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앤 블루 (2019/액션,범죄,스릴러)

 

 

블랙 앤 블루

부패 경찰과 마약조직에 쫓기는 신입 여경찰의 분투를 담은 작품

평점

7.0 (2019.01.01 개봉)

감독

데온 테일러

출연

나오미 해리스, 타이레스 깁슨, 프랭크 그릴로, 마이크 콜터, 레이드 스콧, 뷰 크냅, 나페사 윌리엄스, 제임스 모세 블랙, 럭키 존슨, 데닌 타일러, 마이클 파파존, 넬슨 보닐라

 

 줄거리

 한 흑인 여자가 뛰고 있었다. 갑자기 경찰차가 따라와 그 여성을 잡아서 체포를 하려 한다. 백인 경찰 2명이었다. 흑인 여성의 경찰 신분증을 보고는 경찰인 것을 알고 풀어준다. 그 여성이 미 육군 "얼리샤 웨스트"는 고향에 새 부임을 왔지만 파트너 "제닝스"는 이곳에서 주민으로 있는 것과 경찰로 있는 것은 다르다고 얘기해 준다. 얼리샤가 친구를 만나러 갔지만 친구 "미시"는 얼리샤를 반가워하다가 경찰복 입은 걸 알고는 모른척한다. 마켓에서 일하는 전에 알았던 "마우스" 역시 반가워하지 않는다. 또 제닝스가 물건을 사고 돈을 안 내고 그냥 가자 얼리샤가 돈을 대신 내지만 마우스는  경찰들은 돈을 안 낸다 하고  얼리샤는 돈을 통에 내고 나온다. 제닝스는 아내와 데이트하러 가려고 얼리샤가 대신 "브라운"과 야간 야간 근무를 나가지만 브라운은 무전기가 아닌 전화기로 지시를 받는다.

 

 

 그리고 얼리샤를 차에 두고 빈 건물로 들어가 비밀 정보원을 만나고 얼리샤는 차에서 기다린다. 그때 총소리가 들려 얼리샤는 총, "보디캠"을 장착한 조끼로 무장하고 들어간다. 경장 "테리 멀론"과 그의 부하 "스미티" 그리고 브라운 이 비무장 마약 밀매자들을 살해하는 걸 목격한다. 말론은 해명하려고 하자 스미티가 얼리샤의 보디캠을 보고 총을 쏘고 얼리샤는 총에 맞아 건물에서 떨어진다. 부상당한 얼리샤는 멀론과 부하들이 추적하자 도망 다니고, 마침 지나가던  동료경찰에게 가지만 무전기 소리에 그들도 한패였다. 추격전이 계속되고 죽음의 공포를 느낀 얼리샤는 마우스 가게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한다. 처음에는 거절하지만 얼리샤의 부상에 도와준다. 경찰이 마우스에게 심하게 심문하지만 모른다고 말한다. 얼리샤는 파트너 "제닝스"에게 도움을 청하려 하지만 그도 그 집단에 소속되어 있었다.

 

 

 얼리샤는 제닝스에게 총을 겨누고 묻자, 제닝스는 마약판매책들에게 마약 단속 나갈 때마다 멀론이 반을 챙겨, 반은 증거품으로 가져가고, 반은 길거리에 푼다. 서장과 시장이 단짝이 되어 단속에 숨통을 조인다. 지난달만 해도 6명이 옷을 벗었다. 멀론은 자기가 걸리기 전에 정리하는 거 다한다. 얼리샤는 제닝스를 그를 차에 수갑을 채워두고 도망친다. "트리플나인대 킹스턴 크루의 영역전쟁"이라며 비리 경찰들은 얼리샤에게 살인을 뒤집어 씌운다. 킹스턴 크루의 보스 "대리어스"가 도착하고 멀론은 공식적으로 트리플나인스라냐고 묻자 멀론은 공식적으론 그렇다 비공식적으론 경찰이다고 말한다. 대리어스는 놀라고 자식처럼 키운 애 조카 "조로" 다한다. 멀론은 얼리샤만 책임지면 되는 일이라고 말하다. 그리고 얼리샤의 정보를 다 넘긴다. "대리어스"를 속여서 얼리샤에게 현상금을 걸게 한다.

 

 

 마우스의 집에 숨어있던 얼리샤에게, 대리어스가 자기에게 현상금을 걸러서 휴대폰 문자로 킹스터 크로들에게 다 돌렸다. 그래서 얼리샤는 비리경찰과 킹스턴 크루들이 추적한다는 걸 알게 된다. 얼리샤는 도망치지만 총격전에 부상당한 마우스는 뒤처져 대리어스에게 잡힌다. 대리어스는 마우스를 고문하지만 그는 얼리사의 정보를 주지 않는다. 얼리샤는 결국 대리어스에게 조카의 죽음의  진실을 알리려고 보디캠을 숨겨놓고 그를 찾아간다. 대리어스에게 보디캠을 찾으면 마우스를 풀어주라고 한다. 부하들이 보디캠을 찾아서 가지고 와서 겨우 암호를 풀고 보디캠에 있는 진실된 동영상을 보게 된다. 대리어스는 마우스와 얼리샤를 풀어준다. 그때 서장이 보낸 기동대와 비리경찰들 말론과 부하들이 동시에 얼리샤를 추적하고 총격전에서 멀론은 대리어스를 죽이고, 비리경찰 스미티는 같은 비리 경찰 브라운을 살해된다. 

 

 

얼리샤는 멀론에게서 도망치며 총격전에 힘들어하자 마우스가 저들이 여자를 찾는 거잖아 하면서 자신이 경찰서에 보디캠을 가지고 가겠다고 하는 방법만 알려달라고 하다. 마우스는 경찰복을 입고 검문하는 곳을 무사히 나가다가 제닝스와 마주치지만 제닝스가 모른 척한다. 그리고 마우스는 경찰서에 와서 보디캠을 업로드하기 시작한다. 흑인들이 보는 상황에서 멀론과 얼리샤가 과격한 몸싸움을 하고 사람들은 구경하고 휴대폰으로 찍고 있었다. 얼리샤의 공격에 멀론의 총이 바닥에 떨어지자 얼리샤의 친구 미시가 총을 낚아 채 멀론에게 겨누는데 얼리샤가 뺐었어 다시 멀론에게 겨냥하면서 너를 체포한다고, 많은 사람 앞에서 말한다. 그때 기동대 대원들이 얼리샤에게 총을 겨누게 되자, 다시 멀론이 자기가 해결하겠다며 나서서는 총으로 위협하며 보디캠의 행방을 끈질기게 묻는다. 

 

 

 한편 마우스는 경찰서에서 보디캠 업데이트를 하던 중 비리경찰과 몸싸움을 하는데 보디캠 업데이트가 완성된다. 마우스가 비리경찰을 때려눕힌다. 경찰 서장이 나가려다 "A, 웨스트 보디캠수신"의 동영상을 보게 된다. 멀론이 얼리샤와 보디캠 떄문에 실랑이를 하는데 서장이 기동대 무전기로 "얼리샤 웨스트"는 무고하다" 하는데 멀론이 얼리샤를 쏘려다 제닝스가 멀론의 다리에 총을 쐈다. 얼리샤와 미시는 친구로 서로 안는다. 뉴스에 "뉴올리언스에서 비무장한 흑인 남성 3명을 살해한 경장 "테리 멀론"은 3건의 1급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라고 보도한다. 얼리샤는 친전엄마 묘비에 꽃을 갈아 끼운다. 마우스가 동행했다. 얼리샤는 마우스에게 "내 생명의 은인이야"하자 "마우스도 네가 내 생명의 은인이지, 고마워"하며 얼리샤의 이마에 입을 맞춘다.

 

 * 비리 경찰들의 살인 현장을 목격한 경찰이 보디캠으로 진실을 밝히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