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의 일부 (2024/청춘 드라마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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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_fox's Movie story

나는 너의 일부 (2024/청춘 드라마장르)

신난 여우★ 2024. 7. 15.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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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의 일부
 
평점
-
감독
시게 에클룬드
출연
펠리시아 막시메, 에드빈 리딩, 자라 라슨, 이다 엥볼, 니키 한세블라드

 

 줄거리 

 17살 "앙네스"는 연기에 소질이 있어서 연극 오디션을 보지만 학교에서 인기와 친구가 많고 언니 "율리아"와 항상 옆에 있는 자신이 좋은 하는 "노엘"을 보며 부러워한다. 앙네스의 생일 날 엄마는 율리아가 절친 "에스테르"의 집에서 파티하는 곳에 가는 걸 반대하고 율리아는 "발푸르기스"니까 간다고 엄마와 말다툼을 계속하고 있고 노엘도 집에 와 있는 상태였다. 율리아는 도 안 먹고 한다고 하지만 엄마는 이런 얘기가 처음인 것처럼 말하다고 화를 내고 율리아는 노엘에게 11시까지 집에 데려다 줄래? 하고 그래도 엄마는 안된다고 하면서 동생 앙네스 생일인데 술에 취해 해롱대는 건 옳지 않다고 한다. 앙네스는 괜찮다고 말하지만 엄마는 단호했다. 앙네스를 저녁 식사 자리에서 일어나 자기 방에 가고 노엘이 뒤따라 들어와서는 여기 숨어도 되냐고 말하고 같이 TV를 본다. 조그만 있다가 율리아가 들어와 둘 다 옷 입어라면서 앙네스를 데려가는 조건으로 엄마가 허락을 한 것이었다. 

 

 

 차는 노엘이 운전을 하면서 조수석에 앉은 율리아에게 주택가에선 모닥불을 피우면 안 된다고 말하고 율리아는 발푸르기스니까 괜찮다고 매년하고 있었다고 말하자 노엘은 그러다 감옥에 갈 수도 있다고 한다. 율리아는 에스테르 집 앞에서 조그만 술병에서 술을 마시고 나머지는 앙네스에게도 먹으라고 준다. 파티장에는 학교 친구들이 많았고 친구들의 환영 속에 율리아와 앙네스는 도 마시고 춤도 추며 노래도 부르고 즐겁게 즐긴다. 앙네스는 언니가 섹시하게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자랑스럽게 보고 미소를 짓는다. 앙네스 휴대폰에 벨이 울리고 화장실에서 보는데 "아미르 살만, 연극 캐스팅"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미소를 짓는데 그때 율리아와 노엘의 목소리가 들렸다. 율리아는 다들 망할 경찰처럼 날 쳐다보고 있다고 말하고 노엘은 다들 널 걱정하고 있다고 하고, 율리아는 에 갈래 하고 있었고, 노엘이 앙네스에게 율리아가 집에 가고 싶다고 가자고 한다. 

 

 

 앙네스가 파티장을 나와 보니 율리아는 벌써 걸어가고 있었고 노엘도 차로 뒤따르다가 율리아를 달래며 앙네스를 데려온다고 를 멈추고 내려서 앙네스에게 오는데 율리아가 노엘의 차를 몰고 가다가 오열을 하고는 잠시 멈추더니 달렸고 바로 삼거리에서 큰 트럭에 충돌하게 되고 병원으로 이송된다. 엄마는 의사에게 살려 달라고 사정을 하지만 이미 수술 중에 숨졌다. 엄마와 앙네스는 패닉 상태에서 집은 엉망이 되어 갔고 엄마는 슬픔을 이겨내지 못하고 할머니집에 간다는 메모만 앙네스에게 남기고 가버렸다. 앙네스는 충격에 눈물도 흘리지 못한다. 그녀는 학교에 가서 연극반 선생님을 찾아가 연극 배역을 준 것을 고맙다고 같이 하고 싶다고 하고, 선생님은 앙네스를 의자에 앉히고는 네 마음 안다면서 선생님도 비슷한 나이에 형을 사고로 잃었다고 말하고  후회되는 짓도 많이 했다며 형이라면 내가 어떻게 살기를 바랄지 생각해 여기까지 왔다고 말한다. 앙네스는 리허설이 언제냐고 묻고 선생님은 내일 오후 3시에 오라고 한다. 

 

 

 집에 와서 앙네스는 율리아의 SNS를 보고 있는데 노엘이 찾아왔지만 현관문을 안 열어주고 그녀의 방에서 노엘의 가는 모습을 바라본다. 앙네스는 언니가 좋아했던 옷을 입고 학교에 갔는데 율리아를 그리워하는 많은 친구들이 처음엔 놀라워 하지만 곧 앙네스에게 관심을 보이고  친구 ""의 파티에 초대된다. 학교에서 노엘과 마주치고 노엘이 얘기 좀 하자고 하지만 그녀는 그를 피하고 화장실에서 울음을 속으로 삼킨다. 리허설이 시작되고 앙네스는 분노의 미션을 해야 하지만 잘 못하고쭈삣거리자  선생님과 친구들이 동참해 줘서 잘 해낸다. 삼의 파티에 앙네스는 언니의 SNS를 보고 옷과 화장을 똑같이 하고 방에서 나오다가 엄마에게 걸리고 엄마는 변해가는 앙네스에게 걱정을 하지만 그녀는 엄마를 밀치고 나간다.  도 마시고 담배도 배우는 등 언니가 했던 그대로 하자 친구들은 변하는 그의 모습에 걱정을 하고 언니와 친했던 에스테르는 이제 그만하라고 우리가 참아줄 만큼 참았다고 를 낸다. 앙네스는 자전거를 타고 오다가 길가에 버리자 그녀가 무슨 일이라도 생길까 봐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던 노엘이 자전거를 가지고 온다. 

 

 

 노엘은 앙네스 엄마가 없는 걸 알고 집도 치우고 파스타도 해 먹으면서 안데스와 차츰 서로를 치료하고 있었다. 서로 가까워지면서 둘이 하룻밤을 지내는데 노엘이 율리아한테 죄책감에 들어 안데스를 밀어내고 안데스는 그런 기분으로 리허설에 가서는 앞전의 좋았던 감정이 안 나오고 선생님에게도 를 내고 뛰쳐나오는데 노엘을 만나고 그는 율리아에게 블랙홀이 있었서  3년을 지켜줬다고 말하는데, 앙네스가 듣질 않으려 하고 자기 말만 하고 노엘은 그냥 뒤돌아서 간다. 앙네스는 집에 와서 병원에서 준 언니의 휴대폰을 발견하고 엄마에게 메시지를 보낸 내용들을 보게 된다. "엄마 패닉 상태야 내 뇌가 싫어, 조용한 적이 없었으니까  잠 좀 자고 싶어 별의별 짓 다해 봤는데 약이 효과가 없어 술도 끊어봤지만 도움이 안돼 날 도와줄 수 있는 건 뭘까 이 이렇게 고통스러운 거라면 살아갈 이유가 없다"는 내용이었다. 앙네스는 언니의 휴대폰을 떨어뜨리며 울고 그때 엄마가 올라오고 엄마에게 사고가 아니었다며 왜 말을 안 했냐고 묻고 엄마는 그건 모를 일이라고 한다. 

 

 

 앙네스는 울면서 엄마에게 숨도 쉬어진다고 하고 엄마도 울며 많이 아프겠지만 내가 에 있으니까 안아 줄게 하며 두 사람은 오열을 하고 앙네스는 왜 언니의 상태를 말하지 않았냐고 묻고 엄마는 난 말해주고 싶었는데 언니가 원치 않았고 그녀의 이었다고 한다. 앙네스는 진작 알고 우리가 뭐라도 해야 했었다고 말하고 엄마는 우리가 마지막에 곁에 있어 줬다며 너도 나도 율리아를 사랑했다며 운다. 앙네스는 언니가 자살했다는 것에 너무 충격을 받았다. 그냥 사고로만 생각했기 때문에 자신의 행동에 스스로 죄책감을 가졌고 학교에 갔는데 언니의 사물함 문에 "편히 잠들길"이라 쓰여 있었고 언니와 절친이었던 에스테르에게 가서 "이제 알았다"라고 말하고  두 사람은 아직 율리아의 묘비를 안 찾아갔다며 다른 친구들도 슬퍼서 그를 것이라고 포옹을 한다. 앙네스는 예전의 모습 엄마 말 잘 듣는 딸로 돌아온다. 그리고 학교 연극 무대에서 자신의 배역을 너무나 잘해 자신을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박수를 받고 그녀는 눈물을 흘린다. 

 

  * 언니의 죽음으로 한동안 방황하지만 모든 진실을 알고 더욱 성장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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