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라스트 머시너리 (2021/액션, 모험,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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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_fox's Movie story

더 라스트 머시너리 (2021/액션, 모험,코미디)

신난 여우★ 2024. 6. 1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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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스트 머시너리
전설로 남은 전직 특수 요원. 그가 아들을 구하기 위해 오랜 침묵을 깨고 돌아온다. 그러나 아빠 노릇은 어떤 미션보다 어려웠으니. 생전 처음 만난 다 큰 아들은 어떻게 대해야 하는 거죠?
평점
3.6 (2021.07.30 개봉)
감독
다비드 샤롱
출연
장 끌로드 반담, 알반 이바노프, 사미르 데카자, 아사 실라, 에릭 주도르

 

 줄거리

 적에게 붙잡히지 않아  "안개"라는 별명을 얻은 "리샤르 브뤼메르"는 몽골에서 유괴된 청소년을 구출한다. 그 시각, 프랑스에서는 고지식한 관료 "라자르"가 국가 예산을 사용한 수상한 송금을 발견하고 그 기밀의 승인을 취소해 버렸다. 그 결과 리샤르의 아들 "아르시발드 알 마무드"가 구속된다.  1995년도 안개 불렸던 프랑스 특수부대 "알파"의 분대장 리샤르는 수단에서 작전으로 죽방울 작전 임무를 마지막으로 국가에서 돌아오지 못하게 한다. 당시 그에게는 동료 요원 여성 "파라"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아르시발드"에게 그가 돌아오지 못하자 엄마는 국가를 상대로 요구 사항을  전달한다. 첫째: 매달 국가로부터 1,580유로가 조금 넘는 연금을 매달 지급하라는 것이고 둘째: 최고 보안으로 등급으로 아들을 지켜줄 것이며  종신 사면권을 요구한 것이다. 죽방울 임무에 대해 리샤르가 침묵하고 사라져 주는 조건으로 이 특혜가 아르시에게 주어진다. 리샤르는 그 후 전설의 용병이 되었다.

 

 

 그러나 아들 아르시에게 위험이 미칠 가능성도 있었기 때문에 그에게는 접근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는 몽골에서 구출 도중 "양고기가 냉장고에서 나왔다! 는 암호문 같은 한 통의 문자를 받는다. 이문자는 친아빠인 리샤르를 대신해 아르시를 돌보고 있는 옛 동료 "페르망"이 보내온 암호였다. 아들이 위험에 처했다는 내용이라서 리샤르는 바로 프랑스로 입국한다. 정보국에 자신의 입국을 알렸기 때문에 지난날 껄끄러운 일로 관계가 좋지 않았던 국장 "주아르"가 죽방울 작전을 세상에 알려서는 안 되는 작전이기에 리샤르를 제거할 계획을 세운다. 리샤르는 아들의 신분을 도용한 타르스탄 국왕의 아들 "시미온"이 저지른 각종 무기와 마약 밀매 전과 때문이었다. 그리고 또 한 사람 국가 관료  라자르 아르시의 매달 지급되는 연금과 면책 특권을 박탈해 버렸기 때문에 생긴 일이었다. 경찰은 그의 사면권이 취소되자 바로 아르시를 검거에 들어갔고 이 상황을 엄중하게 여긴 페르망이 리샤르에게 연락을 취한 것이었다.

 

 

 페르망은 주변기기를 무력화시키는 EMP의 일종인 "빅맥"으로 인해 갑자기 심장 박동기가 멈춰서 생명을 잃고 만다. 프랑스로 돌아온 리샤르는 옛 동료였던 "마르그리트"를 찾아가 아르시가 경찰에 수감된 이유를 듣고 구출 작전을 세운다. 리샤르는 마르그리트를 만나 아들 아르시의 정보를 입수한다. 그 후 아르시의 방에 가서 그의 여자 친구 "다릴라"인 마약 밀매 상인을 알게 되었다. 리샤르는 레스토랑 웨이터로 위장하여 정부 측의 서류를 위조하고 아들 아르시를 일부러 이송시켜서 그때 구해낸다. 리샤르는 페르망빅맥 때문에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진상을 알아보려고, 리샤르는 관료 라자르를 광장으로 불러낸다. 그리고 전화로 헬맷에 폭탄을 장치했다며 그를 속옷 바람으로 스쿠터로 다른 곳으로 돌진시킨다. 리샤르는 뒤쫓아온 수사관을 쓰러뜨리고 라자르를 납치했다. 라자르에게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의 부하 ""이 사건에 관련되어 있다고 판명한다. 그때 킬러 두 명이 찾아와 패닉 룸에 폭탄을 설치합니다.

 

 

리샤르들은 간신히 다른 출구로 탈출해서 아르시의 친구 "모모"의 냉동육트럭에 올라탄다. 리샤르는 라자르에게 당신은 임무가 끝나면 지워질 거야라고 말하며 협조를 구한다. 그리고 일부러 때려서 의 신경을 마비시키고로 도청기를 붙여 보낸다. 라자르의 도청으로 폴이 시미욘과 거래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시미욘이 바로 아르시로 위장했던 인물이었던 것이다. 아르시의 이름을 도용하게 도운 것도 바로 이었다.  리샤르 아르시, 라자르, 다릴라, 모모 등의 도움을 받아 폴이 시미욘과 무엇을 거래하려 했는지를 알아내는데 바로 EMP 장비인 빅맥이었다. 라자르는 무심히 말하면서 리샤르아빠라고 아르시에게 말하고 말았다. 아빠가 자신을 버렸다고 믿고 있던 아르시는 분노를 터뜨린다. 리샤르는 "마르그리트"의 도움으로 시미욘납치하려고 한다. 하지만 마르그리트가 수영장에 빠지는 바람에 작전이 무산됐다. 게다가 아르시가 마음대로 작전에 참가하기 위해 폴사이드로 들어왔다.

 

 

 아르시는 시미욘의 호위 수영복을 입은 경호 여자들에게 채여 쓰러진다. 리샤르는 다리를 벌려 여성들의 공격을 따돌리고 서로 치이게 해서 쓰러뜨린다. 거기에도 폴이 기용한 킬러들이 찾아온다. 리샤르가 킬러들을 발로 차 넘어뜨린 후 이 있는 바닥에 전기를 흘려 움직일 수 없게 한다. 시미욘이 양손에 총을 쥐고 마구 쏘지만 쓰러져 있던  아르시가 일어나 뒤에서 때려눕힌다. 이 거래를 위해 전자기기를 못 쓰게 하는 무기인 "빅맥"을 가지고 방으로 들어온다. 하지만 폴은 속지 않고 리샤르와 격투를 벌여야 했다. 다릴라와 아르시가 가세해서 어떻게든 이긴다. 마르그리트가 찾아오지만 사실 그녀는 어머니로 일련의 사건 배후였다. 마르그리트는 아르시를 인질로 잡고 총을 겨누고 왔다. 그녀는 리샤르의 아들은 연금에 사면권까지 주어졌는데 자기 아들은 아무런 혜택도 받지 못하자 빅맥을 거래해 돈이라도 벌 계획을 세웠던 것이었다.

 

 

 모든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자 마르그리트는 리샤르의 아들을 인질로 잡고 빅맥을 지키려 한다. 그런데 주아르국장이 리샤르를 찾아와 주먹을 날리고 리샤르가 과거에 임무에 빠져 주아르 국장 아내를 안은 것에 분노를 터뜨린다. 두 사람이 격투하고 있자 마르그리트가 주아르를 총으로 쏜다. 그러나 방탄 셔츠를 입고 있던 주아르가 일어나 마르그리트가 배후라고 증언한다.  도망치는 마르그리트와 폴을 리샤르들이 뒤쫓았고 주아르국장은   치외법권이 적용되는 대사관이지만 대통령 승인하에 특공대를 진입시켜 마르그리트를 체포한다. 대사관 내에서 사건은 해결되었고, 리샤르는 병기 빅맥 스위치를 눌러 대사관을 정전시키고 홀로 떠난다. 

 

  * 25년간 은둔하던 전직 요원이 숨겨진 아들을 구하기 위해 다시 세상에 나와 싸우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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