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만드는 사람 (2024/도서,멜로,로맨틱,드라마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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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_fox's Movie story

눈물을 만드는 사람 (2024/도서,멜로,로맨틱,드라마장르)

신난 여우★ 2024. 5. 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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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만드는 사람
보육원에서 힘든 어린 시절을 보낸 니카와 리젤은 한 가정에 함께 입양된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예상치 못한 강렬한 감정이 서로를 끌어당기기 시작한다.
평점
-
감독
알레산드로 제노베시
출연
시모네 발다세로니, 카테리나 페리올리

 

 줄거리

이 영화는 "에린둠의 소설 눈물을 만드는 사람 원작"이다. 8살의 소녀 "니카"는 부모님이 늑대를 발견하고 쳐다보다 교통사고를 당한다. "서니크리크" 보육원에 오게 된다. 아이들이 이 보육원을 나중에 "그레이브" 보육원이라고 부르는데 은 벗겨진 데다가 매일같이 눅눅한 지하실에 갇혀서 그런 게 아니라 원장의 학대로 지옥 같다고 영혼의 무덤이었기 때문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불렀다. 원장 "마르가 레트"는 첫날부터 모든 것은 함께 쓴다는 규칙, 규율에 따라 니카의 목걸이를 남자아이 "리젤"에게 빼앗으라고 한다. 니카는 엄마의 목걸이라고 말하지만 소용이 없었다. 원장은 규칙은 질서, 존중, 그리고 복종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니카는 슬퍼할 틈도  없이 친절한 "아델린"의 방 안내를 받으며 보육원에 적응해야만 했고 잘못을 하는 날이면 고문을 받기도 했다. 고문은 벨트로 묶이는 것이었다. 특히 리젤은 니카에게 적대적이었다. 원장은 모두를 학대했지만 리젤에게는 예외였다. 그를 아들처럼 곁에 두었다. 그레이브를 벗어나는 길은 입양되는 것뿐이었다. 

 

 

 니카는 항상 입양이 되길 기도 하고 있었다. 그러나 니카아델린, 리젤은 오랫동안 선택받지 못했다. 특히 원장의 자랑이자 기쁨 리젤은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입양을 거절하기도 했다. 리젤 외에는 모든 아이들이 원장에게 신체적, 정신적 학대를 당한 것으로 기억들 하고 있었다. 입양을 간절하게 원하던 니카 16세가 되어서야 입양이 되었다. 리카를 입양한 사람은 "안나"와 "노르만"이었다. 양부모는 보육원에서 모두를 좋아하지만 니카에게만 적대적인 리젤도 함께 입양했다. 원장은 양부모에게 리젤은 골치 덩어리이며 우리가 아니면 다루기 힘들 거라고 말하지만 양부모는 걱정 마라, 다 알고 데려간다고 말한다. 니카리젤만 아니길 바랐다. 입양을 거부하던 리젤이 하필 자신과 함께 하려는지 의아해했다. 원장은 임시 입양이라고 말썽 부리면 입양이 취소될 수 있다고 한다. 임시적인 절차이므로 시험 기간을 거쳐야 했다. "바르나비 고등학교"에 입학한다.  양부 노르만이 학교에 데려다주고 니카가 차에 치일 뻔한 것을 리젤이 끌어당겨 도와준다. 

 

 

 다행히 나카는 친구 "빌리"와 부잣집 딸 "미키"를 만나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해 나간다. 리젤은 첫날부터 친구와 싸운다. 니카는 남자아이들에게 인기가 많고 그럴 때마다 리젤이 남자아이에게 시비를 걸고 니카의 주변에 항상 지켜보고 있었다. 집에서도 다투는  경우가 많았고, 일반적으로 리젤이 니카에게 시비를 거는 편이다. 양모 안나가 빨래를 걷어 리젤에게 주라고 해서 그의 방에 들어간 니카는 을 발견하고, 그때 리젤이 들어와서 "내가 눈물을 만드는 사람"이라며 동화 속의 늑대 네가 경멸하는 사람한테 잘해주는 그런 행동이 위선 아니냐고 니카에게 말한다. 학교에서 니카에게 반해 접근하는 "라이어널"을 만나게 된다. 안나는 "정원의 날"에 장미가 많이 팔린다고 말하고, 니카의 사물함에는 검은 장미가 들어 있었다. "집착과 괴로워'하는 사랑을 뜻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니카는 리젤에게 달려간다. 리젤이 니카와 키스를 하려는데 안나가 니카에게 웬 남학생이 왔다고 말한다.  

 

 

 리젤은 밖에서 니카를 좋아하는 라이어널을 엄청 때려 주고 들어왔다. 리젤은 니카에게 "넌 나한테 눈물을 만드 사람"이 라고 말한다. 양부모가 저녁 외출이 있었는데 태풍으로 늦어진 그때 리젤이 아파서 열이 펄펄 올라있었고 니카가 그의 옷을 벗기고, 안나가 알려준 약으로 간호하는 니카와 리젤은 그날밤 함께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된다. 보육원에서부터 아델린 리젤이 니카를 좋아하는 줄 알고 있었고 리젤은 절대 비밀이라고 말하면 안 된다고  말했었다. 니카는 라이어널과 학교에서 마주쳐도 대화를 하지 않았다.  양부모는 정식으로 니카와 디젤을 입양을 하기로 했다고 말한다. 라이어널은 니카에게 리젤과 무슨 사이냐고 묻고 니카는 우리는 보육원에서 함께 한 사이다 뭐든지 함께 할 거다고 말한다. 라이어널은 이 관계 소문낼 거라고 협박하고 떠난다. 하지만 리젤은 니카가 안정적인 가정을 이루고 싶어 한다는 걸 알고 이 입양은 자신이 끼어든 것이기 때문에 이제 그만 니카가 행복할 수 있도록 놔두고, 리젤은 혼자 그레이브 보육원으로 돌아가려고 짐을 싸고 양모 안나에게 말한다.

 

 

 이 사실을 모른 채 친구들과 첫 학교 파티에 참석한 니키라이어널이 장소를 옮겨 강간하려 하였고, 리젤이 나타나서 이를 보고 또 한바탕 싸움을 하고 리젤에게 맞는다. 화가 난 라이어널은를 몰고 앞에서 걸어오고 있는 두 사람에게 달려들고 두 사람은 차를 피해 높은 다리에서 리젤이 니카를 꼭 껴안고 물속으로 뛰어든다. 그렇게 니카만 병원에서 깨어나고 리젤은 혼수상태가 된다. 리젤은 "뇌에 신경초종"이라는 병이 있었다. 리카가 리젤을 보러 가려고 해도 이미 입양을 포기한 리젤을 원장마르가 레트가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으려고 막고 있었다. 니카는 얼마 전 아델린이 같이 원장을 고소할 것을 결심을 못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니카가 앞장서서 마르가 레트 원장을 고소한다.  그레이브 보육원 친구들과 함께 고소하기로 했는데 마르가 레트 원장이 무서워서 증인으로 나온 "피테르 코린"에게 검사가 서니크리크 보육원에서 정신적, 신체적 학대를 당한 적 있느냐고 묻는데 그는 없다고 말한다. 검사는 증인이 올해 2월 20일 진술을 인용하자면 체벌이 빈번했고 여러 번 얻어맞고 종종 굶은 채로 방치했다고 진술했다고 말한다.

 

 

 니카를 양모 안나가 꼭 안아주며 이제 시작이라고 한다. 그렇게 힘을 얻은 니카는 자신뿐 아니라 리젤, 아델린, 그 외의 많은 그레이브 보육원 친구들을 위해 마르가 레트 변호사와 맞서며 변론을 한다. 니카는 리젤은 마르가 레트가 아들처럼 사랑한 그 애는 매일 우리가 고문당하는 걸 억지로 지켜봐야 했었다. 하지만 우릴 도와줄 수는 없었다. 마르가 레트는 리젤이 스스로 괴물이라고 생각하게 했었다. 리젤은 지금 혼수상태에 있지만 니카는 처음으로 리젤이 살아있다고 확신한다. 이제 리젤을 사랑하니까, 사랑받고 있다는 것도 알고, 제 말을 안 믿던 상관없다. 그냥 용기를 내면 되는 것이다. 니카는 법원을 나와서 병원에 리젤의 침대에 머리를 대고 리젤 우리가 이겼다. 이제 마르가 레트가 우릴 해칠 수 없다고 말한다. 너 때문에 내가 울잖아 사랑해, 이 세상 무엇보다도 말하는데 리젤의 손가락이 엎드린 니카의 얼굴을 친다. 리젤이 니카를 부른다. 리젤은 회복하고 세월이 흘러 두 사람은 아이를 가운데 두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 보육원의 학대를 이겨내고 입양되어 진정한 사랑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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