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2021/액션,범죄,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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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_fox's Movie story

보이스 (2021/액션,범죄,스릴러)

신난 여우★ 2024. 5. 2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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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단 한 통의 전화! 걸려오는 순간 걸려들었다! 부산 건설현장 직원들을 상대로 걸려온 전화 한 통. 보이스피싱 전화로 인해 딸의 병원비부터 아파트 중도금까지, 당일 현장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 같은 돈을 잃게 된다. 현장작업반장인 전직형사 서준(변요한)은 가족과 동료들의 돈 30억을 되찾기 위해 보이스피싱 조직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마침내 중국에 위치한 본거지 콜센터 잠입에 성공한 서준, 개인정보확보, 기획실 대본입고, 인출책 섭외, 환전소 작업, 대규모 콜센터까지! 체계적으로 조직화된 보이스피싱의 스케일에 놀라고,그곳에서 피해자들의 희망과 공포를 파고드는 목소리의 주인공이자 기획실 총책 곽프로(김무열)를 드디어 마주한다.그리고 그가 300억 규모의 새로운 총력전을 기획하는 것을 알게 되는데..상상이상으로 치밀하게 조직화된 보이스피싱의 실체!끝까지 쫓아 반드시 되찾는다!
평점
8.2 (2021.09.15 개봉)
감독
김선, 김곡
출연
변요한, 김무열, 김희원, 박명훈, 이주영, 조재윤, 이규성, 이운산, 옥자연, 윤종석, 성도현, 조현식, 윤병희, 김가영, 윤봉길, 김희상, 윤슬, 김근영, 원진아, 최병모, 손종학, 민성욱, 손병호, 기주봉, 차순배, 홍경, 박진아, 최홍락

 

 줄거리

 전직 마약반 형사 "한서준"(변요한)은 현재 건설 현장에서 작업반장을 하고 있었다.  "소장"(손종학)은 서준에게 감독하라고 한다. 정식 계약하고 4대 보험에 월급 20% 인상이며 여기 끝나면 서울로 가라고 한다. 서준은 부인 "미연"(원진아)에게 전화해서 안부를 묻고 전화를 끊는다. 서준은 현장으로 머리 헬멧을 안 쓴 사람을 발견하고 헬멧을 하라면서 젊은 사람이었고 문신을 보게 된다. 그날 현장에서 갑자기 사고가 발생하고 그 현장 안에서  휴대폰이 전부 먹통이 된다. 그때 서준의 아내 미연에게 한통의 전화가 온다. 서준이 건설현장에서 과실을 저질러 사람이 죽었다는 것이다. 자신이 서준의 친구 "김현수 변호사"인데 합의금을 먼저 보내주어야 서준이 무사할 수 있다며 자신의 법무법인 홈페이지에 있는 계좌번호로 7천만 원을 보내라고 한다. 서준은 미연에게 전화가 많이 온 것을 이상히 여겨  전화를 하고 보이스피싱인 것을 알고 미연은 은행으로 가지만 다 인출된 뒤였다. 보이스피싱을 한 김현수 변호사는 모든 게 사기임을 알고 있는 미현에게 전화해 조롱을 한다. 

 

 

 결국 도로 한복판에서 전화를 받다 신호가 바뀌고 사고를 당해 병원에 의식 없이 누워있었다. 또 서준이 일하던 공사 현장 소장보이스피싱에게 당해 인부들에게 줄 돈 30억을 사기당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다. 서준은 경리에게 소장한테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고 경리는 며칠 전 보험사에서 상해 보험반값에 가족 2인까지 혜택 받을 수 있는 가족 상해 보험 상품이라는 말을 믿고 직원들 개인 정보를 다 넘긴 것이었고, 나중에 연락해 보니 보험 회사에서는 그런 사실이 없었다고 경리는 말한다. 서준은 경찰을 찾아갔지만 그들 또한 마땅히 해결책이 없었다. 결국 서준은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하기로 한다. 서준은 CCTV에서 자신과 마주친 목에 문신한 남자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남자를 통해 "대림동 박실장"(최병모)에게 접근해 의 집에 경찰들이 들이닥쳐 위험에 처한 것을 서준이 박실장을 구해주고 그 대가로 돈을 벌고 싶다고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에 소개해줄 것을 부탁한다. 박실장은 서준에게 명함을 주면서 선양에서 "천본부장"(박명훈)을 찾으라고 말한다.

 

 

 서준은 박실장 차에서 내려 경찰박실장이 탄 차를 사기 용의자 차량이라고 신고한다. 그리고 병원에 들러 의식 없는 미연의 손에 반지를 쥐어준다. 한편 형사 "규호"(김희원)는 박실장을 체포하면서 서준이 형사들에게 따라오라는 암시임을 알아차린다. 서준은 해커인 "깡칠"(이주영)을 사채업자에게 구해주고, 깡칠에게 자신의 돈을 찾고 나서 나머지는 모두 가지라고 제안하고, 깡칠은 서준이 중국 보이스피싱에 들어갈 수 있도록 위장 신분증을 만들어 준다. 서준은 깡칠에게 죽을 거 같을 때 연락할게 한다. 서준은 중국에 와서 힘들게 보이스피싱 조직에 잠입한다. 그곳은 콜센터였고 중국사람과 한국사람이 섞여 있었다. 작업시간은 한국은행 시간에 맞춰서 일하고 있었다. 이곳은 공장 같았고 서준은 그곳을 놀라서 쳐다보는데 관리자가 "통신 차단"이라고 보이스들에게 말하고 이것이 그날 매출의 성패가 갈리는 것이다고 외친다. 그리고 오늘도" 돈, 돈, 돈, 짜요"라고 외친다. 서준도 콜센터 직원으로 일하게 되었다. 

 

 

 보이스가 이곳은 철저히 성과 위주로 돌아가는 곳이라서 보이스들은 피해당한 피해자의 고통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서준은 "천본부장"이 총책이냐고 묻고 보이스는 그분은 군기 반장이고 총책은 "황사장"(최병호)이라고 말한다. 보이스는 도망치다 걸려 잡혀온  막내 보이스의 파란 팔찌를 발견하고 보이스에게 묻는다. 보이스는 기획실 소속이고 그곳은 사람을 속이는 대본을 쓰는 곳인데 고학년자들이라고 말하며 "곽프로"(김무열) 눈에 들면 된다고 말한다. 서준은 곽프로가 기획실 총책인 것과 이 바닥 최고 에이스라는 것도 알게 된다. 서준은 곽프로가 전화 통화하면서 금융 1팀 김현수라고 하는 말에 귀를 쫑긋한다. 그리고 곽프로에게 접근하기 시작한다. 곽프로를 감시하던 서준은 그가 다른 마음을 먹고 있다는 사실과 전화기골프채 속에 숨기고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마지막 한탕을 위해 총력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것은 바로 청원 홀딩스 신입사원 공채 지원 400명을 실제 보다 일주일 합격시켜  보이스피싱하는 것이었다. 오전에만 95억이 들어오고 적중률 80% 였다. 황사장에게 천본부장은 이번 일 끝나면 곽프로를 처리하겠다고 말한다. 

 

 

 서준골프공을 승강기 문에 끼워 넣고 승강기로 가서 벽에 기어 올라서 4층 천본부장 사무실에 들어간다. 천본부장 노트북에 부산 공사 현장 환전소 문서를 찾아 메일을 보낸다. 기획실에서 직원 한 명이 없어졌다는 보고를 받고 천본부장은 "통로를 막아라"라고 명령을 내린다. 서준은 환풍기를 통해 화장실로 이동하고 천본부장은 서준을 창고에 가둔다. 서준은 정신을 차리고 나가려 하지만 이 잠겨있었고 막내 보이스가 열어준다. 서준은 새 대본이 얼마나 진행되었냐며 피해자가 또 생기기 전에 막아야 한다 말하며 통신 케이블을 잘라 정전이 되게 한다. 깡칠은 메일을 받고 사채업자 "덕팔"(조재윤)과 중국환전소에 오고 그 뒤를 형사 규호와 경찰이 미행하고 있었다. 환전소에서 1800만 위안을 받는데 천본부장 부하들이 환전소에서 깡칠덕팔을 잡는데 그때 규호와 중국 공안들이 나타나 모두 체포하고 깡칠에게 서준과의 연락방법을 알아내고 깡칠과 덕팔을 한국으로 보낸다. 형사 규호는 깡칠에게 콜센터 위치를 찾으라고 지시한다. 규호는 보이스피싱 피해가 줄었다는 얘기를 듣고 서준이 뭔가 하고 있음을 느낀다. 

 

 

 서준은 곽프로가 숨긴 전화기를 확인하는데 한국 경찰이 중국 콜센터 위치를 찾고 있다는 연락이 온 것을 보고 콜센터좌표복사하는 그 모습을 곽프로가 보고 공격을 한다. 천본부장은 창고에 서준이 없는 걸 알고 수금책이 체포 됐다는 보고를 받는다. 천본부장은 콜센터 이전을 지시하고, 천본부장은 곽프로의 핸드폰을 발견하고 을 쏘며 둘이 싸우는 사이 서준핸드폰을 들고 빠져나가고 곽프로가 천본부장을 죽인다. 서준은 옥상으로 빠져나가 휴대폰으로 콜센터 위치를 재전송하고 규호는 좌표를 받아 중국 공안과 들이닥치면서 모두 체포된다. 규호는 황사장파 콜센터에서 조직원 150명을 검거하고 허위 취업 합격 보이스피싱 피해액 95억과 부산 건설 현장 피해액 30억 원을 회수하였다고 기자 회견을 가진다. 그리고 수상한 전화는 받지 말고 돈 얘기가 나오면 끊으라는 말도 한다. 3개월 후, 막내 보이스는 필리핀에서 조회장을 만나 중국에서 챙긴 개인 정보 대본을 주며 50억은 될 것이라고 말하자 조회장은 한판 더 벌려도 되겠다고 말하고 막내는 많이 벌고 싶다며 금융 감독원 김현수라고 말한다. 서준은 경사로 복귀하고 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반드시 뿌리 뽑길 바란다고 말한다. 

 

  * 보이스피싱의  구체적 구조를 이야기한다.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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