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점
- 3.2 (2023.01.01 개봉)
- 감독
- 스테펀 헤이펀스
- 출연
- 바르트 케레만스, 살리 함슨, 요한 리센, 예서 멘사, 미커 더 흐로터, 카텔린 다멘, 리저 페린, 다프너 벨런스, 예니퍼 헤일렌
줄거리
인풀루언서인 "마티아스"는 생방송으로 새집은 아니고 내가 자란 곳이라면서 호수 앞에서 아내 "르프"를 소개하고 집 내부를 소개한다. 치매에 걸린 아빠 "폴"이 요양원에 들어가면서 마티아스 가족이 이사를 한 것이었다. 그리고 아기 "율리위스"가 울자 달래러 가고, 아내와 좋은 시간을 가지려고 하는데도 아기가 울면 그 행동을 멈추고 달려간다. 르프는 출장 요리 사업을 하기 때문에 인풀루서인 마티아스가 아내가 없을 때 아기를 보고 밤에는 무조건 육아를 담당하는데 밤낮이 바뀐 율리위스는 밤에만 울었다. 르프의 오빠 "티머"가 아기 선물 동물 인형을 가지고 오지만 마티아스는 실망하고 SNS 라이브를 하고 있었고, 그런 모습을 본 티머는 팔로우가 얼마나 되냐고 묻고 196,000명이라고 말하고 르프는 덕분에 광고도 해 달라고 엄청 보낸다고 하자 마티아스는 그것으로 이기방을 채웠는데 기저귀 1년 치나 있다고 자랑을 한다. 마티아스는 밤새 아기를 보면서도 SNS 라이브를 하고 아침에 거실 창문을 보는데 아빠 폴이 호수 앞에 서 있었고 마티아스는 깜짝 놀라 다가간다.
아내 르프가 "파렐호프 요양원"에 전화를 한다. 아빠는 나 혼자 저 연못을 팠다고 말하고 리프는 대단하다고 하고 마티아스도 알고 있었다고 그래서 아빠가 연못을 없애지 말라고 했다고 말한다. 아빠는 "미셸"이 연못을 갖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다고 말한다. 아들은 요양원에서 기다리겠다며 가자고 한다. 숲길을 가다가 "수바일로"라는 폐공장을 보고 그리로 가서 내부를 쳐다보고는 탈출한 사람도 있었지만 순식간에 물이 찼다고 하자 아들은 무슨 얘기냐고 묻고, 아빠는 언론에도 쉬쉬 했다며 얼마나 큰돈이 걸려 있었는지 넌 모를 거다 공장은 계속되는 경고에도 아랑곳하지 않았고 이미 일이 터졌을 때는 내가 수습했다고 말한다. 넌 빙산의 일각 밖에 모른다면서 이제 여기 사람들도 알 때가 됐다고 한다. 마티아스는 수바이로를 휴대폰에 찍어 SNS에 회사의 궁금증을 설문 조사로 올리고 97%가 찬성이라고 나왔다. 그리고 구글에도 음성으로 수바일로에 대해 조사를 의뢰를 한다. 마티우스는 공장을 검색하느라 밤을 새우고 르프는 못 마땅해한다.
르프는 자전거를 타고 동네를 둘러보는데 주민들 반응이 싸늘하다. 정육점에 들러 자신의 직업을 알리고 같이 협동해서 일해 보자고 하지만 여주인은 별 반응이 없고 르프가 명함을 건네지만 자기 집은 명함을 안 받는다고 한다. 르프는 유기공 상점에 최근 이사 왔다고 서로 인사를 하고 주인은 마티아스가 돌아오다니 의외라고 말하고 르프는 평화롭고 조용한 생활을 원했다고 하자 여주인은 그렇게 살 수 있다느냐 뭐 모르는 게 약이다고 하고 러프가 명함을 주려고 하자 별 반응이 없다. 마티우스는 늘 밤에 아기의 우는 소리에 특히 소리에 민감해한다. 마티우스와 티머가 공장 안을 둘러보기로 한다. 공장 안은 굉장히 넓었고 악취와 쓰레기장처럼 방치되어 있었고 서둘러 나오는데 입구를 못 찾아 헤매기도 한다. 마티아스는 인터넷 검색에서 수바일로 공장은 화학 공장이었는데 폐수 문제가 있었고 그 때문에 주민들이 호흡곤란과 눈 자극 질환으로 마을 주민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했고 공장 부근의 지하실은 홍수가 났다고 나온다.
그때부터 마티우스는 모든 것에 예민해지고 환영도 보이기 시작한다. 특히 아기 때문에 잠을 더 모자 아기 우는 환청까지 들리기 시작한다. 르프는 다시 정육점을 찾았고 주인은 공장이 있을 때 폴 밑에서 일했다고 말하며 같이 온 율리위스를 보고 마음이 조금 열리고 유기농 상점 주인은 폴은 미셸한테 소개받았었고 단짝이었다며 그렇게 오랫동안 연락 없이 지나갈 때도 있었다고 한다. 르프는 마티아스가 엄마 얘기는 안 한다고 하자 주인은 뭘 알아야 애길하지 한다. 마티아스는 공장에서 장부를 하나 발견하고 가져왔다. 자세한 정보를 얻기 위해 요양원을 찾아가 아빠에게 물어보고 그 당시 갑자기 물이 차오른 공장 지하실에 홍수로 5명이 사망한 걸로 알려졌는데 아빠는 더 있다고 보는 것 같고 마티아스는 모든 내용을 SNS 라이브로 하고 있었으며 사망자가 더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장부를 보여주고 아빠 말이 옳다는 생각에 더 깊이 빠져든다. 그러면서 아기가 울어도 돌보지 않자 구독자들의 항의 댓글이 달리고 신경은 르프에게 도 예민 반응을 보이고 환영과 환청에 시달린다.
르프가 오빠인 티머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마티아스는 거절하고, 그는 아빠가 준 지도를 들고 폐공장으로 가서 라아브 방송을 하는 것을 보고 티머가 그곳으로 가지만 신경이 예민한 마티아스가 갑자기 나타난 티머를 공격해 머리를 크게 다쳐 쓰러진다. 마티아스는 공장의 비밀을 알아내서 아빠에게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고 싶었던 같았다. 요양원에서 아빠가 시켰던 공장 비밀을 다 얘길 하는데 아빠는 율리위스를 보고 귀여워하며 마티아스의 얘기는 듣질 않자 그는 화를 내며 더 많은 사람이 죽었다는 사실을 공개한다고 말하고 율리위스를 데리고 가고 르프가 폴을 찾아왔다. 폴은 치매 때문에 루프를 미셀이라고 착각하고 르프를 안고 얼굴에 입맞춤을 하는데 그녀가 밀어낸다. 폴은 모든 사람들에게 얘기하지만 내가 옳고 의사가 틀렸다고 하고 르프는 사진첩에서 미셸의 사진을 보다가 그 당시 의사의 소견서를 본다."불안 장애, 불면증, 편집증, 산후 정신병 유전"이라고 쓰여 있었다. 폴은 르프가 미셸로 보여서 하고 얘길 하는데 출산 전까지만 해도 당신 정말 건강했다.
폴은 계속 얘기를 한다. 당신은 아무 문제없을 거다. 우리가 아기를 정말 기다렸는데 아기가 태어나기 전까지 미셸 당신은 완벽한 여자였다. 내가 더 도와줬어야 하는데 혼자 둬서 미안하다. 당신은 연못에 죽었고 찾을 수가 없었다. 연못을 아무리 뒤져도 안 보였다. 결국 못 찾았는데 당신부터 구했어야 했는데 결국 못 찾고 마티아스를 구했다. 눈물을 흘리는 폴을 두고 르프는 율리위스가 태어난 후로 마티우스가 왜 변해갔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미셀에게서의 유전이었던 것이다. 집으로 와서 율리위스가 무사한 걸 확인하고, 마티아스의 불안 장애는 점점 심해졌고 자신의 집 지하에도 사망자가 묻혀 있을 것만 같아 지하를 파기 시작한다. 한참을 파는데 물이 차오르고 그때 르프가 그를 발견하고 그가 물속으로 사라지자 르프도 물속으로 뛰어들어간다. 두 사람은 위험에 처해졌고 그때 요양원에서 집으로 온 폴이 막대기로 르프를 구하고 르프와 폴이 마티아스를 겨우 구해낸다. 며칠 지나 마티아스는 호수 앞에서 생각에 잠겨있고 그 옆에 율리위스를 안은 르프가 다가와 함께 선다.
* 한 남자가 어린 시절 집으로 이사 와서 비밀을 아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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