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 걸 (2021/범죄,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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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_fox's Movie story

스위트 걸 (2021/범죄,스릴러)

신난 여우★ 2024. 3. 4.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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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 걸
대형 제약사의 일방적인 결정으로 약을 구하지 못해 아내를 잃은 레이 쿠퍼가 유일한 가족인 딸을 지키고 아내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는 넷플릭스 영화
평점
5.0 (2021.08.20 개봉)
감독
브라이언 앤드류 멘도자
출연
제이슨 모모아, 이사벨라 머세드,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 아드리아 아르조나, 라자 제프리, 저스틴 바사, 렉스 스콧 데이비스, 마이클 레이먼드 제임스, 에이미 브렌너먼

 

 줄거리

 쫓기는 "레이 쿠퍼"가 절벽에서  FBI의 추격과 하늘의 헬기에  쫓기면서 강물로 뛰어든다. 왜 그가 강물로 뛰어들었는지 그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행복했던 한 때, 아내 "어맨다"의 암투병 생활은 가족의 모든 것을 바꿔놓았다. 길어지는 투병생활과 병원비로 아빠 "레이"는 늘 바쁘고 힘들게 일을 했다. 그런 가족에게 희망적인 소식을 알려주는 닥터 "우 박사"의 이퍼맴"의 비싼 약 대신 복제약 "스페로"가 식품 의약품 승인 최종 단계 다는 말을 들어 희망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데 며칠뒤, 우 박사는 복제약을 만드는 회사가 약 출시를 취소했단다. "바이오프라임"이라는 인퍼맴 제조사가 복제품 제조업체를 매수 헤서 스페로의 출시를 무기한 연기됐다는 이야기를 레이에게 한다. TV 방송 중인대형제약회사 CEO "사이먼 킬리"가 출연해서 토크를 하고 있는데. 레이가 전화연결이 되자 사이먼 킬리는 자신들 회사의 경영철학을 얘기한다.

 

 

 레이는 킬리에게 "내 아내가 죽으면 그건 네 사형 선고야? 내가 널 찾아내어 맨손으로 죽이겠어"라고 말하는데 딸 "레이철"이 보고 있다. 딸 레이철이 엄마의 품에 누워 노래를 부르고, 엄마는 그날 그렇게 떠났다. 레이는 병원을 맴돌며 통곡을 한다.  6개월 후, 어느 날 레이에게 걸려온 전화 바이오프라임 조사 중인 "마틴 베넷"이라며 "바이스" 소속 기자 다며 당시 방송을 보고 정의 구현을 위해 도움을 청하고 싶다고 한다. 딸 레이철은 늘 아빠를 불안한 눈으로 보고 있었다. 그날도 기자를 만나기 위해 집을 나서는 아빠의 뒤를 레이철이 미행한다. 레이는 지하철은 타고 가다 다시 갈아타면서 마틴 베넷 기자를 만나고, 기자는 바이오 프라임 CEO 킬리가 신약 출시를 막기 위해 주 와 연방정부를 뇌물로 막았다는 증거를 확보했지만 무너뜨리기엔 부족한 증거로 인해 레이의 사연을 이용하고 싶다고 하지만 레이는 망설인다. 

 

 

 레이에게는 지켜야 할 딸 레이철의 안전을 위해서다. 그 순간 청부업자 킬러가 기자를 피습하고 기자는 그 자리에서 죽는다. 레이도 그 남자에게 지하철 안에서 칼에 찔리고 지하철 밖으로 내던져진다. 레이철도 함께 킬러 공격하지만 지하철 밖으로 내던져졌고, 레이는 자신을 위태롭게 부르는 레이철을 발견한 레이와 딸은 그대로 쓰러졌다.  24개월 후, 레이철은 격투기 운동을 열심히 하고, 레이는 복수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유니세프 자선 바자회가 열리는 장소를 찾아가 쉽게 바이오 프라임의 킬리 앞에 설 수 있었고, 자신을 노출하는 레이는 킬리가 화장실에 가자 레이는 바자회 직원 옷으로 갈아입고 따라 들어가서 킬리에게 "내 아내가 죽었어"라고 말하고,  그리고 자신과 딸까지 위험한 상황으로 몰고 갔던 마틴 베넷 청부살인을 지시한 일까지 추궁하지만 뜻밖에 말을 듣게 된다. "비노드 샤"라는 프라임의 최종 결정권자의 짓이라 한다. 그리고 몸싸움 끝에 킬리는 죽는다.

 

 

 집으로 돌아온 레이는 딸 레이철에게 짐을 챙기라며 또 다른 복수의 대상자 비노드 샤를 찾아 나서는데 레이철은 내키지 않아 한다. 레이가 저지른 일은 금방 FBI의 추격을 받게 되고 레이철은 아빠가 그냥 무차별적인 살인을 벌이는 게 아님을 공중전화로 FBI "마커" 요원에게 걸어 말하고 도움을 청한다. 마커요원은 레이철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준다. 레이는 위험한 일이기에 레이철을 두고 혼자서 비노드 샤에 대한 복수를 계획하지만, 레이철이 극구 같이 가겠다고 해서 함께하기로 한다. 길목을 막아 이동 중이던 비노드 샤와 마주 서지만 마틴 베넷 기자와 만나던 날 나타났던 청부살인업자 킬러에 의해 죽게 된다. 빠르게 자리를 피한 부녀는 한 식당 앞에 세워진 킬러의 차를 발견하고 직접 이야기를 해 보기로 한다. 쉽게 고용주를 알려주며 마지막 격전지를 킬러와 부녀는 그곳으로 잡는다. 그렇게 도심으로 향하며 뒤를 쫓는 FBI와 결국 궁지에 몰린 레이철에게 도움을 주겠다는 선의의 손을 마커요원이 내민다. 마커요원은 레이철에게 "우리 계속 통화하고 있었잖아 "라는 이야기를 한다.

 

 

 그랬다. 아빠 레이는 지하철에서 칼에 맞고 내 던져졌을 때 사망했었다. 그리고 레이철 혼자서 아빠가 사망한 후 부모의 복수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18살의 레이철이 부모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본  킬러가 배려한 것이었다. 영화 초반 강물 속으로 뛰어든 레이는 사실 레이철이었고, 레이철은 강물에서 구출되고 엠블런스차에서 탈출하여, 이 모든 사건의 최고 조력자 의원 "다이애나 모건"의 사무실에 침입해 그녀를 만나  "난,. 뇌물을 받았어, 암살도 지시했고, 넌 모른다. 돈이 많은 후보가 승리하거든 원래 그런 법이다"라는 음성 녹음을 전화기에 몰래 하고 나온다. FBI  요원 마커에게 녹음된 음성 메시지를 보냈다. 뉴스에 FBI가 모건 의원을 체포했으며 체포 이유는 최근 살해된 "바이오 프라임 사이먼 킬리와 비노드 샤, 2년 전 미제로 남은 기자 마틴베넷과 레이 쿠퍼의 살인사건이며, 파이오 프라임과 FBI 모두 진행 중인 수사에 관해 함구했다. 는 뉴스는 어딜 가도 나왔다. 이 모든 사건을 밝힌 사람인 여리고 여린  레이철은 비행기를 타고 어딜 가고 있다.

 

 * 부모의 억울한 죽음을 어린 딸이 복수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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