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돈만 주면 누구든지 죽여주는 액시던트 맨 "펠론"은 오아시스 멤버 "밀턴"패거리를 죽인 후 자신이 속한 킬러 조직을 망하게 했고 그에 따른 죄책감을 느끼고 런던을 떠나 휴식을 취하기 위해 몰타 섬으로 이사를 왔다. 몰타에서의 킬러 활동은 여러 가지 면에서 런던보다 좋았다. 그는 돈만 주면 누구든지 죽여주지만 죽어 마땅한 놈 위주로 죽인다. 팰론은 목표물을 죽일 때 마치 불의의 사고인 것처럼 위장하는 것이 특기였다. 그리고 펠론은 기획사로부터 의뢰를 받아 히트맨으로 일할 자리를 구하고 집으로 돌아오자, 후드를 쓴 암살자의 공격을 받는다. 그러나 사실 그녀는 팰론이 킬러에게 필수적인 긴장감을 유지하기 위해 고용한 자였다. 그녀의 이름은 "시우링"으로 무술의 고수였고 그와 무술을 겨루며 기술을 녹슬지 않게 연습을 한다.
어느 날 밤, 팰론은 과거 같은 조직에서 함께 가깝게 지냈던 "프레드"를 술집에서 만나게 된다. 펠론은 프레드를 통해 사장 "빅 레이"가 펠론이 부렸던 난동 때문에 피해를 많이 입었다고 알려준다. 레이는 펠론이 몸담고 있던 킬러 조직의 사장이자 스승이었다. 프레드는 인터넷에서 알게 된 여인에게 사랑에 빠져 거액을 후원해서 돈이 없었고 그녀를 만나려고 몰타를 방문했다고 한다. 팰론은 그가 사기당했다고 짐작하고 불쌍히 여겨 자신의 집에서 지내도록 허락한다. 프레드는 팰론이 아버지처럼 여겼던 레이가 고객을 죽이는 암살 업체로 소문이 나서 일거리가 사라졌다고 알린다. 그것은 펠론의 잘못이기도 하였다. 프레드와 펠론은 새로운 일자리를 계획하기로 하며 그들은 시우링과 함께 잠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프레드가 개발한 암살법을 실전에 쓸 수 있는지 테스트하는 본부도 만들었고 새로운 의뢰가 들어왔다. 악명 높은 마피아 보스의 아들을 처리해 달라는 의뢰였고 거절하는데, 그 악명 높은 마피아 조직은 "코사 노스트라"였다. 그들의 보스는 "주저" 부인으로 악명이 높은 그녀에게는 말썽꾸러기 아들 "단테"가 있는데 그가 킬러의 타깃이 되었다고 부저가 아들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팰론과 프레드는 너무 위험하다고 거절한다. 그런데 얼마 후, 마피아 조직 주저가 펠론과 프레드를 납치한다. 암살자들이 단테의 목숨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었다. 보스 주저는 프레드를 인질로 삼고 펠론이 단테를 죽이려는 암살자들을 제거하라고 협박을 한다. 팰론이 단테를 보호하지 못하면 프레드는 죽게 된다. 이미 청부업자는 단테를 죽이면 9백만 유로를 주겠다고 약속했다. 착수만 해도 5만 불을 지불했다는 내용도 있었다.
그리고 암살 전문가들이 몰타로 몰려오고 있었다. 암살자 명단에는 영국에서 건너온 팰론 때문에 망한 전사장이자 스승 레이도 포함되어 있었다. 악명 높은 "프레야" 드라큘라처럼 피를 마시는 미친 살인마 "옌디" 샌스란시스코의 교살범 "사일러스" 광대 살인마 "포코" 천하제일 검객 "오유미"가 모두 몰타에 몰려왔다. 또 단테에게 있는 추적기 때문에 위치를 금세 파악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그러나 철없는 주저 부인의 아들 단테는 팰론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제멋대로였다. 팰론은 단테를 아지트로 데려온다. 단테가 추적기를 삼켰었고 역시나 다른 킬러들이 아지트까지 추적해 온다. 팰론은 죽음의 천사라 불리는 인간 병기 프레야를 제압한 후, 약에 취한 망나니 단테를 데리고 프레드를 구하러 보스 주저를 찾아간다.
팰론은 옌디를 처리하고 다행인 것은 무술 고단자 시우링이 팰론의 암살단에 가입해 도움이 되었다. 얼마 후 사일러스와 포고가 단테를 노렸다. 팰론과 시우링이 이 두 사람을 각각 제압한다. 마지막, 닌자 오유미가 단테에게 칼을 겨누며 팰론과 대결을 한다. 팰론은 오유미에게 죽을 뻔하는데 레이가 나타나 오유미를 총으로 사살한다. 레이는 킬러에겐 친구는 필요 없다고 하지만 펠론은 친구 없으면 외롭게 늙어 죽을 뿐이라고 한다. 레이는 단테를 죽이려고 하지만 펠론은 프레드와 함께여서 행복했기에 인질로 잡혀 있는 프레드를 위해 레이를 설득을 한다.
펠론, 레이, 시우링은 단테를 프레드와 교환하려고 보스 주저 부인에게 데려간다. 주저는 펠론과 프레드에게 섬을 떠나라고 하는데, 하지만 레이는 프레드가 단테에게 개발한 폭탄장치가 심어진 옷을 입히고 레이가 폭탄을 터뜨려 단테와 보스 주저 그리고 마피아들은 죽게 된다. 단테를 제거한 펠런, 프레드, 레이가 9백만 유로 현상금을 받는다. 프레드는 인터넷에서 사랑에 빠진 여자를 만나지만 펠론은 프레드가 암살자라는 걸 알고 떠났다고 말한다. 펠론은 프레드, 레이와 새로운 회사를 세우고 앞으로의 인생을 살자고 한다. 영화는 액션 씬이 많았다.
* 킬러들이 거금의 현상금을 두고 싸우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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