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프라트"는 나는 영원한 어둠 속에서 곤히 잠들어 있었다. 답을 모를 때 잠을 자면 기분이 좋아진다. 그래서 여러 달 동안 잠을 잤다. 빛이 보였고 삶은 내가 돌아오길 원했다. 엄마가 우리 아들 뭐라고 말 좀 해 보라고 한다. 그리고 부모님은 사랑해하고 프라트는 엄마를 부르고 다들 어떻게 됐는지 울면서 물어본다. 1년 전, 이스탄불: 프라트는 부고 "광고 대행사"를 운영했지만 회사가 망하고 직원들에게 빚이 있다고 말하고 정부에게도, 최대한 빨리 해결하도록 할 테니 잘 되길 빌어 달라고 하고 당신들이 실패한 것이 아니고 전적으로 내 탓이라고 말하고 친구 "멜다"는 아무도 너한테 독촉 안 하기로 다른 사람들하고 약속했다고 갚을 수 있을 때 갚으라고 한다. 벨다는 연인 "세르하트"랑 어떤 축제에 갈 건데 같이 가자고 프라트에게 말하면서 세르하트가 비트코인으로 돈을 엄청 벌었다며 네가 좀 잘해서 빚의 일부를 그가 갚아줄지도 모른다고 말하고 결국 프라트도 그 축제에 같이 간다.
차로 이동하면서 세르하트는 투자 전화만 하고 보다 못한 프라트가 차 뒷좌석에서 그에게 전화를 하고 그만 전화기를 내려놓고 얘기 좀 하자고 하고 모두 웃는다. 그곳은 명상과 요가를 하는 곳이었다. 요가에 관심이 없던 프라트와 세르하트는 지루해하고 그때 노래를 하는 가수 "리디아"의 매혹적인 목소리와 외모에 매료되었고, 요가 선생이 통역을 해주지만 더 어려워하고 해변에서 리디아가 전화로 엄마와 통화를 하다 아빠 얘기가 나오자 전화기를 모래에 던져 버린다. 그 모습을 본 프라트는 전화기는 죄가 없다며 전화기를 모래 속에서 찾고 두 사람이 같이 전화기를 찾으면서 리디아는 음악을 하고 있다고 자기를 소개하고 가끔 이런 행사에 오지만 돈은 안된다고 한다. 프라트는 이틀 전에 광고 대행사를 하는데 문을 닫아서 빚쟁이가 됐다며 친구 따라 평화를 찾으러 친구가 억지로 데리고 왔다고 한다. 그때 리디아를 찾으러 "유수프"라는 남자가 오고 서로 인사를 하고 헤어진다. 프라트는 세르하트에게 비트코인에 대해 밤새 얘길 듣지만 잘 모르겠다고 한다.
다음날에도 요가 선생은 장소를 옮겨 다니며 요가를 하고 벨다는 요가 선생이 죽은 사람들과도 대화를 하다고 하고, 트라프와 세르하트는 믿지 않는 눈치고 요가 선생은 자신의 본질을 찾아보라 하고 프라트는 그제야 빚이 15만 리라가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요가의 일정에 마지막으로 리디아가 노래를 하고 끝이 난다. 세 사람은 돌아오는 길에 프라트는 세르하트에게 3만 리라를 더 빌린다. 집에 있는데 친구 "아르판"이 자신의 사무실에 나오라고 하고 그는 프라트에게 인물이 좋으니 자신의 약품을 의사들에게 홍보를 하는 게 일이라고 하고 약사 협회 모임에 프라트와 같이 가고 약사들의 설명에 프라트가 자신과 적성이 안 맞아서 건물 난간에 기대고 있는데 리디아의 노래가 들렸고, 그쪽으로 가보니 호텔 로비에서 공연을 하고 있었다, 유수프는 밤에 해변에서 공연한다고 꼭 오라고 하고 프라트는 저녁 모임에 참석해야 한다고 머뭇거리지만 결국 해변에 공연을 보러 온다. 프라트는 아르판에게 적성에 안 맞다고 말하고 아르판은 프라트의 통장에 돈을 조금 넣겠다고 한다.
이후 세 사람은 유수프가 프라트에게 악기를 가르쳐 주면서 공연을 같이 다닌다. 그러다 리디아의 판자촌 집에 쉬고 있는데 리디아의 아빠가 고급 승용차를 타고 찾아오고 프라트가 문을 여는데 "바누"라고 찾는다고 하고 리디아가 나오면서 아빠와 얘기를 한다. 리디아의 바누 이름은 할머니 이름이었고 자신은 이제 리디아로 살고 싶다고 아빠에게 말하고 아빠는 너는 건축가로 돌아오라고 말하지만 리디아는 이제 바누와는 작별 인사를 했다고 말한다. 아빠는 이젠 너에게 가족은 없다며 넌 더 이상 우리 딸이 아니다고 들고 있던 먹던 차를 버리고 승용차를 타고 가 버리고 리디아는 슬프게 운다. 그녀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을 선택한 것이었다. 리디아는 혼잣말로 꼭 떠날 땐 뭔가를 망가뜨린다고 말한다. 세 사람은 계속 공연을 다니고 그러던 어느 날 프라트는 유수프에게 리디아와 어떻게 만났냐고 묻고 유수프는 "엘리제"가 소개했다며 여자 친구였는데 "앙카리 아르테페"에서 7년을 살았는데 갑자기 병에 걸려 죽었다고 한다.
예상도 못 했고 너무 빨리 시들어 버렸고 떠났다면서 내가 너무 힘들어했는데 친구들이 많은 위로와 애를 썼는데 내가 거기서 헤어 나오지 못해 다 떠나고 리디아만 남았다고 한다. 리디아와는 대학 때부터 함께 공연한 사이였고 보호 수단 같은 건 아니다고 한다. 그리고 모든 곡을 엘리프에게 비친다고 말한다. 프라트와 리디아가 해변을 거닐고 프라트는 전화 메시지를 보고 경찰에서 내 전부를 압수했다고 리디아에게 말한다. 그리고 프라트는 자신은 사랑을 알 때는 배가 아프고 온몸이 저려오고 아프다고 말하고 별똥별이 떨어지자 두 사람은 똑바로 보면서 소원을 빈다. 세 사람은 차를 타고 가다가 요가 선생이 말한 표시가 보였고 세 사람은 표시 따라가 보니 그곳에 요가 선생과 다른 사람들이 "침묵 수련 중이라고 대화는 금지고 그냥 가거나 조용히 해 달라"라고 종이에 써서 리디아에게 보이고 리다아 자신들도 하겠다고 종이에 쓴다. 7일 동안 명상만 하는 것이었다. 리디아와 프라트의 사랑은 더욱 깊어지고 한적한 곳에서 찐한 키스를 한다. 수행이 끝나고 세 사람이 차를 타고 가는데 유수프가 언제 사귀냐고 키스하는 것 봤다고 하는데 그만 차 사고를 당한다.
프라트는 혼수상태에서 정신을 차리고 "물라 교통사고"를 검색을 하고 물라에서의 끔찍한 교통사고에 "유수프 달르 사망"이라고 나오고 엄마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사람들이 여기저기 죽는데 그래도 네가 리디아 생사 확인을 위해 가겠다니 못 말리겠다고 한다. 친구 세르하트는 너 혼수상태였을 때 희한한 일이 일어났는데 사람들이 수천 명 죽었다며 지금도 죽고 식당도 다 문을 닫았다며 국가에서 봉쇄령이 내려졌었다고 설명한다. 프라트는 세르하트에게 차를 빌리고 리다아의 아빠 회사를 찾아갔고 그는 리디아 아빠에게 문전 박대를 당하지만 리디아의 아빠가 퇴근하는 차를 미행해서 집을 알아내고 다음날 리디아가 병원 수영장에서 재활 운동하는 것을 보고 찾아가 만난다. 프라트는 혼수상태여서 연락을 못했다고 하고 리디아는 알고 있다고 프라트의 집에 많이 전화해서 안다고 말하고 두 사람은 요가 선생을 찾아간다. 요가 선생은 이제 얘기를 끝낼 곳이라고 바닷가 절벽으로 두 사람을 안내하고 거기서 프라트는 유수프를 보고 너 안 죽었어라고 묻고 유수프는 죽었다고 하는데 요가 선생이 죽은 사람들을 불러냈던 것이었다. 그곳에는 유수프의 무덤과 리디아의 무덤도 있었다. 프라트도 침대에 누워 눈물을 흘리며 세상을 떠난다.
* 늘 함께 했던 사람들이 차 사고로 두 사람은 먼저 떠났고 나중에 한 사람도 따라가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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