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더 미스터리 2 (2023/액션, 범죄,코미디)

 

 

머더 미스터리 2

결혼식에서 억만장자 신랑이 납치당한 사건. 탐정 사무소를 차린 닉과 오드리 스피츠에게 이보다 더 대박인 사건은 없을 것.

평점

5.3 (2023.01.01 개봉)

감독

제레미 가레릭

출연

아담 샌들러, 제니퍼 애니스톤, 마크 스트롱, 아딜 악타르, 멜라니 로랑, 조디 터너-스미스, 존 카니, 쿠후 베르마, 대니 분, 엔리케 아르세, 주린 빌라누에바

 

 줄거리

 4년 전, "닉"과 "오드리"는 세간의 이목을 끈 세계의 살인 사건을 해결하고 곧장 하던 일을 그만두고 평생 모은 돈을 "사립 탐정"에 쏟아부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일이 잘 풀리지 않았다. 그런 부부에게 걸려온 대부호 친구 "마하라자"가 파리에서 온 "클로뎃"과 결혼한다고 모든 비용은 걱정 말고 결혼식에 부부를 초대했다. 그가 새로 사들인 섬에 도착한 부부는 화려함에 놀라며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하기를 잘했다며 너무 좋아한다. 닉과 오드리는 마하자라의 신부인 클로뎃과 뭄바이에서 마하라자를 구하다 팔을 잃은 대령 "울렝가"도 만난다. 클로뎃이 시계 가게에서 일을 하고 있었고 마하라자는 첫눈에 그녀에게 반했다. 닉과 오드리에게 선물이 전달되는데 유명 브랜드의 명품들이었고 옷장에도 명품 옷들이 가득했다. 두 사람은 자신들의 결혼식 답례품이 슬리퍼였다고 말하고는 휴양지에서 화려한 생활을 맘껏 즐긴다. 

 

 

 두 사람은 준비해 준 옷들을 입고 결혼식에 참석한다. 오드리에게 호감을 보이는 마하라자 여동생 남편 "프란시스코 "는 그는 자신이 만 명이 넘는 여자들과 사랑을 나눠 봤지만 오드리처럼 아름다운 여자는 처음이라며 그녀의 모든 손가락에 입을 맞춘다. 오드리는 불쾌해하며 닉이 돌아오자 자신의 16년 된 남편이라고 소개를 한다. 닉은 자신은 한 명의 여자와 사랑을 나눴고 아주 형편없었다고 말을 하면서 상대를 보는데 그는 축구 선수였던 사람이었다. 그는 마하라자 회사의 이사직을 맡고 있었다. 닉은 그에게 만 달러 주면 자기 아내랑 밤을 보낼 수 있게 해 주겠다며 농담을 하고 프란시스코는 정말로 돈을 주려고 하자 "농담이야 역겨운 놈아"라고 말한다. 오드리는 접시에 뷔페 음식을 담고 있는데 옆에서 음식을 많이 담았다고 핀잔을 주고 오드리는 창피해서 쓰레기통에 담은 음식을 버리려다 또 누군가 보자 그 행동을 멈춘다.

 

 

 그들은 "세쿠 백작"과 비서였고 일명 "비크"(마하라자)의  전 약혼녀이자 신부 클로뎃의 대학 시절 룸메이트고 심지어 클로뎃의 들러리라고 한다. 오드리는 앞쪽을 보는데 손등에 헤나를 받고 있는 비크의 여동생 "사이라"가 보인다. 사이라는 이런 결혼식과 여기에 모인 사람들이 싫다고 오드리에게 솔직하게 말한다. 모인 사람들이 화려한 인도 춤들을 추고 세쿠 백작과 클로뎃도 춤을 화려하게 추면서 닉과 오드리에게도 춤을 추라고 한다. 오드리는 춤을 따라 하기에 버거워하고 닉은 따라 잘 추고 있었다. 모든 사람들이 신나게 춤을 추고 곧이어 코끼리를 타고 온 신랑이 입장하는데 얼굴을 감싸고 있었고 그는 곧 코끼리에서 떨어지는데 등에 칼을 맞은 것이었다. 대령이 황급히 뛰어가 신랑의 복면을 벗기는데 그는 신랑 비크가 아니었고 새로 발탁된 경호원이었다. 순간 아수라장이 되고 닉은 재빨리 범인과 비크를 찾으러 밖으로 나가고 범인들은 비크를 인질로 잡고 배에 태운 뒤 닉에게 총을 쏘며 도망을 가버린다. 

 

 

 

 오드리는 코끼리가 등장하는걸 몇 명이나 알고 있냐고 묻고 클로뎃은 이사회만 안다고 한다. 프란시스코는 코끼리 수송 비용은 승인해야 했다고 한다. 오드리는 여러분 중에 한 명이 살인 사건의 공범이다고 말하고 닉은 2,500만 달러에 이 사건을 맡는다고 말하고 모두 놀란다. 오드리는 방에 올라와서 난 1만 달러도 만족했을 텐데 하며 닉을 미쳤다고 말한다. 그날밤 파티에 있었던 주요 인물들이 닉을 찾아와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지만 사건은 미궁에 빠진다. 다음날 주요 인물이 해변에 모인 자리에 전직 M16 인질 협상가 "코너 밀러"가 바닷속에서 팀들과 나타나고 오드리는 그를 알아보고 팬이라고 말하고는 그가 쓴 탐정 책도 읽어봤다고 한다. 코너는 닉과 오드리 부부도 용의자로 지목한다. 모두가 모여 있는 자리에 납치범에게 전화가 오고 납치범은 닉과 통화하겠다고 하고 닉은 그들과 통화하고 코너는 위치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납치범은 비크를 풀어줄 테니 5천만 달러를 요구하다가 갑자기 7천만 달러까지 올라간다. 

 

 

  닉과 오드리는 비크를 데려오기 위해 코너의 팀과 함께 프랑스 파리로 간다. 닉과 오드리는 돈도 잃지 않고 비크를 구하려고 마음을 먹고 납치범들이 정한 장소에 가지만 그곳엔 밴이 있었고, 닉과 오드리는 밴에 타서 그들과 몸싸움을 하고 그들을 제압하고  나오는데 이 부부를 향해 코너가 돈가방을 자기가 들고 자신이 들고 가야 그들이 쫓아온다고 돈 가방을 들고 가자 오드리는 코너를 의심하는데 코너가 승용차를 타자 차가 폭발해 버린다. 그런데 협상가 코너가 알고 보니 진범과 한편이었다. 납치범 추적 과정에서 죽은 척 연기했다가 에펠탑에 다시 나타난다. 비크의 몸에 폭탄을 설치하고 7천만 달러를 달라고 협박했었고, 결국 닉과  오드리와 함께 에펠탑 상층에서 육탄전을  벌인다. 오드리는 에펠탑 밧줄에 매달려 대롱거리고 있었고 닉과 코너가 몸싸움을 하면서 닉이 7천만 달러가 담긴 가방을 열고  돈은 공중에서 뿌려진다. 닉은 폭탄 기폭 장치를 총으로 쏴 망가 트리고 부부의 호흡으로 코너가 헬리콥터에 떨어지면서 불이 붙어 바다로 빠져 폭발하고 코너는 죽는다. 

 

 

 오드리는 비크의 집에 와서 비크의 여동생 사이라에게 오늘밤 소동 중에 헤나가 번졌다고 나한테 말했는데 우리를 환영하는  댄스 추는 동안에 당신은 전혀 못 봤다며 그러다 코끼리가 나타난 후에 당신이 나타났고, 난 예전에 미용사였고 염료에 대해 아는데 헤나는 한번 바르면 번지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코끼리 조련사 가운에 묻은 건 피가 아니라 헤나였고 살인이 일어난 날 밤에 말릴 시간이 없던 당신의 헤나였고 옷을 불에 태웠다. 뭄바이에서도 비크를 죽이려 했지 않느냐 말하자 사이라는 비크를 행해 총을 쏘고 그때 올렝가 대위가 몸을 날려 팔에 대신 맞는다. 비크는 그런 대령에게 생체 공학 팔을 선물하겠다고 말하며 영원한 경호원이라고 한다. 사이라는 체포된다. 그녀는 부모님들이 모든 재산을 비크에게 물려준 것 때문이라고 이유를 말한다. 비크는 닉과 오드리에게 고맙다며 신혼여행을 즐기라며 헬리콥터를 제공하고 현금 1,000만 달러를 제공하고 돈을 담은 가방은 공룡 가방이라며 돈으로 300만 달러라고 한다. 두 사람은 신이 나서 헬리콥터를 타고 휴양지로 향하던 그때 헬리콥터 조종사가 총으로 위협하고 돈 가방을 들고 뛰어내린다.  닉과 오드리는 깜짝 놀란다.

 

  *  액션과 코미디가 곁들인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