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 (2024/스릴러,드라마장르)
Chinese (Simplified) English Italian Japanese Korean Portuguese Spanish

F_fox's Movie story

정체 (2024/스릴러,드라마장르)

신난 여우★ 2025. 2. 7. 00:01
728x90
반응형
 
정체
-

 

평점
-
감독
후지이 미치히토
출연
요코하마 류세이, 요시오카 리호, 모리모토 신타로, 야마다 안나, 야마다 타카유키, 마에다 고키, 엔도 유야, 미야자키 유, 모리타 간로, 니시다 나오미, 야마나카 타카시, 우노 쇼헤이, 스루가 타로, 키노 하나, 다나카 테츠시, 하라 히데코, 마츠시게 유타카

 

 줄거리

 21살의 사형수인 "가부라기 게이이치"가 감옥에서 뾰족한 것으로 입안으로 밀어 넣었고 그리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도중에 호송 교도관들과 의료진을 마구 때려 탈주한다. 그 탈주하고선 야외에서 야영하는 가족들의 어느 안에서 옷과 음식을 훔치다 들키고 도망가서 죄수복은 불에 태우고 훔친 음식으로 배를 채운다. 사형수가 탈주한 사건에 대한 수사를 맡았던 경시청 수사 1과 "마타누키" 형사가 기자회견을 열어 해당 사실을 알리고 국민 안전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다시 잡아들이겠다 약속을 하고 TV와 신문에 탈주범 가부라기의 얘기를 보도하고 있었다. 탈주 118일째: 그는 공사장에서 "벤조"라는 이름으로 머리를 기르고 검은 뿔테 안경을 쓰고 하고 있었고 도박으로 을 져서 일을 하는 "가즈야"와 친하게 지내고 있었다. 마타누키는 유족을 찾아가 달이 지났는데도 범인을 잡지 못해 사과를 하고 피해자 중 유일하게 살아하게 살아남은 "요시코"는 일가족이 살해된 사건의 트라우마로 심신이 쇠약하고 불안정하여 언론의 접촉이나 담당 경찰에게도 소재지를 알려주지 않았다. 

 

 

 어느 날, 가즈야가 공사장에서 물건이 떨어져 다리를 다쳤고 회사에서는 보상을 못해 준다고 한다. 동료들이 돈을 모아 병원비에 보태라고 하지만 가즈야는 차마 그 을 받지를 못하겠다고 하고, 벤조가 산재 보험을 신청하면 정부에서 준다고 알려주고 가즈야는 산재 신청서를 작성해 공사 책임자를 찾아간다. 책임자는 산재 신청을 하면 회사에 불이익이 있다며 거절한다. 가즈야는 도박 빚 10만 엔만 있으면 이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벤조에게 말하고, 벤조는 산재 서류를 들고 책임자를 찾아가 두들겨 맞고 2만 엔을 가져오는데 가즈야는 상처 난 얼굴의 벤조를 보고 그 돈을 1만 엔씩 나눈다. 두 사람은 친해지면서 마트에서 과자와 술을 사면서 벤조의 나이를 묻고 그는 21살이라고 말하고 나오는데 붙여진 전단지를 보고 가즈야는 그에게 탈주범의 포상금이 300만 엔이라고 말한다. 가즈야는 벤조의 방에서 과자와 술을 마시자고 하고 가즈야는 그의 방에 있는 법전을 펼쳐보고 그 속에 미성년자 사형수라는 신문기사를 보게 된다. 가즈야는 벤조에게 친구가 되어 주겠다고 한다.

 

 

 벤조가 과자를 젓가락질이 서툴자 가즈야는 그에게 왼손잡이지 하고는 벤조의 얼굴에서 안경을 벗기고 그의 얼굴에 있는 을 보고 놀라 화장실에 간다고 하고 110번에 신고 전화를 하는데 화장실 입구에 벤조가 서 있었고 가즈야는 전화기에 말을 못 한다. 그때 많은 남자들이 화장실에 들어오고 벤조는 도망가고 가즈야는 경찰에 신고한다. 가부라기의 수배 전단지는 일본 전역에 뿌려져 있었고 시민들은 불안해한다. 탈주 180 일째: 변호사 "안도"는 여고생을 성추행 했다는 고소를 당했다. 출판사에서 근무하는 안도의 딸 "사 야키"는 TV에서 보도되는 가부라기 사건을 보면서 그가 "히가시무라야마 일가족 살인범으로 도쿄 구치소에서 탈주했다"는 신문 기사를 본다. 가부라기는 출판사에서 이름을 "나스"라고 바꾸고 프리랜스 작가로 일하면서 글도 잘 쓰고 날짜도 잘 맞추고 있었다. 어느 날 밤 사야키는 나스가 인터넷 카페에서 지내는 걸 알게 된다. 그녀는 그와 함께 을 마시고 그가 취해서 그녀의 집에서 재웠다. 그녀는 나스만 에 두고 출근했다. 퇴근했는데 그가 있었고 그녀는 그가 해준 요리도 먹고 그에게 같이 지내자고 한다.

 

 

 나스는 출판사에 정식 직원이 되었고 밤에 잠을 자는데 그가 가위에 눌려 괴로워하는 모습을 사야키가 보고 갔다가 그의 얼굴에 을 발견한다. 사야카는 그가 가부라기인 것을 눈치채지만 모른 척하고 같이 지낸다. 그녀의 아빠 안도는 허위 여고생 성추행 혐의는 패소하고, 사야키가 집으로 오는데 집 앞에서 주간 타임스 기자 "구로시마"가 사야키에게 가부라기와 같이 있는 것 안다고 말하고 구로시마가 경찰에 신고하고, 그전에 사야키는 나스에게 "널 믿는다. 도망가라"라고 한다. 그때 경찰이 들이닥치고 형사 마타누키는 사야키의 집을 뒤지기 시작한다. 집 앞에서 구로시마는 경찰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리고 마타누키 형사는 돌아가는 하고 집 밖으로 나오는데 화장실 환풍구에서 나스가 내려오고 그는 사야키에게 꼭 해야 할 일이 있다고 말한다. 그때 초인종이 울리고 형사들이 들이닥치면서 나스와  마주치고 나스는 칼을 들고 마타누키는 총을 겨누고 마타누키는 왜 탈주했냐고 묻고 나스는 "말해도 안 믿을 거 안다" 한다.

 

 

 그때 사야키가 총을 겨눈 형사 팔을 옆으로 밀치며 나스에게 도망가라고 하고 그는 창밖으로 떨어지는데 형사는을 안 쏜다. 나스는 도망가다가 다리에서 강물로 뛰어내린다. 탈주 1,170일 전: 가부라기는 하굣길에 비명 소리를 듣고 그 집에 가보는데 살인 사건을 목격했고 등에 이 찔린 사람을 구하려고 을 뽑다가 피해자 중에 생존자 요시코가 신고한 경찰이 출동했고 가부라기는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 마타누키 형사는 그를 수사하고 마티누키 형사의 상사는 다른 증거가 없다면 그 고등학생이 범인이다고 하고 형사는 18살이고 더 조사해봐야 한다고, 하지만 상사는 중죄를 저지른 18살도 곧 성인처럼 처벌받게 된다는 것을 청소년 범죄 예방에 본보기가 된다면서 빨리 끝내라고 한다. 가부라기는 법정에서 자신이 아니라고 제대로 수사해 달라고 소리친다. 판사는 가부라기에게 최고형인 사형 선고를 한다. 가부라기는 법정 의자에 앉아 있는 마타누키를 쳐다봤다. 

 

 

 지명 수배 전단은 포상금 3백만 엔에서 1,000만 엔으로 올리며 시민들에게 신고를 독려한다. 탈주 7개월: 경찰의 수사는 더욱 강력해졌고 가부라이는 쌍꺼풀을 없애고 얼굴도 조금 못 생기게 만들었다. 탈주 332 일째: 시체 4구를 살해한 사건이 일어났는데 범행 수법 무기가 가부라이 사건과 동일하였다. 용의자는 구속 중이었고 마타누키가 심문도중에 가부라이 사건을 말하자 용의자 "아시카가 기요토"는 소리 내어 웃으면서 모방한 거 아니고 내가 했다고 한다. TV를 보고 있던 가부라이는 놀라는데 자신의 사건에 기요토가 낫을 든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었다. 기요토는 4구의 살해 사건의 혐의를 인정했다. 탈주 334일: 요양원에서 가부라이는 "사쿠라이"라는 이름으로 근무하고 "마이"가 그를 좋아한다. 그곳에는 사쿠라이가 누명을 쓰고 있는 사건의 피해자 중 생존자 "요시코"를 그가 돌보면서 진범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한다. 한편 사야키는 출판사를 그만두고 변호사인 아빠 안도와  안도의 변호사 친구들과 함께 가부라기 사건 당시 증거를 수집 중이었고 가브라기 친구 가즈야도 사야키를 돕기로 한다.

 

 

 마이는 사쿠라이에게 요양원 주변을 자신이 잘 안다며 그와 함께 외출을 하고 그가 바깥에 나와서 좋아하는 모습을 마이가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찍으며 그 영상을 SNS에 올렸고 사람들이 가부라기를 알아봤다. 요양원으로 경찰과 사야키와 기자들이 몰렸고 사쿠라이는 마이에게 휴대폰으로 찍게 하고 요시코에게 자신의 그날 사건을 얘기하라고 다그치며 요시코에게 범인아시카가 기요토였었다고 말하고 요시코 씨도 그 사람을 분명히 봤었다고, 사쿠라이가 말하는데 마타누키는 상사가 당장 진입해라고 하고 경찰들이 최루탄을 던지며 쳐들어 왔고 사쿠라이는 칼을 들어 반항하지만 그는 경찰의 총에 맞고 체포된다. 탈주 361 일째: 사야키와 그의 아빠 그리고 사야키의 출판사도 가부라기의 보도는 더 이상 하지 않았고 마이와 가부라기를  만났던 사람을 중심으로 그를 지지하는 성명을 받고 있었고 모두 가부라기가 좋은 사람이었다고 말들을 한다. 사야키의 출판사는 가부라기의 재심을 요청한다.

 

 

 경찰의 은폐 수사, 피해자의 새로운 증언 입수등으로 가부라기의 아는 사람들이 국민 청원 서명운동을 시민들에게 펼친다. 마타누키형사의 상사는 가부라기 탈주는 역사에 남을 엄청난 실수지만 범죄 예방과 탈주에 대비하는 수사기법강화의 초석이 될 거라고 하면서 "가부라기의 진실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라고 한다. 마타누키 형사는 가부라기를 면회하고 기자 회견을 가진다. 그는 히가시무라야마 일가족 살인 가부라기 사건은 오인 체포 가는 성이 있으며 모든 책임은 내가 지고 재수사후 다시 기자 회견을 하겠다고 한다. 탈주 819 일째: 왜 탈주했냐고 물었을 때 가부라기는 이 세상을 믿고 싶었고, 옳은 것을 옳다고 주장하면 믿어주는 사람이 있더라 친구도 사귀었다. 그리고 계속 "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라고 마타누키의 마음을 흔들었었다. 그는 다시 법정에 섰고 무죄를 선고받고 방청객 모두가 환호하며 박수를 친다. 

 

  * 누명을 입은 고등학생 사형수가 능력 없는 경찰과 맞서 무죄를 입증하는 이야기이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