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링(2018/ 실화,멜로,로맨스,드라마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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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_fox's Movie story

달링(2018/ 실화,멜로,로맨스,드라마장르)

신난 여우★ 2024. 1. 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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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링
당신은 내 삶의 전부예요 세상 부러울 것 없는 아름다운 커플 로빈과 다이애나. 하지만 바이러스 감염으로 로빈의 전신이 마비되면서 두 사람의 빛나는 순간은 끝나는 듯 보인다. 모든 것을 포기하려는 로빈, 하지만 다이애나는 헌신적인 사랑으로 그에게 용기를 주는데…
평점
8.5 (2018.04.12 개봉)
감독
앤디 서키스
출연
앤드류 가필드, 클레어 포이, 톰 홀랜더, 휴 보네빌, 에드워드 스펠리어스, 다이아나 리그, 미란다 레이슨, 스티븐 망간, 딘 찰스 채프먼, 제임스 윌비, 로저 애쉬톤 그리피스, 벤 로이드 휴즈

 

 

 

 줄거리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였다. "로빈 캐번디시"라는 실존 인물의 삶을 바탕으로  "그의 아들"인 "조나단"이 영화 제작사되어 삶을 택해 함께 해준 아버지와 어머니를 위해 이영화를 만들었다.  서로에게 첫눈에 반한 "로빈"과 "다이애나"는 금세 연인사이로 발전을 하고 하루하루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로빈과 다이애나는 연인 사이에서 부부사이로 함께하게 되고 다이애나는 임신을 한다. 1958년 케냐,  다이애나가 출산을 앞둔 어느 날 친구 "콜린"과 테니스를 치던 로빈이 어딘가 힘겨운 듯한 모습을 보였다. 1959년 나이로비, 영국대사관, 로빈과 콜린이 게임을 하고 있다. 그게임을 끝내고  여자들이 하고 있던 훌라우퍼를 하는데 로빈의 한쪽 발이  무너진다. 아내를 먼저 집에 보내고 로빈은 내일 일정이 있어 자고 가야 한다고 한다. 이날밤, 로빈은 콜린에게 몸이 이상하다며 쓰러지게 된다. 다음날 로빈은 병원 침대에 누워있었고 자신의 뜻대로 손가락 하나조차 움직일 수 없는, 목 아래는 전혀 움직일 수 없는 전신마비 환자가 되고 만다.

 

 

 

 

 

 

 

 의사는 공기 중 "폴리오 바이러스"를 흡입한 것이다. 감기 걸리듯이 바이러스가 혈관을 통해 중추신경계로 가서 척수 안의 새포들을 공격한다. 그러면 인형처럼 꼼짝할 수없다. 목 아래로 전혀 못 움직이고 숨도 스스로 못 쉰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마비는 회복이 안된다. 인공호흡기로 얼마간 연명은 가능하데 그것도 몇 달이다고 말한다.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그저 주고만 싶었던 로빈은 다이애나가 아들을 낳았다며 이름은 "조나단"을 로빈 얼굴에 갖다 대주자 환하게 웃는다. 1960년 영국으로 군용 비행기로 중증 장애인 병원에 왔다. 다이애나가 남편을 보러 병원에 왔는데 의사는 타이밍의 안 좋다며  약을 투여했으니 내일 오라고 한다. 로빈의 부탁이라며 아무도 안 만나고 싶다고 한다. 그러나 로빈은 비관적 생각으로 아들 조나단에게 눈길도 안 준다. 보는 사람마다 "나를 죽게 해 주세요."라는 입모양으로 부탁한다. 로빈에게 우울증까지 오게 되지만 다이애나의 노력으로 로빈 역시 변하게 된다. 로빈은 병원에 평생 갇혀서 지내는 것보다 집으로 가는 걸 원했다.

 

 

 

 

 

 

 

 병원 관계자 모두가 로빈이 집으로 가면 죽을 거라고 했지만 로빈은 집으로 돌아가 가족과 함께 지내며 우울증도 극복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조나단이 아빠 침대 밑으로 들어가자 강아지 "벤지"도 같이 들어가 호흡기 전선 코드를 뽑아서 위험천만한 일도 생긴다. 이내 다이애나가 눈치채고 코드를 꼽아준다. 조나단의 생일날 로빈의 친구들이 파티를 열고 로빈과 친구들은 즐겁게 파티를 즐긴다. 로빈은 얼마나 좋은 사람이었는지, 로빈의 지인들을 보면 알 수가 있는데 로빈의 곁에는 로빈을 도와주며 챙겨주는 지인과 친구들이 많이 있었다. 특히 테디와 두 오빠는 로빈이 전신마비 환자로 지내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척척 만들어준다. 머리로 종을 치게 해 주었고, 로빈이 우연 창밖으로 유모차가 굴러가는 것을 보고 휠체어를 구상해 테디에게 의뢰하여 휠체어가 만들어진다. 그렇게  테디의 도움으로 휠체어를 만들어 그곳에 호흡기와 전선을 연결해  로빈은 타고 다닌다. 지인들의 도움도 많이 받는다. 

 

 

 

 

 

 

 

 1965년 차를 개조해 차 앞 좌석에 로빈을 태우고 다이애나가 운전을 하고 여러 곳을 다니며 로빈과 다이애나, 조나단은 행복하게 지내게 된다. 1970년 스페인에 갈 때는 차 안에 사람들이 다 타고 비행기 잠깐으로 실려서 간다. 앞에는 말들이 쳐다보고 있었다. 1971년 스페인에 도착해 차를 타고 가는데 오빠의 실수로 전선이 타고 잘못된 뭔가 터진다. 오빠는 주민의 차로 영국에 있는 테디에게 연락하고 차가 꼼짝도 못 하는 걸 로빈과 가족을 보고 주민들이 보고 파티를 밤새 열어준다. 그때 테디가 도착해 모든 걸 해결한다. 로빈과 "클레멘트 에잇킨" 장애 연구 재단 이시장은 부자 미망인에게 기부를 부탁한다. 휠체어  1개  200파운드  5개 1,000 파운드를 기부받아 5개를 만들었다. 로빈이 있던  병원에 같은 병실 환자들에게 만들어 준다. 1973년 독일의 최고 의사들만 있는 병원에서 중증 장애인들의 병상을 보고  큰 충격을 받는다. 무슨 감옥소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다음날 "중증 장애인 콘퍼런스"에 로빈이 휠체어를 타고 들어온다. 로빈은 자신이 겪었던 일과 아내가 살아야 한다고, 아이 커가는 것 보면서 살아야 한다고 해서 살았다.

 

 

 

 

 

 

 

 지금 병원에 환자들을 감옥처럼 두지 말고 데려 나와야 한다고 말하자 모두 기립 박수를 친다. 1981년 목에서 피가 쏟는다. 의사는 장기간 호흡기를 달고 있어서 폐내벽에 손상이 되어서다. 더 나빠질 수도 있다. 자기피에  익사할 수도 있다 하자 조나단이 다이애나를 꼭 안아준다. 그 피 쏟는 자리에 조나단이 있었기 때문이다. 언덕에 온 가족은 로빈이 나도 결정할 때가 왔어 이재 떠나야겠어한다. 로빈은 의사에게 부탁한다.   의사는 다이애나와 조나단은 개입시키지 말라 감옥 갈 수 있다 충고한다. 의사자신은 괜찮다. 한다. 로빈은 자신의 송별회라며 파티를 연다 친구와 지인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나눈다. 그 뒤 로빈은 침대에서 목에 피가 많이 흐른다. 다이애나가 처리하고 로빈이 그만하자고 한다. 로빈은 "누구도 나 만큼 당신을 사랑하진 못했을 거야, 내 사랑, 나의 삶"하자 다이애나도 "내 사랑 나의 삶"하며 로빈의 옆에 눕는다. 로빈이, 박사님 때가 왔어요, 오늘 지금 오전 11시 30분에 하자고 하자 로빈은 무슨 군사작전 같네요 한다. 다이애나와 조나단을 불러 11시 30분 직전에 집을 나가라고 말한다. 그리고 돌아와 한다. 두 사람아 나가는데 박사의 차가 집으로 들어간다.

 

 

 

 

 

 

 

 12시 정각에 로빈이 두 사람에게 오라고 했다. 박사차가 나가는 것을 보고 두 사람은 집에 돌아왔다. 단은 아빠 안녕, 사랑해요 하자 로빈은 소중한 아들, 우리 아들 네가 얼마나 많은 걸 내게 줬는지 모를 거야 그러자 조나단은 아빠의 빰에 입을 맞춘다. 다이애나는 거창한 작별인사는 준비 안 했어, 당신과 함께여서 멋진 삶이었어, 하자 로빈은 예상했던 거랑 많이 달랐지 , 나도 그래, 다이애나는 로빈의 입에 키스를 한다. 로빈은 고마워, 살기로 해줬던 거, 로빈은 지나간 일들을 떠올리며 마지막 눈을 감는다. 다이애나도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로빈을 한참 바라본다. "로빈 캐번디시"는 당시 영국 최장수 인공호흡 환자로 놀라운 의학적 현상으로 회자됐으며 로빈과 테디가 디자인한 휠체어는 수천 명 중증장애인의 삶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다이애나"는 재혼하지 않았고 지금은 세 쌍둥이의 할머니가 되었다.

 

 

 

 

 * 바이러스 감염으로 하반신이 마비된 남편과 헌신적인 아내의 사랑으로 남편을 마지막까지 내조하는 감동적인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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