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점
- -
- 감독
- 후안 타라투토
- 출연
- 마우리시오 오츠만, 레오나르도 오르티스그리스, 타토 알렉산더
줄거리
전자 제품 수리상을 하는 "비센테"는 믹서기를 고친 여성 고객을 보내면서 문을 닫는다. 그리고 공구들을 챙겨서 그의 아내 오빠 "니코"와 영상을 보며 현직 대통령인 "아라시아"의 과거 영상을 보고 그가 "우리나라는 소수의 상류층만을 위한다는 추잡한 발상을 끝내야 하고 과학 기술 연구 분야에 투자를 늘리도록 하겠다. 또한 극민 모두를 위한 의료 서비스를 보장하겠다. 제 선거 공약은 전부 실제로 이뤄질 것이며 맹세한다."라는 영상을 보고 "준비 됐어"한다. 특수작전단 소속 인질 협상 전문가 "알란 벤데르"는 정신과 상담사인 아내 "빅토리아"와 딸 "후다나"와 함께 즐겁게 빅토리아의 환자 이야기를 하면서 차를 타고 가는데 그때 벤데르의 전화가 울리고 신입 경찰이 말을 더듬어며 말을 제대로 못 하자 보스 "카라스코"가 전화를 받고 벤데르는 무슨 일이냐고 지금 간다고 하고, 보스는 안 와도 된다고 하면서 인질을 3시간 잡고 있다고 하고 그가 간다고 한다.
아내 빅토리아는 는 불만을 얘기하고 후아나 수영 교실은 누가 데려가? 난 진료 예약 있다고 하는데 벤데르는 차에서 내리고 빅토리아는 딸에게 아빠에 대한 불만을 얘기한다. 현장에는 사위 "호세"가 장모를 인질로 총을 겨누고 있었고 벤데르는 재치 있게 말로 호세를 검거하고 마무리한다. 빅토리아는 자기 병원에 딸을 데려와 화장실에 두고 있었는데 환자가 화장실에 가면서 들키고 환자가 화를 내며 간다. 벤데르가 집에 오고 아내가 하는 말을 그대로 따라 하고 빅토리아는 학부모를 상담하는 걸 들켰다며 학부모 채팅방에서 쫓겨났고 정신과 의사 면허를 잃을 수고 있다고 한다. 빅토리아는 벤데르에게 부부상담 아니면 이혼이라고 하면서 소파에서 자라고 한다. 빅토리아는 자신의 운동을 도와주는 트레이너 니코와 아주 친하게 운동을 하고 벤데르는 질투를 한다. 부부는 "소코로"박사에게 상담을 받으러 갔다. 한편, 야당 의원 "로바톤" 의원은 대통령 내연녀였고 그녀가 차에서 건물로 들어와서 가정부에게 집안일들을 전화로 지시한다.
로바톤 의원이 내린 곳을 비센테와 니코가 차 안에서 지켜보고 의원이 들어간 경비실로 가서 경비원을 마취시키고 휴대폰도 빼앗고 경비옷을 벗겨 입고 경비는 차 트렁크에 싣는다. 아라시아 대통령은 차를 갈아타고 로바톤 의원이 들어간 장소에 비서 "나로"가 먼저 들어가면서 바뀐 경비가 전부 전달받았고 승강기도 비워뒀다고 한다. 대통령은 정력제 약을 먹고 비서 나로가 경비가 바꿨다고 만류하는데도 그냥 그 건물로 들어간다. 부부 상담에서 빅토리아는 나한테 무관심하고 딸이 태어나면 현장일을 그만둔다고 했는데 애가 벌써 8살이다고 하고, 벤데르는 나도 노력하고 있고 신입을 교육하고 있는데 시간이 걸릴 뿐이라고 한다. 빅토리아는 목적을 이루려고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하고 마치 내가 납치범인 것처럼 거짓말을 한다고 하고, 벤데르는 목숨을 구하려고 진실을 왜곡한다고 한다. 빅토리아는 트레이너와 잤다고 박사 앞에서 말한다. 한편, 대통령은 비밀번호를 찍어 객실에 들어갔는데 로바톤 의원이 입에 재갈을 물고 있어 흥분한다.
그때 대통령을 머리에 비센테가 총을 겨눈다. 부부상담 중에 벤데르에게 비센테가 전화가 오고 "코드 피그" 상황이다. 특수직전단 44번 요원이고 이스타팔라파에 있다 좌표를 기다리라 한다. 벤데르는 전화를 끊고 국가 비상사태라고 빅토리아에게 말한다. 벤데르는 본부로 들어오면서 제보로 코드명을 말하지만, 정부 위선에서 대통령의 납치를 믿지 않았고 위선은 대통령의 비서 나로에게 대통령의 행방을 묻지만 영부인과 저녁 식사를 한다고 거짓말을 한다. 빅토리아에게 트레이너 "니코"가 전화가 와서 내일 수업 취소한다고 한다. 그가 공황장애 증상을 보이자 그를 찾아가는데 니코도 비센테에게 잡혀 인질로 잡혀 있었고 그녀도 인질로 잡히는데 니코가 미안하다며 어쩔 수 없었다고 한다. 정부윗선이 대통령에게 전화를 했는데 그 전화를 비센테가 받으면서 나는 대통령을 납치했고 벤데르하고만 대화하겠다고 한다. 특수부대가 그 건물로 출동하고 "카라스코"가 현장 지휘한다.
비센테는 벤데르에게 전화해 아는 척하며 어린양의 가면을 쓰고 자신을 어린양으로 부르며 "대통령의 죄를 사하는 거다"라고 한다. 수사본부의 모니터로 속옷만 입은 대통령과 로바톤 의원, 빅토리아와 나토를 보여주고 3천만 패소를 30분 내로 예수 병원으로 송금하라고 요구한다. 경찰들은 그 건물에 사람들을 밖으로 다 내보낸다. 비센테는 대통령의 벗은 허벅지에 전기가 흐르는 링을 끼우고 선거 공약과 형편없는 현재 통치 방식이 얼마나 다른지 알게 된다며 영상을 틀어주며 공약이 나올 때마다 전기가 흐르는 리모컨을 주며 버튼을 누르라고 한다. 정부에서는 비센테의 요구 금액을 주저하고, 벤데르는 인질범 비센터가 특수작전단 소속의 저격수였고 벤데르를 구하려다 인질들을 모두 죽게 만든 비센테임을 알게 되고,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던 그의 아내가 지병이 있었는데 그가 인질 사건으로 해임되면서 의료 보험 혜택도 못 받고 낙후된 의료 시설로 치료를 받지 못해 아내가 2021년에 예수 병원에서 사망했다.
벤데르는 그 사실을 알고 비센테에게 사과한다. 인질범 비센트는 벤데르에게 "케트살고아" 초등학교로 3천만 패소를 송금하라고 한다. 정부가 주저하자 벤데르가 비센트에게 정부가 요구 돈을 들어주게 도와 달라고 하고 로바톤 의원이 풀려났다. 의원은 집에 가려고 하지만 벤데르가 못 가게 잡아둔다. 니코도 트레이너가 아니었고 그는 비센테의 아내 오빠였는데 빅토리아를 납치하기 위해 위장을 한 것이었다. 비센트는 거짓말 탐지기를 요구하지만 정부에 거절당하고 벤데르는 비센테에게 네가 말한 피자 넣는다고 말하는데 그 안에는 거짓말 탐지기가 있었다. 비센테는 거짓말 탐지기로 대통령의 부정부패와 법부부 장관의 부패도 전부 인정하는 대화와 영상을 니코가 휴대폰으로 찍었고 영상은 정부가 신호를 모두 차단했기 때문에 인터넷에 올릴 수가 없었고, 비센테는 인질인 니코를 밖으로 내보낸다. 빈데르는 니코에게 진정제 약을 놓고 니코가 몸에 숨긴 영상을 보고 비센트를 직접 찾아 협상을 벌이기로 한다. 그런데 갑자기 법무부 장관과 국방부 장관이 지휘를 지금부터 한다고 하자 빈테르가 본부 모니터의 전원선을 모두 빼버린다.
빈데르는 직접 비센테를 찾아갔서 문 박에서 2번 채널로 고정해라고 무전기로 말하면서 비센테는 대통령은 기절했다고 하고 빈데르는 특수 대원들이 진입해서 전부 죽일 거야, 나는 내 아내 빅토리아 때문에 왔어 네가 찍은 영상을 찾았어 엄청나더라 널리 퍼뜨려야 해 모두가 알아야 한다. 그러려면 빅토리아를 믿으니까 풀어줘 네가 졌어 내 말 들어 다른 방법은 없어하고 비센테는 네가 영상을 퍼뜨릴 거라는 걸 어떻게 믿지 한다. 벤데르는 목숨 걸고 약속할게 비센테가 문을 열고 벤데르가 그 영상을 빅토리아에게 주면서 "부탁해"하고 밖으로 내보내고 벤데르가 인질로 들어오면서 비센테에게 벤데르는 같이 나가자고 한다. 특수부대가 건물 안으로 들어오고 벤데르는 정신을 차린 대통령에게 비센테가 증거를 인멸한 뒤에 당신을 풀어주고 자수할 예정이다. 고소하지 않으면 "여기서 끝이다"라고 말하고, 밖에서는 침입 카운트를 세고 벤데르는 녹음된 휴대폰을 대통령 앞에서 부순다. 벤데르는 대통령에게 불리한 증거는 없다고 하고 비센테가 무전기로 벤데르가 우릴 구하려고 목숨을 걸었다고 한다. 그리고 인질들이 나오고 비센테는 검거되고 대통령과 벤데르는 무사히 나온다.
차 트렁크에 갇힌 경비도 무사히 문을 열고 나온다. 4개월 후, 교도소 TV뉴스에서 어린양의 정체가 "비센테 삼브라노"로 밝혀지고 그 당시에 촬영한 영상에 국가재임 당시 저지른 부패를 대통령이 전부 인정했고, 영상은 인터넷에 조회 수가 5일 만에 3억 7천만 회를 넘었고 그 결과 아라이사 대통령과 그의 내각은 사임하게 됐다. 의회는 임시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해 선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에선 특수부대 출신 경찰이 세계적인 아이콘이 됐다고 한다. 비센테는 도시의 교도소에 수감 중이며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 그는 교도소에서 영웅이 됐다. 전국적으로 어린양의 가면이 유행되었다. 대통령의 사생활이 멕시코를 뒤흔들다는 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왔고 대통령은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벤데르는 강연자가 되어 결혼에 대해 얘기를 한다. 비센테는 교도소에서 벤데르에게 전화해서 내부로부터 세상을 바꾸자고 하고 그의 옷에는 "어린양을 대통령으로" 문구가 적혀있다. 벤데르의 반응은 "아마도" 한다.
* 정치에 불만을 품은 남자가 대통령과 동료 부인을 납치해 풀어나가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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