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럴(2021/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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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_fox's Movie story

스파이 럴(2021/스릴러)

신난 여우★ 2023. 1. 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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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럴
경찰서로 배달된 의문의 소포 그리고 시작된 경찰 연쇄살인 또 다른 살인이 시작되기 전 단서를 찾고 사건을 해결하라!
평점
6.4 (2021.05.12 개봉)
감독
대런 린 보우스만
출연
크리스 록, 사무엘 L. 잭슨, 맥스 밍겔라, 마리솔 니콜스, 댄 페트로니제빅, 리차드 제피에리, 패트릭 맥매너스, 알리 존슨, 조이 팔머, K.C. 콜린스, 에디 인크세터, 나즈닌 컨트랙터, 토마스 미첼, 레일라 레이, 채드 카밀레리, 모건 데이빗 존스, 프랭크 리카리, 레오니다스 카스트로우니스, 제넬 윌리암스

 

줄거리

 지하철에서 한 형사가 혀가 잘려 죽는다. 지크 형사와 신입 파트너 윌리엄 형사가 살인 사건이 있은 장소에 가서 확인하고 사무실에 왔는데 지크 형사한테 소포가 왔다. 살인 사건의 현장과 USB 다. 장소는 법원 지하실이다. 사람의 혀와 453 숫자가 새겨진 배지 보즈 형사다. 반장은 FBI에 요청해서 연쇄 살인마 직쏘의 모든 자료를 요청하라고 지시한다. 보즈는 지크와 막연한 사이다. 다른 형사가 사건을 담당하려 하자 지크는 자기가 제일 먼저 받다며 자기가 담당이라 우기고 반장은 지크를 남자 화장실로 데려가 혼자는 안된다고 다 덤벼야 한다고 말하고 지크는 보즈는 내 가족이 다며 내가 사건 지휘 하겠다고 말한다.

 

보즈의 아내 말에 의하면 지난주 밤에, 검은 차가 밖에 서 있었던 곳에 남편이 다가가서 대화를 하고 소리 질렀다고 말한다. 지크에게 남편의 아이패드와 노트북을 건넨다. 지크가 집에 오니 전직 경찰이었던 아버지가 와 있다. 아버지도 보즈를 잘 안다.

사무실에선 한 형사가 CCTV를 본 후 보즈의 마지막 목격자 베니를 확인하고 혼자 쫒다가 그도 당한다.

 

 

 

 

파트너 형사가 보즈가 위증했다는 서류가 어마어마하다고 지크에게 말한다. 지크가 아버지 집에 오자 저녁 식사가 배달되어 온다. 두 사람이 저녁을 함께 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다음날 또 지크 앞으로 소포가 온다. 가리킨 장소로 가보니 차 안을 여는 순간 돼지가 나오고 982 배지 피치 형사의 손가락이다. 옛날 부패 경찰만 죽이고 있다. 비참하게. 형사들은 이미 죽은 직쏘의 살인 수법을 모방하고 있다고 말한다.

 

지크와 윌리엄은 베니의 마약 사는 곳을 습격하지만 이틀 못 봤다며 죽었다는 소문만 돈다고 한다. 지크는 알코올 중독자 모임을 찾아간다. 파트너의 고발로 9년을 복역한 전 경찰 피트를 만난다. 그 당시 파트너는 지크였다. 피트가 목격자며 증인을 총으로 쏴 죽였다. 지크는 피트에게 며칠 전 알리바이를 묻는다.

 

 

 

 

 다음날 아버지집에 가보니 아버지가 안 들어왔다. 집안을 살펴본다. 경찰에 다시 소포가 온다. 경찰들이 소포를 가지고 온 사람을 잡는다. 이번엔 상자가 크다. 형사들을 대피시키고 상자를 열어보니 또 돼지머리와 붙은 진짜 사람 가죽으로 만든 몸통이 있다. 편지에는 속이 '뒤집히나.. 뒤집히나 시체를 찾는 동안 지크의 머릴 자른다고' 지크는 돼지의 몸통을 뒤집는다. 그곳엔 찰리라고 새겨져 있다. 파트너 윌리엄의 아들 이름이다. 지크는 울부 짓는다. 그리고 콘스틴틴 페인트 병이 있다. 페인트 가게를 갔다. 아버지가 자주 데려왔었다. 장난감 가게 였다. 가게에서 또 살인 사건이 났다. 그때 사무실에 있던 앤지 반장이 문자를 본다. 미결 사건 9246번 확인해 줘, 반장 앤지가 지크에게 보낸 것이다. 반장은 지크를 찾는다.

 

 시장에서 사고가 나고 지크가 무전을 듣고 가보니 경찰 한 명에게 돼지 가면을 쓴 사람이 팔에 부상을 입혔다. 그때 지크는 앤지 반장을 걱정하며 '시체를 찾는 동안 당신의 머리를 자른다'는 말을 되새기며 앤지에게 전화하지만 받지 않는다. 반장앤지는 지하실을 내려가다 돼지 머리를 마주한다. 그리고 가스로 인해 쓰러 진다. 또 당한다. 앤지도 내부의 부패를 덮어주고 무고한 자들을 위해 목을 걸지 않았다며, 지크가 경찰 지하실에서 죽어가는 앤지를  발견한다. 다시 경찰서로 온 지크는 건물을 봉쇄하고 시스템 접속자를 찾는다. 그중에 형사와 지크 아버지와 213번인 그전 파트너 피트가 있다.

 

 피트를 찾아가면서 지크는 아버지에 전화하며 3번이나 전화를 했다고 소리 지르는데 뭔가 얼굴을 감싼다. 한편 아버지도 범인을 쫒고 있는데 아버지에게도 뭔가 얼굴을 감싼다. 지크는 깨어나니 수갑이 채워진 채 묶여 있다. 그러나 어떻게 수갑을 푼다. 옆에 피트도 쇠사슬에 묶여있다. 범인이 피트가 아니었다. 피트도 당하고 있다. 눈앞에서 어렵사리 열쇠를 찾아 구해 열렸지만 병 부스러기들이 날아와 죽는다.

 

 

 그곳에서 파트너 윌리엄을 만난다. 그는 피트가 죽인 목격자의 아들이었다. 아버지가 죽던 날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다. 15년을 기다렸다. 그는 아내도 아들 없다. 지크의 아버지를 이쪽으로 유인한 것도 지크의 휴대폰을 빌려 유인했던 것이다. 그가 제안한다. 같이 파트너 하자고 경찰을 변화시키자고, 지크가 부패 경찰을 찾으면 자기가 처리하겠다고, 지크가 받아들인다. 갑자기 윌리엄이 911에 신고한다. 비누 고장인데 미친놈이 총질한다고, 지크가 아버지를 보자 한다. 아버지는 전깃줄등 여러 장치로 묶여 있다. 지크와 윌이엄은 한바탕 싸움을 하고 윌리엄은 지크를 실험한다. 밖에는 경찰 출동대가 출동한 상황

 

 출동대가 문을 여는 순간 바닥에 있던 아버지는 공중으로 뜨고 원격으로 조준된 총으로 사살당한다. 그리고 윌리엄은 그곳을 빠져나간다. 결국 지크는 아버지를 선택하고 윌리엄을 배신한 것이다.

 

 

 

 

 

* 부패한 경찰에 의해 희생된 아버지의 복수를 하는 아들의 이야기다. 모두 다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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