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보수 (2024/도서, 액션,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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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_fox's Movie story

공포의 보수 (2024/도서, 액션,스릴러)

신난 여우★ 2024. 5. 1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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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보수
수백 명의 목숨을 앗아갈 유정 폭발 참사를 막기 위해 소집된 최정예 운반팀. 니트로글리세린을 싣고 위험천만한 사막을 횡단해야 한다.
평점
-
감독
쥘리엥 르클레르크
출연
프랑크 가스탐비드, 알반 레노이어, 소피안 제르마니, 아나 지라르도, 바카리 디옴베라, 비롤 타르칸 일디즈, 조셉 베델렘

 

 줄거리

 이 영화도서가 원작이다. "클라라"는 백신 3,000개를 싣고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 난민촌을 찾아가는 시민 단체 소속이며 반군 무장차량이 쫓고 있다. 난민촌에서 경계를 서고 있던 "프레드"가 그 모습을 발견하고 지원을 나가 안전하게 난민촌까지 차량을 안내한다. 클라라와 프레드는 연인 사이였다. 보디가드 출신의 프레드는 이곳에서 조카  제수씨와 함께 지내고 있었다. 9개월 전, 군사 쿠데타가 발생했을 때 거물급 인사를 공항으로 데려가는 임무를 마지막으로 프랑스로 떠나려고 했는데, 자신의 고객이 프레드에게 돈 한 뭉치를 주고 출동한 경찰에게 사살되고 말았고 총격전이 벌어지지만 프레드는 그곳을 빠져나오면서 고객의 금고에 가득 있는 을 발견하고 무사히 빠져나온다. 그리고 폭발물 전문인 동생 "알렉스"를 데리고 그곳으로 다시 간다. 알렉스는 내키지 않았지만 형의 부탁에 참여하게 된다. 알렉스에게 금고 위치를 알려주고 그가 폭발물을 설치하는 동안 프레드는 밖에서 망을 보는데 그때 군인들이 들이닥친다. 

 

 

 알렉스는 체포되고 현장에 경찰들 시신이 있어 감옥에 가게 되었고 온갖 수모를 겪는다. 제수씨알렉스가 없인 떠나지 않겠다고 해서 프레드가 가족난민촌으로 데려온 것이었다. 난민촌이 위치한 곳이 유정 포켓이 있었고, 가스 압력이 계속 높아지고 있던 상황이라 정유 회사에서는 폭발을 막는 방법으로 포켓 하나 폭파시키기로 한다. 협상가 겸 현장 책임자로 "안 마르상"을 파견해 프레드를 만난다. 유정의 불을 끄는 방법은 포켓을 터뜨리는 방법밖엔 없는데 8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태양광 발전소에 땅을 평평하게 만드는 "니트로 글리세린"이 쓰고 남아 있다면서 그것을 운반해 달라며 현금 100만과 감옥에 있는 동생을 빼주겠다고 제안한다. 그리고 성공 시 출국할 수 있게 돕겠다는 것이었다. 프레드는 처음엔 너무 위험해 거절하지만 제수씨가 요구대로 해라고 하면서 알렉스를 데려오게 해달라고 한다. 그리고 "클라라"와 "지브릴"도 가이드 역할을 하는 거라고 "고티에"가 말한다. 

 

 

 이곳에서 살고 있는 난민들 수가 많고 유정이 폭발하면 그들의 삶의 터전을 잃게 되고 죽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시간이 24시간 정도밖에 남지 않아서 바로 으로 알렉스를 빼내고, 니트로 폭발물이 있는 태양광 발전소를 향해 가는데 가져와야 할 니트로의 무게는 200Kg이나 되다 보니 고티에는 차량 2대에 1대는 알렉스가 운전하고 다른 1대는 프레드가 운전하자고 지시한다. 처음에 감옥에서 나오자 알렉스는 형 프레드를 마구 두들겨 팬다. 고티에는 알렉스에게 이해한다고 말하면서 그걸 넘기지 못하면 사람들이 죽게 된다고 말한다. 알렉스가족 안부를 묻고 프레드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고 시키는 대로 해라. 상자 몇 개 갖다 줘하면서 트럭 한대당 여덟 개가 필요하다고 한다. 그렇게 상자에 매달아 그 속에 니트로를 싣고 간다. 군인들이 지키는 검문소가 있지만 운송하는 시민 단체  소속 통행증으로 조금 어렵게 통과가 되었다. 하지만 언제 반군이 나타날지 몰라 긴장하면서  무장한 호위 차량과 함께 이동한다. 

 

 

 12시간 정도 남은 시점에서 니트로를 차량에 옮겨 싣는 데 성공하지만 발전소를 지키는 경비가 니트로를 한 병 폭발시키는 바람에 함께 떠난 대원 2명이 목숨을 잃는다. 클라라는 정유회사를 대표해서 나온 고티에와 한차를 타고 가지 않겠다며 프레드 차량으로 옮겨 타고, 중간에 약탈을 전문으로 하는 반군을 만나면서 총격전이 벌어지고 클라라와 쿠데타에서 고아가 되고 이후 같이 시민단체에서 함께 지내온 지브릴이 반군에 의해 죽게 된다. 클라라는 많이 슬퍼한다. 반군과의 교전으로 시간이 지체되면서 8시간을 남겨두고 고티에가 이동 경로를 바꾸게 된다. 그런데 그 길이 지뢰밭이었고 또 반군 저격수를 만나 총격전을 벌인다. 그렇게 고비를 만날 때마다 대원들이 한 명씩 줄어든다. 4시간  정도 남았을 때 프레드, 알렉스, 고티에, 클라라만 남게 된다. 그리고 길은 양 갈림길이 나타나고, 고티에는 따로 가서 만나자고 한다. 고티에와 프레드가 한차에 타고 클라라와 알렉스가 한차에 탄다. 

 

 

 고티에와 프레드가 험한 길을 가는데 기름 웅덩이를 만나게 된다. 둘 다 차분하게 대응하면서 프레드가 먼저 자신이 직접 건너서 가는데 고티에배신해서 프레드를 으로 쏘고  50Km 남았다며 다른 사람도 자기가 챙길 거라 말하며 프레드를 땅바닥에 둔 채 혼자 트럭을 몰고 간다. 클라라와 알렉스도 가다가 돌무덤이 앞을 가로막고 있어 알렉스가 니트로 일부를 돌무덤에 던져 폭파시킨다. 2시 40분여 분 정도 남은 시점에 알렉스기름 웅덩이를 만나는데 알렉스는 자신이 직접 걸어서 건너보고 클라라에게 운전을 시켜 무사히 트럭을 건너게 한다. 그때 저 멀리 낭떠러지 중턱에 고티에가  운전하는 차를 두 사람이 보고 되고 고티에는 기어 변속에 문제가 생겨 차가 미끄러지면서 차가 추락하고 폭발하면서 큰 소리와 함께 불길에 휩싸인다. 그 모습을 보고 클라라는 우린 다 죽을 거라고 한다. 그때 주민이 나타나 사람이 쓰러져있다. 도와달라 하고 가보니 프레드였다. 주민은 같이 있던 사람의 에 맞았다고 말한다. 알렉스는 클라라와 프레드를 태우고 난민촌으로 가고 있었다. 

 

 

 현장에는 니트로를 실어오면 설치할 시추팀이 도착하지 않았고, 회사 측에서는 현장 책임자인 안 마르상에게 어떻게든 책임을 지라면서 유정이 폭발하면 회사 측은 안 마르상에게 앞으로 이라고 말한다. 또 회사 측은 니트로를 확보할 테니 그것을 유정에 넣으라고 하면서 안의 해왔던  스타일로 해라고 한다. 안은 알렉스의 가족인질로 잡는다. 트럭이 다가오고 있었고 알렉스와 클라라가 내리자 고티에를 찾았고 클라라는 그는 죽었다고 하자, 안은 은 없다. 가족을 살리려면 를 타고 유정으로 들어가라, 그러면 가족을 살려주겠다고 총으로 알렉스의 부인과 딸에게 겨누고 있었다. 차에서 부상을 입은 프레드가 총으로 안의 부하을 총으로 쏜다. 유정에서 시간이 다 되어 기압이차서 불길이 치솟자 프레드가 니트로가 담긴 트럭 운전대를 겨우 잡고, 가족과 만나 행복해하는 동생 알렉스를 보고 말리는 클라라를 다독여 주고 불길이 치솟는 유정을 향해 돌진하고 큰 폭파음과 함께 그 불길이 사그라진다. 주민들 웃으며 뛰쳐나오고, 알렉스 가족을 태우러 헬기가 온다. 

 

  * 자신의 잘못으로 동생이 감옥살이를 하게 되었다.그 이후, 형이 마을을 위해 희생하며 모두를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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