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맥"은 33살의 스포츠 여기자이다. 동료 "애덤"은 시각 자료 담당자이고 "브레너건"은 부고 기사를 쓰는 기자이고 "리틀"은 인턴이고 브레너건의 동생인데 한 방송국에서 근무한다. 이들은 이중 누구가 원나잇을 원하면 작전을 짜서 꼭 그 사람과 맺을 수 있도록 서로를 도와준다. 맥은 이웃 남자가 이사를 가려고 하자 동료들의 작전에 성공하고 그와 잠을 자서 행복해한다. 그러다 사무실에 편집장 "케런 커크"의 오랜 친구 "닉 러셀"오고 맥과 동료들은 깜짝 놀라고 그에 대해 궁금해한다. 닉은 새책을 쓰고 있었고, "워싱턴 포스트"에서 일하고 7개 국어 능력자에 불타는 건물에서 고아를 구했다. 작년 퓰리처상 최종 후보였다고 맥은 말한다. 동료들은 맥에게 오늘 여긴 웬일이냐고 묻고 맥은 그린 버그 은퇴식 파티가 있었서 사무실에 왔다고 말하고 맥은 편집장 비서 "애슐리"에게 닉에 대해 물어본다. 맥은 닉이 예맨에 있는 줄 알았다고 말하고 애슐리는 여기 산다고 한다. 동료들은 파티에 참석하고 편집장과 닉이 얘기를 하고 있었고 맥과 동료들도 그를 주목한다.
편집장이 닉을 데려와 맥과 동료들을 인사를 시킨다. 동료들은 맥에게 닉과 자고 싶냐고 묻고 모두 작전을 짜 보자고 하는 데 맥은 닉이 차원이 다르다고 하며 성숙한 남자에게 작전 안 걸어, 저런 남자는 함께 대출받고 내 난자를 주고 싶은 상대다고 말하고는 자고 싶다고 한다. 동료들은 맥을 꼬드겨 맥이 다음 타깃으로 닉을 선택하길 부추겼고 맥은 등 떠밀리는 듯 자연스럽게 닉에게 접근한다. 그리고 이번에도 맥의 방법은 성공한다. 닉은 스스럼없이 맥에게 빠져 들었고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맥은 닉의 거실을 둘러보고 부모님과 찍은 사진을 한참 바라보고 상들도 보고 안정된 모습들을 보고 있는데 닉은 맥에게 택시를 불러줄까 하고 맥은 내가 불렀다고 하고는 닉의 집을 나온다. 맥은 동료들에게 오고 맥은 애덤에게 팔라펠 먹으러 가자고 하고 애덤은 맥에게 넌 우울할 때만 팔라펠 먹잖아 작년 해고 때 3일 연속 먹었잖아 오델이 트레이드 됐을 때도 또 엄마 아팠을 때도 그러자 맥은 오늘 좋았다.
맥은 닉도 좋았고 너그럽고 환상적이었다고 하고 애덤은 팔라펠을 먹는 이유를 말하라고 하고 맥은 그냥 그 남자를 좋아하나 봐 하고 애덤은 연애하듯이 묻고 벌써 잤잖아, 일단 작전 걸면 못 돌린다고 하자 맥은 작전은 아니었고 골대로 직전 했다면서 다른 작전을 짜도 되고 우린 똑똑하잖아 하고 애덤은 작전으로 연애할 순 없다고 하자 맥은 닉은 어른답고 부모님과 찍은 사진을 액자에 넣어 놨더라 내가 본 남자 중에 그런 사람이 한 명도 없었고, 닉은 짝 맞는 그릇에 향이 세련된 비누를 쓰고 두툼한 책도 많다고 하면서 바와 클럽에 거 만난 남자는 그냥 애이고 난 33살에 지쳤고 진짜 어른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애덤은 네가 원하면 낚아보자 하고 맥은 계획부터 짜보자고 하고 닉은 진짜 멋진 영국인이다고 한다. 맥과 에덤, 브레너건, 인턴 리틀, 편집장 비서 애슐리까지 모여서 맥과 닉의 연애를 위한 계획을 세운다. 애덤의 리드와 맥의 계획만큼이나 정확하고 섬세했다 동료들은 모든 정보를 수집했다.
맥은 닉이 다니는 서점에 일주일 전에 가서 매일 책을 사며 서점 매니저와 친해지고 그러다 닉이 앞전 책 팬 사인회를 한다고 마주치지만 인사만 하고 지나가고, 늘 하는 러닝 하는 장소에서는 동료들의 도움으로 그가 나타날 때 맞은편에서 뛰어 와 그가 불러도 못 들은척하고 지나가고 동료들은 그가 데이트를 하면 두 번 이상 못 만나게 방해하고 닉이 오페라 공연을 보러 가는데 상대가 새로운 데이트 상대 의사였지만 맥은 붉은 드레스를 입고 담배를 물고 표도 없이 섹시한 포즈로 표를 받는 사람에게 담배 때문이 못 챙겼다고 애교를 부리고는 들어가 닉과 우연처럼 마주치고 같이 공연을 본다. 그렇게 닉과 맥도 연애 같은 시간을 보내기 시작하고, 그런데 닉은 맥에게 재밌다는 표현을 쓰고 맥은 닉의 집에도 들락거리게 된다. 맥은 애덤에게 더블데이트를 하자고 제안하고 식사 시간에 커플들의 음식이 서로 안 맞았고 애덤은 생선을 잘 못 먹었다. 또 애덤과 맥의 사이에는 무언가 끈끈한 무언가가 있었다. 누가 보면 맥과 애덤이 커플이라고 믿을 정도로 유대감이 좋았다.
편집장 커트는 기사를 내라고 독촉하고 맥은 이번 기사는 자신의 가족사가 담긴 글과 반은 야구를 좋아하던 가족의 개인사 반은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쓰고는 먼저 애덤에게 메일로 보내는데 애덤은 클리어와 양치질을 하던 중 받았고 클리어는 안중에 없었고 그 글을 다 읽고 파티에서 너무 좋았다고 말히는 데 맥은 휴대폰에 자신의 글을 보여주고 애덤은 그녀의 글을 보고 글이 이상하게 됐다며 맥 자신의 글을 내라고 하고, 맥은 닉이 퓰리처 상 후보까지 받은 사람이라고 말하는데 애덤이 화를 내며 맥에게 자신의 가치를 모른다고 말하고 가버린다. 사실 그 전날 닉은 자신의 신작을 다 쓰고 2주나 걸려서 맥의 글을 읽고는 맥의 글을 다 고쳐서 다른 글이 되었고 맥이 닉에게 따지는데 그는 정리 해고된다면서 이렇게라도 해야 다른 곳에서도 일할 수 있다고 내용이 너무 징징 된다고 말했다. 결국 맥은 정신을 차리고 닉과 헤어진다. 맥이 회사에 왔는데 애덤은 출장 가고 없었다. 편집장이 맥을 부르고 맥은 자신이 쓴 글을 내고 글을 보고 잘 썼더라 87년 이후로 운 적 없는데 이거 일다가 울게 생겼다며 일요일자 지면과 온라인에 실을 것이다고 한다.
최대한 많이 읽게 편집장 추천으로 알림 보낼게 하면서 "레드삭스 대 양키스" 전 칼럼도 목요일까지 써서 반응을 보자고 하고 맥은 고맙다고 한다. 모두 술집에서 한잔하는데 애슐리가 애덤에게 연락 없냐고 하고 맥은 없다고 한다. 그때 애덤의 여자 친구 클리어가 옆 테이블에서 다른 남자와 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다 같이 간다. 클리어는 우린 깨졌다. 그날 브런치 이후였다. 맥에게 같이 있었으니 알지 않느냐 랍스터 빼고는 다 망했다. 클리어는 둘이 잘 어울렸다. 애덤은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하고 동료들에게는 당신들은 서로 엄청 끈끈한 사이코들이라고 하고 나간다. 브레너건과 리틀은 학교 때부터 알았다고 말하고 리틀은 누나 엄마 돌아가셨을 때 애덤이 맘고생 많이 했고 자책했다고 한다 맥은 10년 이상 알았다고 묻고 집에 와서 생각에 잠긴다. 그리곤 레드삭스 대 양키스 경기날 애덤을 경기장 앞에서 자신의 부모가 첫눈에 반한 자리에서 애덤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애덤은 맥에게 키스를 하고, 맥은 취재하러 가면서 동료들에게 애덤을 꼭 경기장으로 데려 오라고 한다.
* 스포츠 여기자가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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