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슬픔 (2024/코미디,로맨스,드라마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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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_fox's Movie story

괜찮은 슬픔 (2024/코미디,로맨스,드라마장르)

신난 여우★ 2024. 2. 1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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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슬픔
 

 

평점
-
감독
댄 레비
출연
댄 레비, 루스 네가, 히메쉬 파텔, 루크 에반스, 셀리아 임리, 아르노 발로이스, 데이비드 브래들리, 메디 바키, 케이틀린 데버

 

 줄거리

 "마크"와 남편 "올리버 올스턴"이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고 있다.  올리버의 아버지도 오셨고 친구들도 많이 와서 즐기고 있다. 마크와 올리버는 서로 매우 사랑하는 부부다. 하지만 올리버는 그날 밤 파리로 출장을 가면서  택시를 타고 가던 중에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사망하게 된다. 이 일로 마크에게 큰 충격을 주고 슬픔에 빠지게 된다. 마크는 올리버의 죽음 이후에도 그는 슬픔에서  빠져니 오지 못하고 힘들어한다. 올리버의 죽음으로 마크는 과거 자신의 어머니를 잃었을 때의 슬픔을 다시 느끼게 된다. 마크는 자신을 "고아"이자 "미망인"이라고 생각하며 슬퍼한다. 하지만 친구 "소피"와 "토머스"가 옆에서 마크를 자신의 일처럼 많이 위로하고 챙겨준다. 소피는 "테런스"라는 남자친구가 결혼하자고 매달리지만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여자라 얽매이기 싫어 피해 다닌다. 마크는 "자산 관리사"가 올리버가 계약한 책 두 권을 마무리 못했으니 출판사에서 계약을 해지하려고 한다고 마크에게 전한다.

 

 

 마크는 올리버가 사망한 지 한 달 됐는데 역겹다고 말한다.  소피의 주선으로  모임에 가기 전에 토머스가 올리버의 1년 전 크리스마스 카드를 꼭 읽어라고 얘기하고 둘은 모임에 간다.  마크는 올리버가 사망하기 전날 준 크리스마스카드를  책상 서랍에서 발견한다. 그 카드에는 "주말이 되기 전에 편지로 먼저 알려주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어 놀랍게도 내게 다른 사람이 생겼어, 그 길을 탐험하고 싶어, 얘기하기 전에 생각하고 느낄 시간이 필요할 거야 의견 기대하고 있을게 삶, 곧 갈게 사랑해, 영원한 O"  카드를 읽고 이 사실에 충격을 받은 마크는 슬픔과 배신감에 휩싸인다. 마크는 모임에 가서 친구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않는다. 이 친구들과 자신이 1년 동안 슬퍼한 것에 화가 났다. 마크는 원래 그림을 그렸다. 최근엔 어린이 책 삽화로 방향을 틀었다. 술집에서 "테오"가 마크에게 술을 사며 말을 걸어온다. 테오는 왜 그림을 그만뒀냐고 묻는다. 마크는 어머니를 잃은 게 너무 고통스러워 그만두었다 한다. 테오는 그림을 극복할 생각은 안 해봤냐며 고통을 기리는 게 예술 아닌가 한다.

 

 

 결혼으로 극복하려 했는데 실수란걸 깨달았다며, 남편도 작년에 죽었다고  말하자 테오는 유감이다고 한다. 이번주에 한잔하자 며칠 후에 파리로 돌아간다고 한다. 마크는 사양하면서 전화번호나 찍어달라고 한다. 자산 관리사는 지출을 줄이고 계약 해지로 인해 재산을 확보해야 한다며 파리 아파트 월세 계약 이달 말이면 끝이다고 말하는데 마크는 모르는 사실이었다. 작년 12월 초에 계약한 곳이다. 마크와 쓴 것 아니냐 묻고 마크는 아니다. 올리버에게 다른 사람이 있는 것 알았냐고 자산 관리사에게 묻고 그는 고객의 사생활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 한다. 마크는 제 친구들에게 뭐라 하냐, 남편 잃고 헤매는 저를 위해 1년을 낭비했다. 저도 제 인생의 1년을 잃었다. 내 나이 38살이다. 마크는 인생의 전성기여야 하지 않느냐, 마크는 자산 관리사에게 파리 아파트 정보를  이메일로 보내 달라고 한다. 마크는 친구 소피, 토머스에게 1년 동안 고마웠다며 주말에 파리로 여행가 자고 한다. 마크가 올리버 돈을 왕창 쓰자며 사망 1주기에 이렇게 완벽한 게 어디 있어하며 소피와 토머스도 좋아한다.

 

 

 그들은 파리 아파트에 도착했다. 친구들은 집이 너무 좋다 하고 마크도 집안을 둘러본다. 옷장을 뒤지는데 "루카에게"라는 선물 가방이 있었다. 마크는 루카에게 선물하려는 물건을 교환하려고 매장에 가서 올리버와 같이 온 사람의 정보를 알아내고 직원은 젊었고 애인 같았다 하자 마크는 올리버가 남편이었다고 말하고 물건도 환불받는다. 그리고 파리 술집에 가서 술을 마시고 마크가 "꼼꼼했던 인간의 죽음이 이렇게 지저분할 줄이야"하면서 마크가 남편에게 바치는 노래라며 노래를 부르는데 좀 전에 전화했던 테오가 문밖에서 마크를 보고 있다. 마크와 테오는 파리거리를 산책하며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얘기를 한다. 테오는 오만한 사람은 증명할 게 있는 사람이다. 말하고 마크는 자신이 참 많은 거짓말을 했다. 모든 사람들에게 그렇게 했다며 마음이 무겁다고 한다. 테오는 솔직함은 쉬워야 한다. 나는 거짓말을 안 하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테오는 내가 하는 일이 싫어졌는데 연봉이 많아서 관두지 못한다.

 

 

 그래서 자신이 역겹다고 한다. 마크는 어머니가 없는 현실을 인정하기 싫었다. 그래서 그림을 포기하고 어머니가 기억하는 건 다 피했다. 근데 지금은 올리버에게 똑같이 하고 있다. 나는 올리버가 떠날까 봐 무서웠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 분노를 고른 것이다고 한다. 테오가 마크를 데리고 한밤중에 박물관에 데려간다. "클로드 모네의 수련"을 보여주며 테오는 모네가 아내와 두 아들을 잃었다. 이 그림을 그릴 땐 시력을 잃어가고 있었다. 우리가 서 있는 곳은 상실의 집이다.  테오는 마크에게 당신도 할 수 있다. 마크는 이렇게는 못한다고 하자, 테오는 이렇게는 못하지 이미 완성됐으니까 성공적이었지, 당신은 다른 걸 할 수 있다 한다. 아파트에 루카가 열쇠로 문을 열고 나타났다. 마크는 친구들에게 이 집은 우리 집이 아니고 올리버와 루카의 집이라고 말한다. 친구들은 깜짝 놀라며 너 남편의 이중생활을 알아내려고 우리들을 이용했냐며 화를 낸다. 루카는 집이 베를린이며 주로 파리에서 댄서로 일한단다.

 

 

 올리버의 예술 장학금을 받았고, 올리버는 마크를 많이 사랑했고, 당신을 떠날 생각을 하지 않았았으며 본인 "결혼 생활"도 깨려 하지 않으려 했고 하자 마크는 우리 "결혼 생활"이다라고 말하고, 루카는  그런 사이 아니었다고 말하며 친구들과 여러 얘기를 하면서 다 화해를 한다. 마크는 테오와의 관계를 통해 새로운 사랑과 감정의 복잡함을 알아나간다. 동시에 소피와 토머스도 자신들의 감정과 삶에 대해 직면하게 된다. 마크는 자신의 예술 작업을 재개하며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다. 마크는 파리에서 여정은 많은 것을 가르쳐주었다. 그는 테오와의 관계를 통해 새로운 사랑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자신의 감정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된다. 또한 소피와 토머스와의 관계에서도 변화가 일어난다. 마크는 올리버, 테오 소피, 토머스의 그림을 그려 작은 전시회를 열어 올리버 아버지까지 초대하고 친구들도 전시회에 온다. 소피는 결혼반지를 끼고 테런스와 같이 나타났다.  그들은 서로의 문제를 이해하고 지지해 주면서 진정한 우정을 다시 확인하게 된다. 

 

  *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후 자신의 길을 찾으려 애쓰는 남자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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