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터 36 (2024/ 실화,범죄,스릴러,드라마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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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_fox's Movie story

섹터 36 (2024/ 실화,범죄,스릴러,드라마장르)

신난 여우★ 2024. 10. 2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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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터 36
36구역에서 아이들이 잇따라 실종되는 일이 벌어진다. 연쇄 살인범이 저지른 이 끔찍한 사건을 맡게 된 부패 경찰.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끝까지 추적해야만 한다.
평점
-
감독
아디티야 님발카르
출연
비크란트 마세이, 디파크 도브리얄, 다르샨 자리알라, 바하룰 이슬람, 마하데브 싱 라카와트

 

 줄거리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 됐다. 영화는 처음부터 누가 살인범인지 보여주고 시작한다. 사업가 "바시"의 하인 "프렘"이 애들을 납치하고 비참하게 죽인다. 프렘은 어릴 때 양고기 도축장을 하는 외삼촌 집에서 자랐고 자신을 성폭행하려는 외삼촌을 칼로 난도질하여 죽이고 토막 내서 일부는 먹고 나머지는 여러 곳에 시신을 유기한다. 그것이 살인의 시작이었다. 살인을 하면 행복을 느끼는 사이코였고 그때 인육을 먹었는데 그 맛을 잊지 못해 살인을 하고 있었다. 부패 경찰 "판디" 경사는 딸을 잃은 아빠가 실종 신고를 해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안 하고 "라지브 캠프"에서 없어진 애가 한 둘이 아니다며 몇 년째 계속된 일이고 돌려보내면 도망치고 우리가 마라톤 선수가 될 판인데 달은 안 준다고 말하면서 실종된 아이의 아빠가 실종 포스터를 붙여도 되냐고 묻고는 경찰서 벽보에 딸 "툼파"의 포스터를 붙인다. 딸은 오늘 15 세 살 생일이라고 한다. 벽보에는 수많은 실종 포스터가 붙여 있었다.

 

 

 아이들이 공 놀이를 하다가 하수구에 공이 빠져 "알리"가 하수구에서 손을 건지는데 판디 경사는 모인 마을 사람들에게 원숭이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에게 여긴 "라지브 캠프 저긴 36 구역"이라고 한다. 프렘의 집은 36 구역에 있었고 낮에 손을 들어 올린 알리가 밤에 계란을 사러 나오자 프렘은 과자로 아이를 납치해 죽이고 장기를 밀매한다. 마을 행사장에서 "춤키"의 아빠가 판디를 찾아와 실종된 을 찾아달라고 애원하고 판디는 경찰 인력이 없어서 힘들다고 무정하게 말하고 춤키의 아빠와 다툼을 벌인다. 그때 가면을 쓴 프렘이 판디의 딸 "베두"를 둘러업고 가는 것을 판디가 보게 되고 그를 뒤쫓아가자 딸 베두는 놓아주고, 판디는 그를 계속 뒤쫓지만 발이 빠른 프렘을 놓쳐버리고 그때서야 벽보에 붙여진 실종된 아이들의 포스터가 눈에 들어온다. 남의 일이었다가 내 일이 되자 최선을 다해 수사를 하는데 상관인 "자와 하르"차장은 그 수사 방향이 사업가 바시를 향하자 판디에게 외압이 내려온다.

 

 

 한편 부잣집 아들 "비번"이 납치당하는 일이 발생하자 차장은 모든 경찰을 동원해 온 도시를 수색해서 이틀 만에 찾아낸다. 판디는 춤키를 수사하다가 아빠가 포주였고 그녀는 매춘부였으며 사업가 바시에게 정기적으로 딸을 공급해 주고 을 받았다는 사실과 그 집 하인 프렘을 만난다. 판디는 춤키를 데려다준 인력거를 심문하고 그에게서 프렘 얘기를 듣게 된다. 판디와 부하가 잡아온 또 공범인 병원 조제원을 부하가 거칠게  심문하고 프렘의 범행을 알게 되는데, 마침 판디의 상사 자와 하르 차장은 부잣집 아이를 찾아줘서 승진하며 다른 곳으로 가게 되었고 임시 경찰서장 "사이키아"가 경찰서로 오고 같이 잡아온 조제원을 보러 가는데 판디의 부하가 자리를 비운 사이 누군가 조제원을 데리고 가버렸다. 판디와 서장은  프렘을 잡아오고 카메라까지 설치하고 그에게 질문을 하는데 프렘은 TV 퀴즈 프로그램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며 그 시간 안에 집에 보내 달라고 하면서 무슨 질문이든지 다 말한다고 한다.

 

 

 그는 춤키를 어떻게 죽였는지 상세하게 설명하고 다른 아이들도 22명에서 24명 정도 죽였을 거라 말하고, 알고 보니 바시는 성 착취 동영상, 장기밀매로 돈을 버는 사업가였다. 바시가 연루되었냐는 판디의 질문에는 대답을 안 한다. 판디는 "왜 애들을 죽인 거야?라고 묻는다. 프렘은 외삼촌 살인 때 인육의 도 알았고 어차피 신경 쓰지 않는 애들이고 죽어도 상관없다고 오히려 구해준 거라 말한다. 프렘이 자진해서 자신이 파묻은 장소를 가르쳐 주고 직접 내기도 하고 하수도에 버린 사체들을 건져내면서 사체를 버릴 때의 방식도 상세하게 설명하는데 판디와 서장은 너무 놀라할 말을 잃는다. TV 뉴스에서는 최소 25명의 아동의 시신이 발견되었다고 보도한다. 판디와 서장은 36 구역 연쇄 살인 사건의 조사가 시작되었다. 바시가 체포되지만 "자와 하르"와 상부의 지시하에 판디가 직위 해제되고 임시 서장은 정식으로 서장이 된다. 또 판디의 부하도 승진이 됐다.

 

 

 서장은 바시에게 정의란 느려도 꼭 실현되는 법이라며 안심시키는데 결국 바시는 혐의 없음으로 발표되고  모두 프렘의 짓이라고 뒤집어 씌운다. 판디는 TV를 보고 있다가 서장에게 프렘을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하고 경찰서에서 만나게 된다. 프렘은 아들 이름이 "니브"라고 말한다. 판디는 프렘에게 가족과 연락을 하고 지내냐고 묻고 프렘은 가족과는 한참 얘기를 못했다고 하면서 지난달에 폭풍이 불었다. 송신탑이 망가져서 마을에 길이 막혀서 정전이 일어났고 한대 있는 공중전화가 안된다고 한다. 판디는 장기 밀매로 번돈을 어떻게 까지 보냈냐고 묻고 프렘은 미리 약속해 뒀다 운반원을 통해서 돈을 나눠 보내는 거다 "초테칼"이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운반원이 다며 판디에게 소개해 준다. 판디는 병원 조제원냐고 묻고 프렘은 그 사람이 맞다고 한다. 판디는 우리가 그 사람을 납치했었는데 다른 누군가가 놈을 채갔다고 하고는 휴대폰을 주며 네 돈이 집에 전달이 안 됐다고 한다.

 

 

 그리고 아내에게 전화해 보라고 하고 프렘은 송신탑이 무너져 전화가 안된다고 한다. 프렘은 집에 가게 해 달라고 바시 아저씨가 내 보석금을 내줄 거라고 하는데 판디는 네 바시 아저씨가 네게 모든 죄를 덮어씌웠다. "다 프렘이 다 한 짓이다. 난 계속 출장을 다녔고 아이를 강간하고 납치한 건 네 짓이라고 했다."라고 했다고 판디는  바시가 연관돼 있냐고 묻는다. 프램은 "에버그린 히트곡"을 말한다. 판디는 프렘의 고향버스에 오르기 전에 부하였던 "파닥"에게 노트북을 가져오라고 했고 파닥을 어디 가냐고 물었지만  판디는 나중에 말하겠다고 하고는 버스를 타고 프렘의 부인 "죠티"를 만나 "에버그린 CD"를 받는다. 노트북에 CD를 넣어서 보는데 거기엔 바시가 성폭행하다 죽이고 프렘을 부르는 소리의 영상을 보게 된다. 쵸티는 정말 그 사람이 그렇게 범죄를 저지른 것이 맞냐고 묻고 판디는 지금 재판 중이니까 말할 수 없다고 한다. 죠티는 어떻게 사람이 그런 을 할 수가 있냐고 한다.

 

 

 판디는 길가에서 지나가는 차를 기다리는데 마침 승용차가 서고 그 차에는 남자 셋이 타고 있었고 판디를 태워준다. 운전자는 두 시간째 주소를 찾을 수 없었다고 한다. 판디가 주소를 보자고 하고 운전자는 뒤에 타고 있는 남자에게 주소를 보여 주라고 하는데 판디가 그 종이를 펼쳤는데 판디의 정복 입은 사진이었다. 그때 뒤에 있던 남자가 뾰족한 것으로 판디를 마구 찌르고 죽인다. 그들은 바시의 부하들이었다. 운전자는 판디의 가방을 뒤져 CD를 구겨 길가에 버리고 차를 타고 간다. 판디가 프렘의 고향 버스를 탈 때 그의 부하 파닥 배신하고 바시에게 알려준 것이었다. 6개월 후 "자와 하르"는 정보국 직원으로 바시를 무죄 석방하고 프렘에게 사형을 언도한다. 판디의 부하였던 파닥은 그 경찰서 경사가 되었고 경찰서 벽보에는 "사람을 찾습니다. 람 차단 판디"의 실종 포스터가 붙여있었다. "비슈노이" 경찰이 신문을 보는데 판디 경관 실종 용의자 남자 세 사람을 체포했다고 실려있었다. 초인종이 울리고 집 앞에 그에게 "에버그린 추가 히트곡" CD가 배달 와 있었다. 

 

  * 연쇄 살인범과 부패한 권력의 자화상을 그린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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