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분(2024/액션,스릴러,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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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_fox's Movie story

60분(2024/액션,스릴러,가족)

신난 여우★ 2024. 3. 1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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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분
딸에 대한 양육권을 절대 놓칠 수 없는 종합 격투기 선수. 딸의 생일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중요한 경기를 포기하고 베를린 전역을 필사적으로 질주한다.
평점
-
감독
올리버 킨레
출연
에밀리오 자크라야, 데니스 모옌, 마리 무룸, 플로리안 슈미트케

 
 줄거리
 

 락커 룸에서 "레오니"에게 생일 축하 편지를 쓰고 있는 아빠 "옥타비오 베르크만"은 스파링연습 하자는 부름에 장갑을 끼고 연습장으로 나오고 강력하고 파워풀하게 연습을 한다. 연습을 마치고 사무실에 들어온 옥타는"옥타비오 베르크만" 대 "로베르트 벵코" 격투기 포스터를 보면서 다짐하고는 딸 레오니에게 화상 통화로 생일파티에 꼭 가겠다고 약속하고 전화를 끊고 시합장으로 매니저 "파울"과 코치 "코지"와 체육관에서 출발해 경기장에 도착한다. 옥타는 19살에 레오니를 낳았다. 파울은 어린 나이에 전 부인 "미나"와 만나서 오래까지 못 가는 게 당연하다고 옥타를 위로한다. 옥타는 "노리 쾰른 보호소 "에 고양이 "양파"를 레오니에게 생일 선물로 줄려고 한다고 파울에게 데려오라고 말한다. 파울은 고양이 이름 때문에 웃고 옥타는 문자로 주소를 보냈다고 말한다.
 

 
 헤어진 전 아내 미나에게 전화가 오고 옥타는 세 번이나 미루다 다른 시합을 먼저 하게 됐다고 말하는데 미나는 생일날 시합일을 잡아서 오겠다고 약속을 했다고 화를 내며, 레오니가 하루 종일 옥타만 기다렸다. 또 옥타가 케이크를 가져온다고 아무것도 안 먹더라, 친구들은 6시에 집에 가고 옥타 부모님이 오시기로 했다면서 이제 그만하겠다고 말하자 옥타는 시계를 보고 7시까지 간다고 하고 전화를 끊는다. 옥타는 파울에게 자기가 가져갈 케이크 때문에 딸이 아무것도 안 먹었다고 속상해한다. 파울은 200km로 밟아서 어디든 데려준다고 하고, 지금은 중요하다 돈이 필요하다고 한다. 파울은 벵코가 늦어서 이렇게 됐다며 죽을 때까지 두들겨 패서 다시는 늦는 일 없도록 해라고 한다. 그러나 경기가 시작되기 직전 다시  "타피트"가 전화와 서는 아내 미나가 딸 레오니의 단독 친권을 신청하겠다고 자기가 변호를 할 거라고 말한다.
 

 
 미나는 다시 전화를 받아 서류는 내일 도착할 거 다한다.  지난 7년간 키웠다. "6시까지 안 오면 레오니를 볼 수없을 거다. 한 시간 줄게"옥타가 시계를 보는데 4시 59분이었다. 미나는 매번 레오니를 기다리게 한 것에 화가 난 것이다.  격투기 시합을 앞두고 레오니를 찾으러 가는 옥타를 보게 된 "치노"와 부하들은 옥타에게 큰돈을 걸었기 때문에 꼭 이겨야 하는 상황에 치노가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옥타를 보게 된 것이었다. 치노는 부하들을 시켜서 잡아오라고 지시하고, 옥타는 뛰기 시작하면서 60분 안에 딸에게 도착해야 했다. 남의 예약 택시를 겨우 타는데 "로니" 운전기사의 질문에 "막스 베어"로 가자고 한다. 하지만 차들의 정체로 인해 다시 차량 밖으로 나와서 뛰지만 치노 부하들과 맞닥뜨리면서 붙잡히게 된다. "치노" "클러나"격투기 경기를 조작했고, 상대인 벨코도 합세하여 거액의 7만 5천 유로를 배팅하고 3라운드에 옥타가 승리하면 큰 목돈을 만질 수 있기에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다. 또다시 겨우 빠져나와 뛰기 시작하는 옥타는 거리에서 코지를 만나서 체육관으로 들어온다. 
 

 
 한편, 뒤 쫓아오던 치노 부하들과 체육관 친구들의 싸움하는 순간을 이용하여 달아나고, 또 다른 적 "리코"에게 쫓기는 순간 경찰에게 도움을 청하려고 대화를 요청했지만 옥타가 경찰차 앞에서 다른 차에 치일뻔해서 경찰들에게 화를 내다가 붙잡혀 경찰차량으로 이동 중에 맞은편에서 트럭이 경찰차를 들이박고 그 사고로 다시 도망친다.  그러나 "다나카"라는 두목과 부하들이 옥타를 잡아 의자에 묶고 심문을 하는데 왜 경기를 포기하냐고 다나카가 묻고 옥타는 딸의 얘기를 하고, 다나카는 딸의 성을 묻지만 옥타는 눈물을 흘리며 말을 안 하자 다나카는 부하들에게  옥타는 진실하다 말하고 그대로 처리하라고 하면서 부하들에게 50만 유로를 찾아오라고 한다. 부하들이 옥타를 죽이려 하자 옥타는 의자에 묶인 채 지하철에 타고 어린아이의 도움으로 풀려난다.  옥타가 파울한테 다나카가 치노와 나를 죽이려 한다고 음성 메시지를 남긴다.
 

 
 그때 딸에게 전화가 온다. "아빠 안 올 거지" 하고 옥타는 선물만 픽업하면 간다고 말한다. 지하철에서 내리는데 "리코" 패거리들이 있어 눈에 보이는 클럽으로 피하는고 거기서 한바탕 싸움이 벌어진다. 우여곡절 끝에 나오는데 파울이 보인다. 파올이 위치 추적을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옥타는 추적기를 던져버린다. 파울은 네가 돌아오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치노를 도와줬다. 재정 상황이 안 좋았다. 치노는 너한테 자기돈과 다나카의 돈 50만 유로를 다 너에게 걸었다. 그러면서 이 난장판을 잡을 사람 너밖에 없다고 말한다. 옥타는 10초 후에 일어난다고 말하면서 도망가라 하고 파울은 그런 옥타를 보고 간다. 옥타는 부상당한 몸을 부모님 집에 들러 치료를 하는데 아빠는 네가 두려워서 도망쳐서 모두에게 신뢰를 못 받는다며 당당하게 헤쳐나가라고 한다. 그때 파울에게 전화가 와서는 자기가 승부조작하자고 했다고 했다.
 

 
 돈을 쉽게 벌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말하는데 치노 패거리들이 총을 파울에게 겨누고 협박하고 있었고, 옥타는 순간 파울의 고양이 이름을 자기가 지어준다는 말에 이상함을 느낀다 옥타가 고양이 이름 양파를 말했을 때 파울이 웃은 생각이 났기 때문이다. 옥타는 파울에게 동물보호소로 간다고 말하고, 리코에게도 보호소 주소를 주고, 경찰에게도 기동대 보내달라고 경찰차를 들이박은 범인이 보호소에 총 들고 있다고 말하고 다나카 패거리들에게도 보호소 얘기하고, 옥타는 고양이를 상자에 넣어 들고 나오다가 치노와 마주치면서 체육관의 코지와 옥타가 한 팀이 되어 치노를 처리하고 파울까지 다시 뭉치고, 리코와 다나카가 싸우는데 경찰 기동대가 출동해 총격전이 벌이 진다. 옥타는 그때 시계를 보는데 6시 04였다. 그래도 옥타는  고양이를 챙겨 죽을힘을 다해  미나집 앞에 쓰러지고 딸 레오니가 발견하고 옥타 품에 안긴다. 둘을 꼭 안고 땅바닥에 누워 옥타가 조금만 있다 들어가자고 하고 레오니는 행복하게 웃는다 고양이는 미나 품에 안겼다. 
 

 * 아빠가 딸에게 신뢰를 얻기 위해 달려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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