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1947년 런던, 백인 여자 루스는 여동생과 제즈바에서 흑인 남자를 만난다. 흑인 남자는 자기소개를 한다. 세레체는 빅토리아 여왕과 베추아날란드 보호 협약을 맺은 사람이 할아버지며 왕이셨고 자가는 왕위 계승자다. 남자는 청혼을 하고 여자는 받아들인다. 그리고 극심한 반대에 부딪히지만 몇몇 사람들과 결혼식을 올린다. 그리고 베추아날란드로 날아간다.
다음날 두 사람은 고향에 오게 되고 가족들의 반대에 부딪힌다. 백인이라는 이유로 , 삼촌도 세레체를 설득한다. 당장 이혼 하라고 하지만 뜻을 굽하지 않는다. 삼촌은 수천 명이 모인 사람 앞에서 세레체에게 국민을 생각하고 돌아오라고 말하지만 일어나서 말한다. 대대로 왕위를 계승한 자기를 삼촌이 박탈할 수 없다고 국민이 그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눈물로 호소한다. 아내를 잃으면 국민을 섬길 수 없다고, 평등을 강조한다. 국민도 사랑하고 아내도 사랑한다고 연설을 마친다. 사람들이 손으로 투표하는 방식인데 '폴라'를 외치기 시작한다. 루스는 시누이를 보고 시누이는 '비'라는 뜻이라며 축하의 의미 란다.
세레체는 국민들을 돌보는데 백인 남성 3명이 광물 검사를 하는 걸 보고 기자에게 기사를 흘린다. 내가 고국에서 유리하면 큰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세레체와 루스는 영화를 본다. 그때 행정관이 런던 비행기 표를 주며 정부가 족장 문제로 논의할 것이 있다며 런던으로 가라고 한다. 세레체는 자기만 가겠다고 아내가 가면 출국금지를 시켜 이곳으로 못 오게 하려 한다며 혼자 런던으로 떠나려 하고, 한밤중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세레체는 국민들의 뜻으로 아내가 여기 남길 원한다며 행정관에게 감사하다며 런던으로 떠난다.
런던에서 만난 영사는 삼촌과의 갈등으로 세레체가 5년간 베추아날란드에서 추방한다며 그동안 자메이카에서 일자리를 구하고 부인도 같이 가라고 하지만 그는 거절한다. 베추아날란드는 행정관이 총독이 될 거라 한다. 세레체는 본국의 서류를 보고 싶다고 하지만 기밀 이라며 거부당하고 정부의 개입이 없었다면 베추아날란드는 분열됐을 거라고 말한다.
한편 루스는 길바닥에 쓰러지고 병원에 입원한다. 임신을 했다. 다른 지역의 유명 의사를 소개해준다며 다른 지역으로 가자며 행정관 부인이 루스에게 말하지만 루스는 거절하고 이곳에서 치료한다. 루스는 세레체에게 임신 사실을 전화로 알리고 세레체는 5년 추방을 당해 집에 못 돌아간다고 한다. 루스는 자기가 가면 당신을 보내 줄 거라며 울며 나한테 돌아올 방법을 찾아라며 얘길 하는데 통신 방해로 전화가 끊긴다. 세레체는 영국 국민들에게 호소한다. 자기 나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기자들이 세레체를 찾아오고 그는 자기를 여기 묶어두고 다이야모드를 찾는 일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모든 실상을 얘기하자 기자들은 도울 것이라고 말한다.
행정관이 총독으로 임명되는 날 소녀의 메모지에서 우리의 왕이 올 때까지 의회 조직은 거부한다고, 그 시각 세레체는 다른 지역 연설에서 거짓말하면 자신의 존엄성을 잃습니다. 국가 또한 그렇다. 라디오에서 세레체의 연설을 지지하며 영국의 지도자 처칠이 의회를 소집하며 세레체의 추방을 공식적으로 반대하며 총성에서 승리하면 그와 부인에게 왕국을 돌려줄 것이라 밝혔다. 하지만 총선에서 승리했지만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시누이의 권유로 루스가 TV 인터뷰를 한다. 처칠의 배신에 눈물로 호소한다. 남편의 국민 1만명이 당신과 영국의 자유를 위해 전쟁에서 싸운 얘기와 원망 섞인 얘기를 하며 여기가 제 집이라고 말한다. 세레체도 삼촌에게 화해의 편지를 쓰고, 행정관은 세레체 국민들에게 그는 평생 돌아올 수 없다고 말하자 국민들의 반란이 일어난다. 루스는 딸이 태어나고 런던으로 세레체를 만나러 간다. 거기서 루스의 가족도 다 만난다.
기자는 광산 기사를 낼 거라며 세레체에게 알린다. 세레체는 다이아몬드가 딱 세게 뿐이지만 영국은 아직 발견 사실을 모른다며 말하고 세레체는 내가 움직이면... 그래 바로 잡을 수 있어, 영국 본국의 서류에는 세레체가 왕위 계승에 적합하다며 적혀 있었고, 세레체는 고국의 여행 허가를 요청해 단 일주일 동안 삼촌과의 일을 해결해야 되는 것이다. 두 사람은 고국으로 돌아와 삼촌과 화해하며 오해사실을 풀고서 세레체는 연설을 한다. "추방은 끝났다. 저는 이 나라에 새 미래를 계획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왕위 계승 국가를 넘어서 민주 국가로 나아가야 한다. 새로운 베추아날란드 새로운 아프리카를 함께 만듭시다. '폴라, 폴라, 폴라!" 세레체와 루스는 단상 위에서 포옹한다.
1966년 베추아날란드는 마침내 독립국에서 벗어나 공화국이 되었다. 그리고 세레체는 초대 대통령이 되었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내용이다.
* 인종 차별의 문제에서도 고귀한 사랑은 위대하고 고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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