그 뒤를 페르가 속도를 내면서 따라왔다. 가보는 오빠 페르를 보고 나는 겁쟁이다 집을 떠나기가 두려웠다고 하고 남매는 서로 필요했고 필요하다고 말한다.
휴게소에서 아빠와 아들이 탁구를 치는 모습을 보고 페르가 오토바이 2대를 걸고 내기를 제안하고 11대 10으로 남매가 진다. 남매는 상대 아빠가 내기에 지자 아들에게 화를 내며 몰아붙이자 일부러 져준 것이었다. 남매는 발이 묶였고 가보는 오토바이의 열쇠를 평소에 복제해 두었었고 상대 아빠가 딴짓을 할 때 오토바이에 시동을 걸지만 페르의 오토바이는 시동이 안 걸렸고 가보의 오토바이로 도망쳐 집으로 돌아오면서 남매는 사진도 찍고 즐기며 첫 바다에서 페르가 수영을 하는데 가보가 마지막 규칙에 있는 바다에 소변보기를 한다. 집으로 와서 페르는 자기가 찾던 한정판 손목시계를 가보에게 주면서 "우리 여행 잊지 말라"라고 한다. 페르는 자신이 입은 티셔츠를 보며 "우리 여행 안 잊을게" 하면서 서로 사랑한다 포옹하고 페르는 차를 타고 떠났다. 시간이 흐른 후 가보는 세계 여행을 떠난다고 비행기를 탄다. 페르는 아들 집을 찾아가서 초인종을 누르고 아들은 "페르"하고 페르는 "안녕 리카르도" 하며 인사를 한다.
* 아빠의 장례식에 15년 만에 만난 남매가 어릴 때 만든 여행 지도로 여행을 하며 아들도 만나는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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