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 워터 (2016/공포,스릴러,드라마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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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_fox's Movie story

언더 워터 (2016/공포,스릴러,드라마장르)

신난 여우★ 2024. 5. 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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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 워터
해변까지 200미터, 초속 11.3미터의 추격 극한의 생존 게임이 시작된다! 멕시코의 숨겨진 보석 같은 해변 ‘파라다이스’. 이곳을 찾은 의대생 ‘낸시’는 서핑을 즐기던 중 무언가의 습격으로 부상을 입고 근처의 작은 암초로 겨우 피신한다. 그녀가 올라선 암초로부터 해변까지는 고작 200미터. 소리를 지르면 닿을 가까운 거리지만, 바다 밑에는 초속 11.3미터로 움직이는 거대한 상어가 맴돌고, 만조가 되면 암초는 물에 잠겨 그놈의 영역이 된다. 극한의 상황, 오직 생존을 위한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평점
7.5 (2016.07.13 개봉)
감독
자움 콜렛 세라
출연
블레이크 라이블리, 오스카 자에나다, 브래트 컬렌, 세도나 레그, 자넬 베일리, 에이바 딘

 

 줄거리

 어린아이 "미겔"이 해변 모래사장에서 공놀이를 하다가 해변에서 카메라가 달린 부서진 헬멧을 보고 카메라에 버튼을 눌러 녹화된 동영상을 보고 놀라 뛰어간다. "낸시"가 친구와 같이 멕시코의 "비밀의 해변"을 찾기 위해 왔는데 친구는 전날 과음으로 낸시만 해변의 근처 사는 "찰리"가 태워주는 차를 타고 그 해변으로 가고 있다. 1991년 멕시코에서 찍은 엄마의 사진을 보고 있었고 찰리에게 엄마가 날 임신한 걸 알고 이곳 바다에 왔었다며 찰리에게 말한다. 찰리는 으로 감상해라며 살아있는 대 자연을 보라고 한다. 낸시는 미안하다며 미국인이라 그렇다고 말하자 찰리는 여긴 미국인들이 별로 없다고 한다. 낸시도 아쉽다고 한다. 낸시의 엄마는 병으로 투병생활을 하다가 돌아가셨다. 낸시는 도착해서 찰리에게 해변의 이름을 물어보지만 대답을 안 하고 너무 늦게는 서핑을 하지 말라고 한다. 엄마의 추억이 담긴 멕시코의 해변에 도착한 낸시는 동생 "클로이"에게 전화를 걸어서 해변을 보여주고 아빠와도 잠시 통화를 한다. 

 

 

 아빠는 낸시가 의대에 들어는 갔지만 엄마가 으로 죽는 걸 보고 의대를 포기하기로 하는 상황이었고 아빠는 그건 엄마도 원하지 않을 것이라며 말리고 있는 중이었다. 낸시는 가족과 영상 통화를 끝낸 뒤 서핑을 즐기기 위해 바다로 들어가게 되고 이미 멀리서 서핑을 하고 있는 두 명의 남자들을 만나게 된다. 여기를 어떻게 알고 왔냐고 물어보는 남자들에게 언어소통이 잘 안 되었고 남자들은 자기들에게 오라고 했고 낸시는 괜찮다고 혼자서 서핑을 즐긴다. 그러다가 큰 파도가 오면서 남자들이 한 번에 낸시에게 다가오고 낸시는 해변 이름을 물어보지만 남자들은 "해변 이름을 알려주면 당신을 죽여야 한다" 엉뚱한 이야기를 한다. 낸시는 이 해변에서 주의할 사항이 있는지 물어본다. "저쪽에 바위가 좀 있고, 조석 주기는 하루 한 번인데 썰물 땐 그 바위가 섬이 된다. 불산호도 조심해라, 해파리처럼 쏜다." 그러면서 세 사람은 서핑을 멋지게 실력들을 보여준다. 한차례 서핑을 끝내고 잠시 휴식을 취한 뒤 낸시는 다시 바다로 들어가고 남자 두 사람은 서핑을 마치고 바다에서 나오면서 낸시에게 조심하라고 한다.

 

 

 낸시서핑을 하러 바다로 들어갔는데 뭔가 스산한 분위기를 감지한다. 그때 고래들이 곁에 와서 한 바탕 같이 놀고 파도에 밀려 바다 멀리 갔는데 그곳에는 거대한 고래가 죽어있었다. 낸시는 바다의 부표를 보면서 너무 멀리 온 것을 알아차렸다. 다시 서핑을 준비하는데 발밑에서 상어가 파도와 함께 낸시를 덮치게 되면서 서핑보드와 자신의 연결 끈이 끊어지면서 낸시는 상어에게 허벅지와 종아리를 크게 물리게 된다. 낸시는 상어를 피해 죽은 고래의 등 위로 올라가지만 상어가 물밑에서 고래를 밀고 더 멀리 와서는 고래를 뒤집어 버리면서 낸시도 같이 바다에 빠지고 그녀는 있는 힘을 다해 헤엄을 쳐서 조그만 바위 위에 올라간다. 저 멀리 해변을 떠나가는 남자들의 차를 향해 소리 질러보지만 그들은 듣지 못하고 가 버린다. 낸시는 우선 다리 허벅지벌어진 상처를 꿰매기 위해 귀걸이목걸이를 풀어 벌어진 상처에 꿰맨다. 생살이라 비명을 지르며 하나하나 상처를 붙이고 위에 옷을 벗어 꿰맨 자리에 덮고 있다. 옆에 날개에 부상을 입은 갈매기가 있었지만 자신이 너무 아프니까 갈매기를 보살필 겨를이 없다.

 

 

 등대에 불이 켜지고 너무 추워서 다리에 덮어두었던 윗옷을 이빨로 한쪽 소매를 찢어 부상 입은 다리에 신기면서 비명을 지른다. 눈을 좀 붙이고 있는데 상처 난 다리에 가 우글거리고 낸시는 게를 잡아서 먹다가 다시 토해버린다.  옆에 있는 갈매기가 날개가 빠진 것 같아 사람날개와 비슷한 것이다고 생각하고  날개를 맞춰 준다. 가까이 자신의 보드가 보여 다시 그쪽으로 헤엄쳐 가는데 상어의 지느러미가 눈에 들어와서 다시 바위로 올라온다. 상어가 바로 앞에서 지나간다. 하룻밤을 보내고 낸시는 모래사장에서 술에 취해 쓰러진 남자를 발견하고 소리쳐 도움을 청하지만 남자는 낸시를 보고 한번 웃고는 그녀의 핸드폰을 주머니에 넣고 배낭을 메고 가다가 바다에 서핑보드를 발견하고 그것을 가지러 바다에 들어왔다가 상어에게 하반신이 물려 죽게 된다. 낸시가 상어가 있다고 오지 말라고 소리를 쳤었다. 날이 밝자 어제 서핑을 한 두 남자가 다시 서핑하러 바다에 들어오고 낸시는 다가오지 말라며 상어가 있다고 소리친다. 남자들은 여기엔 상어가 없다며 낸시에게 다가오는데 한 남자가 먼저 잡혀 먹힌다. 

 

 

 카메라를 단 헬멧 남자는 겨우 헤엄쳐 낸시의 팔을 잡아 올라오려고 하는데 상어가 밑에서 남자를 물면서 남자는 물속으로 잠긴다. 낸시는 바다에 둥둥 떠 나니는 카메라 헬멧을 잡으려 안감힘을 써서 겨우 에 넣고 녹화된 카메라 버튼을 눌러본다. 남자죽기 직전까지 찍혀 있었고 상어의 크게 벌어진 입에는 누군가에게 당한 뾰족한 쇠 막대가 꽂혀있었다. 낸시는 부표와의 거리를 계산하고는 해 볼만하다고 생각하고 동영상을 남긴다. "전 낸시 아담스다. 지금은 2016년 4월 26일, 이걸 보면 신고해 달라 상어가 노리고 있다며 놈은 3명을 죽였고 아직 근처에 있다며 자신의 상처부위와 여기서 180미터 떨어진 해변 이름은 결국 못 알아냈다며 자신의 주소를 말하고 가족들에게 인사하는 말을 남기고 카메라 헬멧을 저 멀리 던지다. 그리고 옆에 있는 갈매기도 부서진 보드 위에 태워서 보낸다. 상어가 을 지나가고 낸시가 있는 바위에도 물이 잠기고 해파리들이 둥둥 떠 다니기 시작한다. 낸시는 바위를 출발해 부표까지 헤엄을 치기 시작한다. 

 

 

 낸시는 잠수해서 가는데 물속에 해파리에게 상처가 나기도 하고 부표쇠막대기를 잡는 순간 떨어지면서 상어 옆에 떨어지고 낸시는 그 쇠막대기로 상어를 찌르고 부표 중앙에 자리를 잡는다. 그때 멀리서 큰 배가 지나가자 낸시는 부표에 있는 신호탄을 쏘지만 배는 못 보고 지나가 버리고 낸시는 다가오는 상어에게 신호탄을 쏘는데 상어가 뛰어오르면서 바다에 불이 나면서 상어의 공격은 더 심해지고 있었다. 부표가 으로 넘어지면서 낸시는 다시 바다에 빠지는데 다시 부표로 올라오면서 얼굴에 상처가 생긴다. 계속 상어가 부표를 공격해지면서 오래된 부표가 바다에 고정된 쇠 말뚝과 분리된다. 낸시는 부표가 고정되어 있는 쇠줄뽑아 빠져나오고, 상어는 그 바다 쇠말뚝에 그대로 입을 쳐 박아버리고 죽는다. "미겔"카메라 헬멧은 아빠 "찰리"에게 보여줬고 찰리를 해변으로 데려온다. 찰리는 모래사장에 죽은 남자를 보고, 미겔이 가리키는 곳에 낸시가 발견되고 그녀를 구조한다. 1년" 텍사스주 갤버스턴"에 낸시와 동생 클로이서핑하러 바다로 들어가고 아빠는 그 모습을 보고 엄마가 자랑스러워할 거다며 흐뭇하게 웃는다. 낸시는 의사가 되어 있었다. 

 

  * 엄마의 흔적을 찾으러 왔다가 상어와 싸워 나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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