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 게임 (2017/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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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_fox's Movie story

올인 게임 (2017/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장르)

신난 여우★ 2024. 3. 26.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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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 게임
이번이 마지막 한 판이다! 도박에 빠져 살다 조직의 검은돈 5만 달러를 날린 도박 중독자 에디. 뒤늣게 새 삶을 찾아 나서지만 그의 뜻과는 상관없이 상황은 그를 이전의 삶으로 내몬다. 과연 그는 도박의 늪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
평점
6.0 (2017.01.01 개봉)
감독
조 스완버그
출연
제이크 존슨, 조 로 트루글리오, 니키 익사이트먼트, 키건 마이클 키, 아이슬린 데르베스, 클리프 체임벌린

 

 줄거리

 이렇다 할 직업 없이 알바로 살아가는 "에디 개럿"은 발레파킹 알바로 돈을 벌지만 삼류 도박꾼이지만 갬블에 모든 돈을 탕진하는 도박 중독자였다. 어느 날 건달 "마이클"이 찾아와서 자신이 6~9개월 감옥에 간다고 하면서 가방을 맡긴다. 자신이 출소하면 1만 달러를 준다고 한다. 그 대신 그는 가방을 열리도 만지지도, 생각을 아예 하지 말라경찰이 알아서는 안 되는 것이라 말한다. 어디 숨겨놓고 잊어버리라고 한다. 며칠 두 에디는 형 ""의 저녁초대로 형의 집에 갔는데 형수가 지금 뭐 하냐고 묻자 에디는 보관사업을 시작했다고 말한다. 론은 에디에게 같이 일하자고 하지만 , 에디는 아버지회사 조경하는 일이 싫다고 말한다. 에디는 집에 돌아와서 마이클이 맡긴 가방을 망설이다 열어본다. 가방 안에는 노끈과 해머 그리고 현금다발이 가방의 반을 차지했다. 에디는 처음엔 놀라고 유혹에 휩싸이게 된다. 돈의 500달러를 빼내 도박을 해서 돈을 따서 다시 그 돈을 넣어두면 된다 생각하고 도박 중독 치료사인 스폰서 ""을 찾아가 말하지만, 진의 충고에 돈은 안 건드린다고 말한다.

 

 

 그리곤 500달러를 빼서 도박을 한다. 그리고 거기서 2,148달러를 따서 주변에 술을 사기 시작하고 옆 테이블까지 술을 사고 간호사 "에바"와 같은 동료들에게도 술을 사면서 에디와 같이 도박을 한 사람들과 소개팅도 하며 돈을 쓰며 즐겁게 논다. 그러면서 에디와 에바는 서로 호감을 가지게 되고 에바가 전화번호를 준다. 그러면서  딴 돈이 1,975달러가 된다. 에디는 이젠 경마에 도박을 한다. 가방에서 돈을 빼 쓰기 시작하고 경마에서는 계속 잃자 다시 갬블 도박을 하기 시작한다. 가방에서 21,243달러를 빼서 잃는다. 에디는 에바한테 아침식사하자고 만나고, 에바는 엄마와 7살짜리 딸 "엠마"와 살고 있다고 말한다. 처음엔 에디는 좀 놀라는 눈치였다. 에바는 애 아빠는 멕시코에서 영원히 사라졌다며 농담을 한다. 즉 찾으러 안 온다고 말한다. 에디는 에바에게 난 사업이 없다. 보통 돈도 많이 없어서 많이 쓰는 편이 아니다.

 

 

 그런 걸 기대했다오해하게 해서 미안하다고 하자, 에바는 직업이 뭐냐고 묻고 요즘엔 말하기 좀 그렇다고 한다. 에디는 스폰서 진을 만나지 1주일 만에 도움을 요청한다. 진은 네가 바뀐다는 말 "잘못된 선택이었어"라며 4,268번 했다고 한다. 진은 에디에게 자신이 멍청하다고 인정하라고 말한다. "내 이름은 에드워드 개럿이고 난 멍청이입니다." 그리고 "네 이름은 에드워드 개럿이고, 내 친구 진이 옳았습니다. 난 패배 중독입니다"라고 외치라고 말한 뒤 진은 상황이 웃겨서 계속 웃고, 에디는 웃지 말라며 심각하다고 말한다. 진은 무슨 방법이던 동원해서 정상으로 돌아가라고 한다. 에디는 친형 론을 찾아와서 남의 돈을 잃었는데 현재 2만 달러가 넘는다고 하자 론은 나한테 돈이 없다고 한다. 에디는 론에게 돈 빌리려 온 것이 아니고, 사정하러 온 것도 아니다. 이제 중독자 모임에 가고 변화하려고 한다. 형하고 일하고 싶다고 한다. 론은 에디에게 주 7일 근무다. 아버지가 원했던 것처럼 바닥부터 시작해야 한다.

 

 

 아무 문제 없이 6개월간 사고만 안치면 네가 월급으로 갚지 못한 빚 나머지는 내가 빌려준다. 그 이상도그 이하도 아니다. 그래도 일할 거냐  묻고 에디는 일한다고 한다. 론은 더 봐줄 생각 없다,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라고 말한다. 다음날 아침 형 론은 조경회사 동료들에게 에디를 소개한다. 에디는 일도 열심히 하고 도박 중독자 모임에도 열심히 참석해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솔직하게 얘기한다. 또 에바와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며 도박은 잊은 채 잘 살아가고 있었다. 가방에 돈도 조금 채워 19,820달러 빚이 남았다. 또 주급으로 받은 돈으로 에바와  고급식당에서 식사하고 직원이 디저트를 주문하자 에디는 머뭇거린다. 에바가 눈치를 채고 이 식당 내 스타일 아니라고 하자, 에디는 잘 보이려고 왔다고 말한다. 에바는 자기 스타일로 가자며 둘은 식당에서 나온다. 에바는 춤추는 클럽에 에디를 데리고 가서 신나게 춤을 추고 집으로 간다. 형 론은 에디에게 잘하고 있다고 말하며 네가 만나는 여자가 괜찮은 사람 같다고 말한다.

 

 

 에디는 좋은 사람이라고 완벽한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느낌은 평생 처음이다고 론에게 말한다. 에디는 에바와 미래를 함께하고 싶고 진짜 모든 걸 걸고 싶다고 한다. 론은 네가 다른 사람 같이 보인다고 말한다. 형은 에바를 저녁 식사에 초대한다. 에바는 에디를 엄마에게 소개하지 못했다고 말한다. 아이가 있다 보면 절차가 좀 있다고 한다. 두 사람은 에바의 집에서 좋은 시간을 가진다. 에디기 집에서 자고 있는데 "쿡 카운티 교도소"에서 마이클이 전화가 왔다. 교도소의 실수로 좀 일찍 나가게 됐다8일 에 나가게 됐다고 한다. 우리 거래는 유효하니까 걱정하지 말라 한다. 다음 주 월요일 보자 한다. 에디는 눈앞이 깜깜하다. 에디는 형에게 6개월 뒤 약속을 지금 해달라고 하지만, 형은 6주 일해놓고 안된다고 단호하게 거절한다. 에디는 돈가방을 들고 갬블 도박을 하러 간다. 또 잃었다. 돈가방에서 27,300달러가 빠졌다. 에바가 일요일 엄마와 딸 엠마 7시에 만나자고 약속해도 귀에 들리지 않는다.

 

 

 에디는 술에 만취해 새벽에 진을 찾아가서 도움을 요청하고, 진도 심각성을 알고 진이 전에 했던 고액게임이라며 많은 금액을 빨리 딸 수 있다. 하지만 많은 금액을 매우 빨리 잃을 수 있다. 네가 돈을 잃으면 여기를 떠나라 물건을 챙기려 오지도 말고, 집에도 오지 말라고 말하며 네가 원하면 연결해준다 한다. 에디는 친구 "니키"와 진이 소개해 준 장소애 도착했다. 첫판이 15,000달러로 시작한다고 한다. 금방 잃었고 다시 15,000달러의 칩을 샀다. 다 잃었다. 가방에서 57,300달러의 돈을  빼냈다. 에디와 니키는 밖으로 나와서 애디는 후회하기 시작하고 이 도시를 떠나야겠다며 전화를 켜는데 음성메시지가 있었다. 에바의 딸 엠마의 식사 시간에 기다린다는 음성 메시지였다. 에디는 니키한테 한판 더 하자며 가방째로 테이블에 앉는다. 주저 없이 시작하고 그때부터 돈을 따기 시작하고 본전은 땄고 계속 따며 10만 달러를 더 땄다. 니키는 "캐시 아웃" 외치라 하고 에디는 두 판 더 하자는데 심장마비로 병원에 실려온다. 형이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고, 에디는 45분 늦게 에바의 집에  도착해 에바에게 사정 설명하고 에바 가족들과 저녁식사를 한다. 

 

 * 도박으로 인생 망칠 뻔했지만 구사일생으로 회생하는 이야기다. 도박은 절대 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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