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울트라 (2015/범죄,액션,코미디)

 

 

아메리칸 울트라

상식파괴! 개념리셋! 취향저격! 역대급 비정상 스파이의 액션 세포가 깨어난다! 여자친구 피비(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멋진 프로포즈를 하는 것만이 최대 목표인 편의점 알바생 마이크(제시 아이젠버그). 어느 날 찾아온 의문의 여자가 도통 알 수 없는 암호를 남기고 간 뒤 핵/노/잼이었던 인생이 핵/반/전 됐다! 갑자기 습격해온 괴한들을 얼떨결에 숟가락만으로 제압한 것! 자신도 몰랐던 액션 본능에 놀란 것도 잠시, 마이크는 자신이 일급 기밀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최정예 스파이였고 기억이 삭제된 채 비밀요원인 피비의 보호를 받고 있었다는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된다. 봉인됐던 마이크의 액션 세포가 깨어난 것을 확인한 CIA는 그를 제거하기 위해 도시를 폐쇄해버리고 결국, 마이크는 표적이 된 피비와 자신의 목숨을 건 미션을 시작하는데... 원스푼 투킬, 프라이팬 샷건, 통조림 헤드샷, 컵라면 어택. 올 여름, 뜻밖의 액션을 즐겨라!

평점

5.9 (2015.08.27 개봉)

감독

니마 누리자데

출연

제시 아이젠버그, 크리스틴 스튜어트, 코니 브리튼, 토퍼 그레이스, 월튼 고긴스, 존 레귀자모, 빌 풀먼, 토니 핼, 모니크 간더튼, 라벨 크로포드, 마이클 파파존, 내쉬 에저튼, 테리 와이블, 돈 예소, 빅 차오, 웨인 페레

 

 줄거리

 사흘 전에 모든 게 시작됐다. "마이크 하웰"은 취조실에서 손목과 발목에 수갑을 찬 채 초조해하고 수사관은 피 묻은 쓰레받기 너구리 컵라면 등 찍은 증거를 보이며 조사를 시작하고 마이크는 기억을 더듬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얘기를 한다. "웨스트 버지니아 주 리먼"에서 난 여자친구 "피비"와 살았었다. 어떻게 살았는지 기억이 안 난다. 우린 완벽한 커플이었고 정말 행복했었다. 난 피비랑 결혼하려고 돈도 모으고 반지도 샀다. 낭만적인 깜짝 여행도 준비했는데 내가 망쳐버렸다. 하와이행 비행기 마지막 탑승을 하라는 방송이 흘러나오고 난 공황 장애 때문에 비행기를 타지 못하고 리먼에 있는 집으로 돌아왔다. 돌아오는 길에 경찰차가 오고 보안관 "와츠"가 다가와서는 피비에게 하와이 여행 간다더니 또 발작했구나 하고 피비에게 마이크가 전에도 이 동네를 떠나려다 도로에서 발작을 해서 자신이 집에 데려다주었다고 말하고 마이크가 유치장을 집 보다 더 들락거렸다고 말을 하고 그냥 반가워서 차를 세웠다고 말한다.

 

 

 마이크는 집에 와서 요리를 하고 피비는 마음이 상했지만 마이크의 사과로 마음이 풀린다. 마이크는 마트를 운영하면서 "아폴로 원숭이 모험"이라는 만화를 그리고 있었다. "화요일 특가 판매 행사"를 준비하면서 담배를 피워문다. "CIA 본부 버지니아 주 랭리" 사무실에 "라세터"가 서류를 보는데 전부 검은 줄로 지워져 있어 짜증을 내며 어떻게 읽어라는 것이냐고 혼잣말을 하고 지나가던 "더글라스"요원이 아는 척을 하고 라세터는 같은 부서도 아닌데 그냥 가라고 한다. 그때 서랍 속의 전화벨이 울리고 라세터가 받는다. "울트라 프로젝트 터프 가이가 움직인다. 목표물은 마이크 하웰이다"라고 누가  말하고 24시간 내에 제거될 거다고 하고 라세터는 그는 우리 요원이고 여긴 미국이고 보호해 주기로 했는데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그녀는 팀장 "예이츠" 짓이라고 말하고 전화 속 남자는 작전은 시작되었고 예의상 알려 주는 거다고 끼어들지 말라고 하고 라세터가 누구냐고 묻지만 전화를 끊는다. 라세터는 예이츠를 찾아가 서로 앙금이 있는 말다툼을 한다.

 

 

 라세터는 터프가이가 마이크를 노린다고 하던데 뭐냐고 묻고  울트라는 내 작품이었고 문제가 많았으며 사람들이 다쳤다고 이미 끝낸 프로젝트였는데 이유가 뭐냐고 묻고 예이츠는 마이크가 구역을 자꾸 벗어나려고 해서 안보에 위협이 되고 제거해야 한다고 하고 그는 마이크가 정부 재산이 다며 라세터에게 마이크는 오늘 죽고 당신은 절대 못 막는다고 한다. 한편 마이크는 피비에게 아폴로 원숭이 모험에 대한 만화 얘기를 하고 피비는 빨리 만화책으로 나오면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겠다고 하고 마이크는 사고가 나서 멈춰져 있는 차를 보고는 가만히 서있는 나무가 멋진 차를 세웠다고 울먹이며 나는 나무 같고 피비는 차 같다며 자신이 피비의 앞날을 멈춘 것이라고 말하고 피비는 너는 나무 아니라고 강하고 착한 사람이다고 한다. 마이크는 여행은 물 물 건너 같지만 피비에게 근사하게 프러포즈를 하고 싶어서 대마를 공급해 주는 절친 "로즈"에게 폭죽을 부탁해 아침 일찍 차 트렁크에 싣고는 마트에서 만화를 그리고 있는데 CAI 요원 라세터가 찾아와서 대뜸 말을 한다.

 

 

 "다리는 마차, 잘 들어라 만델브로 집합이 이동 중이고 메아리는 합창단이 위험에 처했다. 공을 잡아라"라고 하는데 마이크는 노래 가사냐고 묻고 라세터는 몇 번이고 계속 말하고 마이크는 그녀가 너구리 컵라면과 우유를 계산대에 가져왔기 때문에 이것 살거나고 묻고 라세터는 네가 위험하다고 말하고 정말 미안해, 난 노력했다고 말하고 그냥 간다. 마이크는 컵라면을 저으며 밖으로 나가는데 자신의 차를 만지고는 총을 마이크에게 겨누는 괴한 2명에게  순식간에 뜨거운 라면물을 그들의 얼굴에 붓고 숟가락으로 사람들을 찔러 죽인다. 그리곤 피비에게 사람 2명을 죽였다고 말하고 피비도 현장으로 달려오고 보안관도 와서 두 사람을 체포한다. 보안관은 마이크가 총도 없이 사람 2명을 죽인 게 믿질 않는다. 마이크 제거 작전에 실패했다는 보고를 받은 예이츠는 라세터가 마이크를 각성하게 만들었다고 마을을 봉쇄하고 터프 가이 "크레인"과 "래퍼"를 투입해 경찰에 체포된 마이크를 제거하도록 지시한다. 이들은 유치장에 총을 난사하여 쑥대밭으로 만들고 크레인이 수류탄을 마이크에게 던지자 마이크가 바로 잡아 크레인에게 던진다. 

 

 

 이후 마이크의 차가 폭발하고 마이크와 피비는 겨우 도망쳐 피비의 차로 로즈집으로 숨는데 TV에 마이크와 라세터 얼굴이 공개 수배되었고 두 사람이 원숭이 바이러스 감염자라고 예이츠 팀장은  생화학 무기까지 사용을 허가한다. 로즈 집에서도 터프 가이들은 마이크와 피비를 제거하려는데 실패하고 로즈가 자신의 집 이상한 곳에 두 사람을 가두고 피비가 탈출하는 과정에서 그녀가 CIA 요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마이크는 충격에 빠진다. 마이크는 이때까지 피비의 행동이 거짓이라는 사실에 마이크가 피비 차로 혼자 어딜 가려는데 피비가 차에 올라 타 운전을 하고 옥신각신하는데 뒤에서 레퍼가 차로 두 사람 차를 들이박아 피비는 예이츠 팀장에게 잡혀가고 래퍼는 마이크가 차에 거꾸러져서  못 나오고 있는데 휘발유를 뿌려 차에 불을 지르고 라세터가 겨우  마이크를 구해낸다. 래퍼는 마이크가 죽었다고 예이츠에게 보고한다. 겨우 살아 난 마이크에게 라세터는 자신이 과거에 마이크가 18살 때 마약범으로 유치장에 들어왔고 그런 부류의 사람들을 아메리칸 울트라 프로젝트로 훈련을 시켰다.

 

 

 그런데 다 실패하고 마이크만 성공을 했고 공황 장애를 만들었고 기억도 다 지우는 작업을 했다고 마이크에게 설명을 한다. TV에서 바이러스에 걸렸다고 두 사람을 보면 전화로 신고하라고 해서 주민이 알아보고 신고해서 마이크와 라세터가  집으로 오고 예이츠 팀장은 두 사람을 확실히 제거하기 위해 폭격이 가능한 드론 무인기를 출동시키고 현장으로 경찰들과 예이츠가 만들어낸 터프 가이들도 출동시키고 드론이 현장에 도착하자 미사일 공격을 지시하는데 드론 팀을 이끌던 "더글라스"요원이  과거 팀장이었던 라세터를 배신할 수 없어 발사 승인을 버턴을 누르지 못한다. 예이츠는 피비를 구하려면 직접현장으로 마이크에게 오라고 하고 그는 임시 본부로 가면서 자신의 마트에서 폭죽을 가득 차에 싣고 가면서 폭죽을 터트리며 현장에 도착하면서  총격전과 자신도 다치지만 피비를 구하고 밖으로 나와서 경찰들이 테이저건으로 조준하고 있는데 반지를 피비 손가락에 끼워주며 피비가 끄덕거리자 경찰들에게 결혼하겠다고 했다면서 말하고 두 사람은 테이저건에 맞는다.

 

 

 그래서 그는 취조실에서 수사를 받고 있었던 것이다. 처음 라세터에게 전화를 건 사람은 CIA의 수장 "크루거"였고 무리한 마이크 제거 작전으로 경찰 출동과 조작된 바이러스 감염과 드론 미사일까지 그 책임을 예이츠에게 물어 그를 총으로 죽이고, 라세터는 크루거 수장에게 기적은 일어났고 내 실험이 성공했다며 마이크가 혼자서 터프 가이 17명을 해치웠다고 말하고 울트라 프로젝트가 시작된 이래 지난 60년간 가장 큰 성공이 다며 지금  감방에 있는 4억짜리 마이크를 지금 이렇게 죽일 작정이냐고 말한다. "6 개월 뒤, 필리핀 마닐라" 마이크와 피비는 호텔에 갔다가 마이크 혼자 엘리베이터를 타러 가고 그 모습을 CCTV로 보고 라세터가 보고 미끼를 물었다고 하고, 엘리베이터에는 남자 두 명이 이미 타 있었고 그들에게 마이크는 납치당한다.  의자에 묶인 채 정신을 차리고 통조림  프라이팬, 쓰레받기 등이 날아다녔었고 마이크는 웃는다. 그들을 제압하고 탈출해 피비와 하와이에 갔다. 

 

  * 전 국가 요원이었던 남자를 제거하려는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