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그랬어 (2019/도서, 코미디, 드라마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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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_fox's Movie story

엄마가 그랬어 (2019/도서, 코미디, 드라마장르)

신난 여우★ 2024. 6. 1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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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그랬어
애인의 배신에 충격을 받고 직장까지 그만두게 된 여성이 고향에 돌아와 가족과 머물면서 새로운 사랑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
평점
7.5 (2019.05.10 개봉)
감독
파트리시아 폰트
출연
클라라 라고, 알렉스 가르시아, 알렉산드라 히메네즈, 파울라 말리아, 페르난도 과야르

 

 줄거리

 베아가족은 1년 9개월을 바다 위에 사는 아빠와 동네 사람들의 마음을 치료해 주는 심리학자 엄마이 셋과 아들 한 명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엄마는 환자들에게 을 받지 않고 환자들이 남은 음식으로 치료비를 낸다. 어른이 되어   둘째 딸 "베아"는 건축가 되어 도심의 큰 회사에 다니고 있었다. 술집에서 친구하고  "빅토르"와 술을 마시고 있는데 채널 3의 앵커이고 온다스 저녈리즘 상을 받은 "레베카 라모스"가 들어오자 술이 취한 베아는 그녀에게 다가가 남자 친구와 목록을 만들어 남자 친구와 바람을 피워도 되는 유명인 다섯 명 안에 있다며 자신의 남자친구 빅토르를 건축가라고 앞날이 창창하마며 소개를 한다. 그러면서 빅토르에게 자기 가져하고 레베카도 좋다고 한다. 그 모습을 본 친구는 제정신이냐고 걱정을 한다. 다음날 같이 사는 빅토르가 베아에게 결혼하자며 청혼을 하고 베아는 오늘 호텔 프레젠테이션이 있는 날 청혼하냐며 너무 좋아한다. 베아는 웃으며 회사에 출근하는데 동료들 분위기가 이상했다.

 

 

 베아가 동료에게 같은 회사에 다니고 있는 빅토르가 청혼했다고 말하는데, 동료는 축하보다는 TV 화면에 빅토르와 레베카가 에서 애정 행각을 기자들에게 찍히고 있는 영상을 보여준다. 그 모습을 보고 있는 베아를 상사는  프레젠테이션이 시작하는 회의장으로 데리고 들어간다. 그곳에는 빅토르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설명을 하고 있었고 베아는 다가가 빅토르의 빰을 세게 때린다. 그리곤 사람들에게 이 호텔도 이중 창문에 밀폐 창문도 구리다며 물건을 던지고 베아는 해고당한다. 빅토르가 따라 나오고 레베카에게 그런 관심은 처음이었다고 변명을 하고, 베아는 죄책감에 청혼했냐고 묻고 빅토르는 조금은 떠밀려했는데 사랑해서 난 너랑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고 베아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고향에 내려와 시장인 언니 "이레네"의 차에 조카 ""과 집으로 가는데 길가에 언니 사진과 "창녀"라는 문구가 있어 놀라고 언니는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동네 절반이 반대해서 저렇게 붙인다고 말하고 투표도 아무 소용이 없다고 말한다. 베아는 온 김에 엄마 생일 파티도 하자고 한다.

 

 

 동생 "데보라"가 안고 있는 아들 "오스카르"를 만지려고 하자 데보라는 기겁을 한다. 그리곤 오빠 "레온"을 베아가 왔다고 부른다. 가족들은 모두 빅토르의 바람피운 얘기를 한다. 엄마베아를 안고는 마음이 다쳤다고 말해준다. 마당에서 생일 식사를 하는데 경찰 "마네"가 왔고 레온은 게이였고 마네와는 연인사이였다. 갑자기 엄마가 "난 앞으로 1년밖에 못 살아"라고 말한다. 가족들은 모두 놀라고 엄마폐섬유증에 걸렸다고 한다. 밤에 엄마는 을 정리하면서 엉망으로 둔 채로 떠나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그곳에서 어릴 적 지은 나무집을 찾아서 베아에게 주고는 그런 집을 지으라고 하면서 행복하게 해 주는 을 해라고 한다. 한테 24시간 붙어있을 필요 없다고도 한다. 난 보이지 않는 과 싸우지 않고 즐겁게 살고 싶다고 한다. 을 지으려고 제재소에서 나무를 나르는데 데보라가 울면서 아들이 왜소증이라고 한다. 그것도 남편 "후안"의 자식이 아니라 결혼 전 친구가 권한 엑스터시를 먹고 취해 왜소증이 있는 스트리퍼랑 잤다고 말해 모두 놀라고 후안은 그 사실을 모르고 말할 타이밍을 놓쳤다고 한다.

 

 

 데보라는 나무 위에 멋진 집을 짓자고 말하고, 을 짓기 시작하고 간식시간에 가족들은 TV에서 레베카가 인터뷰를 하고 있었는데 남자 친구 빅토르가 인생의 사랑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고 속상해한다. 베아는 잠깐 시간을 가지자고 했는데 하면서 속상해했다. 후안아기를 안으려고 하자 데보라는 기겁을 하며 아기를 빼앗아 간다.  나무집을 지은곳을 가보는데 을 든 남자들이 모여 있었다. 베아는 여긴 우리 사유지라며 말려보지만 책임자는 다 베어내라는 명령이 있었다고 한다. 데보라는 집 위에서 시위를 하고, 베아는 시장인 언니에게 전화하고 레온은 경찰 마네에게 전화하고 책임자는 상사 "디에고"에게 전화를 한다. 모두 모인 상태에서 디에고가 계약서를 시장 이레네에게 보여준다. 이레네는 아빠가 여길 팔았다며 한 달 후 바이오매스 발전소에 대해 프레젠테이션을 하는데 내 가족마저 반대하는 걸 알면 절대 통과 못한다고 말한다. 엄마는 웃으며 아빠가 팔았구나 새 보트 사는데 돈을 썼을 거다고 말하면서 우린 언제나 돈을 마련해야만 했다고 한다.

 

 

 한편 엄마는 데보라의 아기의 친부를 인터넷으로 검색해 봤다. 데보라는 후안이 알면 이혼하자고 할 것이다고 말하고, 엄마는 아빠와 20년을 떨어져 살아도 너희들 키웠다고 말한다. 해변에서 가족사진을 찍고 있는데 디에고가 찾아와서 베아에게 나무 위에 집이 마음에 든다고 한다. 청사진을 놓고 가서 봤다며 자신의 을 위해 그 집을 지어 달라고 하고, 베아는 거절하는데 이레네가 사유지를 놓고 생쇼를 하고 거절하면 안 된다며 마을의 미래가 걸려 있다고 말하고, 넌 건축가고 너를 위해서 을 해라고 하면서 저 사람이 널 고용하는 거다 돈이 많으니까 네가 원하는 집을 지을 수 있다고 말하고 베아도 수락한다. 다음날부터 집 지을 나무를 보고 집을 짓기 시작하고, 그러면서 두 사람도 가까운 사이가 되고, 빅토르의 을 만나는데 엄마의 차 사고로 말문을 닫았다고 한다. 빅토르는 이 차를 탔는데 사고가 났고 아내가 4개월 동안 사경을 헤맸고 그런 상황이 힘들었고 내 과 내 인생 전부를 잊었었다고 말한다. 장인, 장모 때문에 이곳을 떠나지 못한다. 이미 도 잃었는데 손녀까지 잃게 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 

 

 

 디에고와 베아는 장인 장모와 딸이 여행을 가자 베아를 디에고가 집에 데려와 같이 샤워를 하는데 어르신들이 돌아와 한바탕 소동이 나기도 한다. 레베카가 마을 발전소를 자신의 새로운 방송 소재로 시장 이레네와 인터뷰를 하고 있었다. 베아가 불편한 심경을 말하자 언니는 협력이 아니라 방송으로 내 입장을 설명할 수 있는 황금 기회라며 이용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TV에서는 악의적으로 편집되어 직위 남용으로 보도가 되었다. 주민들의 반대는 거세졌고 이레네는 시장직을 사임한다고 공식적으로 말한다. 한편 빅토르가 찾아와 레베카에게 질렸다며 베아에게 같이 살자며 승진 제안도 받았고, 네가 돌아와야지 수락한다고 했고 회사도 동의했다고 말했었다. 베아는 마을 사람 앞에서 스피커로 레베카에게 당신은 발전소에 관심도 없었고  오직 우리 가족을 망신 줘서 복수하러 왔다고 말하자 레베카는 빅토르가 왜 나한테 왔는지를 설명하자 마을의 웃음거리가 됐고 그 모습을 보고 디에고가 자리를 뜨는 것을 베아가 본다. 베아는 다시 빅토르에게 갔고, 회사 복귀하고 빅토르가 저녁 식사 시간에 반지를 꺼내 베아에게 준다.

 

 

 그때 에레네한테 전화가 온다. 엄마사망했다고, 급히 집으로 내려온다. 가족들은 서로 위로를 하고 베아는 엄마의 노트를 본다. 이레네: 넌 항상 다른 사람을 챙기지, 조금은 너 자신을 돌봐라. 데보라: 넌 좋은 엄마다, 아이에게 좋은 선택을 할 거라 믿는다. 레온: 이제 너의 큰 집이다 친구 마넬과 같이 살아라. 이레네의 아들 : 죽음 별거 없다, 헛소리 그만하고 인생을 살아라. 장례식에 핀이 갑자기 신난 음악을 틀고 가족들은 춤을 춘다. 그런데 먼 발취에서 디에고가 베아를 보고 있었다. 디에고는 제재소를 그만뒀고 은 여전히 입을 안 열고, 아이 조부모도 별수가 없다. 그런데 지낸다고 하자 베아결혼한다고 말하고, 디에고는 축하한다면서 얼굴 봐서 다행이라며 건축가씨하고 차를 타고 떠난다. 베아엄마가 살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항상 함께 하고 싶은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은 놓치지 말라 했던 말을 떠 올려서 베아가 디에고의 를 쫓아가고 그 모습 본 디에고가 차를 세우고 둘은 진한 키스를 한다. 그리고 디에고의 딸이 을 하면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고 있었다.  데보라친부가 와서 아이를 보고 있었고 후안과도 잘 지내고 있었다.

 

  *가족의 사랑과 진실된 마음을 전하는 힐링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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