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라서 문제입니다 (2024/멜로,로맨스,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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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_fox's Movie story

가족이라서 문제입니다 (2024/멜로,로맨스,코미디)

신난 여우★ 2024. 8. 6.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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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라서 문제입니다
손 많이 가고 까칠한 데다 나를 제대로 인정해주지도 않는 스타 배우. 그 사람의 비서가 되는 것보다 더 끔찍한 일이 딱 하나 있다면? 바로 그 스타가 우리 엄마한테 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
평점
-
감독
리차드 라그라브네스
출연
니콜 키드먼, 잭 에프론, 조이 킹, 라이자 코시, 케시 베이츠

 

 줄거리

 미국 할리우드에서 가장 사랑받는 배우 "크리스 콜"은 식당에 앉아 연인 "애슐리"에게 요즘 촬영 때문에 바빠서 미안하다 하고 애슐리는 우리 사이 괜찮은 거지 하고 크리스는 애슐리에게 나한테 어떤 존재인지 생각했다 자기처럼 아름다운 여자를 알게 돼서 너무 감사하다 하고 이제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 같다고 한다. "자라"는 크리스의 메시지를 듣는데 는 막히고 크리스의 메시지 내용은 네 장기를 팔아서라도 당장 안 오면 해고다라고 한다. 자라는 차의 속력을 내고 그 시각 크리스는 애슐리에게 우린 너무 특별하고 환상적이고 말하는데 자라가 식당에 도착하고 "다이아몬드 귀걸이" 통을 크리스에게 전달한다. 크리스는 애슐리에게 자기야 우린 멋진 커플이라고 하며 그래서 오히려 우리의 미래가 서로에게 맞지 않다며 난 촬영에만 몰두하고 싶다 하고, 애슐리에게 친구로 지내자며 귀걸이를 보여주고  애슐리는 친구가 있긴 하냐고 헤어지자는 소리냐고 묻고는 귀걸이는 예뻐서 받는다고 가져간다.

 

 

 자라가 운전을 하고 크리스는 조수석에 앉아서 자라가 늦게 와서 시간 끌려고 계속 아무 말이나 했다고 늦었냐고 애슐리가 이별 상처를 받았다고 너 탓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넌 너무 무능력해서 해고당해도 싸다고 하고 자라는 해고 해 달라고 한다. 자라는 크리스가 요즘 영화 대본이 이상해서 스트레스받는 줄 알고 있어고, 크리스는 자라에게 애슐리 집에서 자신의 을 챙겨 오라고 하고 자라는 너무 싫다고 한다. 자라의 할머니이자 출판계 편집장인 "스티비 닉스"는 자라의 엄마 "브룩"의 글을 보고 있고 브룩은 글이 너무 장황한 거 안다고 하고 시어머니는 가능성이 보인다고 다시 복귀할 생각인가 묻고 브룩은 내가 쓴 글은 다 하잖게 보인다고 하자 시어머니는 난 아주 흥미진진한 사람이다고 하면서 브룩에게 넌 인생의 풍파를 겪었고 다시 일어나서 자라를 훌륭하게 키웠고, 다음 목적지를 방황하는 것뿐이다고 한다. 브룩은 남편 "찰리"가 죽고 난 모든 게 이해가 안 된다고 한다.

 

 

 자라는 엄마는 29살에 책을 냈다고 하자 브룩은 너는 아직 24살이고 똑똑하고 재능이 많아서 결실을 보게 될 것이다고 한다. 자라가 크리스의 부탁으로 마트에서 물건을 사는데 진열대 물건들을 설명하고 크리스는 유명세 때문에 마트를 못 가서 궁금해하며 여러 가지를 물어보고 자라가 대답을 한다. 그녀는 영화의 이상한 내용  대본 때문에 부잣집 옷장 정리를 하는 작가 친구에게 대본을 부탁하고 크리스 집에 왔는데 대문 번호가 바뀌어 있었고 크리스가 문을 안 열어 주자 그녀가  대문을 넘어 들어가고 크리스는 운동을 하고 있었다. 자라는 대본 수정 때문에 작가를 만났다고 얘기를 하는데 크리스는 약속시간에 안 왔다고 사과 편지를 쓰고 물건을 안 챙기면 진짜 해고다고 말하고 자라는 가 나서 얼굴 보고 그만두는 게 예의 같아서 그만둔다고 가려고 하자 크리스는 그녀를 부르고 자라는 2년 전에 비서로 시작하면 업계 일 배워서 보조 프로듀서로 승진하고 메인 프로듀스가 되고 결국 회사를 맡긴다고 했었다.

 

 

 그런데 지금 나는 당신 세탁물을 찾는 게 일이었다며 내가 레이먼드 감독 영화를 추천해도 거절하더니 거기 배우가 오스카 받았다고 하자 크리스는 자신의 눈이 예뻐서 알코올 중독자인 시각 장애인 역할을 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자신의 매력 포인트 예쁜 눈을 카메라에 꼭 담아야 한다고 한다. 그리곤 자라는 크리스 집을 나오고 출근을 하지 않자 크리스가 자라의 마음을 돌리려고 자라의 을 찾아오고, 청소를 하고 있던 자라의 엄마 브룩을 보고 유치원 때 애를 낳았냐고 묻고 브룩은 자라가 심부름 갔다고 한다. 브룩은 옷을 갈아입고 자신은 호주에서 왔다고 하고 크리스는 자라가 다시 왔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두 사람은 자라의 복직을 위해 건배를 하고 크리스는 사진들을 보고 자라 아빠 얘기도 묻고 브룩은 11년 전에 죽었고 아빠도 작가고 자신도 작가다고 말하며 자연스럽게 도 마시고 가까워진다. 자라는 할머니에게 엄마는 자신의 나이 때 에세이 100개 출판했다고 도넛을 먹으며 말하자 할머니는 그만 징징 대라고 한다.

 

 

 그 시각 엄마와 크리스는 침대에서 깊은 관계를 하고 있었고 자라가 집에 도착해 엄마의 방을 열고 그 모습에 놀라서 방문에 이마를 부딪혀 쓰러지고 두 사람은 옷차림을  다듬는다. 크리스는 쓰러져 자라에게 뇌진탕인 줄 알고  영화 이름 말해 보라고 하고 자라는 가운데 손가락으로 욕을 한다. 결국 병원에 가지만 의사가 크리스의 광팬이라 자라는 뒷전이 된다. 자라는 엄마한테 크리스가 20살 어리다고 하고 엄마는 16살이라고 정정한다. 자라는 두 사람에게 다시 만나지 말 것을 약속을 받고  자라는 원하던 보조 프로듀스로  크리스와 일하는 시간이 더 많아지면서 자라도 흡족해한다. 하지만 크리스와 엄마가 자신 몰래 계속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는 자라는 아빠를 대신할 수 없다며 결사 반대하는데 브룩은 시어머니에게도 크리스 얘기를 하고 적극적인 응원 받는다. 자라는 할머니의 설득에 크리스를 조금씩 받아들이면서 크리스마스 때 할머니의 초대로 할머니 집에 오고  크리스를 보고는 매력 덩어리라고 흡족해하고 엄마는 너무나 행복해한다.

 

 

 세 사람이 차를 타기 위해 옷 가방을 자라가 차 트렁크에 넣는데  크리스의 옷가방에서 지금껏 다른 여성들을 만나고 헤어질 때 꼭 다이아몬드귀걸이를 준 귀걸이통을 발견하고 자라는 사람이 있는 자리에서 크리스의 지금껏 다른 여자들에게 한 만행을 말하면서 증거로 귀걸이를 보여주고 엄마한테 "뉴욕 스트리트"에 갔냐고 하자 엄마 브룩도 자라의 말을 듣게 되면서 크리스와의 관계를 정리하게 된다. 새해가 지나고 엄마는 대학 교수직을 수락하고 다른 곳으로 이사를 결정하고 자라도 프로듀서가 되어 있었고 크리스는 촬영장에 잘 안 나오고 자라는 크리스에게 너무 심했다고 사과를 한다. 크리스는 뉴욕 스트리트에서 사랑에 빠진 건 엄마가 처음이었다며 엄마는 다른 사람과 전혀 달랐다면서 자라에게 그만둘 거냐고 묻고 자라는 후임한테 잘 챙겨 주라고 할 거다고 하고 자라는 크리스일은 안 하기로 했다. 자라는 크리스에게 15분 만에 촬영 준비 할 수 있냐고 묻고 크리스는 그럼 난 태어날 때부터 준비 됐다고 말하고 프로듀서 역할 잘한다고 칭찬한다.

 

 

 집에 오니 엄마가 짐을 싸고 옷장을 정리하고 있었고 자라는 왜 프린스턴 자리를 수락했냐고 묻고 엄마는 변화가 필요했고 한동안 글을 안 써도 되니까 다행이기도 하다고 한다. 자라는 엄마는 행복할 자격이 있고 이제껏 엄마가 나 때문에 희생을 했고  이제야 내가  엄마를 이해한다고 한다. 자라와 크리스는 마트에 왔는데 다른 사람들은 자신에게 관심이 없는 걸 보고 의아해하고, 엄마도 할머니와 마트에 왔는데 할머니가 꼭 치매 예방으로 먹을 것이 이 마트에만 판다고 엄마를 마트에 들러 보낸다. 이곳에서 자라는 시계를 보고 크리스는 실수로 물건들을  와르르 쏟아지게 만들었고 그때 그 모습을 보고 브룩은 작전임을 알고 다시 크리스를 만나고 자라는 두 사람에게 자기가 잘못했다고 사과하고 그동안 너무 힘들었다고 한다. 자라는 내가 상상했던 커플은 아니지만 둘은 귀여운 커플이라며 앞으로 잘해 보라고 한다. 크리스는 브룩을 만나기 전에 감사함을 몰라서 외톨이가 되었다며 이제 외톨이가 되는 게 감당이 안된다고 말하고 브룩은 우리 갈길이 너무 멀다고 하자 크리스는 시작도 안 했는데 결말을 왜 얘기하냐며 두 사람은 키스를 한다. 자라가 마트를 나오자 할머니가 기다리고 있었다. 

 

  * 엄마와 딸의 유명한 상사와의  사랑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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