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건 씨의 전화기(2022/공포,드라마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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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_fox's Movie story

해리건 씨의 전화기(2022/공포,드라마장르)

신난 여우★ 2024. 3. 12.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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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건 씨의 전화기
한 소년과 노령의 억만장자가 책을 통해, 그다음엔 첫 아이폰을 통해 우정을 쌓는다. 그런데 노신사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둘 사이를 잇는 미스터리한 끈은 끊어지지 않는다.
평점
6.6 (2022.01.01 개봉)
감독
존 리 핸콕
출연
제이든 마텔, 도널드 서덜랜드, 조 티펫, 커비 하웰-밥티스트, 사이러스 아놀드, 콜린 오브라이언, 토마스 프란시스 머피, 페기 J. 스콧

 

 줄거리

  이 영화는 스티븐 킹의 단편이 원작이다. 2003년 "크레이그"는 아주 작은 "메인주 할로"에 동네에 살고 있다. 그는 엄마를 떠나보내고 아빠와 함께 살고 있다.  어느 날, 교회에서 성서 낭독을 하게 되고 그것을 본 억만장자는 메인주에서 가장부유했다.  한참 소년을 쳐다보고 크레이그를 찾아온다. 노안으로 인해서 눈이 안 좋은 억만장자는 자신에게 책을 읽어줄 사람이 필요하니 크레이그를 보고 말해달라 말한다. 시급 5달러라고 한다. 이에 크레이그는 의심하지만 집을 벗어나고 싶었기에 "존 해리건 " 옆에서 책을 읽게 된다. 해리건 씨는 인기 없는 사람이었다. 결혼을 한적 없고, 자녀도 없었으며 남은 일가친척과도 연고는 없었다. 그래서 무척 외로워 보였다. 크레이그는 성실하게  해리건 씨를  만나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리고 학교에서 아이폰을 사용하는 무리에 친구가 끼게 되고 크레이그 역시 아이폰이 갖고 싶어 한다.

 

 

 해리건 씨는 일 년에 4번 손 편지를 와 복권을 준다. 복권은 직접 긁으면 된다. 밸런타인데이, 9월에 크레이그 생일날,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에 준다. 주 3회 5년간 낭독하면서 크레이그가 딱 한번 못 갔는데 봄철 감기에 걸렸을 때였다.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친구 "케니"가 자신을 괴롭히고 구두약으로 자신의 부츠를 닦으라 하지만 크레이그는 거절하고, 그 모습을 선생님이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지만 크레이그는 케니를 두둔한다. 그리고 학교에서의 따돌림을 당했을 때 해리건 씨는 어떻게 하냐고 하자 헤리건 씨는 가혹하게 한다고 말한다. 크리스마스에  아빠가 크레이그에게 아이폰을 선물했다.해리건 씨의 선물이 왔다. 손편지와 복권이었다. 전엔 꽝이 많았는데 처음으로 3,000달러에 당첨됐다. 크레이그는 해리건 씨에게 전화해서 복권에 당첨됐다고 말해준다. 해리건 씨는 크레이그에게 왜 여기 꼬박꼬박 오냐고 묻자, 크레이그는 해리건 씨의 책 냄새가 좋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우리가 나누는 대화가 좋고, 책을 낭독하면 방밖에서 누리지 못한 힘을 누릴 수 있다고 덧붙인다. 크레이그는 자신이 오고 싶어서 온다고 말한다. 크레이그와 아빠는 당첨금 대부분을 넣고 대학 학자금 펀드에 넣고, 크레이그는 남은 돈으로 쓰고 싶은데 생겼다며 해리건 씨에게 아이폰을 사준다. 해리건 씨는 거절하지만 크레이그가 아이폰 쓰는 방법을 가르쳐주는데 해리건 씨는 여러 기능에 감동하며 자신이 오만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의 저장이름을 "해적왕"이라고 말해준다. 해리건 씨는 휴대폰을 사용하면서 미래의 부작용 가짜뉴스 등을 예견했다. 크레이그가 책을 낭독하러 왔는데 해리건 씨가 의자에 앉아 죽어 있었다. 크레이그는 아빠에게 말하고 구급차가 올 때까지 시신 앞에서 책을 읽어주었다. 크레이그는 장례식날 해릴건 씨의 재킷에 자신이 선물해 준 휴대폰을 넣어준다. 해리건 씨의 자산 담당자 "찰스 래퍼티"가 크레이그에게 해리건 씨가 80만 달러를 신탁으로 남겼다고 한다.

 

 

 수탁자는 크레이그 아빠와 찰스 레퍼티라고 한다. 학비를 내고 크레이그가 26살이 될 때쯤이면 80만 달러는 100만 달러 이상으로 불어난다고 말한다. 신탁이 만기가 되면 잔액은 뜻대로 하거나 투자하라고 한다. 크레이그는 해리건 씨에게 보고 싶고, 그리울 거다라고 문자를 보냈다. 그런데 크레이그의 전화기에 추신: 나도 우리가 함께 보낸 오후들이 그리울 거다라고 문자가 온다. 이에 크레이그는 해리건 씨의 전화기 번호로 연락이 왔다고 아빠에게 말하지만 믿어주지 않았다. 크레이크는 직접 해리건 씨의 무덤을 찾아가 해리건 씨의 전화기에 전화를 걸어 본다. 그리고 전화벨 소리가 묘비 안에서 들려온다. 한편, 크레이그의 친구 "케니"는 대마초를 팔다가 퇴학을 당하게 되었고 이를 크레이그의 탓으로 해버려서 케니를 두들겨 패고, 그러나 크레이그가 더 많이 맞는다. 며칠 후  케니가 죽었다고 연락을 받게 되는데, 케니가 구두약을 물고 죽었다고 한다. 

 

 

 이에 크레이크는 찝찝해한다. 한편 크레이그의 아빠는 아들에게 엄마가 무덤에서 나오겠다는 말을 하며 한번 땅속에 묻히면 산자들의 세상인 땅 위의 일에 신경을 꺼야 한다고 말한다. 이에 크레이그는 더 이상 해리건 씨의 전화기로 연락을 할 일이 없다고 생각했다. 크레이그는 다시 학업생활을 하며 졸업을 하게 된다. 그리고 "보스턴" 대학에 진학하여 대학교 생활을 즐겼다. 그러데 어느 날, 고등학교 선생님이 약혼자와 교통사고를 당해서 세상을 떠났다는 말을 듣게 되고, 사고를 낸 당사자는 음주사고였으며 너무 당당해한다.  그런 모습을 보고 크레이그는 넣어둔 스마트폰을 꺼내든다. 그리고 해리건 씨의 전화기로 연락하여 하소연을 하면서 사고 당사자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돌아서서 후회했다. 

 

 

 그런데 사고 담당자가 욕실에서 비누로 샤워하다가  샤워를 하다가 비 비누를 입에 물고 질식사하며 자실 했다고 한다. 그 비누는 선생님에게 나는 향의 비누였다. 크레이그는 해리건 씨의 비밀의 벽장을 들어가 본다. 가족 들 사진들이 있었다. 크레이그는 죄책감에 시달리는데 갑자기 문자가 오게 된다. 전화기 문자에는 " CCC ST "으로 왔으며 뜻을 크레이그가 알아낸다  "크레이그 그만해"라는 뜻이었다. 나한테 그만두라고 한 이유는 내가 죄책감에 시달리면서 복수를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 문자가 온 것이었다. 크레이그는 "편히 쉬세요. 해리건 씨!" 한다. 그리고 엄마 묘비에 가서 자주 못 온 것에 대한 미안함으로 슬피 운다 그가 엄마묘비에 자주 못 간 이유는 자주 오면 엄마가 없어질 것 같다는 는 생각 때문에 아빠는 날마다 왔지만 크레이그는 아예 오지 않았었다. 그리고 크레이그는  해리건 씨와 연락했던 휴대폰을 호수에 던져버린다. 

 

 * 산 자와 죽은 자의 전화와 문자 연락을 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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