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웨이 맨 (2019/실화,범죄,드라마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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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_fox's Movie story

하이웨이 맨 (2019/실화,범죄,드라마장르)

신난 여우★ 2024. 1. 9.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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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웨이맨
강한 의지와 집념으로 무장하고 현장으로 돌아온 전직 텍사스 레인저스. 목표는 오직 하나, 악명 높은 범죄자 보니와 클라이드를 잡아라. 실화 바탕의 범죄 드라마.
평점
7.8 (2019.01.01 개봉)
감독
존 리 핸콕
출연
우디 해럴슨, 케빈 코스트너, 케시 베이츠, 킴 디킨스, 존 캐롤 린치

 

 

 

 줄거리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1930년대 미국을 들썩이게 했던 강도& 살인마 "보니"와 "클라이드"를 잡은 텍사스 레인저의 실제 이야기를 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하이웨이맨은 "고속도로 순찰대"란 뜻이다. 1930년 대 미국, "보니"와 "클라이드"라는 경재 대공항 시절에 활동했던 2인조 살인범으로 둘은 연인 관계였다. 매복하고 있는 경찰에게 사살될 때까지 보니와 클라이드는 2년 동안 12명을 사살했다. 하지만 그들의 만행은 오히려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었는데 그 당시 대중들은 경제 대공황으로 인해 자신들을 지배하고 있는 기득권 세력에 대한 원망이 극도로 치솟았기 때문에 보니와 클라이드는 마치 의적과 같은 존재였기 때문이었다. 경제 대공황으로  많은 사람들이 절망에 빠졌던 1930년대 보니와 크라이드가 자신을 추격해 오는 경찰관을 총살하는 사건들이 계속해서 발생하게 되고 이에 미국의 특별 수사관들이 포위망을 펼치지만 그들에 대한 단서조차 잡지 못한다. 

 

 

 

 

 

 

 

  이로 인해 노심초사가 된 "퍼거슨" 주지사"는 측근으로부터 이미 없어진 전직  "텍사스 레인저스"들을 이용하라는 조언을 듣는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경찰 조직이 정립되기 전 범죄자들을 소탕하기 위해 조직된 단체로 경찰조직이 세워지고 난 후 자연스럽게 해체가 되었었다. 전직 텍사스 레인저스의 대장이었던 "프랭크 해머"에게 "보니와 클라이드"의 추격을 의뢰한다. 텍사스 레인저스로 엄청난 활약을 했던 프랭크는 은퇴 후 부유한 전원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프랭크는 주지사의 제안을 처음에는 거절하고, 아내 "클래디스"도 처음엔 반대하지만, 이내 그런 삶인 거 알고 결혼했다며 허락을 하자 프랭크는 돌아올게 하고 길을 떠난다. 프랭크는 아이들에게 맞출 때마다 5센트씩 돈을 주겠다며 빈병을 멀리 높이 던지라 하고 총을 쏘는데 4번 중에 한 번만 맞힌다.

 

 

 

 

 

 

 

 결국 임무에 착수하게 된다. 과거 자신의 수하들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매니 골트"를 찾아가서 대니의 일상을 한참 지켜본다. 차 안에서 경찰이 준 보니와 클라이드의 자료를 명확하게 읽어본다.  그리고 총기류를 준비하면서 강도단을 소탕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친다.  차에 와보니 대니가 앉아있었다.니는 왜 집에까지 와서 내 의견은 안 물어봤냐며 묻자 프랭크가 매니의 몸컨디션과 몸상태를 물어보고는 길을 떠난다. 보니와 클라이드가 고향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생각에 프랭크와 매니는 그들의 고향을 지키지만 보니와 클라이드의 두 집이 너무 가까웠고 두 집이 매일 한 번씩 통화한 기록이, FBI 요원들이 도청을 해왔던 것이라고 말한다.  보니와 클라이드는  동네 사람들의 도움으로 매번 아주 쉽게 빠져나가버린다. 프랭크와 매니는 다른 주까지 추적 범위를 확대하여 그들의 행적을 하나둘씩 따라가기 시작한다. 프랭크가 클라이드 아버지집에 들렀는데 클라이드의 아버지는 뮤지션이 꿈이었던 아들이 왜 범죄자가 되었는지 그 과정을 이야기해 준다.

 

 

 

 

 

 

 

 어느 날 클라이드가 닭 한 마리를 훔쳤는데,  그 이후부터 경찰이 그를 범죄자로 낙인찍고 쫓아다니면서 괴롭혔다고 한다. 그러자 프랭크는 자신의 어릴 적 꿈은 목사였다. 신학교를 가려고 소작인으로 일했다. 근데 권총을 잘 쏜다고 소문이 났다. 어느 날 주인이 150달러를 주며 동업자를 죽이라고 했지만 나는 안 했다. 그러자 주인이 자신을 머리, 허리, 다리를 총으로 쐈다. 겨우 집으로 가서 몇 달을 치료하고, 집에는 신학교 간다고 하고 농장에 가서 주인을 총을 쏴 죽였다. 그때 내 소명을 끝났다. 나는 "법률 집행관"이 됐다고 클라이드 아버지에게 말한다. 그게 한 번의 선택이었다고, 프랭크는 "당신 아들은 사악하다" 하자 클라이드 아버지는" 빨리 끝내달라고 부탁한다." 프랭크와 매니는 가까스로 보니와 클라이드가 탄 차를 목격하고 그들을 따라가지만 대중들이 몰려나와 이들을 둘러싸면서 결국 놓치게 된다.

 

 

 

 

 

 

 

 프랭크와 매니는 클라이드와 친하게 지냈던 범죄자를 가석방으로 풀어주고 이들의 연락을 기다린다. 하지만 범죄자가 살해를 당하게 된다. 이를 사유로 프랭크와 매니는 임무를 강제 종료당할 위기에 처하게 된다. 프랭크와 매니는 보니, 클라이드와 함께 도주행각을 벌이는 제삼자 "헨리"의 존재를 알아내고 그의 아버지를 찾아간다. 그의 아버지 집에서 보니와 클라이드의 옷가지를 발견하고 그가 숨은 조력자임을 확인한다. 프랭크와 매니는 헨리 아버지의 협조를 요청하는 대신 그의 아들을 살려줄 것을 약속한다. 또 매니가 젊을 때 자신이 소속된 텍사스 레인저스 부대가 대장인 프랭크의 명령을 받아 54명 의 도적을 몰살해 가는 과정을 이야기하면서도 결과는 정의를 실현한 것이 되었지만 그 과정이 과연 정당한가에 대해서 고민한다. 

 

 

 

 

 

 

 

 클라이드가 자신들의 지인들에게는 더없이 착한 청년이라는 걸 알아냈고, 길목에서 친구 헨리의  아버지가 차 수리로 고생하는 걸 목격하게끔 덫을 놓는다. 예상대로 보니와 클라이드는 차를 세워 지인의 아버지를 도와주려 했고, 그 순간 숨어있던 경찰들은 산탄총, 기관총을 샐 수없이 쏴대며 두 범죄자를 사살해 버린다. 보니와 클라이드의 차량을 이동시키는데 수만은 인파들이 몰려든다. 보니의 장례식에는 20,000명이 모였고 클라이드의 장례식에는 15,000명이 모였다. 1935년  "미리엄 마 퍼슨"이 주지사를 물러나면서 "텍사스 레인저스는 다시 부활했다. "베저스 메이니 컬트"는 1947년 12월 14일에 사망할 때까지 근무했다. 역대 최고로 추앙받는 "프랜시스 오거티스 헤어서"는 은퇴하여 집으로 돌아갔고 1955년 7월 10일 사망했다. 프랑크와 메이니는 "오스틴 메소리언 공원묘지"있다.

 

 

 

 

  * 보니와 클라이드를 잡는 고속순찰대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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