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벽 있는 사이 (2024/로맨틱,코미디,드라마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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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_fox's Movie story

우린 벽 있는 사이 (2024/로맨틱,코미디,드라마장르)

신난 여우★ 2024. 5. 2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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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벽 있는 사이
다시 새롭게 시작하려는 젊은 피아니스트 발렌티나. 소음이라면 질색하는 옆집 이웃, 발명가 다비드. 이제 종잇장처럼 얇은 벽이 두 사람을 이어주는 다리가 되려 한다.
평점
-
감독
파트리시아 폰트
출연
아이타나, 페르난도 과야르, 나탈리아 로드리게이즈, 아담 예지에르스키, 파코 토우스, 미겔 앙헬 무뇨스

 

 줄거리

 피아니스트 "발렌티나"가 이사를 오면서 피아노를 아슬아슬하게 집으로 올린다. 오케스트라 지휘자인 전 남자 친구 "오스카르"의 집을 나와 새 보금자리로로 서는 것이다.  이사를 돕고 있는 사촌 "카르멘"이 적극적으로 돕고 있었으며 생활을 하려면 이 필요할 것이라며 아르바이트도 적극적으로 알아봐 주지만 발렌티나는 3주 후 오디션 때문에 시간이 없다고 하지만 카르멘은 강제로 취직시킨다. "스무디 가게"에 취직을 하는데 사장 "세바스"는 발렌티나에게 알바를 해봤냐고 묻고 발렌티나중국어독일어를 할 줄 안다고 말해 거기서 일하게 된다. 한편 옆집에 사는 괴짜 게임 개발자 "다비드"는 친구 "나초"의 도움을 많이 받는데, 다비드에게 3년면 너도 변해야 하고 세상도 변했다고 말하고 다비드가 별 반응 없자 장 봐줄 사람 구하라고 말하면서 마음의 소리를 좀 들어라 한다. 나초는 "브레이킹 마인드"의 로열티 끊기면 하고 묻자 다비드는 다른 물건을 가리키며 여기서 들어올 거라 말하다. 그리고 다비드에게 고양이 "무르피"와 대화 좀 하지 말라며 오싹한다고 말하고 간다. 

 

 

 발렌티나노래를 부르고  피아노를 치는데 옆집에 사는 "다비드"가 집에서 괴이한 소리를 크게 내고, 그녀가 작은 소리만 내도 옆집에서 무서운 큰 소리가 나자 발렌티나는 무서워서 전 남자 친구 오스카르에게 간다. 오스카르는 발렌티나를 "내 벌새"라고 부르며 내일 짐 가지고 다시 들어오라고 하지만 발렌티나는 내일 갈 거라고 말한다. 다음날 발렌티나가 집에 와서 또 조금만 소리를 내도 옆집에서 괴이한 소리를 내자, 그녀는 다비드한테 그만하라면서 다비드의 고양이 소리를 듣고 고양이 있는 것 다 안다고 말하고 귀신이 아닌 것을 알고 발렌티나와 다비드는 서로 인사를 한다. 다비드에서 일한다며 극도로 조용해야 한다고 말하고 발렌티나피아노를 쳐야 한다면서 이런 식으로 사람들을 쫓아냈냐고 묻고, 다비드는 그랬던 것 같다고 한다. 발렌티나는 어렵게 이사 와서 나는 나간다고 말한다. 다비드와 발렌티나는 기계피아노로 서로를 괴롭히기 시작하는데 밤새 들려오는 소음에 잠을 못 잔 발렌티나가 사촌 카르멘에게 의논하고 카르멘은 절대 물러서지 말라고 한다.

 

 

 바렌티나는 "메트로놈"을 벽 옆에 두고  종일 똑딱거리게 해 놓고  일하러 가고 밤새도록  소리 나게 하고 피아노를 칠 때도 그렇게 하자 다비드는 소리에 질려 자기가 졌다고 말하고 두 사람은 합의를 본다. 발렌티나가 오전피아노를 치고 그녀가 일하러 가는 시간 오후에는 다비드가 게임 기계를 만진다. 발렌티나가 오디션 연습으로 베토벤곡을 연습하는데 다비드가 들으면서 그것은 베토벤을 이해 못 한다면서 베토벤은 어머니의 죽음으로 고통받고 자기를 모차르트처럼 만들려는 아버지한테 학대받은 베토벤의 음악에선 자유열망, 보답받지 못한 사랑 고독과 분노가 들려야 한마며 충고하면서 다비드는 자신의 아버지가 음향 엔지니어클래식을 듣고 자랐다며 영혼은 없고 기교뿐이고 로봇 같다고 말한다. 발렌티나는 다시 감정을 실어 연주를 하고 다비드는 이젠 좋다고 말한다. 그날 저녁 다비드는 자신의 말에 사과하고 발렌티나도 사과한다. 두 사람은 을 가운데 두고 얘기하고 있었다. 다비드는 자신은 게임을 만든다. 신작 게임 "울티막스"인데 3년째 만들고 있다고 한다. 

 

 

 발렌티나에게 목소리가 좋고 재능이 있어 보인다며 노래와 피아노를 같이 해라 한다. 자신은 사람 대하는 게 서툴다면서 사회적 관습이 불편하다며 억지인사하고 웃고 하는 게 싫다고 한다. 보지 않고 얘기하는 게 괜찮지 않냐며 자신의 인상착의와 서부 영화의 부츠를 신고 있다고 말하고 고양이 무르피도 소개한다.  발렌티나는 가게에서 한 남자가 부츠를 신고 와서 옆집 남자인 줄 알고 에 초대하고 와인까지 대접하지만 옆집에서 인기척이 나면서 초대한 남자에게 큰 실수 했다며 보내기도 한다. 이 사람은 매일 에 기대어 연인처럼 서로를 "이웃님"이라 호칭을 하며 얘기를 하고 발렌티나는 서로에게 의존하지 않아 좋다며 서로 만나지 않는 조건으로 말도 편하게 할 만큼 가까운 사이가 된다. 침대를 서로의 벽에 붙여놓고 밤새 얘기하고 아침에 같이 일어나고 벽만 있었지 한집 사는 것과 같이 행동한다. 다비드는 친구 나초를 초대하고 발렌티나는 사촌 카르멘을 초대해 벽을 보고 식사를 하고  초대된 사람들은 정상이 아니다며 돌아간다.

 

 

 발렌티나오디션 서류를 접수하러 왔다가 오케스트라가 베토벤 곡을 연주하면서 지휘자 오스카르를 만나고 집으로 데려온다. 다비드는 두 사람의 이야기와 관계에 질투를 해서 또 괴상한 큰 소리를 내고 오스카르는 쫓겨난다. 다비드의 질투로 처음으로 사랑싸움도 하는데 하필 사촌 카르멘이 남자 친구와 발레티나집에서 잠자리를 하는 바람에 다비드가 오해를 하고, 발렌티나는 자신을 못 믿냐고 말하면서 집을 비우기로 말하는데 그때 침대 밑에 카르멘의 스카프가 있어서 집을 나올 때는 자신이 남자와 잔 것이 아니라고 그 상황을 바로 잡고 나온다. 사촌 카르멘은 그 얘기를 듣고 또 도망을 치지 말라며 나무란다. 다비드는 발렌티나의 오디션이 있는 날 친구 나초의 가게에 들렀는데 가게가 폐업 세일이라고 쓰여 있어 놀란다. 나초는 다비드의 얘기를 듣고 발렌티나쫒아가라면서 이제 변명과 여자 탓은 관둬라 네 연인이었지만 "마리아"는 내 친누나였다. 신부 입장도 시켜주고 처남으로 축사도 하고 싶었지만 이제 없고 떠났다. 네 인생을 되찾아 살아라 한다.

 

 

 다비드는 조심스럽게 발렌티나 오디션에 찾아갔고 평소 연습했던 것보다 잘 못하자 관계자 출입금지 안까지 들어가서 발렌티나에게 자신의 잘못을 얘기하고 난 당신을 믿으니 제대로 보여줘라 말하고, 발렌티나는 집중을 못하는 상태에서 피아노 연주가 끝이 나고 심사위원훌륭했다고 빨리 무대를 비워달라고 말한다. 그때 발렌티나는 노래를 부르면서 피아노도 같이 친다. 돌아가던 다비드노래를 듣고 활짝 웃는다. 관객석에서 카르멘과 가게 사장 세바스가 부라보를 외친다. 무대를 마치고 나오는데 심사위원이 재능이 뛰어나다면서 음악 프로듀서인 자기 친구의 명함을 주며 새 목소리를 찾고 있다고 한다. 그때 전 남자친구 오스카르가 발렌티나 보고 "내 벌새"라고 부르자 그녀는 난 당신 벌새가 아니다며 나와서는 집으로 오고 다비드가 사과하고 두 사람은 가로막혀있는 을 허물고 발렌티나다비드의 집으로 들어오면서  키스를 하고 고양이 무르피는 고개를 돌린다. 

 

  * 벽을 두고 소음 때문에 힘들어하는 남녀가 사랑을 만들어가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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