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이 영화는 도서 G, 난니니의 "빌어먹을 내일"인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잔나 난니니"는 어릴 적부터 라디오에서 노래가 나오면 흥얼거리며 자랐다. 잔나는 어릴 때 아빠가 테니스 선수가 되길 바랐지만 그녀는 그 채를 팔고 싶다고 아빠에게 내 것이니까 팔고 싶다고 하고, 대회를 나가길 원하면 그때 다른 것을 사달라고 하고 엄마가 그 이유를 묻는데 잔나는 노래 레슨비 내려고 선생님이 합창단에서 엇박자를 낸다고 그때 또 채를 팔려고 하는 것이었다. 잔나는 노래 레슨을 받다가 성추행을 당하기도 하고 테니스 대회에서 안 움직이고 가만 서 있었고 아빠와 기싸움을 하다가 대회에서 지기도 한다. 잔나는 조금 더 커서 "비아레조" 신인 뽑는 대회에 갔다 왔다고 엄마에게 말하는데 아빠는 동생 "알레산드로"와 엄마를 2층으로 올려 보내고 잔나의 미니 스커트를 가위로 자르며 가수 일은 그만둬야 한다고 말하고, 잔나는 하류 인생 된다고 그러냐 아빠가 차에서 키스한 여자처럼 말하자 아빠는 목소리 낮추라고 한다.
대신 여름에 아빠가 운영하는 빵집에서 일하게 해달라고 하지만 그녀는 빵 공장에서 손가락 두 개를 잃는다. 잔나는 고교 졸업 후엔 밀라노 갈 거라고 아빠에게 말하고 아빠는 "클라우디오 빌라"처럼 될 줄 아느냐고 하자 잔나는 난 잔나다고 그걸로 충분하다고 부모님을 의지하지 않고 나 자신만 의지한다고 메모지를 남기고 집을 나온다. 집을 나와 모텔에서 지내면서 옆방의 친구 "티나"와 친구를 만나게 되고 그들은 티나가 성매매 친구였지만 잔나는 그곳에서 노래를 자작곡을 해서 연습을 하고 오디션을 찾아다니는데 잔나에게 티나는 양엄마가 운영하는 바에서 피아노도 치고 노래 연습도 하게 해 준다. 그러나 어느 날, 티나는 잔나가 맡든 노래를 들으며 약물 과다 복용으로 세상을 떠난다. 잔나는 그때 모텔을 나와서 집을 구하고 파티를 했는데 사람들은 여덟 개의 손가락으로 피아노를 너무 잘 치는 잔나를 보고 놀라워한다. 잔나는 "오페레타" 술집 앞에서 집 파티에서 본 "마르크"를 보지만 그녀는 모르는 척한다.
그녀는 술집에 음악을 부르는 가수로 취직이 되지만 자신의 음악과 술집의 분위기는 안 맞아 해고당한다. 잔나는 집에 전화하는데 아빠가 받았고 그녀는 밀라노라고 잘 있다고 하는데 아빠는 그냥 전화를 끊는다. 잔나는 비를 맞으며 죽은 티나의 양엄마 "카티아"를 찾아가고 카티아는 잔나를 반갑게 맞아주면서 피아노가 필요하면 치라고 하고 잔나는 피아노보다 연주 약속을 잡아야 한다고 말하고 테이프를 보냈는데 아직 답이 없다고 하고, 카티나는 약속 잡아주고 내가 처리할 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면서 들어가서 피아노를 치라고 한다. 잔나는 음반사를 찾아가고 그곳에서 간부 "프리마 돈나"에게 자신이 자작곡 한 노래를 부르는데 프리마는 눈물을 흘리고 잔나는 내가 너무 노래를 못 불러서 우냐고 묻고 그녀는 아니다며 그리고 바로 첫 앨범이 나온다. 그녀의 앨범 축하 파티가 열리고 그곳에서 "헤어스타일리스트"를 만난다. 잔나는 그녀가 마음에 들었고 그녀가 두통이 있다고 하자 손과 팔을 주물러며 자신은 가수라고 말한다.
잔나는 4월 11일에 만났으니 11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그리고 두 사람은 가까운 사이가 된다. 잔나는 본가에 와서 식사를 하는데 동생은 "포뮬러 아바스"에 있다고 자랑을 하고, 아빠도 흡족해하고 잔나는 새 앨범 커버를 보여 주는데 자유 여신상이 들어 올린 것이 여성용품이었다. 아빠는 이런 오물에 내 성을 올리지 말라고 화를 내고 동생은 그냥 음반이고 요즘 그런 추세라고 하는데 아빠는 꼭 내 성을 빼라고 강조하고 잔나는 아빠 같이 편협하고 고상 떨고 겉으로만 번지르르하고 영혼은 없어서 가족과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고, 아빠는 우리와 할 게 없으면 밀라노로 돌아가라고 한다. 잔나가 집을 나가자 아빠는 네가 지금 가면 다시는 발 못 들일줄 알아라 하고 잔나는 나는 하고 싶은 대로 한다고 하고는 오토바이를 타고 가버린다. 그리고 얼마뒤 TV에 잔나가 음악으로 나오고 엄마와 동생은 보고 즐거워하는데 아빠가 와서 TV를 꺼 버린다. 잔나는 선물이라며 앨범을 11에게 주고 11은 너는 누구에게나 사라졌다가 나타나냐고 묻고 잔나는 너한테만 다시 나타난다고 다른 사람에게는 사라져 버린다고 말한다.
마르크를 공연장에서 만나고 그를 16일에 만났다고 16이라고 부른다. 잔나는 소속사에게 댄스들 말고 자신의 밴드와 노래하고 싶다고 말하는데 소속사 프리마는 독일 TV에서는 그렇게 한다고 하고 잔나는 그러면 독일 TV에 안 서겠다고 한다. 프리마는 그러면 밀라노에 돌아가는 경비는 네가 내라고 한다. 잔나는 마이크와 밴드들과 흥청망청 술과 마약을 하다가 프리마가 소개해준 "폴매카니" 사진 찍는 작가와의 약속 시간을 어겨서 못 만나고, 프리마는 잔나에게 그 사람이 너한테 쓰레기 취급 당했다며 '페스티발바드"에서 2등 하고 선 성공한 줄 아느냐 승자는 1등뿐이고 2등은 관심을 못 받는다고 말하고 너 같은 사람 몇이나 본 줄 알아? 폭발해 버리고 타버린다고 하고 잔나는 사과를 하는데 프리마가 난 여기를 떠난다고 한다. 잔나는 소속사를 찾아가서 투자자 "다비드 로제르 크란츠"의 전화번호를 알아내서 그를 만난다. 크란츠를 만나 다시 용기를 얻어 새 음반을 직접 제작하게 된다. 음반이 안 팔리면 돈을 갚아야 했고 크란츠의 끊임없는 음반 독촉이 이어지고 잔나는 숨을 못 쉴 정도였다.
그동안 모든 스트레스가 폭발하고 마르크와 차를 타고 가다가 차 사고를 당한다. 그 와중에도 투자자 크란츠의 음반 재촉은 이어지고 그때부터 잔나는 망상과 환청이 들리기 시작한다. 크란츠는 그런 잔나를 아빠에게 인계한다. 아빠는 잔나를 따뜻하게 맞이하고 의사가 왕진을 하면서 "환각 유형의 정신병적 엄습"이라고 전문병원에 가야 한다고 말하고 엄마는 병원은 못 보낸다고 하고 잔나의 친구 11이 자신이 돕겠다고 하면서 가족의 따뜻한 보살핌으로 조금씩 안정을 찾아갔다. 그리고 무대 위에 오른 잔나는 성공적인 첫 공연을 한 이후에는 두려움 없이 활동을 한다. 잔나는 자신의 일상생활을 전부 노래에 담아 자작곡을 만들어 앨범을 냈다. 아빠는 돌아가실 때 내가 수치스럽다며 네 앨범에 우리 성을 넣지 말라고 했던 거 네가 아니었으면 지금 우리 성은 아무런 가치가 없었을 거다고 내가 살면서 틀린 일을 너무 많이 했지만 한 가지는 잘했다. 넌 나의 걸작이다고 잔나에게 말을 남긴다. 잔나는 아빠 장례식에서 노래를 불렀다. 그녀는 골든 레코드 2개 획득, 40년 동안 30개의 앨범에 걸쳐 활동했다. 잔나는 "언제나 대안은 있다. 죽음은 필수지만 나이는 선택"이다고 말했다.
* 가족의 반대에도 자신의 꿈을 이루어낸 록스타의 실화를 다룬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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