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오퍼 (2014/범죄,멜로,로맨스,드라마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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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_fox's Movie story

베스트 오퍼 (2014/범죄,멜로,로맨스,드라마장르)

신난 여우★ 2024. 10. 2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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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오퍼
세기의 미술품 경매사 완벽한 명작을 만나다! 최고가로 미술품을 낙찰시키는 세기의 경매사이자 예술품의 가치를 알아보는 완벽한 감정인 ‘올드먼’(제프리 러쉬). 고저택에 은둔한 여인으로부터 감정 의뢰를 받으면서 예상치 못한 인생의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데… *베스트 오퍼(BEST OFFER); 1. 경매에서의 최고 제시액 2. 인생과 맞바꿀만한 최고의 명작을 만났을 때 제시할 수 있는 최고가
평점
8.3 (2014.06.12 개봉)
감독
쥬세페 토르나토레
출연
제프리 러쉬, 짐 스터게스, 실비아 혹스, 도널드 서덜랜드, 필립 잭슨, 더못 크로울리, 리야 케베데

 

 줄거리

모태 솔로인 "올드먼"은 혼자만의 비밀 공간에 수많은 여인들의 초상화들을 간직하고 있었으며 제대로 된 연애조차 해본 적  없었고 진품을 가려내는 미술품 감정사 겸 최고의 경매사로 일에서 빈틈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는 이 공간만큼은 온전히 자신이 채운 여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인 것이었다. 의자 하나 갖다 놓고 여인들의 초상화를 을 돌려가며 쳐다본다. 친구도 단 1명뿐인 올드먼은 매일을 혼자 밥을 먹었고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하기 위해 항상 장갑을 끼고 다닌다. 심지어 밥을 먹을 때도 장갑을 끼고 식사를 했고 그의 집에는 수백 켤레가 있는 장갑장이 있었다. 고급진 단골 레스토랑에서 생일인 줄 알고 케이크에 불을 붙인 초를 꽂아 준비해 그의 식탁 위에 주지만 자신의 생일은 내일이라며 그 초가 녹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직원에게 잘 먹었다고 전하라 하고는 이틀 뒤에 보자고 하고 나간다. 편안한 노후를 보낼 준비를 마친 올드먼에게 "클레어 이벳슨"이라는 여자가 부모님이 다 돌아가셨고 자신의 집에 있는 가구와 그림을 "감정 평가"를 해 달라고 전화로 부탁을 한다. 

 

 

 올드먼이 이벳슨집에 가면 무슨 핑계를 해서 던 만나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거짓말만 하는 이벳슨에게 함께 일을 못하겠다고 말을 하기도 하고 여러 번 다투기도 하며 차츰 정이 들어간다. 항상 이벳슨이 올드만에게 전화해서 울면서 사과하고 하면서 정이 들기 시작하고 올드먼이 이벳슨을 향한 감정이 커져갈수록 그녀를 걱정했고 "마음의 "이 있어 늘 혼자 지낸다는 관리인에게 이벳슨은 결혼은 안 했고 외동딸이며 27살이라고 말한다. 올드먼은 이벳슨의 방앞에 서서 얼굴을 보지 않고 대화를 한다. 이벳슨은 그에게 15살 이후에는 집 밖을 안 나갔다고 하고 누가에 있으면 문을  잠그고 숨어 있었고, 부모님이 계실 때도 그랬다. 부모님도 안 봤고 아무도 안 만났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벳슨은 올리먼에게 "당신은 왜 장갑을 끼고 다니죠? 사람 닿는 게 싫은 거죠, 남의 물건 만지는 것도, 나도 남들 사는 세상에 나가기 싫은 거다. 우린 비슷한 선택을 했었요" 한다. 올드먼은 12년이나 밖에 안 나간 걸 믿어란 말이냐고 묻는다. 이벳슨은 집에 아무도 없을 때는 집안을 돌아다닌다고 한다.

 

 

 요즘은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기회가 많아졌지만 밖에는 못 나간다. 생각만 해도 죽을 것 같았다고 한다. 올드먼은 이 집에 올 때마다 작은 바퀴들이 굴러다니자 그 바퀴들을 만능 엔지니어인 "로버트"에게 주면서 여기만 신경 쓰고 완성해 보라고 하고, 로버트는 로봇이 조립되고 작동되면 가치가 얼마나 될까 하고 올드먼은 완성해 보라고 한다. 올드먼은 이벳슨을 향한 호기심으로 그리고 걱정으로 바뀌고 어느 날, 그녀의 집은 나가는 하면서 문을 크게 닫고는 다시 들어와 석고상 뒤에서 그녀가 나오는 것을 지켜본다. 그녀는 젊은 아름다운 미인이었고 올드먼은 그녀에게 반하게 된다. 그는 이벳슨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로버트에게 털어놓고 도움을 청하기도 한다. 그리고 올드만에게는 그를  대신해서 경매에 참가해 그림을 구입해 주는 화가인 친구 빌리가 있었다. 빌리는 올드먼을 도와 그가 원하는 그림을 대신 싸게 구입해 주고 올드먼의 특별한 공간을 채워주는데 도움을 주지만 올드먼은 일은 일이었고, 빌리를 재능 있는 예술가로는 인정해 주지 않았다. 올드먼은 빌리에게 "미술 좋아하고 그림 그린 다고 예술가가 돼 진 못해 내면의 신비가 있어야지"라고 냉철하게 말한다.

 

 

 올드먼에게 로버트의 여자 친구 "사라"가 찾아와 로버트가 이벳슨 말만 한다고 울면서 얘길 하면서 로버트를 조심하라고 얘길 하고, 올드먼은 질투가 나서 자신이 의뢰한 미환성 로봇을 그에게 돈을 지불하고 자신의 집으로 옮기고, 사라를 만났다며 이벤슨 얘기도 하지만 로버트는 말도 안 된다고 말하고, 올드먼은  다시 이벳슨의 집에서 바퀴를 발견하고는 로봇을 로버트에게 조립을 맡기고 로버트는  받은 것을 올드먼에게 돌려준다. 이벳슨은 자신을 향한 올드먼의 마음이 느껴졌는지 마음의 문을 그에게 활짝 열었고 많은 나이차를 극복하고 둘은 연인 사이로 발전하고 이벳슨은 자신의 방을 나와 올드먼과 집안을 돌아다니고 그가 사 온도 입어보고 음식도 같이 먹는다. 이벳슨은 올드먼과 사귀면서 자신을 "클레어"라고 이름을 부르라고 하고 자신은 소설을 쓴다고 말하자 올드먼이 사서 보겠다고 하자 그녀는 필명으로 쓰기 때문에 사서 볼 일은 없다고 한다.  또 올드먼을 "버질"이라고 그녀는 부른다. 올드먼은 클레어와의 관계를 친구 빌리에게도 얘기하고 특히 로버트에게는 클레어와의 모든 관계를 얘길 한다. 올드먼은 로버트에게 클레어를 그녀의 집 석고상 뒤에서 숨어 몰래 보게도 했다. 

 

 

 그러다 어느 날 클레어가 사라졌고 올드먼과 관리인, 로버트가 그녀를 찾아 나서고 아무리 찾아도 없었고 뒷문이 열려 있어 공원까지 찾아 나섰고 그러다 집에 또 다른 방이 있다는 말에 올드먼은 온 지하실을 다 뒤져 방을 찾아내고 벌벌 떨고 있는 클레어를 찾아낸다. 올드먼은 로버트에게 클레어를 살살 달래서 밖으로 나오게 할 거라고 말하고 로버트는 생각지도 못한 순간에 스스로 해결할 거라고 한다. 많은 비가 오는데 올드먼은 클레어를 만나러 가다가 그녀의 집 앞에서 괴한 3명에게 습격을 당하게 됐고 그 광경을 앞집 카페에 있는 늘 숫자 게임을 하던 여성도 보게 되고 올드먼이 힘들게 클레어에게 전화를 해서 그녀가 지나가던 차를 세워 병원으로 오게 된다. 올드먼은 회복하고는 마음의 병이 있어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던 그녀가 자신을 위해 으로 달려 나와준 그녀에게 감동받아서 그녀를 더욱 사랑하게 되었고 그녀를 자신의 집에 데려와서 함께 살자고 말하고, 그토록 아끼던 여인들의 초사화가 가득 걸려 있는 공간을 보여주고 클레어는 황홀할 정도로 놀란다. 올드먼은 평생을 모은 거라고 한다.

 

 

 올드먼 클레어, 로버트는 자신의 여자 친구 바시와 식사를 하던 중 올드먼이 클레어의 미술품과 가구 사진이 담긴 책자를 준다. 클레어는 그 책을 보면서 올드먼에게 당신과 같이 살면 이 상품들을 팔 거라고 말하고 올드먼도 그렇게 하라고 한다. 올드먼은 자신의 마지막 경매를 하러 간다고 클레어에게 말하면서 아쉽다고 하자 그녀는 비행은 무리라고 어제 차를 탔는데도 힘들었다고 전화로 말한다. 모든 경매가 끝나고 친구 빌리가 자신이 그린 그림을 주면서 자네가 날 인정해 줬다면 난 훌륭한 화가가 됐을 거야 기념으로 내 그림 한 점 보냈다고 하고 올드먼은 앞으로 안 볼 사람같이 "왜 그래" 한다. 그는 집에 돌아와서 클레어를 찾아보지만 그녀의 모습은 안 보였고 여인들의 초상화가 있는 공간에는 모든 그림이 사라졌고 로버트에게 의뢰했던 로봇이 있었다.  올드만이 로봇에게 다가가자 로봇은 "모든 위조품엔 진품의 미덕이 숨어있다. 전적으로 동의해요, 당신이 그리울 거예요. 올드먼 씨"라고 계속 반복하고 있었다.  클리어의 집에 갔는데 대문이 쇠사슬로 채워져 있었다. 올드먼은 클레어의 맞은편 카페에 가서 물어본다.

 

 

 카페 주인은 항상 손님들과 숫자 게임을 하던 왜소증 여성을 클레어하고 부르고 올드먼은 그녀에게 클레어란 말에 놀란다. 올드만은 며칠 전에 건너편 빌라에 가구가 들어왔을 텐데 혹시 봤냐고 클레어에게 묻고 그녀는 다음날 다른 일꾼들이 전부 가지고 나갔었고, 클레어는 저 집 여자가 18개월 동안 세 번 이 들어가고 나왔었다고 말하고 올드먼은 나 여기 왔었는데 기억하냐고 묻자 클레어는 몇 번 왔었고 저 집 여자는 보통키, 금발머리, 하얀 얼굴 1년 반동안 집에서 237번 나왔었다고 한다. 올드먼은 저 빌라 주인은 누구냐고 묻고 클레어는 자신이고 영화 찍는 사람들한테 빌려주곤 했는데 지난 2년 동안은 내 리프트를 만들어준 엔지니어인 "로버트"에게 세를 줬었다며 못 고치는 것이 없는 정말 멋진 남자였고 내게 꽃과 키스를 해 준다고 한다. 올드먼은 빌리에게 받은 그림을 보는데 그 그림은 클레어 집에 있던 클레어의 엄마 그림이었고 뒷면에는 "버질 사랑과 감사를 전하며, 빌리"라고 적혀있었다. 올드먼은 요양원에서 재활 치료를 열심히 받았고 신고하려고 경찰서 앞까지 갔지만 클레어와의 뜨거운 사랑을 떠 올리고는 신고를 못하고 돌아선다. 그는 클레어가 가고 싶다고 한 "밤과 낮" 카페에서 혼자 그녀를  기다린다. 

  * 최고가로 미술품을 낙찰시키는 경매사를 여러 사람들이 모여 사기 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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