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하드 필링스 (2023/멜로,로맨스,코미디,드라마장르))

 

 

노 하드 필링스

부모가 연애를 하지않는 아들과 데이트 할 사람을 구하다 만난 여성과 진짜 사랑에 빠지게 되는 내용을 다룬 로맨스 코미디 영화

평점

5.4 (2023.01.01 개봉)

감독

진 스텁닛스키

출연

제니퍼 로렌스, 앤드류 바스 펠드먼, 매튜 브로데릭, 로라 베난티, 나탈리 모랄레스, 스콧 맥아서, 에본 모스 바흐라흐, 하산 민하즈, 카일 무니

 

 줄거리

 "매디"가 재산세를 내지 않아 압류 명령이 내려져서 차를 "게리"가 몬탁견인소로 가져갔다. 매디는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아르바이트를 가다 견인소에 자신의 차를 발견하고 차 열쇠로 문을 열고 차를 가지고 가려다 차가 밧줄에 걸려 있었고, 게리는 빵 메뉴를 결정 못하고 있는데 매디는 어떻게든 차를 가지고 가려하는데 게리가 버튼을 눌러 매디는 차 안에서 렉커에 매달린다. 매디는 경찰에 오고 경찰은 한 번만 위반하면 면허 박탈이다고 한다. 매디는 차가 없는데 면허가 무슨 소용이냐며, 엄마가 그 집을 나한테 남겼는데 대출도 다 갚았는데 말하자 경찰은 세금을 안 내면 그럴 수 있다고 말한다. 매디는 해변의 카페와 우버 기사로 일하면서 세금을 내려고 착실히 모으고 있던 중이었다. 그러던 중 절친인 "세라"와 남편인 "짐"이 인터넷에서 "19세 아들과 데이트를 해달라, 멋진 청년이고 똑똑한데 숫기가 없다. 모태 솔로라, 매력적이고 다정하고 똑똑한 여성을 찾으며 20대 초반에서 중반이면 좋겠고, 아들이 대학 가기 전에 껍데기를 깨 주면 6만 5000km 뛴 "뷰익리갈" 차를 준다고 한다. 

 

 

 매디는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그 집에 도착해 아빠 "레어드"와 엄마 "앨리슨"을 만나 면접을 본다. 레어드는 성 노동자를 존중한다고 하자 매디는 성 노동자는 아니고 물론 그게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그러자 앨리슨은 나이가 어떻게 되냐고 묻고 매디는 서른두 살이라고 말하고 두 부부가 머뭇거리자 매디는 이 상황에서는 성숙함과 눈치, 세심함이 필요하다며 면접에 통과한다. 아들 "퍼시"는 아주 다정하지만 예민하고 매우 똑똑하고, 내년에 프린스턴 대학교에 입학한다. 악기 연주가 수준급인데 들려줄 사람이 없고, 사교성이 부족하고 엄마로서 지난 4년간 지켜보기가 너무 힘들었다고 한다. 늘 휴대폰만 보고 방에서 안 나온다. 술도 안 하고 파티도 안 가고 운전도 안 한다고 한다. 매디는 게이는 아니냐고 묻고, 부모들은 인터넷 기록을 봤는데 포르노 수위가 높았다고 말한다. 부모님은 데이트를 진하게 해 달라고 말하고 퍼시는 동물 보호소에서 자원봉사를 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하니까 매디가 반려견 입양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접근하고 아무도 모르게 해야 한다는 조건을 말했다. 

 

 

  매디는 동물 보호소에서 퍼시를 만나고 입양에 대해 얘기를 나누면서 온갖 유혹을 하지만 퍼시에게 별 반응은 없고 매디는 자신이 타고 밴에 퍼시를 집에 데려다준다며 퍼시의 자전거를 차에 억지로 싣고 퍼시를 태우고 가는데 지름길이라며 자신의 집으로 가고,  퍼시는 납치된 줄 알고 호신용 스프레이로 매디의 얼굴에 분사하여 곤욕을 치르고 퍼시는 미안해하고 퍼시가 다음날 정식 데이트를 하자고 한다. 술집에서 만나는데 퍼시 복장이 어린애 같았고 술을 못 먹어 곤욕을 치르고, 매디의 전 남자친구가 나타나고 말싸움을 하는 걸 보고 퍼시는 좋아하지도 않은데 왜 잤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말한다. 매디는 퍼시의 부모들이 너무 아이 취급을 하고 있는 걸 느낀다. 매디는 퍼시를 해변으로 데려가 수영하자고 하고 퍼시는 저녁 8시 넘어서 폐장했고 안전 요원이 없어 싫다고 하고 매디는 내가 못 생겨서 그러냐고 묻고 퍼시는 내가 본 여자 중에 제일 이쁘다고 말하며 두 사람은 물에 들어간다. 그때 불청객들이 나타나 두 사람의 옷과 소지품을 들고 도망가고 매디는 알몸으로 그들을 해치운다. 퍼시는 매디에게 날 잡아먹을 것 같다며 난 모르는 사람과 안 잔다고 말한다. 

 

 

 매디는 계획대로 안되자  차에 타서 옷을 입고 퍼시도 알몸으로 나와서 내 옷을 달라며 휴대폰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차 앞유리창에 알몸으로 매달리고 매디는 그냥 차를 몰고 거리로 달린다. 그때 경찰차가 뒤따라오자 매디는 나 보호 관찰 중이라 면허를 박탈당한다면서 앞에 기차가 달려오자 그대로 기찻길을 아슬아슬하게 건넌다. 두 사람은 서로 용감하다며 칭찬을 하고 퍼시는 피아노를 쳐서 악력이 좋다고 한다. 매디의 집에서 음악을 털고 퍼시에게 온갖 유혹의 춤을 추는데 퍼시가 몸이 가렵다고 해서 등을 보니 전체가 알레르기 반응이었고 매디는 서프보드 발진용을 바라주는데 퍼시는 긴장하면 이렇다며 당신이 흥분한 것 같은데 미안하고 창피하다고 말한다. 매디가 21살 때 핼러윈 해프닝 얘기를 하고 퍼시가 웃는 걸 보고, 매디가 웃는다고 하자 퍼시는 웃을 일이 별로 없었다며 내 방을 나서기가 힘들었다고 한다. 중 3 때 집에서 파티를 하는데 그날 부모님 방에서 잤는데 그게 부모님과 섹스를 한다고 소문이 났고 그래서 혼자 있는 걸 좋아한다. 친구는 온라인 친구들 뿐이다고 한다. 매디는 이 집에서 계속 살았고  18살 때 서프보드와 여행을 하고 엄마를 돌봐야 해서 왔다고 한다.

 

 

 그러자 퍼시는 아빠는 뭘 했냐고 묻고 매디가 말이 없자 퍼시는 미안하다고 내일 데이트하고 자자고 한다. 이후 두 사람은 여러 가지 즐거운 데이트를 많이 한다. 매디는 퍼시에게 엄마가 아플 때 아빠는 자기 가족과 도시에 있었다. 엄마와 아빠는 불륜이었다. 그 결과 내가 태어났다. 아빠에겐 내가 골칫덩어리였고 변호사를 시켜 엄마한테 돈과 집을 주고 우리와 연을 끊었다. 수년뒤 아빠에게 편지를 한통 보냈지만 프롬 가는 날 아침에 반송이 됐다. 그래서 프롬에 가기 싫어졌다고 한다. 퍼시가 매디에게 키스를 하는데 퍼시 보모"조디"가 퍼시에게 만나자고 해서 보니 남자였다. 조디는 퍼시에게 상처 주지 말아라고 한다. 짐은 차 아직  못 받았냐고 묻고 매디는 퍼시가 마음에 든다며 많이 친해졌다면서 오늘 저녁 먹으니까 잘 거라고 한다. 퍼시는 리무진을 빌려 매디를 프롬에 데려간다.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다가 매디가 피아노를 보고 퍼시에게 날 위해 연주를 해달라고 하고 퍼시는 용기 내서 노래를 피아노에 맞춰 근사하게 부르고 모든 사람들의 박수를 받는다. 매디는 가슴이 벅차오른다. 그때 동창 "내털리"가 와서 아는 척하고 매디는 두 사람의 얘기에 질투해 방해한다. 

 

 

 퍼시는 운전면허를 딸까 한다면서 프린스턴은 멀고 차가 있으면 주말에 여기 오기 훨씬 쉬울 거라며 말하는데 매디는 장거리 연애는 싫다며 오늘밤은 그냥 즐기자고 말하며 그런 얘기는 싫다 하고, 퍼시는 매디를 한참 보다가 내털리가 말했던 프린스턴 파티에 와인을 들고 간다. 매디도 따라 들어가서 퍼시를 찾아다닌다. 겨우 술에 취한 그를 데리고 나온다. 퍼시는 매디에게 사랑한다면서 콘돔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자 매디는 퍼시에게 취했다며 처음인데 다음에 하자고 한다. 퍼시는 부모님께 운전면허를 따면 여자 친구 만나기가 편할 것 같다 하고 이름은 매디라고 말하면서, 연상인데 유쾌하다고 말한다. 매디가 장거리 연애를 원치 않아서 프린스턴에 안 가려고 한다고 하자 부모님은 기겁을 한다. 퍼시의 아빠는 매디에게 차 명의를 해줄 테니 차를 가져가라고 하고 매디는 아직 안 잤다고 말하고, 부모는 퍼시를 대학에 가게 해달라 부탁을 하는데 퍼시가 차 운전을 하려고 뷰익 차를 작동하다가 블루투스가 자동으로 연결되면서 부모님과 매디의 모든 계획을 듣게 된다. 퍼시는 멘붕에 빠진다. 다음날 식사 시간에 퍼시는 와인을 컵에 한가득 마시고 그때 매디가 집에 오고 매디는 깜짝 놀란다. 

 

 

 퍼시가 내가 약속을 이중으로 잡았나 보다 하고 퍼시는 부모님에게 매디에 대해 궁금한 건  없냐 묻고, 퍼시는 음식을 가정부가 한 음식을 엄마가 한 것처럼 얘기하는 엄마와 매디를 보고 중요한 건 진실이다고 말하면서 퍼시는 세 사람에게 거짓말했었다. 사실 날짜를 착각한 게 아니다며 세 사람이 얘기하도록 유도하고는 동물 보호소 친구를 불러 매디가 가져가려는 뷰익차를 바퀴를 분해하고 차를 박살 내 버린다. 퍼시는 자기 방으로 올라가고 매디가 방에 들어온다. 퍼시가 자고 싶다고 하고 매디의 도움으로 하려 하지만 퍼시가 실패한다. 퍼시는 당신 차는 숲에 나무에 의해 뭉개져 있다고 말한다. 퍼시는 당신이 진짜 날 좋아하는 줄 착각했다고 말하고, 매디는 내 집을 지키려고 한 거지 나쁜 마음은 없었다고 한다. 매디는 세금을 해결하고 뷰익차도 자신이 고치고, 집 값 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이사하려는 절친 세라에게 헐값에 팔고 퍼시를 찾아 나선다. 프린스턴 파티에 가서 자신을 피하고 말도 하기 싫다는  퍼시의 차 앞에 매달리고 퍼시는 그대로 차를 달리는데 매디 때문에 앞이 안 보여 불통이 매디의 옷에 튀어 옷에 불이 나자 물속으로 차를 몰고 들어간다. 다행히 모두 무사했고 둘은 화해한다. 퍼시가 프린스턴으로 떠나는 날 매디가 운전하고 반려견 "마일로"도 함께 즐겁게 떠난다. 

 

  * 똑똑하지만 숫기 없는 어린 남자와 성숙한 여자의 유쾌한 사랑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