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2024/범죄,액션,어드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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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_fox's Movie story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2024/범죄,액션,어드벤처)

신난 여우★ 2024. 3. 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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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
테러리스트의 공격을 막기 위해 모인 국제 강도단이 항공기 공중 납치 작전을 벌이는 이야기
평점
10.0 (2024.01.12 개봉)
감독
F. 게리 그레이
출연
케빈 하트, 구구 엠바사 로, 빈센트 도노프리오, 우르술라 코르베로, 빌리 매그너슨, 비벡 칼라, 김윤지

 

 줄거리

 "사이러스: 대장, " "카밀라: 조종사, "미선: 해커", "매그너스: 금고털이", "루크: 엔지니어", 덴턴: 변장의 대가" 이렇게 사이러스의 팀이다. 사일러스 일당은 이번에 미술품 경매장에서 출품되는 NFT 미술품을 손에 넣는 것이 목적이다. 인터폴 요원 "애비 글래드웰"은 베네치아의 한 경매장에서 미술품 전문 도둑인 사이러스를 발견한다. 그는 요즘 가장 핫한 예술가 N8의 NFT를 무려 2천만 달러에 구입한다. 사이러스가 도둑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애비는 당연히 그가 N8의  NFT를 훔칠 것이라고 예상한다. 런던에서는 사이러스의 다른 팀원들이 반 고흐의 그림을 손쉽게 훔쳐내고 있었다. 역시나 사이러스가 낙찰을 받자마자 경매장에는 요란한 경보음이 울린다. 사이러스는 N8에게 NFT의 권한을 자신의 요트에서 넘겨달라고 요청하고, N8 또한 흔쾌히 승낙한다. N8을 자신들의 요트에 데려와서 바로 그의 계좌에 이천만 달러를 송금해 준다.

 

 

 인터폴 요원 애비는 대체 사이러스가 원하는 것이 무엇일지 고민하다 NFT를 넘겨받으려면 작가 자신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생각해 내고 사이러스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한발 늦게 보트를 타고 사이러스를 쫓아보는 애비지만 사이러스는 이미 애비를 따돌릴 만반의 준비를 다 마친 상태였다. 애비를 따돌리고 사이러스와 그의 팀원들 그리고 예술가 N8은 밤새 파티를 즐긴다. 다음날 술에 거 깬 N8은 깜짝 놀란다. 자신이 납치되었다고 뉴스에서 보도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것은 사이러스의 작전이었다. 예술품에 어떤 사고가 발생하면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는다는 것을 이용하고, 일부러 N8을 납치한 것처럼 꾸몄던 것이다. 사이러스의 팀은 반고흐의 그림을 훔쳐서 판돈 2천만 달러로 N8의 NFT를 구입했고, N8을 납치해 작품의 값을 엄청나게 올린 다음 무려 8천9백만 달러에 그림을 팔아치웠다. 하룻밤 사이에 어마어마한 돈을 벌어들인 것이다. 이들이 파티를 즐기고 있을 때 이들의 팀원 "덴턴"은 인터폴 요원 애비에게 붙잡혀 있었다.

 

 

 사이러스는 애비에게 옛날 도룩과 함께 자신과 그녀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보낸다. 사진은 보고 애비가  굉장히 화가 많이 났다. 애비는 짜증 나는 상사 "데니스 헉슬리" 총경이 자신을 불러 위급한 상황에 사이러스를 이용해 그 팀과 함께 작전을 수행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국제적으로 큰 범죄인  "라르 요르겐센"이라는 범죄자를 잡으려고 애를 쓰고 있었다. 요르겐센은 테러에 돈을 댄 후 가치가 떨어진 주식을 공매해 돈을 버는 쓰레기 같은 사람이었다.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수많은 사람이 죽어도 신경도 안 쓰는 사이코패스였다. 그를 잡으려고 인터풀은 많은 노력을 했지만 실패했다. 헉슬리는 "아서 티그"라는 사람으로부터 "라그 요르겐센"이 해커 그룹 "리바이어던"과 접촉했고 곧 물과 관련된 테러가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요르겐센이 리바이던에게 지급할 5억 달러금괴가 17일 후 런던 금고에서 취리히로 옮겨지는데 사이러스의 팀을 이용해 이 금괴를 빼돌릴 생각인 것이다. 헉슬리는 이일의 대가로 사이러스팀 조직원 모두의 면책을 내놓는다.

 

 

 이 말은 경찰을 신경 쓰지 않고 숨어 지내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였다. 애비는 내키지 않았지만 사이러스에게 제안을 한다. 사실 애비와 사이러스는 신분을 속이고 5일  정도 연인이 되었던 적이 있었다. 사이러스 조직은 헉슬리의 제안을 수락하고 계획을 짠다. 금을 옮기는 비행기를 납치하여 금을 훔치기로 한다.  디데이 당일, 갑자기 "루크"가 자기는 이 일을 못하겠다고 비행기를 타지 않고, 그 역할을 애비가 요원이 맡게 된다. 비행기는 원래 목적지인 취리히로 가지 못하고 알프스  "코르티나"로 가게 된다. 그동안 금고 털이 "매그너스"는 비행기 안에 있는 금고문을 열고 금괴를 잘 옮기기는  했지만, 결국 테러리스트들에게 들키고 만다.  사이러스와 애비 요원은 테러리스들과 함께 금을 갖고 요르겐센을 만나러 "토스카나"로 가게 된다. 작전을 망칠 수 없던 사이러스는 애비요원과 함께 요르겐센 부하들을 처리하지만 결국 붙잡히게 된다. 하지만 비행기는 다행히 작전상 착륙하려고 했던 곳에 잘 착륙했다.

 

 

 자신의 금괴가 사라진 것을 안 요르겐센은 급하게 부하들에게 전화를 걸어 무슨 일인지 물어보고, 자신의 금괴와 금괴를 훔치려고 했던 사람들까지 다 데리고 자신이 있는 곳으로 데리고 오라고 명령한다. 조종사 "카밀라"가 금을 옮기기 위해 제트기를 타고 뒤쫓아 왔었지만, 결국 사이러스와 애비, 테러리스트와 금을 태우고 요르겐센을 만나러 가게 된 것이다. 여기서 카밀라는 자신들의 위치를 인터폴에 알리기 위해 비행기를 흔들어 떨어트리기 시작한다. 원래 금이 도착해야 하는 곳에 와 있는 헉슬리는 작전 실패로 비행기가 금을 실어서 다른 곳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애비가 타고 있는 비행기를 요르겐센이 금을 받지 못하게 폭격 명령을 내린다. 제트기가 엉망진찬으로 요르겐센과 라비이어던 앞에 나타나고, 그 모양을 본 리바이어던의 부하들이 거래를 안 하고 가려고 하자 요르겐센이 리바이어던과 부하를 쏴 죽인다.

 

 

 요르겐센은 무단으로 침입한 사이러스 일당들이 위험한 사람들이라며 위기를 모면하려 한다. 그 순간 미선이 비행기를 해킹해 방금 전 요르겐센이 리바이어던을 부하를 죽이는 장면을 틀고 지역 경찰은 그 영상을 확인한 후 요르겐센을 체포한다. 애비는 자기가 타고 있던 제트기를 상사 헉슬리가 폭격하려고 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화가 나서 인터폴을 그만두고 사이러스 팀과 같이 한다. 몇 주 후, 애비는 사이러스에게 놀라운 소식을 듣게 된다. 바로 금괴가 사이러스에게 있다는 것이었다. 사건의 전말은 이랬다. 매그너스가 그때 금고문을 열고 금괴에 낙하산을 매달아서 비행기 밖으로 내보내고, 가짜 금괴를 다시 넣어두었던 것이었다. 그때 비행기를 타지 않았던 루크가 안전하게 물속에 착륙시켜 놓은 것이었다. 미리 준비해 둔 리모컨을 작동시키자   물속에서 나오는 금괴들을 보며 사이러스일원들은  큰돈을 벌게 되어 기뻐한다. 인터폴을 그만두고 사이런스와 연인이 된 애비는 사이러스 팀에 합류한다. 

 

 * 미술품을  훔치는 도둑들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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