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질 수 있다면( 2017/청춘,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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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_fox's Movie story

가질 수 있다면( 2017/청춘,스릴러)

신난 여우★ 2024. 3. 1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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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질 수 있다면
여자 친구와 다투고 충동적으로 하룻밤을 지낸 여성이 스토커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자신과 여자 친구, 주변 지인들까지 위험에 빠지는 내용의 영화
평점
4.8 (2017.01.01 개봉)
감독
브렌트 보나코르소
출연
할스턴 세이지, 테일러 존 스미스, 벨라 손, 안나 아카나, 내쉬 그리어, 제니퍼 에스포지토

 

 줄거리

 10대인 "타일러"는 어린 여동생 "티파니"와 빠듯한 생활을 홀로 책임지는 열심히 일만 하는 엄마와 함께 살고 있다. 타일러는 캘리포니아 드림을 시작하며 해변 옆 식당에서 일하고 있다. 그러던 중 6개월 전 이사해 전학 온 "앨리슨"과 사랑에 빠졌다. 앨리슨은 타일러에게 있어 밝은 희망 같은 존재였다. 여름 방학의 마지막주, 타일러는 앨리슨의 초대로 파티에 간다. 그곳에서 앨리슨을 알아보며 추근거리는 "체이스"를 보게 된다. 앨리슨이 체이스를 무시하자, 타일러가 그를 막아선다. 체이스는 타일러에게 앨리슨이 샌프란시스코에서의 과거 얘기를 한다. 체이스 앞에서 아무렇지 않게 대했지만 기분이 상한 타일러는 처음 보는 여자와 인사를 나눈다. 여자는 자신은 "홀리"라고 소개한다. 홀리는 남자한테 차였다고 말하고 타일러는 굴욕 당했다고 말한다.  타일러는 솔직하지 못한 앨리슨에게 서운함을 느꼈고, 앨리슨은 체이스 때문에 타일러에게 헤어지자고 한다. 

 

 

 타일러는 밖으로 나오는데 홀리카 차에 있었고, 홀리에게 말한다. 친구 ""의 전화가 오고 타일러는 앨리슨이 나 찼다 말하는데 홀리가 전화기를 뺐어버린다. 둘은 클럽에서 춤을 추고, 홀리가 약을 타일러에게 주며 나눠먹자고 하고 둘은 정신없이 춤추다가 같이 밤을 보낸다. 전망 좋은 대저택에서 눈을 뜬 타일러는 놀라서 홀리를 찾기 시작하고 그곳은 홀리의 집이었다. 홀리는 아빠가 일만 하다 돌아가셨다고 말하고, 새엄마는 어디 있는지 모른다며 일 년만 같이 있으면 된다고 말한다. 타일러는 엄마 얼굴을 못 본다. 일을 많이 해서 여동생이 어려서 자기밖에 없다고 말한다. 타일러는 여자 친구를 집에 데려간 적이 없다고 한다. 나랑 너무 다른 세계에 산다고 말한다. 그리고 종일 즐겁게 같이 보내고 타일러는 밤에 집에 가야 한다며 엄마가 걱정하실 거라 한다. 홀리는 LA로 이사올까? 여자친구를 잊게 해 줘야겠다고 타일러에게 말한다.

 

 

  타일러는 특별했다며 전부 고맙다고 홀리에게 말한다. 홀리는 타일러가 가는 모습을 쳐다본다. 집에 온 타일러는 친구, 엄마,  여동생, 앨리슨까지 걱정돼서 문자 메시지가 와 있었다. 앨리슨에게 오전에 전화한다고 메시지를 보낸다.  타일러를 만난 앨리슨은 순진한 처녀를 원했다면 자신은 아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난 전혀 다른 사람이었다. 나는 나쁜 놈들과 어울렸었다. 술도 많이 마셨고, 몸도 함부로 굴렸다. 내가 여기 이사 온 것은 부모님이 내가 정신 차리고 평범한 십 대가 되길 바라셨고, 나도  그랬으면 했다, 너에게 말 안 한 것은 네가 불편해할까 봐 겁이 났다. 다들 나를 걸레로 볼까 봐 무서웠다고 한다.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한다며 다시 시작하자고 말하며 "서로 이제 비밀은 없다"라고 말한다. "웨스트 올림픽 고등학교"에 개학을 맞이하면서 홀리가 타일러 반에 전학을 왔다. 홀리는 새엄마가 여기서 살자고 해서 너 놀라게 해 주려고, 여자친구와 화해한 것 봤다고 말한다.

 

 

  홀리는 우리 얘기했냐고 묻고, 타일러는 얘길 안 했으면 좋겠다고 한다. 홀리는 타일러의 친구 무리에 합류한다. 타일러는 홀리에게 엘리베이터 앞에서 보자고 하고 홀리는 타일러를 보자 마구 달려들고 타일러는 그녀를 밀어낸다. 타일러는 여름에 일어난 일은 좋았지만 실수였다고 한다. 홀리는 "특별했다 해놓고 이용했다면서, 나한테 거짓말했다며 후회하게 될 거야"하고 타일러는 앨리슨과 다시 만나게 될 거였으면 그렇게 행동 안 했다 한다. 타일러는 길에게 홀리와 지낸 애길하고 앨리슨에게도 얘기할 거라고 말한다. 그러나 길은 홀리가 자신에게 키스를 한 것도 있고 해서 타일러의 얘기를 무시한다. 앨리슨과 홀리는 늘 같이 다니고 있다. 그러다 절친 "리디아"가 홀리가 건네준 스무디를  먹고 피를 토하며 쓰러진다. 타일러는 홀리가 고의적으로 리디아를 그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타일러는 학교에서 홀리의 새엄마를 만나고, 새엄마는 오클랜드가 아닌 샌디에이고에서 왔다며 타일러가 홀리에 대해 묻지만 새엄마는 홀리가 외로워한다며 우리가 얘기한 것 비밀로 해 달라한다.

 

 

 새엄마는 집에 온 홀리에게 병원 상담도 받지 않고, 처방약은 먹는지 묻자 홀리는 그런 새엄마에게 칼로 위협적으로 대한다. 며칠 후, 엘리슨이 타일러에게 홀리가 임신했다고 말한다. 앨리슨은 그 나쁜 놈 때문에 홀리가 망가졌다며 자기가 홀리 옆에 있어준다 했다고 말한다. 홀리는 앨리슨에게 자기 입장이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묻는다. 홀리는 타일러 집에 찾아가 막무가내로 사랑을 갈구하지만 타일러는 뿌리친다. 홀리가 앨리슨집에 찾아가서 타일러와의 있었던 일을 다 얘기한다. 일러는 리디아 병실에 찾아가고, 리디아는 늘 똑같은 스무디를 먹는데 홀리가 단 한번 준 것에 알레르기 발작을 일으켰다 하고 이제야 말이 된다 한다. 타일러는 앨리슨을 만나 홀리와의 얘기를 하려는데 앨리슨이 다 알고 있다 한다. 앨리슨은 홀리가 너 자는 사진, 큰집에 둘이 있는 사진, 홀리가 네 가족과 찍은 사진등 봤다며 다신 연락하지 말라 한다. 홀리는 앨리슨과 타일러가 헤어지자 더 적극적으로 나오고 타일러는 위협을 느낀다.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타일러에게 사물함 비우고 학교에서 떠나라고 한다. 타일러에게 무기정학이라며 한 학생이 널 폭행죄로 고발했다며 이름이 "엘리자베스 홀리 바이올라"라며 조서도 제출했고, 심각한 상황이라 한다. 타일러는 집에 와서 검색을 해본다. 홀리의 많은 범죄 이력이 쭉 나온다. 타일러는 홀리에게 너의 진짜 모습을 안다고 말하자 홀리는 앨리슨을 의자에 묶어 인질로 잡고 타일러를 기다린다. 그때 새엄마가 나타나 앨리슨을 도와주려고 하자, 홀리는 새엄마를 비닐로 씌워 죽인다. 타일러는 에게 홀리의 주소를 메시지로 알려주고, 홀리집으로 향한다. 타일러가 홀리집에 도착하자 홀리가 총으로 둘을 위협하고 총을 쏘려는데 그때 이 나타나고, 홀리는 그 순간 타일러에게 총을 쏴 어깨에 맞힌다. 그때 앨리슨이 쇠막대로 홀리의 옆구리를 찔러 홀리가 수영장으로 떨어진다. 경찰이 도착해 타일러도 살았고, 홀리도 살아남았다. 타일러는 여동생 티파니 생일에 친구들을 초대했다. 

 

 * 하룻밤 같이 보낸 남여가 사랑에서 집착으로 변해 스토킹 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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