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라이너 (2017/공포,스릴러,SF,드라마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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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_fox's Movie story

플랫라이너 (2017/공포,스릴러,SF,드라마장르)

신난 여우★ 2024. 2. 2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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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라이너
 
평점
6.0 (2017.01.01 개봉)
감독
닐스 아르덴 오플레브
출연
엘리엇 페이지, 디에고 루나, 니나 도브레브, 제임스 노튼, 키어시 클레몬스, 키퍼 서덜랜드

 

 줄거리

 플랫라이너 단어는 심장 박동체크기가 심정지 상태에서 평면으로 나오는 것이다. 9년 전, "코트니"는 여동생 "테사"를 옆자리에 태우고 자동차를 타고 달리다가 코트니가 문자 확인을 하다 교통사고로 인해서 동생을 잃게 된다. 시간이 흐른 후, 의대생이 된 그녀는 "트리니티 에마누엘 의료 센터"에서 의대생 친구들에게 사후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이 직접 뇌사상태에 빠져서 사후세계를 보고 오겠다며 죽음에 가까운 영역을 담당하는 뇌의 부분에 설명을 해주고 절친 "소피아"와 "제이미"에게 부탁해 다른 사람들이 경험한 것처럼, 자신이 직접 사후 세계가 존재하는지 확인해 보겠다며 각종 장비와 녹화장비를 준비해 지하의 의료 시설을 이용해 다루는 법 역시 알려주는데 처음엔 안된다며 만류하던 친구들도 코트니의 확고한 신념에 도와주기로 하고 코트니는 사후세계로 간다.

 

 

 

 플랫라이너에 빠진 코트니는 시공간을 지나 매우 아름답고 신비로운 공간에 오게 되고, 그곳을 떠나고 싶지 않은 행복을 느낀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심장을 멈추는 것까지는 아무런 문제 없이 진행되지만, 1분 후에 다시 심장을 뛰게 하려고 심폐 소생술을 진행해도 심장이 뛰지 않아 병실에 있던 "레이"를 급하게 호출하는 소란 끝에 겨우 깨어난다. 레이가 급히 뛰어가는 모습을 본 "말로"가 뒤쫓아와서 비밀실험을 알게 된 사람은 다섯 사람이 된다. 위험한 상황도 오긴 했지만 플랫라이너를 통해서 코트니는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뇌에 대한 정보를 더 얻게 되어 좋아한다. 사후세계를 다녀온 후 코티니는 한번 읽은 책을 모두 기억해 내는 신비한 능력을 얻게 되고, 어릴 적에 배웠던 피아노를 성인이 된 지금 수십 배로 잘 치는 능력이 생겼다. 또 지도 교수인 "울프슨"과 모여 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증상을 보고하고는 병명을 진단하기 위해 토론하는 코트니가 전과는 달라 친구들과 교수도 놀라워한다.

 

 

 이것을 본 "제이미"는 다음차례로 자신이 플랫라이너에 빠져 실험을 하겠다고 말하자, 이번엔 처음과 달리 큰 반대 없이 친구들이 도와준다. 제이미도 플랫라이너 상태에 머물면서 기분 좋게 여행을 즐기고 깨어났고, 그도 위급상황에 있는 환자들을 살릴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하지만 코트니는 플랫라이너 상태에서 사후세계를 경험한 이후에 현실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 되는 환각증상이 나타나는걸 친구들에게 숨겼다. 제이미도 또한 같은 증상을 겪지만 자신에게 보이는 것들이 자신의 아픈 곳이라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다. 제이미도 코트니처럼 갑자기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뛰어난 능력을 보이자 이번엔 "말로"가 자신도 하겠다고 나선다.  말로가 플랫라이너 상태에 가서 사후세계를 경험하려 하고, "소피아"는 엄마의 밤외출을 금지로 인해 늦었고, 나머지 친구들은 전부 말로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다.

 

 

 그런데 코트니가 제이미때와는 다르게 강력한 어둠의 힘에 의해  말로를 붙잡아 깨어나지 못할 뻔했다. 말로는 그곳에서 해파리와 시신, 물에 빠져 허우적 되는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이에 말로는 무언가 잘못됐다는 것을 "레이"에게 말한다. 친구들이 하나둘 사후 체험을 하고 깨어나면 실력들이 엄청 늘어나는 걸 보게 된 "소피아" 역시 자신도 하겠다고 한다. 그래서 말로가 깨어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소피아도 하겠다며.  실험자로 들어간다. 이들이 겁이 없던 것은 바로 사후세계에 다녀온 후 생기는 능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뇌사상태에서 보이는 것은 과거도 있었고, ""이라는 반 친구의 노출사진을 SNS에 공개하여 피해를 주었던 것을 떠올리지만 소피아는 실험이 성공적이라며 자축만 한다. 코트니는 자신의 실수로 난 사고 때문에 여동생이 죽었으나 용서를 빌 수 없었는데, 여동생이 보이게 됐다고 말한다.

 

 

  제이미는 여자친구가 임신했을 때 임신중절수술을 받겠다고 했지만 용기가 없어 그녀에게서 도망쳤던 철없던 기억이 다시 되살아난다. 그리고 말로도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해 직시한다. 말로는 해파리에 물려 온 환자에게 약을 잘못 투여해서 죽게 했던 것이다. 하지만 이를 감추고 해파리에 쏘여 죽은 것으로 위장하였는데 그 환자가 눈에 보이기 시작했고, 소심했던 말로는 솔직해지면서 평소 관심이 있었던 레이에게 자신의 마음을 열고 실수로 환자를 죽게 한  얘기를  말한다. 소피아는 고등학교 때 자기보다 더 공부를 잘하는 친구를 시기해  나쁜 행동을 했는데 그때의 환영들이 자꾸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또 엄마에게 늘 짓 눌러살았던 소피아는 사후 체험 후 엄마에게 이젠 나가서 살겠다며 당당하게 말을 한다.  레이는 무언가 잘못됐다는 걸 느껴 실험에 참여하지 않는다. 뇌사상태를 경험했던 4명은 혼자 있을 때는 무서운 환각 증상에 시달린다. 코트니는 제이미에게  9년 전 죽은 여동생을 봤다며 무섭다고 도움을 요청한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죽는 실험을 하는 게 아니었다고 미안하다며 영상을 남기고  아파트에서 떨어져  죽게 된다.  지도 교수는 코트니의 죽음에 대해 묻지만, 아무도 말하지 않고 증거를 전부 없앤다. 말로는 상대가 죽었는데 용서를 빌 수 없어 다시 한번 사후체험을 혼자 감행한다. 뒤늦게 말로를 찾아다녔던 친구들이 말로를 발견하고는 살리기 위해 심폐소생술을 하지만 말로는 돌아오지 않는다. 그때 레이가 주사기를 말로의 가슴에 힘차게 찔러면서 "네가 필요해"한다. 사후세계에서는 코트니가 말로에게 "너 자신을 용서해야 돼"라고 한다. 말로가 기침을 크게 하면서 살아난다. 레이미도 여기서 레지던트  과정수료하고 LA로가서 전 여자친구와 아들 가까운 곳에 있을 것이며 노력해 봐야지라며 레이에게 말한다. 그리고 말로와 레이가 노트북을 강에 버리면서, 코트니만 알고 있네 한다. 술집에서 피아노 소리가 들린다. 친구 4명은 "코트니를 위하여"하면서 술잔을 기울이며 마신다. 

 

 * 의대생들이 사후세계를 경험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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