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리엄 서머"에게 데뷔작 그 소설 "장미 나무"를 쓰게 된 과정을 북 콘서트에서 사회자가 묻는다. 리엄은 소설을 쓰게 된 가정을 얘기하는데 싱클레어의 아들 버티가 2층에서 웃으며 보고 있었다. 회상에서 작가로서 명성과 부를 이미 얻은 베스트셀러 작가 "J.M 싱클레어"의 북 콘서트 장면에서 그는 작가의 덕목에서 영감이 언제 오느냐고 사회자가 묻자 그는 "평범한 작가는 독창적인 글 쓰기를 시도하지만 전부 실패하고, 뛰어난 작가는 더 나은 작품을 차용하고, 그리고 위대한 작가는 훔친다"라고 말한다. 제1부: 옥스퍼드 대학에서 영문학과를 최우등생으로 졸업하고 작가의 꿈을 꾸고 있는 "리엄"이 존경하는 작가 "싱클레어"의 집에 아들 "버티"의 가정교사로 들어온다. 큐레이터로 일하며 바쁜 시간을 보내는 아내 "엘렌"은 리엄을 선택하고 버티가 옥스퍼드 영문학과에 진학하는 게 목표이다. 입주해서 같이 생활하는 것이었고 엘렌은 리엄에게 "비밀 유지 서명서"에 서명을 요구하고 리엄은 여러 서류에 서명을 한다. 집안의 가장인 싱클레어는 권위적이고 엄마 엘렌은 자식의 장래를 걱정한다.
그리고 엘렌은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가정으로 보이지만 숨 막히는 현재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은 생각뿐이다. 싱클레어는 아내와 아들의 의견은 철저히 무시하고 독단적인 결정을 내려도 아무도 말을 못 하고 있었다. 엘렌은 리엄에게 남편에 대해 얘기를 할 때 남편은 대학을 나오지 못했다는 말을 하곤 한다. 리엄은 가족과 달리 다른 곳에서 격리되어 지낸다. 창밖으로 싱클레어가 밤새워 작업하는 모습도 보게 되고, 어떤 날에는 부부 관계하는 모습도 보게 된다. 제2부: 리엄이 영문학과에서 최우등생으로 졸업할 수 있었던 이유가 한번 읽은 문장은 시간이 지나도 잊지 않는 기억력 때분인데, 싱클레어 프린터가 말 썽을 부려 리엄의 도움을 받을 때 인쇄된 내용을 보고 어디서 인용한 문장인지 다 외고 있었고, 싱클레어는 그런 리엄을 어느 정도 거리를 두려고 한다. 싱클레어는 리엄에게 현재 쓰고 있는 "장미 나무"란 작품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면서 공식적으로 자기를 도와달라 제안한다. 돈도 가정교사 외에 별도로 지불하겠다고 약속한다.
리엄은 자신의 작품 "타워 24"라는 장편 소설 작품에도 힘을 실어 쓰고 있었다. 아들 버티는 아버지는 누가 마음에 들면 가까이 둔다고 말하고 리엄은 내가 처음은 아니라니 무슨 뜻이냐고 묻고, 버티는 심지어 "필립스" 형을 자기 옆방에 재웠다며 리엄에게 떠나지 말라고 말한다. 다음날 새벽에 리엄이 호수에서 수영을 하고 있는 걸 보고 싱클레어는 2년 전 필립스가 자살했다며 다 큰 상처로 있다며 다음엔 수영을 하지 말라고 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원고를 읽었냐고 묻고 리엄은 장미 나무의 1,2부는 걸작이라 말하고 3부의 결말은 좀 떨어진다며 좀 다듬어야겠다고 얘길 한다. 그러자 싱클레어는 리엄의 장편 소설 "타워 24"에 대한 평가는 중편도 되지 않는다면서 작품에 자신의 이름을 걸고 추천할 수 없는 작품이라며 나도 읽느라 쓴 시간을 보상받을 수 없다며 시간 낭비 그만하고 학생들 가르칠 생각 없냐며 재능이 없다고 말한다. 리엄이 떠나려 하자 싱클레어는 비밀 유지 계약서에 서명하지 않았냐며 이제 약속을 어기면 변호사들한테 나는 연락하기 싫다고 말한다.
리엄은 호수에 가서 자신이 쓴 소설을 전부 찢어 호수에 던져버린다. 그 모습을 집사가 보고 있다. 제3부: 싱클레어는 학회 참석차 집을 비우는 사이 리엄에게 내 작품에 관해 제삼자에게 말하면 안 된다. 서약서 기억하지 하면서 아내도 포함이다고 말하고 차를 타고 떠난다. 리엄은 버티에게 아버지를 어떻게 평가하느냐 묻고 버티는 주변 사람들을 말려 죽인다면서 우리를 돌 본 적 없었고, 괴롭게 하고 학대보다 더 나쁜 건 무관심이었고, 형이 수영하러 호수에 간 것이 아니었다고 하자 리엄은 너는 할 수 있다 나도 했다고 하자 버티는 호수에 뛰어들었고 즐겁게 수영을 한다. 그 모습을 엘렌이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버티는 18살 생일 파티에 초대받았으며 친구 집에서 잔다고 하자 엘렌은 허락을 한다. 리엄이 엘렌의 그림 옮기는 것을 도우며 두 사람은 좋은 감정으로 깊은 관계를 가지고, 리엄은 내일 할 거다면서 버티가 탈출할 수 있게 도와주고 떠날 거다고 말한다. 헬렌도 필립스 방에 뭐가 있는지 남편이 문을 왜 잠그는지 알아야겠다고 말한다.
리엄이 필립스의 방에 들어가 보니 컴퓨터가 켜져 있었고 "장미 나무 필립스 싱클레어"라는 글이 있었다. 리엄은 미소를 짓고 그 글을 "삭제, 온라인 전용 파일, 삭제 시 복구 불가"를 누른다. 싱클레어가 집에 오고 리엄은 그의 차 열쇠로 차에서 소설 교정본을 들고 와서 자기 방에 숨긴다. 싱클레어는 컴퓨터에 파일이 삭제된 것을 알았고 리엄은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싱클레어는 죄 없는 버티에게 화풀이를 하려고 하자 리엄은 자신이 기억하는 문장들을 들려준다. 싱클레어는 얼마나 기억하느냐고 묻자 다 기억한다고 말한다. 헬렌은 책을 쓰라며 짐을 챙겨나가려 하자 싱클레어는 옆에 있던 엘렌의 작품 도자기를 밀어 깨뜨린다. 엘렌은 난 작가랑 결혼했다면서 작가답게 글을 써라면서 나간다. 리엄은 원본가방을 찾지 못하도록 호수에 던져 버린다. 싱클레어는 리엄에게 글을 써라 하고 내용을 보고 괜찮다고 한다. 헬렌이 버티는 런던에 시험 중이라고 말하면서 리엄에게 보자고 하고는 그 글귀는 남편의 것이 아니라 필립스의 솜씨였다고 말한다. 리엄에게 결말을 다시 써 달라 짧을수록 좋다 내 첫 번째 의뢰인이다고 한다.
바로 리엄은 바로 글을 썼고 헬렌은 출판사에 연락하고 편집자와도 연락했다고 하고 리엄은 마무리를 다해 프린트로 인쇄가 나오고 집사가 직접 전하겠다며 가져간다. 싱클레어는 아들의 작품을 훔친 후 리엄과 술 파티를 하면서 두 사람은 호수에 수영을 하러 갔고 리엄은 그 작품이 필립스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고, 엘렌과 잠을 잔 것도 말한다. 두 사람은 호수에서 몸싸움을 하고 리엄이 죽을 고비를 넘기고 힘겹게 호수에서 올라온다. 그 모습을 엘렌이 다 보고 있었다. 엘렌과 집사가 다가오고 집사가 리엄을 치료해 주겠다며 옷도 준다고 말한다. 엘렌은 싱클레어를 바라보고 있고 그는 호수에서 서서히 물속으로 잠긴다. 헬렌은 두 사람이 쓴 소설을 읽어 봤다며 리엄의 결말이 훨씬 낫다고 말한다. 그리고 리엄에게 당신은 여기 온 적이 없다고 말한다. 리엄은 버티 때문에 여기 온 것이 아니라, 엘렌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였다고 말한다. "장미 나무"는 아빠와 아들의 유산이 될 것이다고 말하며 리엄에게는 당신은 재능이 있다. 소재가 필요했을 뿐이다라고 말한다. 리엄은 벽에서 "위대한 작가는 훔친다"라는 메모를 떼서 주머니에 낳는다. 자동문이 열리자 헛웃음을 짓고 그 집을 나온다.
* 무명작가가 유명 작가의 비밀을 알고 그 소재로 데뷔작으로 소설을 쓰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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