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이 영화는 동명의 2010 프랑스 영화를 리메이크한 것이다. 안방 중 저택에서 총성이 울리고 USB를 손에 쥔 "에이브"가 도주하며 괴한들과 총격전을 벌이다 교통사고를 당한다. 살해당한 피해자는 검사 "조슈아 그레고리"였다. 한편 임신한 아내가 있는 간호사 "폴"은 에이브의 간호를 맡는데 병실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고 담당 형사 "레지나 루이스"에게 설명을 한다. 집에 돌아온 폴은 자신을 미행한 괴한에게 일격을 당하고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깨어나보니 아내 "테린"이 납치되었음을 알게 된다. 납치범은 에이브의 동생 "마테오"였으며 폴에게 형 에이브를 안전하게 병원 밖으로 빼내는 것을 요구한다. 다음날 폴은 아내 "테린"을 구하기 위해 에이브를 병원 밖으로 빼내려고 한다. 폴은 에이브를 사진 촬영이 있다며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다가 감시하던 경찰을 심장 충격기를 이용해 기절시키고 각성제를 주사하여 에이브를 깨워 병원을 탈출한다. 에이브는 동생 마테오과 통화하여 폴의 아내 테린의 안전을 확인시켜 준다.
그리고 에이브의 옷을 교환하는 조건으로 노숙자에게 비싼 차를 빼앗긴다. 아내를 찾아야 하는 폴과, 폴에게 주사를 맞아야 하는 에이브는 함께 움직인다. 에이브는 동생 마테오의 감형을 위해 검사 조시와 부패 경찰들의 정보가 담긴 USB를 넘기기로 하는 거래를 하고자 했던 것이었다. 에이브와 폴은 마태오를 만나기로 한 역에 도착하지만 이미 경찰들이 깔려 있었다. 결국 두 사람의 만남은 실패하고 경찰의 추격으로 에이브가 총을 공중으로 쏴 아수라장이 된다. 에이브와 폴은 세차장으로 숨는다. 하지만 그들을 추적한 경찰들의 공격을 받지만 에이브가 세차하러 온 그곳에서 할머니의 차를 빼앗아 경찰의 추적을 벗어난다. 한편 마테오는 자신이 납치한 폴의 부인 "테린" 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 에이브와 폴은 에이브와 친분이 있는 전당포에 도착하고 폴은 몰래 레지나 형사에게 문자로 자신들이 있는 전당포를 알려준다. 폴의 연락을 받은 레지나와 경찰들은 전당포 주위를 포위한다. 전당포에 들어온 레지나는 흥분하며 지나치게 과잉 진압한다.
레지나를 본 에이브는 그녀와 그녀의 부하들이 검사를 죽인 범인임을 폭로하자 레지나는 자신의 비리를 알게 된 동료 형사 "에릭"에게 총을 쏘고 전당포 주인 치타를 죽인다. 그리고 부하에게 두 사람이 말 안 들으면 죽이라고 지시하고 나가는데 폴이 땅바닥에 있는 총으로 레지나의 부하를 총으로 쏜다. 뒷문으로 나가 차에서 폴과 에이브의 경찰 죽인 것 때문에 실랑이가 벌이 지면서 마태오와 아내 테린이 숨어 있는 창고로 향한다. 한편 출산 증후가 보이는 테린은 마테오에게 병원에 보내달라 부탁하고, 병원으로 가려 준비하던 중 마테오가 레지나의 부하 "존슨"에게 배에 총을 맞는다. 그리고 존슨이 마테오를 두들겨 패고 테린은 옆에 있던 쇠막대로 존슨을 뒤에서 쳐보지만 어리 없었고 존슨은 마테오를 한번 더 총을 쏜다. 에이브와 폴이 도착했을 때 테린은 레지나에게 끌려갔고 총상을 입고 과다출혈로 마테오는 겨우 살아있었다. 에이브는 동생이 편히 갈 수 있도록 마음의 안정을 시키고 에이브의 품에서 마테오는 숨을 거둔다.
에이브는 동생의 복수를 위해 레지나에게 원한이 있는 "빅 D"를 만나 협상을 한다. D는 자기한테 가져간 6만 달러를 "티어드롭"한테 주고 왔다며 나랑 앙숙인 사람한테 줬다고 부하들에게 해치우라고 한다. 그때 에이브가 가방에 너에게 빚진 돈 절반이 있다며 폴이 가방을 던져준다. D는 가방을 확인하고 에이브는 나머지 절반보다 더 좋은 게 내 주머니에 있다. 그러자 D는 너 때문에 치타가 죽었더라며 이자까지 가져왔네 한다. 에이브가 SNS가 증거다. 레지나랑 경찰 위원회 소속 광대 놈들 셋이 다 한 패였다. 그들은 청부 살인, 마약 털기, 온갖 짓을 다 했는데 그게 여기 들었다. 여기에 비밀 계좌도 있고, 비밀번호까지 있어서 계좌에 접속할 수도 있다. 네게 빚진 것보다 훨씬 많다고 말하고, 폴은 의사라로 소개한다. 폴에게 레지나가 전화가 왔다. 한 시간 내로 "포레스트 센트럴 교차로"로 오라고 한다. D는 정보원에 따르면 마약반 건물에 있다며 증거물 보관소인데 지금은 폐쇄됐다고 말한다. 그리고 레지나 일당들에 대한 공격 방법에 대하여 D의 일당들과 회의를 한다.
D는 액션 영화를 좋아한다고 영화를 에이브에게 보여주고 에이브는 사고랑 유니폼이면 된다고 한다. D는 치타를 죽인 전당포 영상은 입수할 수 있냐고 묻고, 에이브는 "피냐타"를 뜯어보지 않았다면 가능하다고 한다. D는 그 검사 집에 들어갔을 때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고, 에이브는 동생 마테오가 꼼짝없이 10년형을 받을 상황이었다. 동생은 일주일도 못 버틸 거었거라 거래할 수밖에 없었다. USB와 동생 인생을 조용히 직접 만나 교환하기로 했다. 그래서 검사 집으로 갔는데 부패 경찰들과 레지나가 한 발 앞섰고 검사를 죽이고 내게 누명을 씌운 거다. 폴은 내가 병원에서 에이브를 데리고 나왔다. D는 아기는 언제 나오냐고 묻고 폴은 지금이다고 한다. 폴은 D에게 애는 있냐고 묻자 여덟이라고 한다. D의 부하가 경찰복과 119 유니폼을 구해왔다. D는 영화를 찍는 것처럼 상황을 만든다. 차에 기름과 불을 붙이고 카메라를 들이대고 폴이 119에 신고해서 클리프턴 메인 교차로의 경찰서 앞이다. 폭발 사고 신고를 한다. 경찰차에 무전이 들어오고 경찰차들과 구급차가 도착했다
그 틈을 타 에이브가 경찰서에서 레지나를 잡고 폴은 테린의 비명소리에 그쪽으로 달려가 테린을 습격하는 존슨을 폴이 주시기로 목을 찔러 쓰러뜨린 후 아내의 진통을 돕는다. 한편 레지나는 날 죽이면 뭐가 달라질 것 같아, 얼마나 높은 인간들까지 엮였는지 모르지 에이브에게 넌 절대 못 빠져나가, 그런 건 우리가 결정하는 게 아니거든 하는데 에이브가 피냐타를 뜯어보니 그곳에는 카메라가 있었고 레지나도 놀란다. 그녀가 계속 말을 하자 에이브가 발로 힘껏 레지나를 찬다. D는 "빅 프로덕션 작품"이 다며 모두 철수한다. 취재하러 나온 기자에게 USB를 주면서 에이미상 타고 싶냐며 "형사 레지나 루이스"것이라 한다. TV 뉴스에서 오늘 OTR 지역에서 전당포 총격전에 대한 내용이라며 강력반 소속 레지나 루이스형사를 "부패 경찰 특보"로 경찰 두 명 살인사건 관련자로 추적 중이다고 말하며, 어젯밤 살인 사건과도 연루됐다고 방송하는데 레지나에게 경찰들이 들이닥치자 레지나는 총으로 자살하려고 하는데 경찰들도 총을 쏴 레지나는 죽으면서 TV속의 자신이 경찰을 쏘는 장면을 본다. 1년 후 첫 번째 생일을 맞이한 폴의 아기와 케이크를 보며 에이브도 축하해 준다.
* 비리 경찰들의 내용을 폭로하기 위해 싸우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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