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오브 더 월드 (2021/소설,액션,모험,드라마장르)
F_fox's Movie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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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_fox's Movie story

뉴스 오브 더 월드 (2021/소설,액션,모험,드라마장르)

신난 여우★ 2024. 1. 7.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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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오브 더 월드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텍사스 곳곳을 돌아다니며, 세상의 소식을 전하는 남북전쟁 참전 용사. 우연히 고아 소녀를 만나 더 거친 여행길에 오른다. 너를 집으로 데려다주마.
평점
8.2 (2021.02.10 개봉)
감독
폴 그린그래스
출연
톰 행크스, 헬레나 젱겔, 닐 샌딜랜즈, 토마스 프란시스 머피, 프레드 헤킨저, 마이클 안젤로 코비노

 

 

 

 줄거리

 

 이 영화의 원작은 "폴게트 자일스 소설이 원작이다. "제퍼슨 카일 키드 대위"는 전국을 떠돌며 뉴스를 전해주는 일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10센티를 받는다. 사람들은 키드 대위가 들려주는 소식을 듣기 위해 모인다. 그곳에서 키드 대위는 각종 신문에 적힌 뉴스를 사람들에게 전해준다. 한 지역에서 뉴스를 전해주고 다른 지역으로 떠나는데, 1870년 "텍사스주 북부, 위치토폴스"에 사람이 나무에 목을 매달아 죽어있다.  종이에 "텍사스는 거부한다. 이곳은 백인의 땅이다"라고 적혀있다. 누가 막 달아나고 잡고 보니 낯선 여자아이였다. 아이와 함께 발견된 편지에는 이 아이가 인디언에게 납치되어 생활해 왔다는 사실과 이름이 "조해나 리언 버거"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적혀있다. 아이는 "카이오와족"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었다. 

 

 

 

 

 

 

 

 아이의 진짜 부모는 모두 죽었으며, 멀리 있는 곳에 아이의 친척이 살고 있다는 것이다. 키드 대위는 근처 마을로 조해나를 데리고 간다. 이곳에 인디언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 군인에게 조해나를 데리고 간다. 그러나 인디언 담당 일을 하는 군인이 자리를 비워 3개월 뒤에 온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키드 대위는 마을에 친분이 있는 사람의 도움을 받아 담당자가 올 때까지 기다리기로 한다. 조해나를 잠시 맡기고 자신의 일을 하러 간사이 조해나가 사라졌다. 조해나는 지나가는 인디언들을 보며 자신을 데려가라며 소리친다. 키드 대위는 급하게 조해나를 다시 데리고 온다. 그리고 결심한다. 조해나를 직접 데리고 조해나의 친척이 있는 곳까지 기기로 한다.

 

 

 

 

 

 

 

 "캐스트로빌"은 640Km나 떨어져 있는 마을이다. 인디언과의 생활에 길들여져 있는 조해나를 데리고 키드 대위는 이곳에 가기 위해 짐을 싣고 여정을 떠난다. 군대가 3주 전에 카이오아족을 몰아내면서 너를 찾았구나, 그들은 6년 전에 네 가족을 공격했고, 넌 인디언에게 납치된 후 그들과 함께 살고 있었어, 넌 인디언에게 납치된 것이다라고 말하지만 조해나는 말을 알아듣지 못한다. 여정을 다니며 키드 대위는 조해나의 인디언 이름을 알게 알게 된다. 카이오와족의 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조해나의 말을 통역해 준다. 조해나는 말한다. 자신의 인디언 이름은 "시케이다이"며 인디언 가족들은 모두 죽었다고 말한다. 그러자 키드 대위가 너의 이름은 "조해나"라고 말해준다.. 한 마을에서 뉴스를 전하고 숙소로 돌아가던 중 한 남자가 키드 대위를 찾아온다.

 

 

 

 

 

 

 

 자신을 "알메이"라고 소개한다. 알고 보니 조해나를 돈으로 사려고 키드 대위에게 접근한 것이었다. 키드 대위는 거절한다. 그리고 다음날, 알메이와 동료가 키드 대위와 조해나를 쫓아온다. 협곡에서 총격전이 벌어지고, 조해나의 기지로 위기를 넘긴다. 알메이와 동료들을 물리치고 키드 대위와 조해나는 길을 떠난다. 길을 떠나며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키드 대위와 조해나다. 다시 한번 위기에 부딪히지만 무사히 위기를 넘긴다. 그리고 계속해서 여정을 이어진다.  그러다 길이 험해 말이 놀라면서 마차가 부서지고 말이 죽게 된다. 키드대위와 조해나는 걸어서 이동하는데 갑자기 아주 무서운 모래 폭풍이 크게 밀려온다. 조해나와 키드 대위는 목숨을 잃을 지경까지 간다. 그 모래 폭풍 속에서 인디언 무리들이 지나가고 조해나는 인디언과 얘길을 나누더니 "말 한 마리"를 얻어온다. 두 사람은 말하나에 같이 타고는 무사히 "캐스트로빌"에 도착한다.

 

 

 

 

 

 

 

 조해나의 친척을 찾아간 키드 대위는 그러나 친척들의 집안 분위기가  어딘가 이상함을 느낀다. 별로 조해나를 반기지 않는다. 조해나도 그곳에 있기 싫어했으며 키드 대위가 떠나는 모습을 보고 있었다. 그 친척들은 일손이 모자라 아이들도 일을 해야 한다고 계속 말했지만, 이들에게 조해나를 맡기고 키드대위는 자신의 집으로 향한다. 자신이 살았었던 마을에 도착한 키드 대위는 친구를 찾아간다. 친구는 키드 대위의 아내가 전쟁 중 콜레라에 걸려서 사망하고  교회 정원에 있다고 한다. 아내의 죽음은 키드 대위가 전쟁통에 있을 때 막사에서 죽음 통지서를 받았다. 대위는 죽음이 자신이 전쟁통에서 한 행위들이 아내가 대신  하느님의 심판을 받았다고 자책한다. 키드 대위는 손가락에서 반지를 빼서는 통에 담아 교회 정원에 있는 아내 이름이 새겨진 "마리아 루이사 베탄카트 키트" 묘지 위에 둔다.

 

 

 

 

 

 

 

 그리고 말을 타고 달려 조해나가 있는 집에 간다.  조해나는 바닥에 앉아 있다가 일어나는데 발이 밧줄에 묶여있었다. 여자 친척은 자꾸 도망을 가서 묶었다고 한다. 키드 대위는 조해나에게 내가 실수했다. 네가 있을 곳이 아닌데 연신 조해나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그리고 조해나에게 진심을 다해 같이 가자고 말한다. "네가 원한다면' 같이 가자고 한다. 조해나가 다가와 대위에게 안기며 울음을 터트린다. 키드 대위는 자신이 조해나를 데리고 가겠다고 말하고 같이 간다. 이후, 키드 대위와 조해나는 함께 뉴스를 전하러 돌아다닌다. 또 재미있는 이야기에는 조해나가 즐거운 소리도 내준다. 그리곤 조해나를 "조해나 키드"라고 소개를 한다. 

 

 

 

 

 * 서부 시대에 부모 없는 아이와 한 대위의 감동적인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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