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인 아프리카(2019,로맨스,코미디드라마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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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_fox's Movie story

크리스마스 인 아프리카(2019,로맨스,코미디드라마장르)

신난 여우★ 2024. 3. 10.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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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인 아프리카
이별 통보를 받고 혼자 떠난 아프리카에서, 진정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
평점
7.5 (2019.11.01 개봉)
감독
어니 바바라쉬
출연
로브 로우, 크리스틴 데이비스, 존 오웬 로우, 스티벨 마크, 콜린 모스, 탄디 푸렌

 

 줄거리

 "케이트"는 아들 "루크"가 대학에 진학하여 독립하게 되자 남편 "드루"로부터 나는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다. 당신도 마친 가지일 거야 하면서 자신은 호텔에서 지낼 거라며 연락은 그리고 하라며 이별 통보를 받는 게 된다. 남편과 다시 잘해보고 싶었던 케이트는 곧 다가오는 결혼기념일에 "잠비아 패키지여행"을 계획했었다. 그러나 남편은 집을 나갔고, 케이트는 혼자 남게 된다. 케이트는 어쩔 수 없이 홀로 잠비이로 떠나기로 한다. 잠비아에 도착한 케이트는 식당에서 "데릭 홀리스턴"을 만난다. 데릭은 자릿수를 보고 남편에 대해 묻고 케이트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이야기를 하며 자리를 뜬다. 다음날 아침 케이트는 "럭셔리 커플 사파리 투어"를 떠나려 경비행장으로 가고 그곳에서 비행기 조종사인 데릭과 다시 만나게 된다. 그렇게 두 사람은 비행기를 타고 산장으로 향한다.  데릭은 산장으로 향하던 중 갑자기 비행기를 한적한 곳에 세우고 어디론가 걸어간다. 케이트는 데릭을 따라가고 그곳에서 상아를 노린 밀렵꾼에게 당해 목숨을 잃은 어미 코끼와 옆에서 울고 있는 아기 코끼리를 발견한다.

 

 

 데릭은 무전으로 이 사실을 알리고 곧 "릴라이 코끼리 보육원 프로젝트"에서 아기 코끼리를 구하러 사람들이 온다. 수의사였던 케이트는 아기 코끼리가 걱정되어 코끼리 보육원 사람들과 대장 "조너선"의 허락하에  함께 가기로 한다. 거기서 아기 코끼리를 만나는데 이름을 둘째 아들 이라며 "마누"라고 짓고 지극정성으로 보살핀다. 원래 세웠던 계획도 포기하고 한다. 그리고 현지 코끼리 보호소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된다. 마누를 돌보면서 케이트는 그동안 잊고 살았던 자신을 만나게 된다. 케이트는 20여 년 넘게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엄마였다. 하지만 여기선 살아있는 코끼리들을 도와주면서 오히려 잃어버렸던 수의사란 직업을 여기서는 박사라는 호칭을 들으며 생활의  활력소를 되찾게 되고 아주 친하게 지내게 된다. 데릭과 케이트의 텐트는 끝과 끝이었다. 데릭이 케이트를 자기 텐트에 데려와 망원경을 하는의 별을 보여주며 키스를 하려는데 "레슬리 판데르 미어존스"란 젊은 여자가 들어왔다. 데릭은 우리를 후원하는 재단이다라고 소개한다.

 

 

 레슬리는 관광객이 아직 안 갔네 한다. 케이트가 자기 텐트로 가면서 데릭에게 성이 그렇게 긴 사람은 처음이라 하고 데릭은 미안하다며 복잡한 관계라고 말한다.  케이트는 돌아가는 중에 마누를 어루 만주며 나도 사랑해한다. 조더선은 박사님이 마누는 가는 게 싫은가 보다 하면서 "마침내 모험은 시작되리라" 한다. 케이트는 270kg 남짓한 마누와 사랑에 빠진 것이었다. 케이트는 아들 루크에게 서파리에서 더 지내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3개월 후, 2019년 12월 20일 보호소 직원들의 가족들이 오는 날이었다. 조더선의 아내 "알리아"와 "큰딸 "룰루"와 둘째 딸 "니아"도 케이트를 잘 따랐으며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하다. 많은 가족들과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고 케이티가 주문한 최신 커피 머신도 도착해  커피도 쉽게 내려먹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남편의 "카운티 부 서기관 이혼 신청서"라는 봉투가 왔다.

 

 

 남편이 이혼 소송을 재기한 것이다. 데릭은 유감이다 하고, 케이트는 내 코끼리 보러 간다 하고 떠나고, 데릭은 우리 코끼리인데 한다. 케이트는 남편이 동물 키우는 것을 싫어했다. 털이 옷에 묻는 것을, 하지만 나는 많은 동물을 키우고 싶었다면서 이런 날이 올걸 예상했어야지 하며 자신을 탓한다. 데릭이 그녀를 안아준다. 다음날 밖이 시끌시끌해서 나가보니 마누가 사라졌다. 다른 코끼리 "추마"가 문을 열어 따라갔다고 추정한다. 케이트의 걱정에 데릭과 케이트는 찾으러 다니다가 데릭이 차를 멈추고 동트면 찾자면서 차에서 두 사람은 잔다. 다음날 차를 치는 450kg의 코끼리를 데릭이 알아본다. "로이"하면서 그를 어루만진다. 이 녀석을 찾았을 때 마누보다 작았다며 알고 지낸 지 9~10 년 됐다며 서로 인사하고 헤어진다. 데릭은 조너선의 아버지가 보호구역으로 들어갔는데, 수풀 속에서 한 코끼리가 맞이해 주었는데 37년 인연이라고 했다고 했다.

 

 

 데릭이 케이트에게 크리스마스선물이라며 경 비행기로 유인한다. 아들 루크가 온 것이다. 루크도 아프리카의 크리스마스에 흠뻑 젖어 즐기고, 케이트는 코끼리들을 아기 코끼리들을 소개한다. 그리고 보호소 가족들과 사진을 찍으며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외치며 사진을 찍는다. 조너선은 데릭에게 너 이런 모습 오랜만이다, 사람에게 마음 주는 거 하자 데릭은 내가 여기서 배운 게 너무 정 주지 말라는 거다 하자 조더선은 케이트는 아직 안 떠났다. 하자 데릭은 다 떠나지 하며  쓸쓸한 모습을 보인다. 루크는 엄마 케이트에게 경영학 정공인  대학교를 그만두고 음악을 하고 싶다고 한다. 대학은 시간 낭비라며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다며 엄마도 여기 있어서 행복해 보인다고 한다. 그러면서 아직 아빠는 모른다며 비밀로 해 달라고 한다. 데릭이 케이트의 텐트로 와서 서로 보고 싶을 거라며 포옹한다. 데릭이 자신의 텐트로 왔는데 레슬리가 데릭이 그리고 있는 케이트의 그림을 보고 있었다.

 

 

 레슬리는 풍경 말고 다른 걸 그린 건 처음 본다며 나랑 "케이프 타운"으로 가서 휴가를 보내자고 하지만, 데릭은 우리가 무슨 사이 든 간에 이제 그만하자고 말한다. 레슬리는 이사회가 새해부터 기금을 중단하기로 했다. 데릭은 코끼리와 우리 문제는 별개다. 데릭은 부탁하지만 레슬리는 난 코끼리에게 관심 없다 한다. 다음날 케이트는 떠날 준비를 하고, 데릭은 뉴욕씨 혹시 돌아올 거면 난 여기 있을 거다. 끝 짜리 텐트다 한다. 그러면서 데릭은 이건 예상한 일이지라며 혼자서 말한다. 케이트는 집에 돌아오니 크리스마스트리가 반겨준다. 그리고 수의자로 취직해 진료를 하고 있다. 한편 데릭은 조더선에게 레슬리한테 연락이 없다고 말하고, 직접 가서 이사회가 마음을 돌리게 말을 해야겠다 한다. 케이트는 전 남편에게 아들 루크의 음악 얘기를 설득시키고, 남편은 케이트에게 아프리카에서 만난 사람 있냐고 묻고 케이트는 나 자신을 만났다고 대답한다. 2020년 새해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케이트가 노트북으로 조더선과 영상 통화를 한다.

 

 

 조더선은 코끼리들은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하고 데릭이 말하지 말라했는데 심각하다. 데릭이 다른 재단에서 비상 기금을 받긴 했지만, 장기적인 긴급대책을 마련 못하면 내년 6월을 넘기기는 힘들 것 같다고 한다. 케이트는 전 남편, 지인들에게 "코끼리 고아원 프로젝트"를 열러 108,000달러를 마련해 데릭에게 보낸다. 데릭은 재단이 필요 없을 것 같다 하고 조너선은 내년 크리스마스까진 끄떡없겠다고 한다. 데릭은 식당에서 식사선물을 받는다. 케이트가 돌아왔다. 케이트는 2주 전에 아파트를 팔았고, 2일 전엔 편도 항공권을 샀고, 2분 전에 긴 여행을 마치고 도착했다 한다. 5개월 후, 케이트가 아들 루크에게 "우리 결혼식에 큰 도움을 줘서 고마워"라고 보트북에 문자를 보낸다. 데릭이 케이트를 부른다 코끼리 마누를 야생 코끼리무리들에게 보내는 것이었다. 케이트는 마누가 우릴 기억할까? 하고 데릭은 그럼 코끼리니까 한다. 두 사람은 집으로 돌아간다. "야생 코끼리 개체수가 지난 10년간 62% 격감했습니다."라고 나온다.

 

* 아프리카 잠비아의 코끼리들과 크리스마스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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