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티옹 36번지 (2025/범죄,스릴러,느와르,드라마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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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_fox's Movie story

바스티옹 36번지 (2025/범죄,스릴러,느와르,드라마장르)

신난 여우★ 2025. 3. 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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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티옹 36번지
엘리트 수사팀에서 내쫓기듯 좌천된 뒤로 방황에 빠진 경찰. 그러던 어느 날, 옛 동료들이 의문의 살인 사건에 희생되자 혼자 수사를 개시한다.
평점
-
감독
올리비에 마샬
출연
빅토르 벨몬도, 튜픽 잘랍, 이반 아탈, 쥘리에트 돌, 수피안 게라브

 

 줄거리

 파리 경찰의 "조직범죄 수사반"은 반장인 "사미 벨카임"을 중심으로 앙투안, 비니, 리샤르, 왈리드, 안나의 팀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들은 한 남자 "카림 마무디"를 미행하고 뒤쫓고 있었다. 카림은 눈치를 채고 택시와 오토바이를 번갈아 타며 다니지만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차와 부딪치고 앙투안이 오토바이를 타고 쫓아가 마주치지만 카림은 공공장소에서 경찰이 위험한 행동을 못하는 걸 알고, 을 크게 만들고 싶지 않다며 사라진다. 누군가의 마약 관련 제보가 있어 조직범죄 수사팀이 미행했던 것이다. 어린 시절 폭력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난 앙투안은 17살 때쯤 아버지가 어머니를 너무 때려서 자신도 아버지를 안 죽을 만큼 때리고 집을 나왔고 6개월 후 은 오토바이 사고를 당하자, 저녁에는 불법격투기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곤 했는데 격투기에서 졌던 선수일당이 그가 집으로 가는데 공격을 하면서 싸움이 났고 이 사건이 들켜서 "보비니" 경찰서의 "범죄 대응반"으로 좌천이 되고 만다. 그런데 앙투안이 팀에서 나간 후에 "조직범죄 수사반"은 난장판이 되고 만다.

 

 

 앙투안은  조직범죄 수사반과 연락을 끊고 지냈다. 6개월 후, 어느 날 비니 왈리드와 술을 마시다가 왈리드가 먼저 나갔고 비니는 차에서 앙투안에게 전화를 걸어 실패한 작전에 관해 만나서 얘기를 하자는 음성메시지를 남기는데 차 밖에서 괴한이 쏜 총을 맞고 죽는다. 그리고 며칠 후 비니와 술을 마셨던 왈리드도 공터에서 을 맞고 죽어 있었다. 앙투안이 떠난 후 조직범죄 수사반은 이상하게 변했다. 비니는 이혼 후 유흥에 빠졌고, 사미 반장은 폐쇄적으로 변했고, 안나는 마약반으로 부서이동했고, 리샤르는 편집증으로 정신병원에 입원했는데 그의 부인 "소피아"는 8일째 연락이 없다며 실종이 되어버렸고, 사미 반장은 소피아가 전화를 해도 안 받는다고 앙투안을 찾아와 말한다. 앙투안은 리샤르가 입원했던 병원에서 "빅토르"를 만났고 그는 옛날 15년 전 경찰본부팀장 일 때 리샤르와 5년같이 일했다고 한다. 그는 자신이 운전한 차에 사고로 부인과 딸이 사망해서 정신적으로 힘들어하고 있었다. 빅토르는 리샤르가 어떤 조직의 깡패와 잘못 엮였고 국가 기말 작전까지 실패하면서 윗선에서 내쳐버렸다고 하더라고 한다.

 

 

  빅토르는 전화번호를 하나 준다. 앙투안은 "발레스트라"팀장에게 먼저 부탁해 보지만 관여하지 말라고만 하고, 마약반으로 옮긴 안나를 찾아가 전화번호를 주며 신원조회를 부탁하고, 소피아를 찾아가 리샤르에 대해 물어보지만 별 소득이 없었고, 그 모습을 본 새로 온 강력반 여자 팀장 "바르네르"에게 이 일에서 손을 떼라는 경고를 받는다. 안나와 소원했던 관계는 다시 회복되었고 안나는 준 전화번호는 접대부 "크리스티나"였고 기존의 조직범죄 수사반을 이끌던 사미 반장이 "특별 수사팀"을 꾸리게 되면서 다들 그쪽으로 옮겨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안나는 그들과 엮이는 게 싫어서 마약반으로 옮겼다고 한다. 앙투안은 접대부 크리스티나를 찾아가 그녀의 휴대폰에서 리샤르와 그녀가 다정하게 찍은 사진과 다른 사진도 발견한다. 다른 사진에는 사미 반장이 다른 무리들과 함께 찍힌 사진들도 있어서 그 사진을 캡처해서 안나에게 알아봐 달라고 보낸다. 리샤르는 사미 반장이 숨기고 있었으며 리샤르는 놈들이 조여온다고 말하고 사미 반장은 다른 숨을 곳에 리샤르를 데려다주고 있었다.

 

 

 앙투안은 사미 반장을 찾아가 팀원 2명이 살해되고 한 명은 실종되었고 접대부 휴대폰에 찍힌 카림과 사미의 사진을 보여준다. 반장은 자신들이 쫓던 마약 카르텔 보스 카림과 접대부하고 같은 자리에 있었고, 앙투안은 "특별 수사팀" 얘기를 하고 사미 반장은 "내가 알아서 해" 한다. 그러면서 사미는 안나 얘기를 하고 앙투안은 안나 얘기하지 말라고 한다. 사미 반장을 만나고 나오는데 접대부 크리스타나한테 전화가 오고 리샤르를 만날 장소를 말하며 5,000유로를 달라고 하고, 앙투안은 몰래 경찰서 증거 보관실 증거물에서 돈을 가져간다. 그녀를 만나 얘기를 하는데 현장에서 차를 들이 받히며 크리시티나는 즉사하고, 강력반 새 팀장 바그네르는 앙투안을 정직 처분을 내린다. 앙투안은 배지와 총을 반납했지만 수사는 혼자 계속하고 안나에게 한 시간 후 자신의 집에서 보자고 한다. 앙투안은 휴대폰 사진의 "렉스 클럽"을 찾아가 휴대폰의 사진을 보여주며 누구냐고 묻지만 그만 카림에게 납치당한다. 안나는 앙투안의 집 입구에서 그를 기다리지만 오지 않자 자신이 찾아낸 자료를 앙투안의 우편함에 넣어둔다.

 

 

 그리고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가는데 그녀를 미행하던 괴한이 그녀를 총으로 쏴서 총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그 모습을 예전 조직범죄 팀장 발레스트라가 착잡한 표정으로 보고 있었고 그때 병원은 찾아온 앙투안을 내사했던 요원에게 48시간 안에 해결되지 않으면 우린 같은 배를 타게 될 것이라고 한다. 내사요원은 그러면 부서 간에 협력이 필요한데 정보국은 진전이 없고 경찰은 입을 다물고 강력반은 정보를 안 내놓는다고 하자 발레스트라 팀장은 "기밀사건"이다고 한다. 팀장은 앙투안이 어젯밤 나쁜 놈들한테 묶여서 폭행당해서 주차장에서 발견됐다고 한다. 범죄 대응반이 순찰하다 발견했고 그는 치료 거부와 말을 한다고 한다. 내사반 요원은 앙투안만 수사를 진전시켰다고 복귀시키면 어떻냐고 하자, 팀장은 "나바비앙"이 결정권자라고 그와 말하라고 한다. 강력반 새 팀장은 내사반 요원에게 이 사건에서 검찰과 경찰이 합의해서 내린 결정이라며 손 떼라고 한다. 술집을 찾아와 앙투안을 만난 내사과 요원은사미팀조사했다.

 

 

  사미팀은 내무부와 고위당국의 비호하에 불법적인 활동을 했고 마약반과 공조했고 카림의 조직인 "젠느빌라에"를 수사했다. 마약 밀수 작전이 실패했고 그 과정에서 카림이 선불폰을 사미 반장에게 주고 자기 부하들이 습격당했고, 마약 밀수할 돈을 이송 중이던 조카 "이솀"이 실종됐는데 범인을 찾게 도와달라는 도청을 했다. 그래서 리샤르가 편집증이 생겼고 앙투안이 카림이 누구인지 아는 것 같아 얘기를 한다고 한다. 앙투안은 격투기 관계자 "마르퀴스"에게 차와 권총을 빌려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을 시작한다. 사미 반장은 자신의 집에서 자기 사무실이 압수수색당하는 TV뉴스를 보고 리샤르의 집을 찾아간다. 리샤르는 자수하겠다고 하자 사미는 리샤르와 부인 소피아를으로 죽이고, 리샤르가 자살한 것처럼 경찰에 전화하고 자리를 지킨다. 앙투안은 그 시간에 한 남자를 미행하고 그가 들어간 집으로 몰래 들어간다. 얼마 후 카림이 그 집으로 들어오고 그곳엔 카림의 조카 이솀이 마약 밀수할 현금 이송을 함께한 "타이슨"이 잡혀있었고 카림이 조카 이솀의 습격당시를 묻는다.

 

 

 그때 특별 수사팀이 꾸려져서 복면을 하고 카림의 부하들을 습격했고 현금 200만 유로를 훔치면서 누군가가 "사미"라는 이름을 불렀다고 말하고 이솀의 시체도 가져갔다고 말하고 타이슨도 카림이 총으로 죽인다. 사건의 전말을 집 밖에서 다 들은 앙투안은 사미 반장에게 알리고 사미는 자기 집에 갔는데 카림이 부인을 인질 삼고 있었다. 앙투안은 보비니 경찰서에서의 파트너 "티튀스"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그와 함께 사미의 집에서 총격전이 벌어지고 카림부하들을 제거하고, 사미의 다친 아내를 인질로 잡은 카림을 사살한다. 사미 반장은 자신이 수치스러운지 아이들에게 말하지 말라며 총을 자신의 머리쏘며 자살한다. 발레스트라 팀장은 사미 반장의 비리를 세상에 알릴 수 없다며 모든 책임을 카림 마무디에게 덮어 씌우고 사미 반장을 순직으로 처리한다. 모든 사실을 알고도 앙투안도 어쩔 수 없이 침묵한다. 그때 리샤르가 죽었다는 사실을 안 바르반 병원의 리샤르의 예전 팀장 빅토르가 우편물을 오늘 받았다며 리샤르가 특별 수사팀에서 있었던 모든 일들을 기록해 놓은 서류를 죽기 전에 보냈다.

 

 

 빅토르는 사미 반장이 200만 유로를 팀원들에게 나눠 갖자고 했지만 팀원들은 모두 거절했고, 미사 반장은 카림이 쫓고 있다며 압박을 했고 그때부터 리샤르가 겁에 질려서 자수할까 봐 납치했다고 한다. 카림은 "모로코 마피아"와 연루돼 있었고 리샤르는 그 사실을 알고 겁에 질려 무너지기 시작했다고 빅토르는 말한다. 앙투안은 발레스트라 팀장에게 이 사실을 물으니 기밀 사항이라며 사무실로 오라고 해서 입원 중인 안나를 만나 인사하고, 차를 반납하러 가는데 전에 격투기에서 졌던 일당이 오토바이를 타고 총을 쏴서 사망한다. 발레스트라 팀장은 앙투안의 차에서 리샤르의 증거 서류를 챙기고 강력계 팀장 바그네르와 눈인사를 하고 서류를 들고 간다. 앙투안은 순직 처리되고 영웅으로 대접받고 경찰간부 "나바바앙"은 그를 총경으로 명예 진급하고 국가 훈장에 등재했다고 말하며 레지옹 도뇌르 훈장과 경찰청 금 훈장을 받는다고 하면서 장례식을 거창하게 치르고 있었다. 

 

  * 자신이 일하던 수사팀에서 좌천된 형사가 동료들이 살해되자 혼자 수사를 하는 이야기이다.     재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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